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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마켓' 장동현 대표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에반젤리스트 '10인 선정'영광의 다양한 특산물을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 하고 있는 영광마켓의 장동현대표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광주구축의 전과정을 함께하며 지역의 디지털 성장을 이끌어가는 10인에 선정 되었다. 지난 8일, 광주광역시 유오워크 충장점에서는 파트너스퀘어 광주의 공간구성부터 설립완료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할 지역의 에반젤리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과 스튜디오 공간을 무료로 제공 하고 창업교육과 사진/동영상 컨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 대여를 해주는 공간이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광주광역시 금남로 인근에 7층, 4960㎡(1500여평) 규모의 ‘파트너 스퀘어 광주’가 문 연다. 앞서 문 연 서울·부산 센터보다 크다. 장동현대표는 20:1의 경쟁률을 뚫고 파트너스퀘어의 오픈과 완료에 모든과정을 함께하는 에반젤리스트(기사 하단 설명 참조)로 선정되어 영광지역의 많은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폭넓고, 깊은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현재 보유 고객, 잠재 고객, 경쟁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흥미 및 관심을 유발시켜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테스트 해보도록 하거나 개념을 검증해 보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고객이 현장에서 느끼는 아쉬움 및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 및 방향성을 제공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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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8팀, 백운기 4강 진출출처= 유튜브 [20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 영광FC vs 삼일공고 주요 Clip 광양에서 영광군 청소년들의 낭보가 날아들고 있다. 영광FCU-18축구팀이 제20회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 했다. 영광FC는 지난 16강전에서 삼일공고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8강에 올라 체력소모가 많았지만 오늘(2월8일)11시에 열린 서울장운고를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지난해 2월 8일 창단한 영광FC U-18팀은 정확히 1년만에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4강전은 2월 10일(토) 오전 11시 광양축구전용2구장에서 서울중경고와 결승진출을 겨루게 된다. 영광체육회 관계자는 ‘토너먼트 대회이고 청소년들인만큼 체력과 정신력에 따라 경기결과가 달라진다. 지난 16강전 삼일공고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뒤진채 후반에 들어갔지만 끈질기게 따라 붙어 결국 3:3무승부를 만들었고 6번째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던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으로 남게 되었다.’며 많은 군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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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서울정부청사에서 영광을 외치다김부겸 행안부 장관도 품질에 감동, 영광군 귀농인들의 자긍심 높여, 3일 행사동안 3,750만원 매출고 달성 설 명절을 맞아 서울정부청사로 영광특산품 홍보에 나선 영광군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유영순)의 활약으로 김부겸 행안부장관을 비롯한 정부부처의 공무원들에게 영광 농특산물의 우수함을 제대로 알렸다. 전국의 생산농가, 정보화 마을, 마을기업 등 총 28개 업체가 참여하여 과일, 수산건어물, 한과, 버섯, 벌꿀 등 다양한 설 제수용품 및 선물 세트를 시중가격보다 평균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했다. 이 행사에 영광군 대표로 참여한 영광군귀농귀촌인협의회는 영광굴비와 함께 영광산 들깨, 참깨로 만든 신선유세트를 새롭게 선보였고 많은 정부청사 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장을 둘러보던 김부겸 행정안정부장관은 들기름의 품질에 찬사를 보내며 참가팀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영광군의 지원도 소홀함이 없었다.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 정재욱 계장은 행사장 부스가 가장 눈에 띌수 있는 곳으로 선점하였고, 현장을 찾은 고윤자계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 적극나서 영광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 했고 문종숙여사도 행사장을 찾아 영광군의 특산물 홍보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류임철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은 “설을 앞두고 정부서울청사 입주기관 공무원들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민들에게도 판로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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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U-18축구팀, 승부차기 끝에 전국대회 8강 진출영광FC U-18세 축구팀이 제 20회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안착했다. 영광 FC는 16강전에서 만난 삼일공고와의 경기에서 3대3(0전3 3후3)으로 극적인 동점을 기록하며 승부차기에서 6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끝에 4대 3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프로산하 등 남을 팀만 남은 8강전은 오는 2월 8일(목) 오전 11시 광양축구전용2구장에서 장훈고와 4강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백운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주관 하는 대회로 전국 32개 고교 축구의 명문 팀들이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고교 축구 최강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대회에서는 광주 금호고등학교가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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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공동행동 의혹 정면 반박영광군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행동측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다른 의원들의 참석없이 단독으로 기자들 앞에 자리잡은 강필구의장은 영광지역신문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480억 밀실야합을 주도했다’는 공동행동의 주장에 대해 군의회에 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히며, 그동안 한수원 이사회에서 상생사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는 동안 아직까지 우리 의회는 협의뿐만 아니라 어떤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재기한 공동행동의 ‘군의원들이 해외건식저장시설을 시찰하려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추측성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국내외 사례조사는 지난 1월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 제 3차 회의서 당시 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및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동대책위원회의 실무위원회로 검토를 위임한 사항이며 공동대책위원회 전체 위원이 실무위원회로 위임한 의결내용을 마치 영광군의원이 중심이 되어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 가려고 한다고 한 내용은 허위사실이라는 것이다. 다음은 영광군의회의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공동행동 기자회견 관련 영광군의회 입장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1월 30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이 영광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으로 “480억원 규모의 한빛원전 지역상생자금을 영광군의회가 밀실야합으로 주도하였다”, 군의원 중심으로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하려 한다.” 는 등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또한 기자회견 당시 공동행동의 몇몇 분들의 개인적인 의견과 추측성 발언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영광 군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유감스러워 그 사실을 군민들에게 명확히 알리고자 합니다. 첫째, “480억원 규모의 한빛원전 지역상생자금을 영광군의회가 밀실야합으로 주도하였다”는 공동행동의 주장은 우리군 의회에 사실의 진위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 더구나 공동행동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상생자금 480억원의 근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것은 소문이다”라고 답변하여 명확한 근거조차전혀 없었습니다. 상생자금은 2015년 한수원의 제안으로 영광군의 TF팀 구성과 번영회 주관 군민토론회 등을 개최하여 2016년 5월 영광군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 설립 및 실질적인 기업 유치 500억원 △영광 지역의 모든 생산품 수도권 거점 센터 구축 사업 300억원 △한빛원전 온배수 폐열 이용 에너지 공급 및 활용 100억원 등 총 3건에 900억원의 상생사업 제안서를 한빛본부로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 한수원 이사회에서 상생사업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 의회는 협의뿐만 아니라 어떤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한수원이 군의회와 협의없이 자체적으로 검토 진행하고 있는 사안이며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사안을 무슨 이유를 들어 밀실야합이라 하는지 그 이유를 되묻고 싶습니다. 공동행동이 소속된 범군민대책위원회에서 지난해 2월 공문으로 “지역 상생사업에 대하여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관여하지 않겠으며 영광군과 영광군의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길 바란다”는 협조 요청을 받은 적이 있지만 군민의 의견수렴 없이 영광군의회가 480억원의 상생자금을 결정한 바가 없습니다. 둘째, 공동행동의“군의원들이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하려 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른 추측성 주장입니다. 국내·외 사례조사는 지난 1월 「한빛원전 고준위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당시 군의회, 범군민대책위원회 및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공동대책위원회의 실무위원회로 검토를 위임했던 사항입니다. 공동대책원회 전체 위원이 실무위원회로 위임한 의결내용을 마치 영광군의원이 중심이 되어 해외 건식저장시설을 시찰 가려고 한다고 공동행동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례조사는 한수원 예산이 아닌 영광군 예산으로 군의원이 한 명도 참여하지 않고 공동대책위원회, 영광군, 범대위, 언론인 등 민간인을 주축으로 고려했으나 공동대책위원회의 확정된 사안도 아니며, 실무위원회 에서는 고리나 월성 등의 국내 사례조사 검토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수원 이사회가 자체 결정한 지역상생사업과 공동대책위원회의 실무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국내외 사례조사 안을 마치 군의회의 밀실야합 등의 허위사실로 군민 여론을 매도하고 있음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오해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갈등과 반목을 접고 지역의 발전과 영광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가기를 바랍니다.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은 상생자금과 임시저장시설은 문제에 대하여는 군민과 더불어 투명하게 군민의 동의하에 추진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8. 2. 6 영광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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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상반기 공연 일정컬투쇼,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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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도의원 내일 군수출마기자회견, 컨벤션효과 얼마나?▲이동권 도의원이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영광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펼치고 있는 현장이 어바웃영광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전남도의회 이동권도의원이 영광군수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내일(2월 5일)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영광사무실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동권의원은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수 후보로 나선 배경과 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8대, 9대, 10대 전라남도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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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이개호의원 도지사 출마의지 변함 없다!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개호 의원에게 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이 출마 자제를 권고했지만 이의원은 출마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개호의원실은 일요일(2월 4일) 중앙당 이춘석 사무총장의 전남도지사 불출마 요청에 대한 이개호 국회의원의 입장을 전했다. 이개호 의원은 이사무총장으로부터 6.1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말고 광주전남 선거를 총괄지휘해 달라는 권고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개호 의원은, 장기간 압도적 여론조사 1위인 대상후보가 당사자에 의한 이유가 아니라 중앙당의 요청에 의해 불출마한다면 반드시 그동안 관심을 갖고 지지의사를 보인 도민들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과 이유가 필요하다고 이춘석 사무총장에게 말했다고 한다. 또한 이개호 의원은 맡고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최고위원 직은 전남도지사 출마를 전제로 사퇴하기로 했고, 출마 의지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예정대로 오는 2월 9일 이후 13일 이전에 사퇴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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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홍농청년회 2018년 이취임식2018년 2월2일 영광군 홍농읍 홍농중학교 체육관에서 홍농읍청년회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준성군수를 포함한 주요 인사와 홍농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해 홍농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회의 새로운 회장 취임에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이번에 취임한 전성오 회장은 각오를 밝히는 자리에서 '홍농청년회가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것은 청년회의 책임이며 또한 비난을 받는 것도 청년회의 책임'이라며 '어떤식으로든 보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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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TV] 희망이네 입주식이 열리던 날[영상뉴스] 세상을 먼저 떠난 아빠의 소원이 전해지며 지난 1일, 희망이네에게 새집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온정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새 보금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군수님을 할아버지라 친근하게 부르며 품에 안기는 사랑스러운 희망이가 새집에서 엄마와 오래도록 행복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사본문] 영광군은 지난 2월 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던 통합사례관리대상자 희망(8세)이네 입주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위기가정으로 발굴된 희망이네는 다문화가정으로 희망이 아빠(67세)의 췌장암, 엄마의 손가락 절단, 주거붕괴 위험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던 중 췌장암과 싸우던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구세군자선냄비, MBN, 불갑사, 지역 언론, 어린이관련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군민들이 희망이를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그 결과 80,500천원의 성금이 모였고 빌라(20평)을 매입하여 희망이네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 군관계자는“희망이네 보금자리 마련에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민관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온정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