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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영송 양회범 대표, ‘희망2023나눔캠페인’기부 동참농업회사법인 영송 양회범 대표는 지난 2일 영광군청(군수 강종만) 군수실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를 높였다. 양회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광군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큰 힘이 될 수 있는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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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불갑면(면장 오종운)과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장성금)는 지난 2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불갑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김장속 양념부터 버무리기까지 정성으로 담근 김치 330포기는 경로당 25개소와 어려운 마을 이웃 66명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 필요한 배추, 고추 등은 지역 농가에서 구매해 소규모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김장김치를 전해받은 한 주민은 “추운겨울 김치 사 먹을 일이 걱정이었는데, 정성가득한 김치를 받게되어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불갑면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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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저소득·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 실시영광읍주민자치원회(위원장 김용식)와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25일 연말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두 번째 실시한 사업으로써 해당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방문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로 거동이 불편하고 만성질환 등으로 집안도 정리되지 않고, 집안 곳곳에 쌓인 물건들이 곰팡이와 습기로 인해 쓸 수 없어 집수리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하여 대상자 집의 거실 및 현관문을 새로 교체하고, 수납장, 헌 옷 등 대형 폐기물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서해동진선박 정명홍 대표의 후원으로 낡은 장판과, 벽지 싱크대 등 새로 교체하고 명진전기 김 진 대표의 후원으로 노후된 전기 시설을 모두 교체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정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정명홍, 김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을 추진한 영광읍주민자치위원회 김용식 위원장은 “항상 봉사에 앞장 서 주시는 위원님들과 관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뜻 깊은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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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광군연합회(한농연), 사랑의 쌀 100포 기탁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회장 이동주)는 지난 2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쌀 100포”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이하 한농연) 16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 2톤 가량을 십시일반 모금하여 더욱 뜻깊은 기부였으며, 기탁된 쌀은 영광군을 통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광군 한농연 160여명의 회원은 1984년 결성 이래 새천년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 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영광농업의 지킴이로서 앞장서고 있다. 이동주 회장은 “이번 기탁으로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농업인 선도 단체로서 어려운 농촌환경 속에서 항상 영광군 농업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쌀 덕분에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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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기부 모임“영광백클럽”연말 기부 문을 열어지난 1일 영광백클럽(회장 김정우)에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호로 영광곳간에 1,400만 원을 지정기탁 하였다. 해년마다 기부를 이어 온 개인 기부자들이 뜻을 함께 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매년 백만 원씩 기부”를 목적으로 결성된 영광백클럽은 김정우 회장((주)영광조경건설), 조영민 부회장(고려건설(주))과 박태열(클린원) 총무를 임원진으로 구성하여 10명의 회원(은하수, 이준명, 전진식, 박형진, 장덕인, 민병진 강요중, 박래관, 임명현, 유상국)이 영광군“순수 기부모임”을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김정우 회장은“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백클럽 회원들의 순수한 마음이 모여 기쁘게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기부 의사를 전했다. 강종만 군수는“ 상대를 배려하고 어려운 사람도 배려하는 기부문화 확산의 시발점에서 좋은 선행을 몸소 실천해주고 계신 영광백클럽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가족과 이웃이 모두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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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선정위원회 답례품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2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하여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장오부군수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고 이번 회의를 통하여 선정된 답례품은 12개 품목으로 ▲영광사랑상품권 ▲쌀 ▲잡곡류 ▲고추가루 ▲청보리한우 ▲영광굴비 ▲천일염 ▲보리가공품 ▲영광모싯잎송편 ▲새우 ▲젓갈류 ▲e모빌리티생산품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선정된 답례품은 우리 영광을 대표하는 특산품과 생산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12개품목을 시작으로 분기별 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며 12월 중 공모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답례품 선정으로 지역 농가소득이 향상되고 군 재정 또한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꼭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12가지 품목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무과 고향사랑기부금T/F팀(☏ 061-350-5392)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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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선 안전운항 의무사항 점검 및 홍보 실시영광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간 법성항, 계마항 등에서 어선 안전운항 의무사항인 선명 및 선적항 미표시 어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어업인과 어촌계장에게 홍보물을 배포하였다. 이번 항포구 합동 점검은 올해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명 및 선적항 미표시 전국 일제정비기간을 운영하였음에도 어업 현장에서는 관련 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단속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적극 계도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영광군과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전라남도는 연말까지 적발된 어선에 한하여 보완할 수 있는 시정기간을 주고 2023년 1월부터는 미표시 어선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어선에 선명과 선적항을 정확하게 표시하는 것은 어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이므로 한 달간 집중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준법조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단속으로 인해 관내 어업인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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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상황 점검’영광군 강종만 군수는 지난 1일 군남면에 위치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고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현장에 보관된 농기계 관리 상태와 시설을 점검하며 내방하는 민원인과 근무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도하였다. 농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역할을 강조하며 군민을 섬기는 섬김행정·친절행정을 실천해 줄 것과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봉사를 당부하였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농기계 임대업무에 충실히 임하여준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처우개선과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앞으로도 “방문하는 농민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민원인의 편에서 영농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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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월 2일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축제전문가, 축제추진위원회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2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축제 전문가를 초빙하여 우리 지역 축제들의 실태 진단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의 다변화 등 앞으로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축제 추진위원회의 역량 강화로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되었으며, 불갑산상사화축제· 법성포단오제·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찰보리 문화축제·천일염젓갈갯벌축제·영광굴비축제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6개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지역축제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였다. 세미나는 축제별 실태분석과 신규 콘텐츠 개발 등 운영방안,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축제 대응방안 등 전문가 주제발표와 축제 전문가, 축제 추진위원회, 공무원이 함께하는 축제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가 원활히 개최되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오늘 세미나 내용을 축제 추진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내년부터 모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영광군이 축제의 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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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 극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1월 29일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12월 5일(월)에 영광군수 주재로 생·공용수, 농업용수, 농작물 등 분야별 가뭄대비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영광군은 가뭄극복을 위해 물 절약 캠페인, 지하수 관정 등 대체공급 수원을 활용한 생활용수 확보,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물 점검·정비와 수문보수, 공업용수 물탱크 배관 등 누수 점검을 통해 가뭄 극복에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식량작물(맥류, 감자), 밭작물(대파, 양파, 마늘)의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물 절약 홍보 및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독려를 하고 작물의 피해 조사 실시 및 생육 실태 관리, 가뭄 대응 재배관리를 위한 비닐피복 재배 등 재배 방법을 홍보했다. 앞으로 영광군은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저수지 수문 및 사통 보수, 저수지 준설 등 중장기 대책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한 물 절약 행동요령 홍보를 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심각한 가뭄으로 군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시작으로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추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불편하시겠지만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최근 6개월간 평균 강수량 100.6mm로 최근 10년 평균 강수량인 166.9mm 대비 60%에 불과한 상황이며, 관내 저수지 저수율은 51.3%, 5개 수원지 저수율은 40.1%로 기상청 기상가뭄 예보 상 관심단계인 약한 가뭄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