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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 2022년 행복드림버스 운영 마무리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행복드림버스를 11월 16일, 홍농읍 항월경로당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복드림버스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초건강검진, 양‧한방 진료, 보건교육 등의 보건의료서비스와 이‧미용과 발 마사지 등 복지서비스, 경로당 노래교실 등의 문화서비스, 보건‧복지‧문화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서비스로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골다공증 검사를 진행하고 검진이 끝나면 의사의 종합적 소견과 함께 개인별 맞춤상담이 이어진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복약 상담을 비롯한 심층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노인성 질환은 한의약을 기초로 한 건강 상담과 침 시술도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부터 재개해 주 3회씩, 총 96개소를 방문하고 3,127명이 검진을 실시했으며, 그 중 1,200명은 검진에 그치지 않고 보건소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에는 행복드림버스 운영을 96회에서 120회로 확대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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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동킥보드 안전이용 캠페인 전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0일, 영광읍 일원에서 안전한 전동 킥보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영광군 관계자와 영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이 참여하여 영광군청 사거리 일원에서 시작하여 전단지 배부 및 가두 행진을 통해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2021년 11월 영광읍에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가 영업을 시작한 이후 전동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어린 학생들이 타인의 면허를 도용하여 킥보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미착용, 역주행, 킥보드 방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군은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이용자 안전수칙, 도로교통법 상 위반사항, 보행자에 대한 배려 등을 안내하여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해오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안전모를 필수로 착용하여야 하며, 음주운전·2인 탑승·역주행이 금지되어 있다. 원동기 이상의 면허 소지자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 시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게 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안전규정을 홍보하고 경찰에서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단속만으로는 안전을 지킬 수는 없다”며, “군은 관내에 구축중인 e-모빌리티 전용도로를 통해 전동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캠페인과 킥보드 이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께서도 꼭 면허를 가진 상태에서 안전모를 착용하고 전동킥보드를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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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불갑사관광지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한다. 올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는 총 17개 지자체 관광지점 41개소가 지원하여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3차 심사를 거쳐 영광 불갑사관광지를 포함한 9개 지자체 2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영광군은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고 군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 동선 및 점자 안내판 설치, 경사로 개선, 이동 동선 개선, 화장실 노후시설 개선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천년의 역사를 품은 천년고찰 불갑사와 불갑저수지수변공원이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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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해양수산사업(천일염 산업분야)신청자 9차 모집공고1. 신청사업: 천일염산업 분야 2개 사업2. 신청대상: 어업인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3. 신청기간: 2022. 11. 30. ~ 2022. 12. 9.(10일간)4. 신청장소: 영광군청(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 - 직접방문 서면 신청5. 문 의: 영광군청 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문의전화 35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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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공모 공고「영광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17조의 규정에 의거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제13기 위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코자 합니다.1. 모집기간 : 2022. 11. 30. ~ 2022. 12. 14.(15일간)2. 모집인원 : 28명 (고문3명, 위원 25명)가. 고문 : 3명(읍장 추천 위촉)나. 위원 : 25명(시민, 사회단체 등에서 추천한 자)3. 모집방법 : 공개모집4. 응모자격가. 영광읍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나. 각 단체의 대표자로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거나 자치센터의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5. 임 기 : 2년(2022. 1. ~ 2023. 12.)6. 응모방법 : 이력서, 주민자치위원회 추천(신청)서 각 1부 (첨부파일 참조)7. 접 수 처 : 영광읍사무소 총무팀(061-350-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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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 시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 홍보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의 장소에 화재가 발생 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용목욕가운 비치 홍보에 나섰다. 2017년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처럼 찜질방 등에서 불이 나면 이용객들이 옷을 챙겨 입다 대피 적기를 놓쳐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비상용목욕가운은 사우나, 목욕탕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겨 입다 피난이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목욕가운이다. 특히 상․하의를 입고 탈출하는 데 약 38초가 소요되는데 비상시 비상탈출용 가운만 걸치고 뛰어나갈 경우 약 16초로 대피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최동수 서장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라며“ 비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상용가운비치가 많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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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 명절맞이 영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영광사랑상품권(지류·카드)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영광사랑상품권(지류)은 관내 농․축․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2개소의 금융기관에서 신분증과 현금만 있으면 개인별로 월 50만 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기간 동안 월 최대 5만 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영광사랑상품권(카드)은 ‘그리고’앱에서 개인별 월 50만 원 한도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해당기간 동안 월 최대 5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여 물가상승 부담을 줄이면서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은 위축된 소비경제가 회복되어 경영개선 측면에서 도움이 됨에 따라 상생경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강종만 군수는 “설 명절맞이 특별할인을 통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이용률을 높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영광사랑상품권이 군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힘이 되어 지역사회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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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대재해예방⋅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9일 영광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관리감독자 등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예방 주요쟁점 사항과 법령 이해를 통해 업무적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의 양정열 부장이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법령에 대한 이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을 교육했다. 강종만 군수는 “사소한 안전사고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한 사업장 점검 등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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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겨울의 시작 불조심 강조의달아침 출근길 낮아진 기온에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자취를 감추었던 전열기구들이 어느새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에 맞추어 소방은 시기에 맞는 시책 추진과 예방활동에 전념한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에 앞서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공모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불조심에 대한 내용을 주지시키고 화재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화재 건수는 2,473건으로 발화 원인은 부주의 55.03%(1,361건), 전기적 요인 22.4%(554건), 기계적 요인 10.75%(266건)로 순서를 이루고 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주류를 이루는 만큼 흡연 후 담배꽁초의 처리, 음식물 조리 중 자리이석, 폐기물 불법 소각 등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나,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언제나 깨어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높은 화재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전열기구(전기장판, 히터, 열선 등)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사용 후 전원 차단과 이불, 담요 등 가연물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의 관리가 필수적일 것이다. 또한 겨울철에만 사용하는 물건의 특성상 고장 관리와 먼지 제거에 신경을 쓰는 것도 화재예방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이다. 농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화목보일러는 주변 적치 물건에 복사열이 축적되거나, 타고남은 재가 비화하여 화재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상기하고, 단독주택에 필수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초기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 영광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군민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교육, SNS 등을 통한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불은 한순간 화재로 번질 수 있지만 조그마한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면 올 겨울은 더욱 안전하고 따뜻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광소방서 현장지휘단 소방교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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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 화재 예방‘트래킹 클리너’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전기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전기화재 저감 트래킹 클리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후주택, 공장 등 콘센트 내 습기와 먼지․분진으로 인한 절연성 저하로 콘센트ㆍ전기제품 등의 화재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 콘센트 사이 먼지는 전류와 만나면 열이 발생하고 방전하면서 불꽃이 튄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남은 전류로도 화재가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를 트래킹 현상이라고 한다. 이에 소방서는 자체 개발 장비를 활용한 ‘트래킹 클리너’로 전기 화재를 사전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시설 안전사용 캠페인 ▲전기화재 안전관리 무료 콜센터 운영 ▲119생활안전순찰대 안전 서비스 확대 ▲언론 홍보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동수 서장은 “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트래킹 클리너를 활용해 노후 전기시설 분진 제거 활동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