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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청소년 그린에너지 독서 발표대회 성료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가 7월 13(수)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 강당에서 ‘2022년 영광군 청소년 그린에너지 독서 발표대회 시상식’을 시행했다. 「영광군 청소년 그린에너지 독서 발표대회」는 지역 학생들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과학적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한빛원전이 주관하고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이 후원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전접수 결과 총 14개교 36팀 108명이 참여 하였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20개 팀이 지난 6월 29일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금일(7.13) 총 20개 팀 59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초등부 영예의 대상은「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를 주제로 발표한 홍농초등학교이며, 중·고등부 대상은 「우리는 착각속에 살고 있다」을 주제로 발표한 홍농중학교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 시상은 각 부분별 상장과 부상으로 대상 2팀 각 1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70만원, 우수상 6팀 각 50만원, 장려상 10팀 각 20만원의 영광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영광지역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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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7월 20일에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월 2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청취와 각종 조례안 및 군민행복지원금 지급으로 군민들의 큰 관심이 집중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심사·처리될 예정이다. - 자치행정원회(위원장 정선우)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청사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안」등 8건을,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일영)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한균 부의장, 간사에 장기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나가는 생활정치를 통해 군민과 군민 사이의 격차를 좁히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첫날인 20일에 장기소 의원은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군민 대통합, 비축미로 인한 농민들의 고통,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등 각종 지역현안문제, 군민행복지원금 분할 지급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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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 운영영광군(군수강종만)은 뇌졸중과 심근경색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은 지역특성과 형편에 맞는 건강프로그램 운영으로 10주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혈압·당뇨병·뇌졸중·관절염 예방관리 및 치매 예방법 등 다양한 건강교육과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영양 교육, 스트레스 관리, 생활요가, 웃음치료, 비즈공예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진료도 받고 운동도 실천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흡족해 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침체되어 있었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진료소가 내소환자 진료중심이 아닌 사전에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한 삶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보다 건강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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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다회용기 사용 홍보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9일 영광읍 터미널 일대에서 다회용기 사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산업과 및 영광군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총 20명이 지역주민 및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720개와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하였다. 코로나 19로 배달 주문이 크게 늘면서 컵과 일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용기(容器)있는 당신이 좋아요’라는 문구를 필두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할 것을 강조하였다. 다회용기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기와 다르게 여러 번 사용 할 수 있는 용기를 말하며 식당이나 카페 방문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포장하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썩지 않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음식포장, 배달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일회용품 배출 감소에 군민 여러분이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7월 초 음식점 144개소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배부를 완료하였으며 7월 19일부터 29일까지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업소는 스포츠산업과 위생팀(350-5565)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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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8일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위험물 시설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여름철 폭염 대비 위험물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위험물의 온도 상승은 해당 물질을 활성화(유증기 발생 등)시켜 발화·폭발의 위험성이 증대되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사상자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관내 주유취급소 33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유증기 발생 시 대처방안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확인 ▲위험물 관련 제조소 등 유지관리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휴가 기간 중 대리자 지정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시설 기준 및 취급기준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조행근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위험물(휘발유, 유기용제 등)의 가연성 증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폭발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위험물에 의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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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팀장민원도우미제도 활발히 운영중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올해 상반기부터 요일 담당제로 팀장민원도우미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팀장민원도우미는 도우미 명패를 달고 면사무소 입구에서부터 민원인 한분 한분마다 반갑게 인사하며 맞이하고, 용무를 물어본 후 해당 팀에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팀장민원도우미 제도는 민선 8기 군정방침으로 내 가족 같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민원안내를 하기 위해 행정경험이 풍부한 팀장들이 요일별로 민원안내, 담당자 안내, 민원상담 등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특히, 장애인·노인·임산부·외국인 민원들은 해당 팀으로 동행하여 안내하며, 사회배려대상자들의 민원은 우선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약자·문맹인·장애인·다문화인의 민원신청서를 낭독하여 이해시킨 후, 작성 및 대필도 지원하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팀장민원도우미제도를 통해 군수님께서 가장 강조하시는 친절하고 따뜻한 민원응대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께서 만족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군서면 직원 모두 면민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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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줍깅데이’ 캠페인 실시군서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정종연)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정덕임)는 지난 11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으로 하천 살리기와 깨끗한 전남 만들기 등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새마을‘줍깅데이’활동을 펼쳤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길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원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천뚝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치우며 기후 위기 속 저탄소 생활 실천을 운동에 앞장섰다. 정덕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줍깅데이’행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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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컨설팅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공동체 복지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컨설팅을 실시했다. 심화 컨설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대상으로 우리군이 선정되었다. 이에 전남대학교 황정하 교수가 지정됐으며 최일선에서 주민과 접촉하는 읍면 방문복지팀, 보건소, 영광군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등 47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단은 국정과제 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의 분석과 실행, 지역특성과 인구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유사 시군구 사례 비교 분석을 통해 보완사항을 찾아내고 우수사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도 제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에서 도출된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해 영광군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군민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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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예술의 전당에서 영광군 한우협회 주관으로 관내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김점현 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한우 산업은 사료 가격이 상승하고 한우 가격은 하락하는 등 고난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며,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한우 농가들의 자구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라 가격이 인상되고 그에 따른 물가 상승이 축산물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급변하는 대외 축산환경 및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한우 농가 교육을 계기로 영광군 축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고, 관내 한우 농가들이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영광축산 발전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축산업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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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6회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광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전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군민의 날 대회장인 영광군수를 비롯해 읍‧면 이장단장과 번영회장, 언론인, 기관‧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군민의 날 일정 확정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의 날 개최를 통하여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최은영 추진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성공적인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