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격증반과 포상제 진행”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ITQ자격증반, 국제청소년성취 포상제,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를 진행하고 있다. ITQ자격증 수업은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ITQ 정보기술자격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과목으로 정보기술 관리능력과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 시험이다. 국제청소년성취 포상제와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자기개발 수업인 주니어철인과 봉사활동 등과 연계하여 ITQ자격증반과 포상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또한,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
네거티브 선거전, 당장 멈춰야 한다..<사설> 여러 사람이 만나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 만일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흘려 소문을 퍼트렸고,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과정이 생긴다면 법률상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이렇게 소문에 의해 모욕을 당했다면 충분히 신고하고 처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타인에게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려고 다른것에 비유를 하고 내용을 퍼뜨려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일,,, 지금은 이렇게 누군가 이미지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상황이 직접적으로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드러나는 게 아니라 전혀 모르는 사람을 비방하는 내용으로 전해지게 되어있다. 특히, 지금은 SNS나 인터넷이 활발해진 시대가 아닌가... 생활과 업무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점에서 누군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된다면 순식간에 퍼져나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지 않을까... 사실관계의 잘못된 정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진실처럼 생각되면 우리 군의 일상도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선거전에서 상대방 공격은 불가피하다. 후보들의 도덕과 자질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실제로 검증과 네거티브 캠페인을 구분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네거티브 캠페인은 유권자를 자극해 판단을 흐린다. 이대로라면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이 시간문제이지 않겠는가... 후보들은 남은 기간 정책으로 승부해야 하지 않을까... 군민들이 선거 관련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확실치 않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면 대 혼란에 빠지지 않겠는가... 더 이상 네거티브 선거전!!! 영영 안볼사이처럼 물어뜯지 말자... 어떻게 전략과 비전으로 난관을 극복할 것인지... 정책싸움으로 승부수를 거는 후보가 당당히 권력을 쟁취하고야 말것이다 법은 사회를 반영하는 그릇이다. 사회가 건강하면 규제할 법도 필요 없지 않겠는가... “어제의 죄악을 오늘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죄 악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다. 민주공화국은 관용으로만 건설되진 않는다!!!”는 알베르 카뮈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
급식 종사자 확진으로 대체식 제공…학생들 "배고파요"20일 낮 11시 35분, 점심시간이 임박했지만 영광군 한 초등학교의 급식실은 텅 비어있다. 평소 같으면 800여명의 학생과 60여명의 교직원에게 배식할 점심 준비로 한창 분주할 때다. 영광군 영광읍 관내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 종사자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돼 다시 한번 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학교 내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 아니나, 거리 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3월 4월 동안 홍역을 치르며 잠잠해졌던 학생들 사이의 코로나19 대 유행이 다시 한번 확산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 탓에 이 학교 학생들은 급식실 대신 교실 한쪽에서 학교 측이 나눠준 빵과 샌드위치, 우유, 쥬스등으로 끼니를 때웠다. 한창 성장할 학생들에겐 매우 적은 양이라 짜증 섞인 반응이 많았다. 6학년 정모군은 “빵 하나로 어떻게 견디나, 간식으로 한끼 때운건데 배고파서 신경질이 난다”고 말했으며, 3학년 김모양도 “오늘 급식 메뉴가 김치볶음밥이랑 만둣국 또 마들렌이라 좋아하는 음식이 나온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갑자기 안 준다니까 속상해요”라고 토로했다. 급식 중단에 따라 대체식을 제공한다는 가정 통신문을 받아본 터라 도시락을 챙겨오는 학생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마주 앉아 서로 가져온 반찬을 나눠 먹느라 양모양은 “소풍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하며 기분을 만끽하기도 했다. 급식소 최초 확진자는 최초 증상이 나타났지만 급식소에서 근무를 해 온 것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나머지 급식 종사자 역시 계속해서 조리 업무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상황에 학교 측은 4월 18일~21일까지 대체식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나, 대체식으로 제공된 간편식은 밥이 아닌 빵과 우유등으로 영양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부실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일반식을 대신해 간편식이 가능하다’는 지침을 내렸으나, 교육 당국은 학기 초(3.2.~3.20.) 선제검사 결과 양성 예측도는 92.9%로 나타났고, 학교급이 낮을수록 높은 양성 예측도를 보인다고 판단, 약 49만 명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4월에도 약 4,479만개의 신속 항원 검사 도구(키트)를 지원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재의 오미크론 확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4월 학교 방역 지역계획을 발표하였으나 초, 중, 고등학교 급식 지원 인력 및 교원 대체인력의 확보가 부족하여 대체인력 구성에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원성을 높였다.
-
하기억 의원, 민주당 탈당 -> 무소속 출마 선언더불어민주당 하기억 의원이 21일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나지역구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회견을 열고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할지 너무도 잘 알기에 두려움이 앞선다. 아직 지역구 군의원으로써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으며 “당을 떠나는 것은 서운함이 있어서가 아닌 당의 방침을 존중하고 사랑해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의 장세일 도의원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공천심사 사퇴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으며, 사퇴의 이유로 “경선에 참여한 청년·여성·중증장애인·정치신인의 등용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여 해당 선거구에 신청한 심사를 철회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앞으로 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하도록 그 역할을 꾸준히 함께 해 나가겠다”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는 패배했지만, 차이가 근소하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경선과정과 공천이 중요한 상황이라 밝히며, 공천과 경선과정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들의 폼나는 결정에 갈채를 보내야지~"한 분야 또는 집단에서 특정의 일을 통해 부 또는 명예나, 성공을 얻은 사람이 그 성공기가 끝나고 쇠락기가 찾아와 곧 그만 둘 때가 찾아오게 되는데, 이때 아직은 대중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는 가운데 미련 없이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물러날 때 “박수칠 때 떠난다”고 한다.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지 않은가... 전성기가 완전히 지나기 전에 스스로가 물러날 시기를 잘 정하여 물러나면 ‘박수칠 때 떠났다’는 평가를 받지만, 판단 착오로 그 시기를 놓치고 몰락하는 모습을 보이면 ‘박수칠 때 떠나지 그랬냐’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게 지나치면 자칫 지금껏 쌓아왔던 업적이 모조리 물거품이 되어 부정당하거나 심지어는 존재 자체가 마이너스, 민폐가 될 수 있지 않은가... 물러날 때를 잘 잡아야 지금껏 쌓아온 업적을 지킬 수 있으니 말이다. 드라마를 예로 들면, 시청률이 고공 행진을 할 때에 완결이 다가오면 적절히 방송을 끝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추가 분량을 무리하게 늘려 마지막 부분의 평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이와 같은 경우다. 다르게 본다면 제대로 끝맺음 않고 후일이 두려워 혹은 자기가 잘 하는 분야에서 치고 올라오는 신예 후배들과의 경쟁에 자신이 없어 발을 빼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말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이가 박수 친다고 섣불리 떠나야 하는가... 그도 아닌 것이 인재는 다 떠나가고 박수받지 못하는 사람들만 남아서 일하는 것도 비극이며 개탄할 일일 것이다. 오히려 사퇴 선언을 거창하게 한 이들이 곧잘 다시 돌아왔다는 점을 보면, 그들의 강단 있는 선택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지경이니... 박수칠 때 마냥 떠나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박수받는 비법을 후배들에게 가르치고 그 일을 하는 사람이 박수받을 수 있도록 후배들을 양성하는 것도 훌륭한 리더의 덕목이라 생각한 것일까? 나는 지금 박수를 받고 있는데 나의 후임도 나처럼 박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 되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 않은가... 박수칠 때 폼 나고 쿨 하게 떠나버리는 자.. 그 시절의 좋은 기억과 추억 한 자락 손에 넣고 큰 박수 소리로 언제든 다시 돌아올 무대를 기다릴 수 있는 희망이 있으니... 그들의 폼나는 결정에 갈채를 보내야지...
-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3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은 지난 20일 대마산단 전기차 2로에 위치한 대복식당(대표 김철호)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3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평소 김철호 대표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입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뜻을 모아 모금액이 우리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꼼꼼하게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4월, 1호점 가입으로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는 2019년 7월 100호점 달성하였고, 올해 1월 11일에는 200호점을 달성하였다. 또한 그동안 모인 모금액은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
영광군, 건강지킴이 걷기 앱‘워크온’과 함께 걸어요영광군은 군민들의 일상 속 걷기 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8일 ㈜스왈라비 워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영광군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워크온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목표 걸음 수 달성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걷기 앱이다. 군민들의 워크온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5월 4일(10일간)까지 6만 보를 달성한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4월 21일부터 워크온 앱 설치, 영광군 공식 커뮤니티 가입, 영광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가지고 걸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워크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걷기문화를 조성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영광군, 2022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선정 쾌거!영광군은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22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 사업’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영광군 총무과와 협업을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사업명은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드론 봉사단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이며, 공모사업비 2천만 원이 확정되었다. 공모사업 수행 단체는 (사)영광드론협회로 총 회원 114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이다.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공모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드론을 운용하여 사회발생 문제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재해 대응 지원, 안전 감시·예방 등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이다. 세부 활동 사항은 ▲재해재난 시 조난자 수색 및 구호활동 지원, ▲산불 예방 활동, ▲해상 인명 구조 지원, ▲미아·치매 환자 등 실종자 수색 지원, ▲해안 경계 및 원전 주변 불법 드론 감시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드론 운용 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드론을 활용한 재능기부 공익 봉사활동에 동기 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사회혁신과 지역발전에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염산면, 활기 넘치는 노인일자리 현장 방문염산면(면장 장국환)은 지난 19일부터 2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구간별 찾아가는 현장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예방 교육과 참여자 건강관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은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보장하면서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참여자 수를 점진적으로 늘려 170명의 인원을 사업에 참여시키고 있으며, 활기찬 작업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국환 염산면장은“아름답고 깨끗한 염산면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
불갑면 노인일자리, 깨끗한 마을가꾸기 구슬땀불갑면(면장 강두원)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이면도로 및 산책로, 관광지 주변 등을 청소하여 깨끗한 불갑면 마을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시작된 2022년 불갑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40명의 참여자가 불갑면 소재지 및 마을 진입로 일대를 비롯하여 불갑사 입구, 천년방아 관광지, 내산서원 일대 등 마을곳곳의 지역환경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년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매월 1회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환절기 건강관리 등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