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취약계층 신속항원 검사키트 무상 공급영광군은 감염 취약계층(영유아, 임산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등)에 대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및 어린이집 아동(종사자)을 대상으로 초도물량 배부를 시작으로 임산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8,415명에게 지금까지 총 6회에 거쳐 신속항원검사키트 68,950개를 보급하여 확진자를 조기 발견·치료하는 등 코로나19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사회복지시설·서비스 종사자, 장기요양보호사 등 1,028명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확대 보급하여 종사자들의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 선제검사 실시로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봄철 산나물 채취시 안전사고 주의봄을 맞아 가벼운 산행을 하다 보면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봄나물이 여기저기에서 새순을 보이기 시작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재미 삼아 봄나물(고사리, 두릅 등) 채취에 집중하다 보면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일행과 떨어져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사고 발생 시 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시간이 지체될수록 저체온증 및 탈진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면 이처럼 산나물 채취 중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산나물 채취 시 항상 일행을 동반하고 휴대폰(예비 축전지), 호각 등 비상시 연락을 할 수 있는 장비를 휴대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119신고 앱으로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방법을 미리 습득해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둘째, 채취 중간마다 일행 및 가족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한두 번씩 주위를 살펴 너무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셋째, 길을 잘못 들었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지나온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위치를 확인한다. 그럼에도 길을 잃었을 때에는 주위에 전신주가 있으면 위험 글자 밑에 있는 숫자 및 영어 8자리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히 구조될 수 있다. 넷째, 저체온증 발생 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옷 등을 껴입고, 날씨 변화, 탈수 등 안전사고 대비 비옷과 간식, 물 등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산림 내에서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 등을 불법임을 명심하고 산나물 채취 중 길 잃음 등 안전사고 예방 첫걸음은 각자의 안전의식임을 명심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
영광소방서, 노후 산업단지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공장에서 반복된 대형 화재와 산업시설 노후화에 따른 화재 우려로 공장 등 노후산업시설 단지․창고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5년 이내 화재가 발생한 대상 또는 공사 중인 대상을 위주로 건축년도가 오래되거나 자체점검 결과 중요시설의 불량사항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대상을 선정해 중점 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화재 위험요인 적극 제거 ▲소방ㆍ방화ㆍ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적정 여부 점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책임자 의무 및 이행사항 안내 ▲열화상 카메라 활용 천장 속 전기배선 등 정밀점검 ▲근로자 대상 안전수칙 등 소방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등 산업단지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대돼 인명ㆍ재산피해가 매우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소방시설 관리와 안전의식 고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광경찰, 이장단과 함께 재해·재난 우려 취약지역 논의영광경찰서(서장 강기현)에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20분경 영광 예술의전당 소회의실에서 각 읍·면 이장단(9명)과 함께 여름철 폭우 대비 재해·재난 취약 지역 선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영광경찰서에서는 현재 재해·재난 취약 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18개소(풍수해·침수·해상교량 6개소, 산사태·붕괴 12개소) 이외에 지역 사정에 정통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 이를 반영하여 경찰과 군민이 함께하는 재해재난 대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강기현 영광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경찰에 한걸음 더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 더 군민을 안전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대응하는 영광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2022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 공고국민 참여를 통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e-모빌리티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22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공모개요가. 공 모 명 : 2022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 공고나. 공모주제 : 안전하게 이용하는 즐거운 PM 이용 생활- PM을 이용했던 경험 및 체험을 자유롭게 표현-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수단) :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1~2인승 소형 이동수단다. 공모기간 : 2022. 4. 12. ~ 6. 10.(60일간)라. 응모자격 : 누구나(제한없음)마. 공모분야 : 영상 & 수기- 영상 : 영상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물- 수기 : 직접 PM을 이용했던 경험 및 체험을 자유롭게 표현바. 응모수량 : 참가자 1인(팀)당 부문별 2작품에 한함(동일인 출품작이 다수 입상할 경우 1작품만 선정됨)2. 응모방법 및 발표가. 응모방법 : 신청서와 작품파일 이메일 제출(m4585@korea.kr)나. 결과발표 : 2022. 8. 5.(금), 시상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 게재
-
군서면, “2022년 구절초 식재지 관리 본격 시동”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3월부터 구절초 식재지 관리를 위해 면사무소와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에는 100리 꽃길 8.5㎞, 미륵당 꽃동산 1.2ha, 북종산등산로 5.1㎞ 구절초 식재지 대 제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4월에는 생육 활성화를 위해 비료살포를 완료하였고, 지금은 구절초 식재지 풀메기 작업이 한창이다. 그리고 5월 초에는 보식이 필요한 곳은 추가로 구절초를 식재하고, 5월 말에는 진딧물 약제를 살포할 계획을 세우는 등 구체적으로 연중계획을 수립하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회덕 군서면장은“구절초 식재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올가을에는 그 어느 해보다도 아름다운 구절초 꽃을 볼 수 있게 하겠다”며, “아름다운 군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서면,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시책에 발 맞춰 오는 12월까지 매달 주 2회 체납 복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4월, 10월은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는 매달 주 1회 복명회를 개최하여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군서면은 분기별 체납징수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4월~5월은 납세자 주소별 체납 구분하여 징수, △6월은 물건지별 체납 구분하여 징수 및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유도, △7~9월 체납징수와 함께 재산세, 주민세 납기내 징수유도, △10월~12월은 관외고액체납자 출장 및 종합적(납세자주소·물건지별) 징수유도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체납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체납세금 50% 이상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담당마을 직원과 마을이장이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연락처를 파악하여 전 직원이 수시로 납부 독려하는 등 이월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서면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누적 징수 최대 금액 달성된 마을담당공무원 및 마을이장, △누적 징수 최대 건수 달성 마을담당공무원 및 마을이장 등 상반기 4명, 하반기 4명에 대해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납기 내 세금 납부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홍보를 통해 체납세금 발생을 최소로 줄이고,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분기별 체납징수계획을 세워 지난해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군서면이 체납세금이 가장 적은 1등 군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유통, 개업 1주년 기념 2천만 원 상당 영양제 기탁영광유통(대표 강대순)은 지난 12일, 지역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2021년 4월 19일에 개업하여 의료기기 및 위생용품판매, 판촉물 제작을 주력 업종으로 하는 우리지역 신생업체인 영광유통은 개업 1주년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영양제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증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지역민의 건강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비타민D의 기탁은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힘을 줄 예정이다. 강대순 대표는“지난 1년 동안 영광유통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영양제를 기탁해 주신영광유통 강대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건강에 취약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문 복지를 더욱 강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영광산 옥당 동부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영광모싯잎송편 소의 재료인 동부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관내 동부 재배단지 55ha조성, 55톤 생산을 목표로 2022년 「영광산 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가의 안정적 소득원을 확보하고, 지리적표시제를 기반으로 영광 모싯잎송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업인으로 최소 신청면적이 0.1ha(300평) 이상이며, 신청희망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4월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2년도에는 떡 가공업체와 농가간 직접적인 계약재배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순도 높은 동부 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고품질 동부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많은 농가가 신청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재배농가에 보유한 동부 우량 종자를 무상 공급할 계획이며, 5월에 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동부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11월에 영광농협을 통해 동부를 수매하여 관내가공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다.
-
영광군, 어업인에 면세유 인상액 50% 지원영광군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휘발유, 경유 등 유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예비비 2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하여 어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지를 둔 어업인으로 어업용 면세 유류카드를 발급받은 어선, 양식장 관리선, 양식·종자생산 등 약 500어가가 혜택을 받게되며, 지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한 면세유 인상액의 50%를 지원한다. 지원유종은 어업인이 배정받은 어업용 면세유류(경유, 휘발유)이며, 리터당 경유 98원, 휘발유 89원을 정액 지원한다. 1차 신청은 4월 13일까지, 2차는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영광군 해양수산과와 영광군 수협에 신청하면 되고, 면세유를 배정받았더라도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신청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면세유 지원으로 4개월간 구입비용의 약10%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운 어선·양식어가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