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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영광군에서는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일할 인재를 붙임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유능한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붙임 1.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문 1부.2. 응시원서(서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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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해양수산사업(수산유통가공분야)신청자 모집 공고(8차)1. 신청사업: 수산유통가공, 천일염산업 분야 4개 사업2. 신청대상: 어업인, 수산물 가공업자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3. 신청기간: 2021. 10. 7. ~ 2021. 10. 31.(25일간)4. 신청장소: 영광군청(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 - 직접방문 서면 신청5. 문 의: 영광군청 해양수산과 굴비천일염젓갈팀(문의전화 350-5738, 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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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의 생명로 “긴급차량 길 터주기”▲영광소방서 현장 지휘단 소방위 임대운 전국의 각 소방서에서는 골든타임제라는 제도를 운영중인데 골든타임(Golden Time)이란 화재 초동진압 및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시간인 5분을 말한다. 화재 발생 시 5분이 지나면 불이 급속히 퍼질 가능성이 크고, 심정지 환자 역시 4~5분 이내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골든타임제는 환자의 생명과 화재 진압을 위해 5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소방청에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골든타임제도를 2014년 도입했다. 골든타임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와 같은 시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소방차나 구급차는 시간을 다투는 각종 사고 현장에 긴급하게 출동하는 차량이며, 골든타임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양보하는 방법을 몰라서 혹은 나 혼자쯤 괜찮겠지 하는 생각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긴급차량의 출동시간이 지연되기도 한다. 출동시간이 지연되는 만큼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다. 소방관서에서는 골든타임 사수를 위하여 주요 정체 구간 및 차량 밀집 지역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 및 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등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도로상에서 운전 중 소방차나 구급차 등 출동 중 긴급차량이 접근할 경우 도로에서의 상황별 안전운전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차로 또는 그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통과하여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한다. 둘째,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야 하며, 다만 긴급자동차의 통행에 지장이 우려될 경우는 좌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한다. 셋째, 편도 1차의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 정지한다. 넷째, 편도 2차의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1차로로 진행하고 일반 차량은 2차로로 양보한다. 다섯째,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로로 진행하며, 일반 차량은 1차로 및 3차로로 양보 운전을 한다. 소방차,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조금이라도 들리면 속도를 줄이고 어느 방향에서 오는지부터 살피자. 그리고 위 요령대로 안전운전을 하면 된다. 최근에 시민의식이 개선되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긴급환자가 소생되었다는 기사가 종종 언론에서 회자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된다.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 운전은 나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며, 나부터 양보라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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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기본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언컨택트 시대, 친절과 소통예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민원 처리 시 민원인과 먼저 시선을 맞추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 담기, ▲코로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요즘 민원인의 마음을 읽기 위해 더 노력 기울이기, ▲특이상황에 대한 사례별 대처요령 배우기 등이다. 군 관계자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친절의 개념을 재정비하여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직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 및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공무원 선발을 하여 표창하고 격려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 1회씩 총 4회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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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열린 보고회에서는 한국판 뉴딜, 전남도 블루이코노미 등 정책 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인 시책 도입을 통해 영광군 미래비전 실현 사업에 초점을 두고 102건의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발굴시책은 ▲스마트시티(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그린 수소 평가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대마 산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K-종자 산업 강화 스마트 채종 전문단지 조성, ▲칠산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등 한국판 뉴딜에 대응해 영광 발전을 견인할 신성장 동력 시책이 많이 발굴됐다. 또한 ▲농가 주택 건축물 양성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24시간 콜택시 도입), ▲어르신 돌봄 119, 스마트 돌봄 케어, ▲성산공원 에코(ECO)숲 조성, ▲재활용품 스마트 자원순환 보상시스템 구축 등 주민 체감률이 높은 생활밀착형 시책들도 제시됐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민선 7기를 내실 있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과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발굴ㆍ추진하여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갖춰나가야 한다”라며 “군민들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굴된 다양한 시책에 대해 타당성 검토 등 보완절차를 거친 후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하여 2022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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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공공구매 설명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구매 촉진과 공공구매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구매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 29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공공구매 제도 이해와 구매 플랫폼 이용 방법, 사회적경제 기업 및 중증장애인 제품 등을 소개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는 공공기관이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이 생산하는 물품이나 용역 등을 우선 구매토록 하는 제도로 취약계층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 및 새로운 복지서비스 수요 탄력적 대응, 지역민의 직접 참여 촉진을 통한 공동체 문화 형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제도이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의 공공구매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사업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군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11개, (예비)마을기업 10개, (사회적)협동조합 33개 등 총 54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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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장리, 구절초로 꾸민 으뜸마을천고마비의 계절, 물결치는 황금 들녘 등 가을을 상징하는 수식어가 늘어가는 가운데 법성면 지장리 소공원에는 요즈음 구절초가 만개하여 가을을 채우고 있다. 4차선 국도가 지나는 지장마을은 30여 가구가 살고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경로당 외에는 마을 주민들이 휴식할 만한 공간이 없는 곳이다. 국도변에 조성된 소공원 또한 억새, 새 비름 등 잡풀이 우거진 형식적인 공원 인데다 주민들이 비료를 쌓아 놓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미간이 찌푸려지는 곳이었다. 법성면은 이곳을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반영, 꽃밭으로 조성키 위해 굴착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땅을 갈아엎고 지력을 증강 후 구절초를 식재했다. 잦은 비로 잡초가 피어나고 새삼이라는 기생충 같은 잡초가 구절초를 고사시켜 이들과 전쟁을 하다시피 가꾼 만개였기에 꽃은 더욱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별 관심도 없던 주민들도 만개한 구절초를 보며 쌓아 놓은 비료도 치우고 쓰레기 배출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청정마을 가꾸기에 동참하고 있다. 운전자들 또한 스치는 꽃밭을 보며 탄성을 지르는 요즘이다. 법성면장은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는 체계적인 꽃밭 관리와 식재 공간을 더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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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깨끗한 대마면 만들기 구슬땀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농약병 등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깨끗한 대마면의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 및 와탄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이 발생되는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대마면장은 “깨끗한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대마를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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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 그 새로운 시작!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8일(금) 굴비골 영광시장 고객지원실에서 (면단위) 프로그램 참여 중2, 3을 대상으로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시행에 따라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책임 및 평가 교수님, 대학생 멘토, 관내 멘티학생과 교육관계자 49명 이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개강식은 앞으로 3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관계 형성을 통한 원활한 운영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미래 삶의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한 자기주도적인 발표토론 학습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3인 1팀 구성으로 4개 영역(정치와 사회, 철학과 삶, 경제와 생활, 인간과 환형)에서 주제를 선택하고 대학교수와 멘토의 밀착 지도하에 발표문을 작성하고 영역별 발표토론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의 총괄을 맡은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는 “뉴 노멀 시대 융합적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은 필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더불어 삶아갈 미래인재로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관계형성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멘토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니 반갑고,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작은학교라는 공간적 제한을 뛰어넘어 멘토 멘티를 뛰어넘는 네트워킹이 이미 시작되었고, 나아가 다음 세대를 아우르는 역량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중학교 학생 시절에 필요한 미래인재로서의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과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패러다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무안교육지원청 김란 교육장과 강진교육지원청 최광희 교육장이 참석하여 참가 학생들에 대한 응원과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하여 행사의 뜻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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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 생활 안전순찰대 두 달간의 활약영광소방서는 올해 8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 속 위험요인 개선과 도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찾아가는 생활 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한 119 생활 안전 순찰대가 그동안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106개소 방문, 1천여 건의 생활 안전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 119 생활 안전순찰대는 영광군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정리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방역 지원 서비스 ▲어르신 건강체크 ▲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 불편 해소 및 위험환경 개선 등으로 영광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에는 법성면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어머니 봉사대와 함께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배출작업, 집안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대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광소방서장은 “화재, 구조, 구급활동뿐만 아니라 생활안전도 소방이 앞장서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소방안전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