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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 수상후보자 접수영광군은 오는 제44회 군민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와 효행으로 사회 모범이 된 군민에게 수여할 ‘군민의 상’과 ‘행남효행상’ 후보자를 찾는다. 후보자 접수는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군청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9월 5일에 개최되는 「제44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군민의 상’은 영광 출신 또는 10년 이상 지역 내 거주자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 군민화합에 기여하고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행남효행상’은 10년 이상 지역 내 거주자로 효행이 지극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자로 성인 1명, 고등학생 1명을 선발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각 읍·면사무소 총무부서 또는 군청 총무과(061-350-5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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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일손 부족 농가와 함께 흘린 땀방울염산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9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염산면 직원 15명이 옥실리 소재 200여평의 양파밭에서 농가의 일손을 돕고 농산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더운 날씨에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직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했고 농민의 노고를 느끼며 더불어 함께하는 행정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해당 농가는 “바쁜 직원들이 너무 고생하셨다며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항시 마음으로 생각하다가 이렇게 현장에 나와서 몸소 느끼니 더욱 책임감이 크다”며 “항상 농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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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금 이자율 3% → 1%로 인하영광군은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금 지원 사업을 기존 융자 이자율 3%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자율 인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6월 1일 자로 시행됐다. 신청대상은 영광군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주민이며 융자조건은 연이율 1%,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대출한도액은 주민 1,000만 원, 기업의 경우 3,000만 원 이내이다. 융자를 원하는 주민 및 기업은 11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해야 하며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서 여신심사 이후 12월 31일까지 지급한다. 다만 올해 사업비는 7억 원으로 매월 1억 원이 편성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군 홈페이지 열린군정(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원전관리팀에 전화(061-350-5825) 및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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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광법성포단오제 제전행사 축소 진행영광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한 국민적 노력에 동참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공식행사가 취소된 2020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제전행사가 2020. 6. 24.(수) ∼ 2020. 6. 27.(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전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을 계승·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산신제, 당산제, 선유놀이, 용왕제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동원하여 자체적으로 치러진다. 제전행사 첫날인 24일 10시 인의산 인의정에서 마을 수호신인 산신에게 재앙과 환난을 예방하고 군민의 풍요를 기원하는 산신제, 둘째날인 25일 11시 법성진성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 풍어, 다산, 치병 등을 기원하는 당산제, 셋째날인 26일 16시 법성포 앞바다에서 일반적인 선유놀이가 남성들의 대표적인 놀이로 인식됨에 반하여 법성포에서는 여성들이 악사를 대동하고 많은 음식을 마련하여 배를 타고 노닐던 법성포만의 풍습을 재현한 선유놀이, 마지막날인 27일 15시 법성포 앞바다에서 수신인 용왕에게 풍어를 빌고 거친 바다가 생활의 터전인 어부들이 사고가 없이 안전한 조업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용왕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선유놀이와 용왕제는 물때에 따라 세부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중 하나인 난장트기는 지난 5월 25일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진행되었는데, 난장트기는 통신체계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 전국 각지의 보부상들이 드나들며 법성포에 설치된 난장기를 보고 단오 행사가 열리게 됨을 알리는 사전행사이다. 법성포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광법성포단오제 공식행사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단오제의 전통 보존을 위하여 제전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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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메이킹 아이디어 동아리’ 모집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는 6월 1일∼15일까지, 8세∼19세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메이킹 아이디어 동아리(메.아.리)를 모집한다. 메아리 프로젝트는 생활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DIY와 디지털 제작기술을 이용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결과물을 결합하여 창착물을 만드는 활동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장비교육과 아이디어톤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직접 제품을 제작하고, 이후 메이커 페스티벌에서 동아리 경진대회까지 참여할 계획이다. 운영방식 및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위해 동아리 팀당 활동 재료비를 50만원씩 지원 및 메이커 페스티벌 내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입상 시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 창업진흥원에 우수메이커로 추천할 예정이다. 김동규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멋진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생각에 그치지 말고 멋지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방문접수 혹은 온라인 신청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람터오늘 홈페이지(http://jaramtertoday.or.kr/) 혹은 ‘글로리메이커아카데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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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 새학기 맞이 아웃리치 실시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됐던 등교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6월3일~6월9일 영광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청소년들에게 개인고민, 가정·학교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찾아가 문제해결을 돕고 모래놀이상담, 미술상담 등이 포함된 청소년동반자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정진선)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찾아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353-1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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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과, 양파 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영광군 문화관광과는 지난 6월 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문화관광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염산면 옥실리 양파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번기로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은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되었는데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어 큰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 “오늘의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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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업자원 증강을 위한 어린 감성돔 방류영광군은 지난 8일 점차 고갈되어 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어린 감성돔 12만 미를 칠산해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진행되었다. 감성돔은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내만성 어종으로 수심 50m 이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나 암초지대 연안에서 서식한다.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며, 3~4년생은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전환하기도 한다. 감성돔은 쫄깃한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횟감 중 하나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고소득 품종으로 손꼽힌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산종자를 방류한 어장 주변에서는 방류 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망사용을 금지하고, 어로 활동 중 어획된 치어는 재방류해 어업인 스스로가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영광군은 6천만 원을 투자하여 대하 715만 미를 방류했으며 하반기에는 1억4천만 원을 투자하여 동자개, 자라, 보리새우를 방류하여 수산자원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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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업무 보조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모집인원 : 3명○ 공고기간 : 2020. 6. 8.~2020. 6. 17.(8일간)○ 접수기간 : 2020. 6. 16.~2020. 6. 17.(2일간)○ 근무기간 : 2020. 7.~ 2021. 7.○ 근무내용 - 2020년도 보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계 기관의 업무에 적기 부응하기 위하여 특조법 업무보조원 채용 ▼아래 첨부파일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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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유관기관 연합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영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0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6월 8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유관기관들과 연합하여 신학기 학교폭력예방과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학생 등굣길을 맞이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과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위해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청년회의소 6개 기관이 홍보활동에 참여하였다. 각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들은 학교폭력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강조의 메세지를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학교폭력예방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였다. 특히 영광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위기학생예방과 학교상담 지원을 위해 ‘네 마음의 Wee로’ 라는 주제로 Wee센터를 홍보하였다. 허 호 교육장은 “오늘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단계적 순차 등교 마지막 날 학생들의 등굣길을 격려하고 학교폭력예방과 생활속 거리두기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의 신체와 정신건강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