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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직원, 산불진화요원 가을철 산불예방 교육 실시대마면(면장 박후주)은 지난 11월 1일,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면사무소 직원과 산불진화요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 및 장비사용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대마면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45일간)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지정하여,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에도 대마면 직원들의 철저한 비상근무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초동진화체계 구축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박후주 대마면장은“개인의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은 소중히 가꾼 산림 훼손은 물론 막대한 재산피해를 발생시킨다”며, “마을주민 모두의 각별한 사전예방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단 한건의 산불 없는 대마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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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장기임대농기계 전달식’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10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관에서 장기임대대상자 2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2022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 장기임대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1부 장기임대사업 추진 경과보고, 장기임대차계약, 농작업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2부에는 장기임대농기계 시연회 및 해당 기종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인계인수를 하였다. 이번 장기임대농기계 전달식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일파만파 주식회사는 주산작목 대파 17.7ha 재배를 위해 동력이식기 등 12종 33대, 칠산영농조합법인은 주산작목 콩 55.72ha 기계화에 콩 콤바인 등 5종 5대를 선정 구입하였고, 장기임대기간 5∼8년 동안 밭농업 기계화 현장에 활용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장기임대료를 개소당 사업비 2억 원의 20%로인 4천만 원을 장기 임대기간 동안 분할 부과하며, 농기계 보관 및 유지보수는 법인이 직접 관리하고 운영함으로써 농기계 임대사업의 군 재정적 부담감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종만 군수는 “장기임대사업과 같이 앞으로도 영광 군은 농업농촌의 인구소멸 대응과 농업인의 농가부담을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이용 촉진 방안과 다양성을 발굴하여,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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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기업,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 참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영광 e-모빌리티 기업들이 참여하여 관내에서 생산된 e-모빌리티 제품을 홍보했다. 이번 한류박람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한 정부 5개 부처 및 5개 기관이 개최하였으며 K팝 등 한류 이벤트와 연계하여 소비재를 비롯해 의료·교육·환경 분야의 한국 기업 136곳이 참여하여 동남아 11개국의 300여 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관내기업인 초소형전기차 CEVO-C를 생산하는 쎄보모빌리티와 농업용 동력운반차, 전기이륜차·삼륜차 생산 전문업체인 ㈜에이치비, 고성능 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는 ㈜하나스틸이 참여하여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주력 생산 상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였다. 또한, 영광에 투자를 계획 중인 ㈜유테크, 마스터자동차 역시 고사양, 고품질의 제품을 전시하였다. 관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주관한 e-모빌리티 전시관에는 초소형 전기차 생산기업인 ㈜쎄보모빌리티와 마스타자동차는 각각 주력 차량인 CEVO-C 전시와 마스터전기차(화물) 전시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였으며, ㈜에이치비에서는 작물 운반용 전기삼륜차를 베트남 중북부농업과학원에 기증하는 협약식을 개최하여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농지가 많아 막대한 농기계 수요를 가진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대마산단에 부지 매입 후 투자를 계획 중인 전동킥보드 · 전기자전거 생산기업 ㈜유테크 역시 고사양의 전기자전거 제품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향후 영광 관내에서 생산되는 e-모빌리티 제품이 최고의 성능과 수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여 전기이륜차와 전동 농기계 등에서 막대한 수요를 가진 동남아 시장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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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방차 길 터주기 어렵지 않습니다.이제 곧 소방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소방의 날을 앞두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소방관들을 위해 도록에서 길을 터주기와 같은 작지만 확실한 선행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교차로나 교차로 부근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붙어서 일시 정지해 주셔야 합니다. 소방차량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기 때문에 교차로 모퉁이에서 멈추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차선 도로에선 소방차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소방차량이 1차로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모두 2차로로 이동하여 운전하셔야 합니다. 3차선 도로에선 응급차량이 2차로로 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해 운행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방통행로에선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정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횡단보도에선 응급차량이 보이면 초록불이더라도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멈춰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라고도 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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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대마119지역대 신설 업무개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영광119안전센터 대마119지역대 신청사가 준공됨에 따라 11월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마119지역대의 위치는 영광군 대마면 동삼로 507로 1동 지상 1층, 대지면적 1,359㎡, 건축면적 387㎡ 규모로 신축됐다. 그동안 대마·묘량면은 영광소방서와 원거리(13km)에 위치해 화재·구조·구급 등의 재난 골든타임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번 대마119지역대 개소로 대마·묘량면의 소방서비스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사업비 11억여 원이 투입된 대마119지역대는 2월 착공해 10월 준공되어 6명의 직원과 펌프차·구급차 등 2대의 장비가 배치됐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대마·묘량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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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해랑길 홍보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홍보를 위해 여행작가 등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서해랑길 39코스와 40코스를 걸으며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영광 39코스는 노을이 환상적인 백수해안도로에서 영광대교를 지나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로 영광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서해랑길의 대표 코스이다. 참가자들은 첫 날 서해랑길 39코스를 걸은 후 서해랑 영광 쉼터(삼미랑 어촌문화체험관)에 들러 「두루누비」 어플 인증을 통해 차 한잔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현재 서해랑 영광 쉼터에서는 서해랑길 영광 코스(36코스∼40코스) 중 1개 코스 완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차 한잔을 제공하는 「서해랑길 걷GO, 삼미랑 차 마시GO」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서해랑길 39코스 트레킹 후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둘러봤다. 이튿날은 서해랑길 40코스 걷기 후 천년고찰 불갑사로 전통여행을 떠났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불갑사관광지는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명소이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참여 후 3일 이내 개인 SNS를 통해 서해랑길 걷기 여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바다 옆 서해랑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걷기 여행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서해랑길 영광 코스는 총 5개 코스로 영광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길이다”며, “올 가을 영광으로 오셔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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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 실시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27일, 더스타웨딩홀에서 신종·재출현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위기관리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신종·재출현 감염병의 생물학적 위험에 대비하고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3년 만에 실시했으며, 전남도와 22개 시군,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서, 경찰서, 의료기관,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 등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메르스’의 관내유입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현장출동, 역학조사, 의심환자 격리, 확진환자 발생시 추가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 등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대응요원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 착용과 탈의실습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메르스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으로 인한 국내·외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내 신종감염병 유입시 감염병 담당자와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 직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영광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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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토지 1,494필지와 지적재조사에 따른 토지 1,059필지 등 총 2,553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 조사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2022.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종합민원실에서 열람 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의신청서를 작성하여 11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영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지적재조사 등 토지 변경사항이 발생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개별통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활용, 열람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팀(☎061-350-5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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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개년(19∼21년)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중 화목보일러 화재는 73건으로,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을 수 있어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다.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은 ▲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두기 ▲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 부주의로 불이 나는 만큼, 사용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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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도서지역(송이도) 소방시설 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영광119안전센터는 27일 관할 도서지역(송이도)에 배치된 소방장비 실태 점검 및 의용소방대 교육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송이도 의용소방대장 및 마을이장 등 마을 주민들게 겨울철 산불 화재예방 교육과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산불진화차 운영요원 장비조적 교육과 나르미선 점검 및 선주 응급처치 교육 등 병행 했으며 섬지역 지수리 조사, 헬기 이․착륙장 현지 확인 및 도서지역(송이도)에 대한 전반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교육도 함께 했다. 최석규 영광119안전센터장은“도서지역 주민들께서 365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