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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전력 은철기 대표, 군서면에 햅쌀 600kg 기탁나라전력 은철기 대표는 지난 14일 백미 30포대(20kg)를 어려운 이웃들에게전달해 달라며 군서면에 기탁해 왔다. 영광읍에서 나라전력을 운영하며 군서면 만금리에 거주하는 은철기 대표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손수 경작하여 처음 수확한 햅쌀을 매년 기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쌀을 기탁한 은철기 대표는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쌀밥 한 그릇의 온기가 각 가정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해년마다 이어지는 대표님의 선행이 우리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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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농업기술원 협업‘도서지역 농기계 순회수리’호평영광군(강종만 군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남농업기술원과 협업하여 낙월면 안마도를 방문해 영농철 농기계 이용과 안전교육으로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했다. 도서지역 안마도 주민들은 그동안 농기계 수리 및 관리를 위해 섬에서 육지로 이동하는 해상운반 문제로 시간과 공간적인 수리비 지출이 과다하게 발생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도서지역을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동살분무기 등 30여 대 소형농기계 수리점검을 완료하였다. 더불어 도서지역 특성상 염분과 바닷바람에 의해 농기계 녹 발생 및 부식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농기계 보관관리과 안전사용요령에도 현장교육을 병행하였다. 안마도 출장 현장 격려에 나선 정재욱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농업인이 농작업 활동에 어려움과 소외받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순회수리에 더욱더 노력을 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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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황리 막 내려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4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펼쳐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4일간 10만 2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 등을 제공하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산업통장자원부 과장, 한국자동차연구원장,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협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27개국 150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500개 부스를 조성하여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올해는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 운영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제품 홍보와 판매를 하였고,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영상을 통해 홍보하는 PR쇼 마케팅을 전개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통해 미국, 멕시코, 인도,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베트남 등 27개국 해외 바이어와 6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총 5,214만 달러(약 748억 7천만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행사 기간 내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K-POP 콘서트와 임백천의 백 뮤직 공개방송은 큰 환호성과 박수로 특설무대를 가득 채워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블랙이글스 에어쇼, 영광읍 시내 일원에서 펼쳐진 e-모빌리티 퍼레이드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 문화페스티벌은 관람객뿐만 아니라 군민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e-모빌리티 산업 발전 포럼과기업 지원 설명회를 통해 e-모빌리티 주요 정책의 흐름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모시고 개최한‘기업인의 밤’은 57개 기업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고, 6개 기업과 투자협약도 체결했다. 대마면 e-모빌리티 연구센터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는 전국 68개 팀 1,200여 명이 참가하여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자동차로 꿈과 열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풋풋한 기량과 열의가 어우러져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e-모빌리티 중심지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졌고, 앞으로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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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산림소득사업 주민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임업인 소득증대 등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소득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인과 임산물 생산단체는 물론 귀농·귀촌인 등 산림소득 분야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열었다. 군에서는 지역민이 임산물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원하는 각종 정부지원 시책을 정확히 알고 필요한 지원을 받아 더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계획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두릅나무 재배에 대한 정보제공 시간도 마련했다. 두릅나무 재배 동기 및 재배지 선택과 품종에 관한 다양한 경험 위주로 현장 중심형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었다. 영광은 전라남도 내 사과대추 최대 생산지로 2kg당 평균 1만 5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ha당 평균 4,050만 원의 소득을 얻는다. 올해는 산림소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으며, 산림 소득 사업은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 시설 지원을 통해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인 임산물은 표고, 사과대추, 두릅, 떫은감 등으로 임업진흥법에서 정한 79개 품목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은 산세가 높거나 험하지 않아 타지역보다 임산물재배에 유리하다”며, “임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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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광군의회 개원 100일을 맞아 군민 여러분께 올리는 글" 강필구 의장 100일 취임‘쌀값 빼고 다 올랐다’, ‘코로나19에 고물가․고금리에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들다’는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의 탄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의회 탓인 것만 같아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면서도 이를 이겨내고자 애쓰고 계시는 군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영광군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7월 1일, 군민 여러분들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개원한 제9대 영광군의회가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자치분권 2.0시대가 본격 시작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3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들의 자립 갱생,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해야 하는 과제도 주셨습니다.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 창출도 주문하셨습니다. 지난 100일은 군민 여러분들의 이러한 기대와 바람을 체득하고 영광군 의회의 의정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일이란 시간이 4년 임기에서 보면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남은 의정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원 이후 영광군의회는 두 번의 임시회와 한 번의 정례회를 통해 영광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고민과 연구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 가입 반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쌀값 하락 방지와 쌀 가격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확정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등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안들에 대해 정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제9대 의회 들어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군정질문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영광군이 추진한 사업이 계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방향에 문제는 없었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지역 내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 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군의회는 지난 100일 동안의 준비과정을 발판삼고, 현재 진행 중인 ‘영광군의회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을 연내에 마무리하여 열린의회, 균형의회, 창의의회, 민주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주요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력회복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입법도 추진하겠습니다. 지방의회가 부활한지도 벌써 3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강(强) 단체장, 약(弱) 의회라는 지금까지의 기조가 바뀌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올해 1월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강화되었지만 조직권, 예산편성권 등은 여전히 지방 자치단체장의 권한으로 되어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 등 후속 법률 정비가 필요합니다.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현안사항을 공론화하고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소통하며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를 포함한 8명의 영광군의회 의원 모두는 주민의 대표자로서의 소임을 늘 가슴에 담아 군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습니다. 군민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들께서도 영광군의회가 자치분권 2.0시대에 걸 맞는 지방분권의 실질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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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김남철 조합장 농협중앙회 경영평가위원과 농협 파트너스 사외이사 선임”굴비골농협 김남철 조합장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 소속한 경영평가위원회 위원과 계열사인 농협 파트너스 사외이사에 선임되어 앞으로 임원자격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경영평가위원회에서는 경쟁력이 취약한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회생여부를 심사·평가하여 회생이 불가능한 사무소에 대해서는 합병을 권고하고 가능한 사무소에 대해서는 합병탈회를 의결하는 권한이 있다. 농협 파트너스는 2000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은 2,000억이며 직원수는 5,700명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다. 주 업무는 근로자 파견, 경비, 건물 주차관리와 장례서비스등을 지원해주는 인력공급업체로 농협 중앙회 자회사 이다. 사외이사 선임을 계기로 굴비골농협은 장례문화 서비스를 통한 농업인 조합원의 장례복지 진흥 및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농협 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 김남철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며 앞으로 경영평가위원과 농협 파트너스 사외이사라는 권한과 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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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화재취약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박차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한빛원자력본부와 함께‘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을 위한 화재취약가구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초 소방서와 한빛원자력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위한 사업자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취약계층에 무상 보급함으로써 신속히 화재에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 노인 세대 등 영광시장 또는 소방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택 등이다.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활용 소화기 배부·감지기 설치와 더불어 사용법과 관리 요령, 화재 시 초기 대응 방법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지역의 화재예방과 소외된 이웃에게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재산 피해 경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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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 경주시의회와 e-모빌리티 산업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0월 13일(목), e-모빌리티 벤치마킹을 위해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한 이락우 경주시의회 경제산업 위원장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경주시의회에서는 e-모빌리티 분야의 선진 지역인 영광군의 e-모빌리티 시책과 기술동향 등을 파악하고 그간 추진성과를 모범사례로 수집하기 위해서 우리 군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e-모빌리티 산업의 장기적인 방향과 원전 및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을 주제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강필구 의장”은 친환경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경주시에서 e-모빌리티 산업유치팀을 신설한 사항에 대해 격려하고, 영광군의회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간담회 직후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영광군의회의원들은 더 스타 호텔에서 열린“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기업인의 밤”행사에 참석해 기업인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광군에의 많은 투자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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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귀농귀촌중앙회와 (주)온지방 업무협약사단법인 전국귀농귀촌중앙회(회장양동철)와 주식회사 온지방(대표이사연제현)은 10월 12일 오후2시 2022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주)온지방은 온지방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지역소식, 축제, 관광명소, 맛집 등 지역정보와 지역특산품(농.축.수산품)을 동영상으로 홍보하면서 지역 신문기자로 활약하는 동영상시대에 부상하는 새로운 직종의 방송디렉터를 양성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이 온지방 방송디렉터가 되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사)전국귀농귀촌중앙회와 (주)온지방의 상호협력으로 온지방플랫폼에서 지역상품 매출이 증가하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이는 청년 귀농,귀촌인 증가로 연결되면서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소멸을 막고 출산절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온지방은 전국 지역정보 전문 동영상 방송플랫폼과 연동하는 온지방뉴스 신문을 10월 중 오픈하면서 시, 군 별 지사장 및 기자(방송디렉터)를 모집한다. 방송디렉터 양성을 위해 동영상 해외유학 학위 수료 전문가 및 국내·외 메이저 방송사 12년 이상의 PD경력자 등 국내 최강의 동영상 촬영, 편집 강사들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전직 대학 총장, 국내 주요 일간지대표이사, 대기업 대표이사 등 학계, 언론계, 기업에서 활동한 원로들의 경험과 노하우 등도 전수한다. 교육이수자들은 바람직한 인성과 다양한 지식을 겸비한 동영상 촬영, 편집 전문 인재가 되어 각자의 지역에서 온지방뉴스 지사장과 방송디렉터로 활약하게 된다. 온지방 방송디렉터는 온지방아카데미에서 1달 일정, 24시간 대면반과 비대면반을 선택하여 교육을 이수한 후 시, 군별로 배정받은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온지방 방송디렉터가 되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홍보대사의 명예를 얻게되면서 고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온지방 방송디렉터에게는 지역특산품 판매액의 일부와 지역소식, 관광명소, 맛집 등 지역정보에 대한 광고 수익의 일부가 지급되게 된다. 최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어 큰 돈을 벌고자 하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동영상 구독자 수에 따르는 광고수익을 얻는 것이 쉽지 않다. 업체 관계자는 “온지방 방송디렉터는 지역정보 동영상광고 수익에 동영상 촬영하여 업로드한 지역특산품 판매에 대한 수익이 추가 발생되며 온지방뉴스 신문기자로서 지자체 출입이나 지역축제, 각종 대회 등 행사 출입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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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복지기동대 홀로사는 어르신 찾아 현장활동군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이화변)는 지난 13일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내부를 깨끗하게 쓸고 닦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광소방서와 함께 추진한 이 날 현장은 소방대원들이 전기·가스·화재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점검하였으며, 복지기동대원들은 방, 주방, 화장실 등 실내를 깨끗하게 청소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군서면 복지기동대는 2019년에 결성되어 현재 15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전등 및 수전교체 등 단순한 생활불편 문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과 영광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소외계층도 없도록 살기 좋은 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