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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기업인의 밤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 기업인들을 모시고 ‘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장, 광주전남중기청장, 이모빌리티협회장, 한자연전남본부장과 관내 14개 기업을 포함한 57개 기업 100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기업인의 밤 진행에 앞서 투자협약식에서는 ㈜쎄보모빌리티는 제조 공정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한 리쇼어링 설비투자, ㈜엠에스산전과 ㈜에이치와이글로벌은 전기차 및 전기차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홍익솔루스, 나로기획, ㈜엘에이치스튜디오는 2023년에 준공되는 e-모빌리티특화지식산업센터 입주관련 투자협약을 하였다. e-모빌리티 유관 기업·기관·단체 간 의견수렴을 통한 산업 발전전략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e-모빌리티 산업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하기 좋은 영광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산단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기업지원시설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e-모빌리티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 갖춰진 영광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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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로 하나된 ‘영광’, 거리 공연과 e-모빌리티 퍼레이드로 ‘장관’‘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일 차인 지난 14일, e-모빌리티 퍼레이드 차량 행렬과 거리공연이 한데 어우러져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e-모빌리티 퍼레이드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탑승한 농업용 전동차를 필두로 관내에서 생산한 농업용 전동차, 초소형 실증 차량이 뒤를 이루었고, 전국의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기차로 구성된 행렬로 영광읍 시가지 2km를 행진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영광 터미널시장 앞에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거리공연은 전주대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스트리트 댄스, 치어리딩,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한껏 돋웠다. e-모빌리티 엑스포의 열기를 영광읍 시가지까지 유도하고자 개최한 이번 거리공연과 ‘e-모빌리티 퍼레이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2년간 개최하지 못하였던 엑스포의 축제 분위기를 군민들에게 제공하며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개최하지 못했던 엑스포이니 만큼 군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e-모빌리티 퍼레이드 행사가 더 뜻깊은 것 같다”며 “결실의 계절에 잠깐이나마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화려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알린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임백천의 백뮤직, 블랙이글스 에어쇼,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등 알차게 마련한 프로그램을 16일까지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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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2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 실시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2일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2022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은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외 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자들이 청소년에게 직접적으로 지원 가능한 자원과 정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청소년안전망사업의 실무자 중심의 회의 기구이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영광군청,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영광고용복지센터, 광주보호관찰소, 영광군가족센터,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8개 기관 실무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나눴다. 특히 ”영광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꿈드림“의 다양한 사업과 운영프로그램이 소개되면서 영광군의 위기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서 각 연계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에 대해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하였으며 ”영광군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정진선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영광군의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 촘촘히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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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벼 수확 영농현장 방문“위로 격려”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1일부터 가을 추수에 바쁜 영농현장을 찾아, 농가들의 영농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남면은 수확을 앞두고 힌남노 등 태풍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벼 수확에 한창이다. 이날 한 주민들 “벼 수확이 기대에 못미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면장이 간식과 함께 방문해 격려도 해주고 직접 수확현장에서 농가들의 의견도 들어줘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영농현장 방문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면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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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쾌적한 주거환경에 앞장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2일 군남면 복지기동대(대장 박홍영),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가구는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에는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주방에 널브러져 있는 각종 집기로 위생상 매우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복지기동대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소방대원, 면사무소 직원들은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주방집기를 정리 정돈하고 집안 청소와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공간 마련에 힘썼다. 또한, 소방대원들은 전기·가스·화재 등 집안 곳곳에 존재하는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조한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주택화재사고를 대비해 가스타이머 및 연기감지기를 설치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복지기동대, 새마을부녀회, 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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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운영시간 확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부터 군민의 문화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영광작은영화관 상영을 매일 4회차(오전 1회, 오후 3회) 운영해 오던 것을 6회차(오전 2회, 오후 4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개 상영관에 객석 109석과 매점,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2021년 3월 개관한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상영인원 제한 등으로 한정된 운영을 해 왔으나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이후 관람객이 급증하여 작년 관람객 1만 6천여 명에 비해 올해에는 9월까지 현재 3만여 명이 영화를 상영하는 등 군민이 즐겨 찾는 여가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는 영화를 보기 위해 인근 광주광역시로 나가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따랐으나 지금은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동시개봉 최신영화를 볼 수 있어서 주민들의 호응이 특히 크고 가족과 함께, 친구․연인과 함께 영화를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등 영광작은영화관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같이 즐기고 알차게 감성을 채워나가는 공간임을 증명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문화로부터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10개 읍면에 설치된 디지털사이니지(홍보디스플레이), 영광군 카카오톡과 밴드를 통해 최신영화 정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군민의 눈높이와 욕구에 맞춰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영광작은영화관을 매력있는 문화공간, 행복가득한 영광의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도시지역 일반영화관에 비해 50% 수준의 관람료(2D 6천원, 3D 8천원)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정기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상영하며, 상영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영광작은영화관 홈페이지(yeonggwang.scinema.kr)나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 또는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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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RPC 등 벼 매입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2022년산 산물벼를 매입하고 있는 영광RPC·백수RPC·염산DSC·굴비골DSC 4개소를 방문하여 쌀값 하락 및 쌀 판로에 시름과 걱정이 많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전년대비 1,620톤이 많은 8,031톤으로 125%가 증가한 물량이며, 벼 재배 감축협약 농가에 별도 배정한 307톤과영광RPC 자체 매입량 30,927톤 등 총 39,265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종이며, 영광RPC 자체매입 품종은 신동진, 삼광, 새청무 등으로 산물벼는 15% 이상 수분으로 10월 말까지 영광RPC에서 매입중이며, 건조벼는 13~15% 수분을 유지한 상태로 11월부터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또는 영광RPC를 통해 출하하면 된다. 특히,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과 영광RPC 자체매입 품종 이외 품종을 혼입하여 출하하거나 친환경 벼의 경우 잔류농약 검사결과 농약이 검출된 경우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농가가 수매한 직후 중간정산금(30천원/포대)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며, 영광RPC 자체매입 가격은 별도 운영협의회와 이사회를 거쳐 매입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벼 매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적정수분, 정선작업 등을 통해 최고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벼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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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3기 인구정책위원회 출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3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절벽의 위기상황에서 청년인구 감소 등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응하고, 일자리·문화·복지·주택 등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인구를 늘리는 인구정책의 주요사항을 자문 및 심의하는 민·관 협력체계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40명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군의원,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마을이장, 가정주부, 지역 청년도 참여해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엿보였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영광군 인구정책 종합계획 등 지역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사안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31명의 위촉직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22년~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인구문제 관련 전문가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들이 많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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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초소형 전기차 총망라“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강종만 영광군수,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도의원과 군의원, 업계 대표,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산업박람회다. e-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방향 제시와 함께 국내 최대 e-모빌리티 마케팅의 장으로 기획됐다. e-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 e-모빌리티 학술행사, 시승체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함으로써 일반 관람객에게 e-모빌리티를 직접 즐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최신 e-모빌리티 제품을 30~50% 할인 가격에 구매하는 ‘블랙데이’ 이벤트,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e-모빌리티 거리 퍼레이드, 문화 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실시되는 경품추첨 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블랙데이)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쏠쏠한 재미와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미래인재 과학축전, 글로리 메이커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 그 외에도 e-모빌리티 퍼레이드, 로봇·드론 전시체험, 학술행사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를 많이 마련했다”며, “결실의 계절 10월에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e-모빌리티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유치해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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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행정의 획일성 있는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재단 만들겠다.”강종만 영광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사회가 다원화되고 복잡화되면서 국가나 지자체가 수혜를 받는 군민들에게 행정적으로 획일성을 주장하고 강조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강구하겠다”며 성과로 군민에게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강 군수는 “군정을 수행하면서 가장 보람던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했을 때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 사항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군민들의 가정경제에 어려움이 있었고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이 가중, 원전 재 가동응로 인한 군민들의 유,무형 피해의식이 있었으나 직접적으로 위로를 준적 없었던 영광군에 행복 지원금 100만원 지원이 영광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준 것 같다.” 말하며 “민선 8기에 5개 분야 60개 사업을 현안문제로 보았을 때 농 어업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정책을 지원하려고 고민했으며, 100일간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소임을 밝혔다. 강 군수가 10여 분간 모두발언을 한 뒤 출입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날 기자들의 질의응답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면 ■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 “1200억에 목표치를 두는 것은 지금 현재 신재생에너지의 가장 근본적인 풍력산업의 획기적인 발전대책이 나와야 하며 풍력산업 전진기지를 영광에 건립하려고 한다. 모든 제품의 부속품을 만들어서 여건 조성을 하려 기반을 닦는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수행해 가고 있으며, 실무과와 항만청에 여러 가지 타진을 하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계획했던 것들을 수행 중이며 가시적 성과는 내년 말쯤으로 예상한다. 완성이 된 후에 후 가치는 더 성장할 것이다.”, “신재생단지가 우리 지역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며, 원전 에너지도 있어 관련 과를 원전 ‘에너지과(가칭)’로 가칭을 명명했지만, 아직 정확한 명칭은 아니다. ‘원전 에너지과’(가칭) 에너지 관련 부분을 총괄하는 과이다.” ■ 선거법 위반 현재 상황 “청년단체 금품 수수 의혹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품 추첨한 것은 종결처리만 되지 않고 있다. 또한, 송이도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건은 본인과 관련이 없다. 제가 전달한 100만 원은 공개적으로 심부름을 해 준 것이었을 뿐이다. 본인은 2022년 2월 14일부로 피선거권이 회복되었으며, 실질적으로 그 이전에 한 내용으로 법적 조치가 된다면 이중제한이다.” ■ 관광재단 복지재단 교육 재단 사업관련 “공직자들이 임무를 발령받아 타 부서로 간다면 연속성이 없어져 수혜를 받는 군민들에게는 불편함이 없고 획일성이 없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복지재단을 만들어 행정의 획일성을 주장하고 강조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강구 할 것이며, 군민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겠다. 재원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니 가장 필요한 복지재단을 구축하고 교육재단과 문화재단을 단계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금보다 양질의 군민 서비스로 향상될 것이며,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통합 돌봄 서비스를 구축하여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전반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실무부서에 실효성 있는 위원회를 만들어 그 효과를 극대화하겠다.” ■ 문화예술 스포츠 부문 “5대 공약 중 하나인 스포츠는 우리 군민 모두가 한가지 운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지향하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해왔다. 장기적으로 볼 때 군과 국가가 비용지출을 최소화하며 군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시설개선을 갖추어 가족이 영광에 자리를 잡고 삶을 풍요롭게 영위하는 정주 여건 개선을 꼭 하겠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채워야 할 부분이 많다. 항상 유연하게 생각을 돌이키고 모두가 다른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말하며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소수 특권층만이 잘 사는 고장이 아닌 사회적 약자가 배려받고 모두가 함께 손에 손을 잡는 영광군의 새로운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