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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작은 전시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7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과평가회는 그동안 참가자들이 영광군에 살아보면서 체험하고 경험했던 것들을 사진, 글, 영상뿐만 아니라 체험활동으로 만든 결과물 등을 전시하여 서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기 참가자는 총 3명으로,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청년들이 4월부터 3개월간 영광군에 거주하며 청년창업사업장 탐방, 영광군 문화투어, 마을주민과 융화프로그램, 창업교육,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이번 참가자 중 1명은 영광군으로 귀농을 계획하고 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24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444)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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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 개최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맹규, 강두원)는 지난 2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상반기 추진 실적보고, 2022년도 하반기 추진계획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하반기 추진사업으로 「취약계층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사업」, 「행복 케잌 전달」, 「명절음식 나눔」등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추진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저소득층 생활편의 시설 설치 및 태양광 LED등 교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이웃들의 생활고는 더욱 커진다.”며 “대 전환의 시각에서 보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더운 날씨와 농번기로 바쁘신 가운데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협의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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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4일(금) 영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이버불링의 문제가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의 문제의식을 높일 필요성일 느껴 실시하였다. 이번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은 사이버폭력의 유형과 특징을 알고 또한 사이버 성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과정을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다루었다.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와닿을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들어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버폭력에 관한 도움 요청은 1388 청소년전화를 통하여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버 도박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112를 통하여 신고할 수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봉사활동),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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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7기 이끈 제49·50대 김준성 영광군수 이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영광 군수의 소임을 마칩니다. 제가 영광 군수로 취임하여 군정을 이끌어 온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막상 여러분과 헤어지는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위해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그동안 저와 동행하여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군민들에게 ‘영광에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저와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왔습니다. 그러나 인구감소가 여전하고, 미래 변화를 이끌 신성장 산업 발굴, 현재 진행 중인 SRF 열병합발전소 행정소송 등 제가 시작한 일들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제가 재임하는 동안 많은 군민들과 향우들께서 ‘지역에 활기가 넘친다.’ ‘군민들이 행복해 보인다.’라는 말씀으로 군정을 격려해 주셔서 여러 난제와 불확실 속에서도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더 큰 영광, 더 좋은 미래라는 확실한 목표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군민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사명”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전남 22개 시장·군수 직무수행평가 1위, 2020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군이 2019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청렴도 1등급,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 속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며, 도내 최초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한 영광사랑상품권은 가맹점 2,600여 개소, 누적 판매액 1,234억 원을 돌파하여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하였습니다.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로 군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은 물론, 전국에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쌀값 하락 등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국 최초 농가 보유 벼 전량 매입과 상시 방역체계 구축으로 7년 연속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지켜내기도 했으며, 4년 연속 투자유치 대상, 영광굴비 4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 전라남도 지방세정평가 대상 등 중앙 및 전라남도 등의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264회의 표창 수상과 “전국 최초 영광군”이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획득하여 우리 군 행정의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성과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역량을 한 데 모아 저를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재임 기간 동안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더 큰 기대를 충족치 못한 부분에 대하여도 많은 반성과 함께 진한 아쉬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의 땀방울을 모아 하나하나 놓았던 주춧돌이 먼 훗날 영광 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었다고 군민들의 가슴속에 기억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만족하고 마음 편히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떠나면서 군민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광의 화합과 단결입니다.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선거입니다. 5만 2천여 명의 군민 의견이 모두 같을 수는 없습니다. 때론 상대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선거는 끝났습니다.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많은 의견들이 단지 절차나 방법을 달리하였을 뿐 영광군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지향한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분열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미래 영광의 참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나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제51대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자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의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동료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이 자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삶을 살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소원하고 희망하던 일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니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비록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해야 할 일은 흔들림 없이 해 나가는 부지불온(不知不慍)의 마음으로 군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원히 이 아름다운 기억과 인연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며, 이제 군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이웃 사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영광군과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제 이임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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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긴급 지원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이 지자체와 함께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긴급 지원했다. 영광축협은 올해 여름철이 지난해에 비해 폭염(일 최고기온 33℃이상)이 일찍 시작되고,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에 나섰다. 지자체 협력사업을 통해 영광축협 2천만원, 전라남도·영광군 6천9백만원, 농협중앙회 3천만원 총 1억 1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광군 관내 축산인 총 849농가에 축종별로 한우, 젖소, 가금, 양돈, 양봉 농가에 지원했다. 이강운 조합장은 “이번 공급한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는 조합과 전라남도, 영광군, 농협중앙회가 함께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지원한 사업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축산 농가들의 소중한 가축의 면역력 강화와 사료 효율 증가 및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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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 축산농가 연막방역기 무상점검 및 수리실시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 17일 축협 가축시장 주차장에서 하절기 방역 소독 강화를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기 총 60여대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하고 방역약품을 공급했으며, 방역소독장비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 사항,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이강운 조합장은 “여름철 가축질병의 매개체인 벌레 방지를 위해 축사 연막소독이 필수적인 만큼, 축산농가의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하여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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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예술의전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영광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에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산책 프로그램으로 크로스오버 앙상블 ‘쇼인어스’ 콘서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테너 김주형, 노범주, 서재원과 바리톤 이준희, 조인학으로 구성된 5인조 성악그룹으로 최고의 실력은 물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 구성까지 더해 최상의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팝, 최신가요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하고 재구성하여‘쇼인어스’만의 개성있는 레퍼토리로 어디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구성과 함께 열정이 넘치는 공연을 펼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이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군에서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중앙계단)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천여 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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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마 대비 농작물 관리 당부장마전선이 23일 북상하여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광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코자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장마로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벼는 논두렁과, 물꼬를 정비하고 밭작물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고 지주대 고정을 통해 도복을 방지해야 하며, 장마 이후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요소 40g, 물 20L)을 잎에 뿌려주면 도움이 된다. 축사와 시설하우스는 비바람에 의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장마 이후에는 벼 도열병, 고추 역병, 탄저병 등의 병해충을 방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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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진행영광군은 지난 23일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중소기업탐방은 청년들에게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해 청년의 일 경험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 면접 대응전략과 심층 면접, 취업관련 스피치 특강과 함께 우리지역 대마 산단의 전동 모빌리티 생산업체인 ㈜에이치비와 피복단열재를 생산하는 ㈜해원을 탐방하고 현장 면접도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진로 고민과 취업 역량 부족으로 고민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탄탄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다는 것도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 및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민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 및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구직자는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350-55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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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취약가구,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으로 더 안전하게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4일 금요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가구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 백수읍 10가구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주택화재 진단 ▲소화기 사용법 및 119 신고요령 교육 ▲생활 속 위험 및 불편 요소 제거 ▲활력징후 측정 등 기본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 안전 취약가구의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생활을 도모한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를 비롯한 우리 소방은 항상 국민의 바로 옆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