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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긴급지원」사업 변경 공고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긴급지원」 사업을 다음과 같이 변경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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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 운영에 따른 행정예고영광읍 터미널 일대에 위치한 무료 공영주차장의 장기주차 등으로 인 한 주차난 해소와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 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 운영』을 시행함에 따라 그 취지와 주요 내용 을 미리 알려 이해관계인 및 군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행정절차법」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행정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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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공고아래와 같이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공고합니다.○ 공고기간 : 2020. 5. 21.~ 2020. 5. 28.○ 접수기간 : 2020. 5. 28. ~ 2020. 6. 1.○ 채용인원 : 1명(농촌체험휴양마을 소속 사무장 1명) - 군남면 초로기 농촌체험휴양마을(군남면 육창로 526)○ 채용기간 : 채용일 ~ 2020. 12. 31.○ 접수장소 : 영광군청 농정과○ 접수방법 : 해당 농촌체험휴양마을 현지 방문 후, 붙임의 지원서식 및 증빙서류 지참하여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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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사업대상자 추가 모집 공고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지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여 어촌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0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에 대하여 사업시행지침 등 관련 규정에 의거 붙임과 같이 사업신청자를 추가 모집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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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9.9㎿규모 열병합발전소 건립전남 영광에 9.9㎿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소가 세워진다. 영광열병합발전㈜은 20일 오전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현장에서 SRF(고형연료제품) 발전소 건설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상풍 영광열병합발전㈜ 회장, 김재환 영광열병합발전㈜ 사장, 강대석 신재생에너지 사장, 김정철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사장, 백의열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대표와 관계사 직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990억원이 들어가는 SRF발전소는 2년여의 공사를 거쳐 오는 2022년 6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간다. 건축면적 9158㎡에 연료공급설비와 연소로, 보일러, 연소가스처리설비, SRF제조시설 등이 들어선다. 발전소 시공은 환경설비 전문기업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가 맡고 운영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 금융주관사는 신한은행이다. 영광열병합발전소는 단순히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시설이 아닌 고형연료제품 품질기준에 적합한 연료만을 1200도의 고온에서 연소시켜 오염물질을 최소화한다. 특히 여러 단계의 최신 기술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로, 환경오염물질로부터 매우 안전한 발전소로 평가받고 있다. 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함께 매년 300억원대 매출로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영광열병합발전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각종 문화행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사회공헌도 실현할 예정이다. 김상풍 회장은 착공식에서 "여러 단계의 최신 기술의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라며 "2년여 공사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하면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에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모두 행사 전 발열체크를 하고 마스크 착용, 손소독, 명단작성, 거리두고 앉기 등 방역지침 준수하며 진행됐다.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쌀은 홍농읍에 홀로 사는 노인과 한부모자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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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터미널 주차타워 및 (구)우시장 주차광장 유료화 시행영광군은 터미널 일대를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이던 터미널 주차타워와 (구) 우시장 주차광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 중이던 2곳의 공영주차장이 장기주차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하여 터미널 주변과 시장 이용객 등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 군은 6월 중으로 (구) 우시장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주차관제시스템이 설치된 터미널 주차타워에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유료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방문객들의 부담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120분까지는 무료 이용이며 초과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유료화에 따라 만성적인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주차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유료화이기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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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화물자동차·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긴급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인당 50만 원씩 긴급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서 전라남도 지원 사업으로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코로나19 긴급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으나 영세한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도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군비를 통한 자체적 지원을 결정하였다. 지원대상은 4월 말 기준으로 화물자동차 또는 전세버스 영업장 소재지, 차량등록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영광군에 있는 운수종사자이며 오는 6월 1일까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군청 안전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 후 지원대상자가 확정되면 영광군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식의 영광사랑카드를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송물량이 급감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운수종사자분들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긴급지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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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바다드림팀’ 본격 가동 준비영광군은 변화하는 해양수산행정 적기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로 「바다드림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지금까지 주요 정책(사업) 용역 위주의 발표 형식 해양수산행정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정책 검증을 통해 중앙부처·전남도에 정책건의 및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함이다. 군에서 구상하고 있는 「바다드림팀」은 영광군의 해양수산행정의 미래 비전 제시 등 정책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해양수산 관련 전직 관료 출신 등 자문그룹과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부 정책을 접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 투 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바다드림팀」의 주요 역할은 전문가들 간의 상호 간 교류·협력과 정보 교환을 통해 정부 정책에 긴밀히 대응하고 내적으로는 칠산바다 관광유람선, 불갑천 어도(고기길) 설치 등 우리 군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 전반의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학계, 업체, 전직 관료, 국책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중량감 있는 전문가 인력풀을 확보하고 최종 위원을 확정 후 위촉식 등의 「바다드림팀」 발대식과 더불어 첫 회의를 당초 3월 중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기를 늦추다가 정부 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수준이 낮춰짐에 짐에 따라 7월 초에 해상풍력 등 현안업무 전문가 회의를 먼저 개최하고 코로나19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될 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책자문과 소통 강화로 급변하는 해양환경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대내적으로 역량을 키워 우리 군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는 성장판을 조성해 나갈 것이며 그 중심에 「바다드림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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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시스템 도입영광군이 올해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대상 민방위대원들에게 지난달 13일부터 전자통지를 시행 중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민방위 교육 실시 전 휴대전화(카카오 알림톡)로 발송된 전자통지서를 대원들이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고, 통지서 내의 QR코드로 교육장에서 출석과 교육이수 처리를 신속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전달 체계는 통·리 대장이 일일이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전달해 왔다. 그러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교육통지서를 받지 못하는 대원이 많고 교육 참석률도 저조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민방위교육 전자통지‧출결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민방위 대원들의 통지서 미수령 및 분실에 따른 불이익 해소, 종이통지서 보관 및 발송 등 민방위 교육·운영에 소요되는 행정력·재정적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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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단돈 천 원으로 타는 여객선영광군은 도서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의욕 고취를 위해 천 원 여객선을 운영한다. 군은 김준성 군수의 ‘천 원 여객선’ 시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영광군 천 원 여객선 운영 조례’를 지난 18일 영광군 의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 원 여객선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했던 100원 택시와 같이 섬 주민 교통약자에게도 보편적 해상교통복지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영광군 도서민은 오는 6월 1일부터 여객선 운임 실부담액을 운행거리에 상관없이 ‘단돈 천 원’만 내면 된다. 그동안 영광군 도서민은 향화도~낙월도 3300원, 향화도~송이도 4800원, 계마항~안마도 5000원을 실부담 해왔다. 군에서는 2019년 기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내항여객선 수송실적을 근거로 낙월도, 송이도, 안마도 3개 도서지역 이용객 수는 1만 5천여 명으로 추산 하고 있다. 군은 이용객 수를 근거로 연간 여객 운임 예산액을 국·지방비 포함 1억 여 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기존 국·지방비 지원액을 제외한 천 원 여객선 운영에 따른 추가 예산액은 5천여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 낙월도 어촌관광 거점 개발사업, 송이도 마을 특화 개발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으로 우리 군의 섬을 블루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