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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설치지정점 ㈜신용ENG 장덕인 대표, 선풍기 100대 영광군에 전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7일,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설치지정점 ㈜신용ENG 장덕인 대표가 영광군에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용ENG 장덕인 대표는 우리고장 백수읍 출신으로 30여 년 동안 서울, 인천, 경기에서 에어컨설치 및 설비 관련 업무에 종사하던 중 6년 전 고향으로 귀향하여 ㈜신용ENG를 경영하며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설치지정점으로 현장에서 지역 밀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덕인 대표는 지역민과의 밀착된 사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를 사명으로 삼고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성금을 기탁하고, 지난 6년 동안 에어컨설치 봉사도 펼치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고향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덕인 대표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면 부모형제 같은 정을 느끼고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귀향 후 고향의 많은 분들이 따스하게 품어주시고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기탁한 물품이 여름을 무사히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민을 위해 힘써 주신 장덕인 대표님을 만나서 기쁘고,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면서 동시에 봉사의 영역도 넓혀가는 것을 보며 아름다운 울림을 느낀다”며, “오늘 지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복지기반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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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찰보리 아카데미1기 “만나보리~ 보릿대공예 작품전” 개최영광찰보리신활력플러스추진단(단장 이기웅)은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백수해안도로 하원미술관에서 보릿대공예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릿대공예는 보릿대 줄기를 곱게 편 뒤 미리 그려놓은 도안 위에 붙이는 기법의 공예작품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사업-찰보리 아카데미1기 과정(보릿대 공예)에 지역민 18명이 참여하여 3개월 동안 정성들여 만든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한복입은 여인, 매화, 원앙, 나비 등 서툴지만 정성들여 만든 보릿대 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운영시간은 10~17시이고 미술관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진단장은 “영광 보리산업이 문화 영역까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영광보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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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취약시설 현장방문 컨설팅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전라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관내 감염취약시설에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사항과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보완하도록 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자 발생시 접촉자 분류, 감염관리, 확진자 비확진자간 동선 분리 등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역량강화와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시설내 집단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고령층의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은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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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스포츠센터 건설현장 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9일, 영광 스포티움 내 짓고 있는 스포츠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보고와 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영광 스포츠센터 건립공사는 올해 1월에 착공하여 공사 진행 중으로 연면적 2,222.73㎡ 규모(1동, 지상3층)이며, 총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 복지와 교육·IT를 이끌 스포츠센터 조성사업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스포츠복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스포츠센터 건립공사가 예정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여 차질 없도록 해야 한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공사장 자체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사업장 및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우리지역에 폭염이 지속되므로 중식 전·후 시간대 작업자들의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스포츠센터가 차질 없이 지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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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체조대회 관람 및 선수단 격려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8일부터 4일간 열렸던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 체조대회 및 2022 대학·일반 체조 선수권 대회가(이하 체조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강종만 군수는 대회 첫날인 18일,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및 의회 의원들과 함께 대한체조협회 장재돈 수석부회장, 전남체조협회 박용준 회장, 영광군체조협회 박미애 회장 등 임원과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 강 군수 일행은 체조협회 임원진과 함께 여서정 선수가 출전하는 도마경기 등을 50여 분 관람했다. 경기관람 후에는 여서정 선수에게 영광특산품인 고추장굴비 전달하고 기념촬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여서정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2022 시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대회 금메달리스트로서 이번 체조대회 출전한 양학선, 신재환 선수 등과 함께 대한민국 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경기 관람 후에는 만찬장을 이동하여 영광군 체조계의 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 등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이번 대회를 계기로 최근 코로나 19와 국제정세 악화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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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로 당선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지난 8월 19일 대전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국총회에서 기초의회 의원 공동대표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시군구청장과 지방의원들의 모임인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총회에서 제5기 KDLC 상임대표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이, 광역의회 의원 공동대표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공동대표로 당선된 강필구 의장은“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되면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앞으로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 자치단체 역량 강화 및 자치권 확대, 지방의회의 자율성 강화에 상응하는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 능률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필구 의장은 9선의 전국 최다선 의원이면서도 3번의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제8대 전반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 폭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위한 광폭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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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의 품격.. beat. 그놈의 손가락[사설]관심을 주면 안 되는 대상이 있다. 이젠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연구 대상이 되었다는 관심 종자....줄여서 관종 이러한 관종이 분명할때다. 어그로 끄는 것이 뻔한데 관종이라 비웃으면 당사자는 오히려 좋아하는 듯. 그게 바로 좌와 우 진영을 가리지 않고 창궐하는 관종이라는 종의 특징이다. 관종은 외부 시선을 먹고 산다. 관종 행태에 ‘좋아요’라며 엄지를 들어주는 이들 뿐만이 아닌 자신의 언행을 두고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로부터도 만족을 얻으니 말이다 ‘니들이 그래서 날 어쩔건데...’라는 심리가 깔려있다. 최근 영광의 소통실장에 임명된 임씨의 SNS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본인이 소통 분권 팀장으로 채용된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는 신문기사를 본인의 피드에 공유하며 해명하는 발언 중 김 전 군수의 의지와 능력이 부족하다 운운한 것 내정자로의 임용의 명분을 내세우기 위해 전 군수를 지지했던 마음까지 부정하며 김 전군수의 능력까지 폄훼한 민선8기의 소통분권팀장 민선8기의 군과 군민간의 연결고리가 소통분권팀장과는 단절될 것임을 스스로 자처한 것이다. 본인이 갖게 될 자리가 정말 감언지지의 처지.. 영광군과 군민 간의 소통역할을 해야 할 소통팀장의 역할을 수행 할 분이라면 더 더욱 배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이 마땅할 터였다. 본인의 자리를 지키고 빛내고자 한 사람을 지칭하여 능력을 비하하는 발언이었다. 관종을 자처한 어리석음에 그분을 신임하여 믿고 임용한 현 군수나 그 어리석은 자에게 큰 신임을 준 전 군수에게 낯이 뜨거워지는 대목이다. 여전히 그는 본인을 ‘독야’라 지칭하여 평생을 외롭게 싸우다 전사 할 영광의 독립군이라 감언이설 하지만 독립군이 될지 독불장군이 될지.... 독불장군 독불―장군 (獨不將軍) [―뿔―] 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 처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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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팔야야 농수산물이 팔린다.얼마 전 코로나19는 잠시 접어둔 체 다시 우리 지역 축제가 시작되는 조심스러운 미동을 보였다. 가마미 해변 가요제... 필자는 영광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영광에서 줄 곳 학창 시절을 보냈으니 지역 축제에 대한 추억이 남다르다. 어릴 적 친구들을 대동해 버스 타고 대스타들을 본다며 들떠 참석했던 추억 속의 축제. 그 축제가 다시 부활했나 했지만 기대감은 대실망을 주고 말았다. 축제 참석인원 50명쯤... 다들 주최위원이나 출연진들뿐인 행사... 남는 건 헛 웃음뿐... 영광엔 크고 작은 마을 축제들에서 큰 축제들이 있다. 영광군이나 지역의 축제 준비 위원 등(가마미개발위원회, 단오제보존회, 상사화추진위원회 등) 주최 주관하는 문화 축제와 수산물 판촉 행사의 예산은 어마 무시한 데 그에 비해 그 성과는 크게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 영광은 산해진미가 다양하고 또한 핵심 산업인 수산물인 굴비가 있지만 영광군의 전략은 생산된 제품을 그냥 파는 1차원적 판매에 그치고 있는 듯하다. 다각화되고 다원화된 글로벌 사회에서 1차원적인 방법으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없지 않겠는가.. 현재 영광군에서 농수산물 판매와 관광객들을 유인하기 위해 몇억 원씩 예산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축제나 가요제 등등의 행사는 동네 잔치 수준에 그치는 듯하니 말이다. 지역 경제의 실익적 측면에서는 큰 부가 없지 않은 듯 보이니 말이다. 결국 이런 축제와 행사는 기획자의 문화에 대한 마인드가 제고되지 않고서는 예산 낭비만을 가져온다는 것인데, 문화는 소통과 교감 그리고 공감을 통한 감동으로... 그 감동이 전해졌을 때 사람들이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이 자발적으로 화제를 삼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입소문 마케팅의 진수가 되지 않을까? 입소문 마케팅은 연쇄반응을 일으켜 퍼져나가기에 비용도 최소한이 들지 아니한가... 재 구매력까지 연결된다면 금상첨화인데... 기획할 만한 재원이 있는가 의문이 들긴 하다. 농수산물을 팔기 위해서는 일반시장과 마트, 대형 유통 업체에서 판매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결국 소비자들의 직거래를 활성화해 크게는 온라인 쇼핑몰이 한 축을 담고, 오프라인 판매에서 또 한 축을 이뤄야 하지 않을까...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품의 질은 거의가 대동소이하니... 핵심은 어떻게 소비자가 영광의 농수산물을 선호할 수 있게 하느냐인데... 그러기 위해선 영광만의 이야기, 즉 영광의 역사와 문화, 인문, 자연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며 끊임없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형성이지 않을까? 고객의 마음을 알고, 고객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제반 활동... 고객을 고객 이상의 존재로. 동반자적 관계로의 관계형성이 급변하는 영광군의 농수산물이 사는 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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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7 "능동적이고 적극적 정책홍보로의 전환이 GREAT 영광의 시발점이 될 것"7월 1일 출범한 강종만 영광군수의 군정이 미래 지향적인 영광 발전을 위해 현재 영광군의 주요 아젠다가 무엇인지 민심을 청취하여 살펴보는 시리즈로 만들어 발간하는 중이며, 일곱 번째 아젠다는 무엇인가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뉴 미디어 시대에 민선 8기 영광군정에 있어 가장 핵심적으로 변화하고 단단해져야 할 분야에 홍보 분야도 빠질 수 없다. 민선 7기 때부터 대두되었던 홍보파트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영광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타지역 외주업체에 의뢰해 제작되는 영상물이나 홍보물 또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언론인 A씨는 “일단 지자체의 홍보 부분에 있어 언론 홍보 담당자의 고객은 누구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절실한 실정이지만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식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 영광군 홍보의 가치를 잘 설정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민들과의 협심이 시너지를 낼 것이며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영광군의 홍보의 고객은 언론과 군민, 나아가서는 전 국민들인데 현 홍보계는 진짜 고객이 누구인지 조직에 대해 여론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지 일련의 홍보계 활동들은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언론인 B씨는 “영광굴비를 팔기 위해서는 영광굴비를 위한 어민들의 땀과 열정을 어떻게 홍보하느냐도 중요하며, 특히 강종만 군수의 전 의정 활동에서도 굴비 수출에 대한 시도와 굴비 세일즈에 관심이 있던 모습으로 보아 군과 호의적인 언론 활동을 통해 ‘굴비를 팔기 위해 지금 영광군이 얼마나 절박한가’를 알려 굴비 값 하락을 떠나 홍보 부분에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보성 예산의 경우엔 언론이나 미디어에 나눠주기식이 아닌 기사의 높은 퀄리티를 요구해 동행 취재나 언론사별 수준 높은 편집력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보계가 맡고 있는 보도자료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는 그냥 내 생각을 쓰는 것이 아닌, 목적이 명확한 글쓰기로서 일단 기자의 관심을 끌어 기자가 기사를 쓰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공무원 C씨는 “보도자료의 경우 홍보계에서 각 실과소 직원에게 쓰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닌 홍보계획이 세워지면 실과소에 자료를 요구해 전문적으로 글쓰는 이에게 수준 높게 작성토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영광군정이 민선 8기에 들어선 중요한 정책결정의 단계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그만큼 정책홍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홍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야 할 것이며, 능동적이고 적극적 정책홍보로의 전환이 GREAT 영광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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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도의원, 2022년 소금박람회 개막식 참석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소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영광산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했다. 전남도와 해양수산부,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금박람회는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2009년에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천일염의 가치를 잇다’ 라는 슬로건 아래 6개의 테마관 48개 부스에서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 생산과정의 정보 전달과 함께 소금의 역사, 활용 방법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박원종 의원은 ‘영광군관’ 홍보 부스를 찾아 영광군 천일염 생산자 단체와 가공업체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미래 아이디어·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차원에서 첫 시도하는 ‘천일염 펫(Pet) 위생’ 코너와 천일염·함초를 활용한 ‘미용·건강제품’들을 둘러보며 천일염 산업의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원종 의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광군에서 생산된 천일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천일염에 대한 신뢰 제고와 함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