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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김영란법 골든벨 개최영광경찰서는 24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 시행중 직원들이 궁금해 하는 세부규정에 대해 사례별로 ox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청탁금지법은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으로 공무원 등이 식사 3만원 , 선물 5만원 , 경조사 10만원 까지만 제공 받을 수 있게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판례 등이 명확하게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김상철 영광서장은 “청탁금지법 시행 초기인 만큼 청렴 교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사례별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가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청탁금지법 위반사범은 서면신고 접수가 원칙이다. 이에 대하여 경찰청은 원칙적으로 112신고 접수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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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들-영광군 시니어 합창단지난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찍은 첫 공연 기념사진. 14일 전남도 경연대회 앞두고 맹연습목요일인 지난달 27일 오후 2시가 조금 못된 시각 영광읍 도동리 여성문화센터 강당. 영광군 시니어합창단 연습장. 시작 시간이 못 됐는데 단원들은 모두 나왔다. 업무를 총괄하는 여성단체협의회 장은영 회장이 단원들과 대화 중이다. 단원들 모두는 우리 주위의 ‘시니어’들이다. 2시 정각. 합창단 지휘자 양소희 선생(46)이 도착했다. 서울서초구시니어합창단과 강남문화센터합창단 지휘를 맡은 베테랑이다. 거의 자원봉사다. 반주를 맡은 서경화씨(여·40·영광읍 도동리)도 피아노 앞에 자리를 잡는다.‘고향의 봄’ 노래 연습이 시작됐다. “입을 크게 벌리세요.” 지휘자의 ‘잔소리(?)’에 따라 점점 목소리가 커진다. 그렇게 시작된 연습은 무려 두 시간이나 계속됐다. 시간이 갈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표정들이 밝아졌다.45명으로 구성된 ‘영광 시니어합창단’은 14일 무안에서 열리는 전남도 시니어 합창 경연대회에 출전할 영광군 대표선수들이다. 23개 팀 770명이 출전하는 큰 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중 이란다. 떨리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웃는다. 이미 한 차례 공연을 한 경험이 있어 떨리지 않는단다. 자신 있느냐는 물음에는 지휘를 맡은 양소희 선생이 답한다. “자신 있지요. 수준이 얼마나 높은데요.”지난 7월 1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여성주간 특별 공연을 가졌다. 새타령과 진도 아리랑,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500여 명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모두의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그렁했다고 장 회장이 전한다.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무반주로 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불렀다는 등 자랑이 그칠 줄 모른다.14일 대회에서는 지정곡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진도 아리랑’ ‘고향의 봄’ 가운데 1곡, 자유곡 1곡은 ‘닐리리 맘보’ 와 ‘그대 있는 곳 까지’ 중 1곡을 선택할 계획이란다.최고령은 81세의 김근호씨(영광읍 단주리 옥당마을) 이지만 남자 단원이 9명밖에 안 돼 여성 최고령인 조옥란씨(영광읍 백학리)가 단장을 맡아 뒷바라지를 한다. 가장 어린(?)단원은 김정임씨(62·홍농읍)다. 박종범(76·대마면)·김맹례(71) 단원은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단원이다. 45명 단원 가운데 합창단 경험이 있는 단원은 정은경씨(69·영광읍 도동리)로 원불교 합창단에서 서울 대회에 까지 참가한 경험이 있단다.14일 무안에서 또 한번의 감동의 무대를 연출하겠다는 단원들의 의욕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케 한다. 5년전 김태원이 지휘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남자의 자격-합창)에서 보여준 ‘시니어’들의 열정을 보는듯하다. 헤어지면서 물었다. “기분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합창단 이름을 ‘청춘합창단’으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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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갈고닦은 기량 열정적으로 펼친 영광군 대표선수들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진도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22개 시·군 6490명의 선수·임원이 23개 종목에서(시범 1종목) 기량을 선보였다.영광군은 21개 종목 298명의 임원·선수단이 참가, 등산 1위, 줄다리기 2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우호사절로 참가해 친선경기를 가져 축제 분위를 더했다, 내년 29회 대축전은 순천시에서 개최된다.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 등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참가한 선수단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겼다. 영광군 선수단의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영광군을 대표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5일 오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결단식에서 영광군체육회 김준성 회장(군수)에게 ‘선전’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는 신현미·강대균 선수(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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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찬양경연대회=이사진은 참고용 이미지 입니다. 제 12회 영광의 찬양 경연대회 및 광주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초청 연주회가 영광군 직장선교연합회 주최로11월 5일 오후 3시 영광대교회에서 열린다. 영광군청직장선교회(다윗중창단), 상하리교회(주사랑중창단),영광종합병원직장선교회(호연중창단), 소망교회(소망중창단), 성산중앙교회(가버나움중창단), 영광중앙교회(가엘중창단), 법성교회(시온중창단), 한빛원자력연합선교회(글로리아중창단), 새생명교회(시온중창단), 영광대교회(로뎀중창단), 천년의빛소리 남성중창단 등 11개 팀이 출전한다. 영광대교회 유빌라테중창단(전년도 대상팀)이 특별출연하고 광주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 초청 연주회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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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글로벌 문화체험 확대영광군은 해외 글로벌 문화체험을 관내 중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영광군에서 관내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영어 우수학생을 일부 선발하여 실시해오던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해외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소수 학생의 혜택과 선발과정의 갈등 문제, 그리고 효과 등에 대한 문제점이 교육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그동안 한빛원전에서 해외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인근(5km) 중학교(백수, 홍농, 법성)와 지원구역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 한 영광읍 등 7개 읍면지역 중학교의 학생들과 형평성 등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소외감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모두 5개팀으로 제1팀 75명(영광중)이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견학하는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나누어 실시한다. 타 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영광군도 저출산으로 학생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어 관내 고등학교 입학 정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실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관외 유출을 예방하고 관내 고등학교 진학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며, 특히,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교육환경으로 비춰질 것으로 보이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출국차 방문한 관계자들과 면담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외 글로벌 문화체험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견문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뜻깊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본 사업은 영광군에서 6억 15백만원을 영광교육청에 지원하여 실시되는 사업으로써 영광군의 교육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책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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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탁구동호회 4개 종목 우승영광군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글로리탁구동호회(회장 정재욱)가 제8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에서 남․여 개인단식 및 혼합복식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대회는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 동안 전남도청과 22개 시군에서 총 30개 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영광군 글로리탁구동호회는 제4회부터 제6회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개인단식 풍요부(김진호), 미래부(이정민)와 여자부 개인단식(이은정), 혼합복식(정재욱, 이은정) 등 4개종목 우승을 휩쓸었다.40여명의 회원을 이끌고 있는 정재욱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탁구를 통한 체력증진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는 전남도청 본청 및 전남 22개 시군에서 탁구를 즐기는 탁구동호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군을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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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박재일씨 차남 ‘별’땄다대마면 화평리 산정부락 박재일(80)씨 차남 석봉(54)씨가 최근 장군으로 승진했다. 육군사관학교 교수로 복무중인 박 장군은 대마서초교·대마중·광주 대동고를 거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소위 임관후 줄곧 육사에서 복무, 공학처장·교수개발원장 등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성봉 장군 수학 해설 담당 교수인 박 장군은 대학 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을 맡는 등 학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야전 병과가 아닌 육사 교수로서 장군으로 진급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군은 중등 국어교사인 부인 정혜선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준민군(28)은 군 복무후 미국 유학중이고 딸 지수양(21)도 대학 재학중이다. 형 형석(60)씨는 토지공사를 정년퇴직했고 동생 은석씨는 한중대 태권도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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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영광, 함께 만들어요”꿈과 끼 발산청소년문화센터·드림스타트·상담복지센터·방과후 아카데미22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렸다.청소년 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이자 청소년과 어른들이 하나가 되는 영광군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이번 축제는 4회째를 맞아 ‘청소년이 행복한 영광,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 기념식, 청소년 공연 및 놀이 체험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청소년문화센터와 드림스타트팀, 상담복지센터, 방과후 아카데미 등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놀이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먹거리가 무료 제공되었다.공연에는 각급 학교와 청소년문화센터의 공연팀 등 10여 팀이 참가하였다.영광교육지원청 우쿨렐레팀, 영광여중 ABLE밴드, 영산성지고 옥타곤 밴드, LEVEL 밴드, 법성고 VENUS 댄스팀, 백수중학교 댄스팀, YGGM 댄스팀, FOCUS 댄스팀 등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풍선아트, 100일 뒤 편지, 떡공예 등 체험프로그램 등이 인기가 많았으며, 밴드 및 댄스팀이 무대에서 공연하면 일제히 무대앞으로 몰려나와 함께 즐기기도 하였다.더욱 인상적인 것은 축제가 끝나고 청소 등 장내정리에 청소년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어른들의 축제와는 다른 성숙한 축제 모습을 보여주었다.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행사 내내 청소년과 부모들로 붐벼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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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너울 아름다운 영광에서 함께"영광군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를 ‘영광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과 노을이 마음마저 물들이는 가을, 영광에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가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보물 품은 불갑사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시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상사화로 빨갛게 물들었던 불갑사는 10월을 빨갛고 노란 단풍이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등과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한다. 불갑사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찾고 인증샷을 영광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불갑사 외에 영광군 주요 관광지 방문 인증샷도 가능하다. 영광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백수해안도로·칠산타워 등이 있다. 또한 여행주간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노을전시관 라이더 영상 체험과 승마 체험을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숙박시설의 할인혜택도 다양해져 백수해안도로 마리나베이펜션, 초현펜션, 황해펜션, 알로하모텔, 영광cc에서 숙박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이벤트로 불갑사 템플스테이 체험료도 10%할인 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광군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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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영광 상사화를 품다<br>“정열적 사랑·추억 담아가세요”상사화 우체통·MBC 축하쇼·전시·공연 ‘풍성’제1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천년의 영광 상사화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이번 축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기간 이전인 9일부터 문화․전시․체험행사를 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상사화 우체통’을 설치하여 사랑하는 연인·친구·가족들에게 사연을 적은 엽서를 보내 1 년 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상사화 군락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상사화를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역시 단순 공연 위주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첫날인 16일 오후 6시 기념행사에 이어 김용임·서주경·조승구 등이 출연하는 MBC 축하쇼를 진행한다.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사랑 커플이벤트를 비롯해 축제장을 돌며 관광객과 함께 즐기는 연극팀, 불갑산호랑이, 상사화 탈 인형 등 퍼포먼스를 하고 스탬프 미션을 수행해 선물까지 받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꽃길음악회·어린이가요제·커플가요제·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등 무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야생화·산야초·수석·분재·사진·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장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소원성취 사랑의 줄 드리우기행사도 마련됐다.한편, 23일 오전 11부터는 불갑산에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명산 등반행사가 개최 된다.이준근 축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준비했다. 방문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