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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현정화 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시니어 및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영광 국민체육센터와 실내 보조경기장에서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10회 현정화 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시니어 탁구대회 및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광주의 선경자동차 매매상가 김태주 대표 겸 현정화 배 추진위원장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대회는 현정화 마사회 여자부감독, 강문수 전 국가대표 총감독, 최영일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겸 마사회 남자부 감독, 박용수 전남탁구협회 회장 등 유명 인사들의 참석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시니어 부문과 일반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복식, 단체전, 개인 단식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현 감독은 “탁구가 지역민과 동호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 탁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주 대표는 “이번 대회가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현 감독의 재능과 사랑이 생활체육인들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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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 24년 정기총회…새 시즌 준비에 박차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지난 2월 23일 스포티움 실내수영장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정철원 협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진, 각 팀 감독 및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야구의 발전 방향과 새로운 시즌 준비에 대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2023년 협회 결산 보고와 함께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신생팀 리그 참가 건, 리그 명칭 변경 안 그리고 리그비 인상 등에 대해 토론됐다. 영광야구리그의 집행부 변동사항 보고도 있었으며, 영광 야구의 미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4년 영광야구리그 개막일은 3월 24일로 확정됐으며, 각 팀은 대마야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로 몸풀기를 시작한 각 팀들의 열정이 영광 야구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총회와 함께 진행된 2023년 e모빌리티 야구리그 시상식에서는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야구인들이 시상대에 올랐다. 리그 우승팀 유니티를 비롯해 화이트 샤크스, 개인별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상이 수여되며 지난 시즌을 기념했다. 정철원 회장은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광 야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영광의 위상을 야구로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의 2024년 정기총회는 영광 야구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영광군과 야구 동호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영광 야구는 새 시즌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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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골프협회장 초청 군민 골프대회, 지역민 화합의 잔치로 마무리영광군 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영광군 골프협회장 초청 군민 골프대회’가 지난 3월 4일, 영광 웨스트오션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광군민과 골프 동호인 15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민의 화합과 골프를 통한 건강 증진,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정원 영광골프협회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시·도의원, 정병환 체육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부분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는 38개 팀 152명의 선수들이 신페리오 우승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 내역 으로는 ▲메달리스트 강민경(71타) ▲신페리오 남자부 △1등 이양규(69.1타) △2등 서귀석(69.2타) △3등 김용원(69.4타) ▲신페리오 여자부 △1등 박송금(70.1타) △2등 이정화(70.4타) △3등 노헌(70.5) ▲남자롱기스트상 성현우,양진우(290m) ▲여자롱기스트상 문해금(199m) ▲남자니어리스트상 유재용(0.3m) ▲여자 니어리스트상 김민경(1m)등이다. 우수한 실력을 보인 선수들이 상을 받아 대회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상품과 경품이 마련되었으며, 신페리오 1등 상품으로는 드라이버가, 2·3등에게는 영광사랑상품권이 수여되었다. 메달리스트 상품으로는 캐디백이 제공되었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웨스트오션CC 무료 이용권, 굴비 및 영광특산품 등 풍성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대회가 지역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영광골프협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원 골프협회장은 “영광 골프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써 이번 대회가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협회 발전의 기회가 되었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역민의 화합과 골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영광군 골프협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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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고 출신 검도 기대주,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해룡고등학교 출신의 검도 신예, 이승헌(목포대)과 전민엽(초당대)이 2024년 대한민국 검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남원춘향체육관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두 선수의 발탁 소식은 영광 지역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검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왔다. 이들의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은 오랜 기간 쌓아온 노력과 헌신의 결과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성과다. 특히 이승헌 선수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2024 전국 검도왕 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며 재능을 입증했다. 전국에서 모인 64명의 대학부 선수들 사이에서 최고의 왕좌에 오른 것이다. 이승헌 선수의 우승은 개인뿐만 아니라 영광 지역사회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또한, 영광에 위치한 ㈜서영 검도여자실업팀도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김다해, 이정은, 김혜선 선수가 참가한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 여자 3인조 단체전에서 단체 3위를 차지하며 영광군의 위상을 높였다. 영광군검도회는 “선수들의 끝없는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 도민체전 및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올해를 검도 역대 최고의 시즌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광의 검도 신예들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영광 지역의 검도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위한 지원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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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펼쳐진 향연 첫 프로복싱 대회와 복싱협회장 취임식 성료지난 18일, 홍농에 위치한 채승곤KO복싱클럽에서는 복싱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1회 전남 프로복싱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취임한 영광복싱협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열렸으며, 이호수 대회장의 주재 아래, 한국권투협회의 공식 인정을 받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권투관장협의회 주최, 채승곤KO복싱클럽과 영광복싱협회의 주관으로, 이호수 대회장, 정병환 영광체육회장, 그리고 이기혁 신임 영광복싱협회장 등 지역 스포츠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회 운영에 참여했다. 또한 강종만 영광군수,전남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꼰투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날 대회는 영광 출신 복서 5명을 포함하여 총 5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중학생 복서 이승찬, 김민성의 프로테스트로 시작하여, 슈퍼플라이급과 헤비급에서의 치열한 난타전, 슈퍼웰터급에서의 기술적인 대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급에서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주희건 선수와 이재우 선수가 각각 KO승을 거두며 관중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했다. 대회 후반에는 한국권투협회(KBA)로부터 이기혁 신임 영광복싱협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우준 선수와 성사무엘 선수의 슈터웰터급 국내 랭킹전은 관중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이우준 선수의 레프트훅 KO승은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 영광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광 복싱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 우리 지역의 젊은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대회의 성공이 앞으로 영광 복싱의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군은 물론 전남 지역 복싱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여론이다. ‘헝그리 복서’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며, 지역 복싱계의 발전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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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U12, 강진청자배 첫 대회에서 조 1위로 화려한 진출 성공영광FC U12 팀이 ‘2024 강진청자배 U12 축구 페스티벌’ 대회에서 조 1위로 2차 리그에 화려한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의 축구 전용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축구협회 주최하에 전남축구협회와 강진군 축구협회가 주관했다. 총 64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영광FC U12는 치열한 조별 리그를 거쳐 뛰어난 실력을 발휘, 10조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2차 리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광FC의 1차 리그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경기라온UDT와의 첫 경기에서 유민우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를 시작으로 서울FC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는 등 뜨거운 골잔치를 벌이며 경기력을 과시했다. 비록 안양AFA와의 마지막 경기는 2:2로 무승부에 그쳤지만, 이는 영광FC가 조별 리그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2차 리그에서는 다소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영광FC U12는 강진청자배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전국대회 우승을 향한 소중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은 영광FC의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경기마다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과 팀워크를 통해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작용했다. 영광FC U12의 성장과 발전은 영광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역의 축구 발전과 젊은 선수들의 잠재력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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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영광볼러' 2024년 도민체전 정조준2024년 12명의 영광군 볼링대표팀 선수들이 확정됐다. 지난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에 거쳐 진행된 영광군 대표 선발전은 매일 5게임씩 20게임을 치뤄 합산점수로 각 남녀 3명의 상위 랭커가 대표팀선수로 선발됐다. ▲남자부는 신기루, 김성민. 유인호가 ▲여자부는 이성자, 김기영, 김혜경 선발전을 통하여 6명의 선수가 발탁됐다. 나머지 6명의 대표선수는 영광볼링협회의 추천에 의하여 남자부 최석운, 봉종삼, 김민경과 여자부 강미선, 김혜숙, 박은선이 선정됐다. 영광볼링 대표선수 선정 과정에서 타종목들과 우리사회에 귀감이 될만한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대표팀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김경주(56)가 후배들을 위해 대표팀 자리를 양보하면서 4위를 차지한 유인호 선수가 대표팀 막차를 타게 되었다. 대표팀 최고참인 김경주선수는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후배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고 각종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영광에서 개최하는 2024년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광볼링에 좋은성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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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영광 이우민, 웰터급 한국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지난 2월 11일, 태백의 태백고원체육관에서는 복싱 웰터급 한국 챔피언결정전이 열렸다. 범진 장정구 프로모션과 playground의 주최로,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의 후원하에 열린 이 대회는 STN과 유튜브 꼰대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19세의 이우민 선수가 한국 웰터급 랭킹 1위 윤철우 선수와의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지속된 경기는 양 선수의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며, 최종적으로 이우민 선수가 심판 전원 일치 판정 3:0으로 승리해 새로운 웰터급 한국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우민 선수의 승리는 그의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바디샷이 돋보인 경기였다. 채승곤 관장의 지도 아래, 힘든 훈련과 노력 끝에 얻은 값진 승리였다. 채승곤KO복싱 채승곤 관장는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 챔피언을 넘어 동양 챔피언, 그리고 세계 챔피언까지 오르겠다”며 “이우민 선수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복싱이 주는 헝그리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이우민 선수의 승리는 단순한 챔피언 타이틀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영광군체육회 관계자는 “이우민 선수의 성취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그의 노력과 성취가 모두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우민 선수의 이야기는 스포츠의 승리를 넘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가져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앞으로의 여정과 새로운 역사를 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모든 이에게 큰 관심사가 되었다.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는 한 젊은이의 꿈과 노력, 그리고 그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결집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우민 선수의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가 이미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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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광군대표 볼링 선발전, 열정의 무대 펼쳐져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영광군 볼링대표 선발전이 영광볼링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선발전은 2024년 영광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라남도체육대회를 겨냥해 영광군 볼링협회와 영광지역 볼러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들어 있는 대회로, 36명의 참가자 중 남녀 각각 6명 총 12명이 영광군 대표 선수로 뽑히게 된다. 이번 선발전은 4일간 진행되며, 매일 5게임씩 20게임을 치르게 된다. 이를 통해 각 남녀 3명의 상위 랭커가 총 합산점수로 영광대표팀에 선발되며, 나머지 6명은 영광볼링협회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다. 2월 1일 기준 선수들의 경기 기량을 살펴보면 ▲ 김경주 (쿨) - 남성부 1위, 최근 기록: 3264점으로 2024년 영광군 남성부 1위로 높은 점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꾸준한 훈련과 경기 끝에 선두를 지키며 대회에서의 경험이 풍부하다. ▲유인호 (쿨) - 남성부 2위, 최근 기록: 3155점, 쿨 볼링클럽 소속으로 김경주에 이어 2위로 기록되며 안정적인 기량으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남성부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주목받는 볼러 중 한 명이다. ▲봉종삼 (쿨) - 남성부 3위, 최근 기록: 3115점 쿨 볼링클럽 소속으로 상위권에서 뒤쳐지지 않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 중에도 안정된 모습으로 경쟁에 참여하며,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여성부 ▲김기영 (서해) - 여성부 1위, 최근 기록: 2908점, 서해 볼링클럽 소속으로 여성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훈련과 경기에서의 높은 집중력과 안정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자 (영광) - 여성부 2위, 최근 기록: 2974점, 영광볼링클럽 소속이며 지역에서 자란 선수로, 지역 대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김혜경 (쿨) - 여성부 3위, 최근 기록: 2845점, 쿨 볼링클럽 소속된 김 선수는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볼링계에서 이름을 알린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들은 영광군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되어 지역을 대표할 예정이며, 2024년 영광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채육대회에서의 경기에서 그들의 열정과 실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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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복싱협회, 대형신인 이우민 선수에게 100만원 격려금 전달지난 30일, 영광군복싱협회는 한국 복싱계의 대표적인 신예로 꼽히는 이우민 선수에게 웰터급 한국 챔피언결정전 참가를 응원하며 격려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우민 선수는 2월 11일에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웰터급 한국 챔피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훈련과 전략 구사에 힘쓰고 있다. 그의 헌신과 노력은 현재까지 복싱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선수는 복싱계의 주목받는 신예 중 한 명으로, 현재 웰터급에서 주목받고 있는 복서 중 한 명이다. 그는 채승곤 KO복싱클럽에서 지속적이고 열심히 훈련하며 기술적인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의 헌신과 노력으로 인해 지역 복싱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린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이기혁 영광 복싱협회장은 “이우민 선수는 지침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복싱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 그의 향후 성공을 기원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선수의 힘든 훈련과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STN과 유튜브 꼰투TV를 통해 중계되어 복싱 팬들에게 생생한 경기를 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