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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의 ‘혁신의 길’…17일 장성서 출판기념회 개최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박노원의 ‘혁신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 ‘혁신의 길’은 박 부대변인의 ‘기초단체·지방자치단체·행정안전부·청와대’에서 근무한 수십 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 입문 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과 이재명 당대표 동조단식 등 혁신적인 정치행보 및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미래에 대한 제언을 담은 책이다. 이날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의 씽크탱크 민주연구원 박진영 부원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도전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윤석열 정권 폭주 저지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박 부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 동조 단식투쟁 광주·전남 동료인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특보, 최영호 전 남구청장, 김명선 민주당 정책 부의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하고 이후 고위 공무원직이 보장되는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험난한 지역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와 정치적 신념, 전남의 미래 비전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내년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부대변인은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 행정안전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낸 정책전문가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자치분권위원장 겸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본사회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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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의 ‘혁신의 길’…17일 장성서 출판기념회 개최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박노원의 ‘혁신의 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 ‘혁신의 길’은 박 부대변인의 ‘기초단체·지방자치단체·행정안전부·청와대’에서 근무한 수십 년의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정계 입문 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임명과 이재명 당대표 동조단식 등 혁신적인 정치행보 및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미래에 대한 제언을 담은 책이다. 이날 열리는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의 씽크탱크 민주연구원 박진영 부원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도전한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윤석열 정권 폭주 저지 및 민생 회복을 위해 박 부대변인과 함께 이재명 당대표 동조 단식투쟁 광주·전남 동료인 정진욱 이재명 당대표 특보, 최영호 전 남구청장, 김명선 민주당 정책 부의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하고 이후 고위 공무원직이 보장되는 공직 생활을 정리하고, 험난한 지역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와 정치적 신념, 전남의 미래 비전 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힐 계획이다. 내년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지역구로 총선에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부대변인은 제8회 지방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 행정안전부, 청와대 행정관 등을 지낸 정책전문가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자치분권위원장 겸 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기본사회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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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교수,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 임명전남은 광주와 달리 지난 30여 년간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곳이다. 이런 전남의 대표적인 농어촌 지역구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직 대학교수 여성 입지자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미 동신대 교수(44)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에서 관광전문가이자 TV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하지만 10년 넘게 민주당에 몸담아 평당원에서 출발해 주요 당직자에 이르기까지 착실히 기반을 닦아온 정당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전남도당에서 윤리심판원 부원장을 6년째 맡아 풀뿌리 정당정치를 지키는데 힘써온 김 교수는 지난달 28일 중앙당의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을 받을 만큼 내공이 깊다. 연초부터 내년 총선 국회 진입을 목표로 지역구 행사를 찾아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돌입한 김영미 교수는 중앙당 당직 임명을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한국과 중국·러시아와의 경제교역 질서 정상화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야 하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20·30대에 미국·스위스·호주 등지에서 유학생활과 현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당 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또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전문가답게 담양·함평·영광·장성이 광주광역시의 위성도시라는 특성을 살려 천혜의 자연자원과 AI기반 디지털 첨단기술을 융합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및 체험 인프라를 대거 확충해야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교통을 비롯한 4개군 연계협력형 관광인프라 확충과 청년도시벨트 사업을 공약 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무안국제공항을 우리나라 국토 서남권의 대표 공항이자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광주 민간공항 통합과 함께 추가 SOC 확충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다가오는 남해안 시대에 관광을 핵심으로 한 ‘대한민국 남부수도권’을 조성하고, 광주·전남·부산·경남의 초광역 경제생태계를 구축해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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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도의원, ‘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 선포…“‘행복바우처’ 도입하고 거점휴게공간 마련해야”전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 영광2)은 지난 23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노동은 우리 사회의 필수노동이고, 돌봄노동자에 대한 존중과 권리보장은 필수적 과제”라며 “‘전라남도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을 힘차게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남돌봄노동자 권리찾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은 진보당 전남도당 이성수 위원장과 박형대 도의원을 비롯한 돌봄노동자, 민주노총 전남본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운동본부는 “요양보호사, 노인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산후도우미 등의 돌봄노동이 중장년층 여성들이 전담하는 쉬운 일자리로 인식돼 이들 노동자들은 낮은 임금과 불안정 고용은 물론 노동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남도가 ‘돌봄노동자 행복바우처 제도’ 도입을 통해 돌봄의 공공성을 높이고 돌봄노동자의 실질적 처우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방문돌봄노동자를 위한 거점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설립해 돌봄노동자의 건강권과 노동권, 교육권 등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 의원은 “지난해 돌봄노동자들과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거쳐 올해 돌봄노동자의 권리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이제 조례가 시행됐기 때문에 전남도가 돌봄노동자의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할 시점”이라며 “운동본부 공동본부장으로서 돌봄노동자들의 권리찾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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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장은영 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군 소재 비룡양로원을 찾아 위문했다. 비룡양로원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인지기능 향상, 운동재활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0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장은영 의원은 “코로나19위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주시는 시설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살뜰히 보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의 복리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교육위원회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 한국농어촌공사 비상임이사,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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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의원 후보 확정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일 , 지난 30일~5월 1일, 이틀간 실시한 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박원종 후보와 이장석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제1선거구에서는 박원종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본선에 참여 함에 따라 현재까지 무소속이나 다른 대항마가 없는 상태라 공천자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제 2선거구에서는 이장석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박찬수 후보, 진보당 오미화 후보와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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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확정'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로 김준성 현 영광군수가 30일 최종 확정됐다. 이번 경선에는 이동권 전 도의원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30일 오전, 지난 28~29일 이틀간 실시한 일반과 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김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김준성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무소속 강종만 전 군수와 영광군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김 후보는 △인재육성 투자 확대(글로벌 외국어 교육지원 강화, 키즈수영장, 미래교육재단 설립 등)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추진( 영광배달앱, 소상공인 수수료 지원등) △영광에서 놀자(향화도항 국가지정 등) △ 구도심 활성화 (구도심 리모델링, 영광읍,법성면 예산투입 등) 을 주요공약으로 군민 모두가 열린 소통으로 공감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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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민주당 예비후보와 전 군수 '삼파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이번주부터 공천심사에 돌입했다. 영광군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이동권 후보가 각각 본선 티켓을 두고 격전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은 5월 3일까지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을 가늠하는 것으로 100% 안심번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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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심사 본격 돌입군수후보자 4월 27일 ~28일 권리당원 50% 일반군민 50% 도의원 후보자 4월 30일~ 5월 1일 권리당원 100% 군의원 후보자 5월 2일 ~ 3일 권리당원 10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이번주부터 공천심사에 돌입했다. 영광군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이동권 후보가 각각 본선 티켓을 두고 격전을 벌이게 됐다. 민주당은 5월 3일까지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총선에서 당선 가능성을 가늠하는 것으로 100% 안심번호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정체성 15%, 기여도 10%, 의정 활동능력 10%, 도덕성 당선가능성(공천 적합도 조사) 40%, 면접 10%등의 기준을 가지고 심사한다. 민주당 당규율상 1,2위 간 격차가 심사 총점 기준 30점 이상이거나 공천 적합도 여론 조사 결과 20% 이상일 경우 컷 오프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후보들은 사활을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남도당 공관위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도지사를 제외한 군수, 도.군의원 예비 후보자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접수 받아 11일부터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으며, 영광지역에서는 군수 후보로 김준성 현 군수와 이동권 전 도의원 등을 포함해 도의원 8명, 군의원 11명 등 총 21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도의원 후보는 제1선거구 장세일, 박원종, 심기동, 정홍철 등 4명과 제 2선거구 박찬수, 이국섭, 오광덕, 이장석 등 4명이다. 또한 영광군의회 후보로는 가 선거구 강필구, 박준화, 임영민, 조일영, 최은영등 5명과, 나 선거구 김강헌, 김상희, 김성진, 김한균, 은희삼, 하기억 등 6명이 신청하여 최종 가 선거구에서 4명, 나 선거구에서 3명이 공천받게 된다. 영광군 군수 후보자. 네거티브 격화 조짐 “득 得일까 실 失일까‘ 영광군에서는 막강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3선 현역 김준성 예비후보에 일편단심 민주당인 이동권과 김봉열 군수 시절 현 김준성 군수와의 정치 동지 강종만 군수 후보가 도전하는 형국이다. 김준성 예비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지층을 갖고 있고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중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중점을 두고 1일 1공약 제안으로 군민의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 상대 이동권 예비후보는 군민이 참여하는 투명한 행정으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공정이 살아 있는 영광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정치적 이익에 좌우되지 않고, 청렴하게 민주당 외길을 걸어왔다며,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강종만 후보는 짧은 임기(2006년 7월~ 2008년 3월)동안 보인 추진력과 참신성과 전문성을 무기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강 전 군수는 영광의 100년 기반을 닦는 예산 1조원 시대를 여는 한편 쓰레기 대란과 SRF발전소 논란 등 소모적인 논쟁을 해결해 군민이 하나 되는 영광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으며,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영광군민에게 희망을 주어 더불어 사는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영광군민의 일부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호의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전남 도당 공관위는 12일 기초단체장 면접을 거쳐 14~16일 적합도 여론조사, 17~19일 경선후보자 및 경선 방법 확정 등의 절차를 통해 오는 29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가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에서 다선 군수에 대한 피로감이 어느 정도로 나타날지, 이들 현직 단체장들이 컷 오프에서 탈락했을 경우 당의 결정에 반발해 탈당 뒤 무소속 후보로 나설 경우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있다“고 분석했다. 8년 동안 재임한 현 군수에 맞서 전직 군수와 3선 도의원이 도전장을 낸 영광군수 선거구는 3선 연임에 대한 지역사회 일부의 반발 및 피로감과 함께 영광 발전의 해법을 누가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는냐가 승패의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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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20년 현안 국고사업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남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2020년도에 시급히 확보해야 할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정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 등 여당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광군은 현안사업으로 2020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지원, 영광 제2정수장 개선사업,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사업 등을 건의했다. 특히 2년 연속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로 중소기업 위주의 수출계약·판로개척·매출증대와 4차산업 기반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영광군은e-모빌리티 엑스포의 지속적인 개최 및 국제행사로 도약과 향후 3년간 안정적인 엑스포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한 국고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별도 면담을 가졌다. 또한 영광 제2정수장 개선사업,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별도 면담을 갖고 사업비 확보를 건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건의사업이 지역 신 성장 기반산업 육성과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정부예산이 의결될 때까지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열악한 군 재정여건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