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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취소영광군은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제21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될 예정이었던 상사화축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속에 따라 축제추진위원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취소를 결정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영광군과 합심하여 오프라인을 제외한 온라인만으로라도 축제를 개최하고자 그동안 프로그램 구성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온라인 축제의 효과, 관광지 내 관광객 유입 증가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축제를 취소하였다. 하지만 축제 취소에도 상사화 개화시기인 9월 중순이 되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불갑사 관광지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열체크, 거리두기 운영 등 관광지 방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표 가을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며,“전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라며, 올해는 잠시 쉬어가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와 축제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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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애플망고 현장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27일 관내 애플망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애플망고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애플망고를 담당했던 허영길 강사가 각 농가별 하우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문제점과 개선방법을 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현장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내용은 개화기 온습도관리·열매적과·병해충방제 등 성공적인 애플망고 재배 및 수확을 위한 필수정보 제공이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5명의 애플망고 농가가 1.3ha에서 첫 수확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9년 아열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예산을 확보하여 2년간(2020~2021) 애플망고 농가에게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개화기 적정한 관리가 애플망고의 수확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개화시기에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올바른 재배방법을 습득하여 고품질 애플망고를 생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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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 당부영광군은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반복되는 봄철 저온피해를 막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한 예방을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봄 기온이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과수 개화기가 예년보다 3~4일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되어 사전 피해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개화기의 저온피해는 보통 영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며, 피해를 본 꽃의 씨방은 검게 변하면서 죽게 되고 결실이 되더라도 기형과와 생리장해가 발생하게 된다. 우선 과수는 과수원 내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한 살수를 통해 꽃의 언 피해를 방지하고, 방상팬 등을 활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피해를 줄여야 하며,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농가는 화재 위험성이 낮은 자재를 활용한 연소법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삼은 겨울철에 걷어둔 해가림 망을 재설치하여 조기 출하를 억제하도록 해야 하며, 고추․감자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비닐을 활용한 보온에 유의하고 늦서리 이후 아주 심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4월까지 이상저온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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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전면 취소영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취소하고 특산품 판매관과 할매장터를 포함한 ‘꽃 관람 기간’마저 전면 취소 및 관광지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가 되면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불갑사 관광지에 몰리는 실정이다. 이에, 올해는 관광객 방문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불갑사 관광지 일주문을 경계로 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관광지 내부에 위치한 불갑사 방문자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발열체크 인력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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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공식행사 취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차단과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하여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9. 18.∼10. 4.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한 1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단순 꽃 관람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취소되어도 상사화 개화시기인 9월 중순이 되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불갑사 관광지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식)은 영광군과 합심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상사화를 관람하고 갈 수 있도록 꽃 관람기간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꽃 관람기간 동안에는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광지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확인, 그리고 상사화 군락지내 사회적 거리두기 요원을 통한 밀집된 관광객을 분산시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할 예정으로, 온라인으로도 아름다운 상사화를 볼 수 있도록 영상과 사진을 제작·촬영하여 축제홈페이지 등에 업로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특산품 판매관과 할매장터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우리지역의 특산품을 알리고, 주민들의 수익을 창출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8월 중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축제홈페이지(http://상사화축제.com)를 통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식행사는 취소하였지만,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꽃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원회와 함께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관광지에 동시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경우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광객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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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승강기에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영광군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해 아파트, 다세대·다가구 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군내 전체 승강기에 구리 성분이 포함된 항균필름을 부착했다. 군은 승강기 내부 층 번호 버튼과 승강기 출입문 조작버튼 간접 접촉에 의한 교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체육지도자와 공직자 50여 명을 투입했다. 또한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 복지시설 등 군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 101개소에 대해 출입문 손잡이 등을 소독제를 이용해 닦아내고 시설 주변 곳곳을 분무기를 이용해 철저히 살균 소독했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청정지역을 찾아 봄꽃 구경을 오는 외부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휴일에도 군 진입 주요도로에서 공무원들이 비접촉 체온계를 이용한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봄꽃 개화시기를 맞아 예년보다 외부관광객들이 폭증하고 있고 해외입국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여러 가지 감염 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도 빈틈없는 방역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하고 촘촘한 감염예방 활동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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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하는 물무산 행복숲 숲해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물무산 행복숲 방문 감사 이벤트로 물무산 행복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해설 및 아카시아 꽃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영광군 영광읍 지역 아카시아 개화시기(5.10.~25.)에 맞춰 5월 11일, 12일, 18일, 19일 주말에 4차례 진행하며 장소는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 체험원이다. 2019년도 영광군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피아, 자연과사랑 남도숲에서 주관하고 영광군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아카시아 숲해설과 더불어 아카시아 꽃차⋅꿀차, 아카시아 꽃 튀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유치원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을 통한 전인교육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이용객이 물무산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찬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문객이 만족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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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벚꽃 명소는?영광 #벚꽃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건가요♥♥ #영광벚꽃 #개화시기 #벚꽃피는곳 #벚꽃엔딩 #벚꽃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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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벚꽃 명소 BEST 개화시기는?봄의 상징인 벚꽃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2018년 벚꽃개화시기는 3월말 남부지방에서 시작해서 4월정도가 되면 중부지방까지 피게 되는데요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도 엄청 많이 개최되잖아요 그 시기에 맞게 여행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광군벚꽃명소" 영광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양성 기후를 보이기때문에 다른 타지역에 비해 조금 더 늦게피기 때문에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작년에는 4월 5일경 개화 했으니.. 참고하세요 *불갑산 관광지구* 불갑산 관광지구에 있는 불갑사는 우리나라 보물 제 830호로 지정되어있어 영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봄이 찾아오면 들어가는 초입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개화시기가 시작되면 끝도없는 벚꽃이 만개하지요 영광불갑사에 오시면 봄에 벚꽃도 구경하고 가을에는 상사화축제도 하기때문에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영광해룡고등학교후문* 이곳은 일반인들보다 영광 중·고등학생들에게 더 잘 알려진 벚꽃명소인데요. 요즘 인생사진 인생사진들 하잖아요. 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딱 여기! *영광백수해안도로* 영광 9경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흥곡리 2구 (백동마을) 입구의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뤄요. 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팔각정에 내려서 산책하면서 벚꽃 감상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여유로운 데이트가 또 어디있을까요? *영광원자력한수원사택* 홍농읍에 위치한 한수원 사택이예요. 영광군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정말 영광사람들이나 간혹가다 알만한 숨을 깨알 공간이예요. 야간에는 벚꽃에 LED 조명을 설치해서 야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봄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홍농 한수원 사택 벚꽃명소를 찾아 데이트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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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개최(꽃 개화시기 : 9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축제기간을 기존 3일 동안 진행되었던 축제를 10일로 연장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 공연 위주의 무대에서 벗어나 공연과 전시행사를 확대해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에서는 꽃구경에 불갑사, 내산서원의 문화유적지와 산행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프로그램으로 ‘참사랑 소원 등(燈)달기’‘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대표적인 야간프로그램이다. 이중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꽃길 사이를 지난다. 퍼레이드 구간은 불갑사 해탈교 입구에서 일주문까지이며, 설화의 핵심은 꽃과 잎이 평생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사랑을 뜻하는 말로 아름다운 여인을 짝사랑한 스님이 죽어 절집 옆에 꽃으로 피어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결혼식’ 및 ‘상사화 꽃길 걷기’와 개막식에 이어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문화 ․ 전시 ․ 체험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상사화 우체통’을 설치하여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엽서를 이용 사연을 적어 보내 일 년 후에 편지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사랑 커플이벤트를 비롯해 추억의 교복·한복체험, 상사화 SNS사진 인증샷 이벤트, 상사화 벽화체험 등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상사화음악회, 어린이가요제, 바다의 모험(인형극),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등 무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장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소원성취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도 마련됐다. 상사화는 9월 5일부터 9월말까지 개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9월 21일은 내산서원 일원에서는 수은 강항선생 학술 세미나와 9월 22일은 10개 읍면이 참가하는 농악경연대회와 9월 23일에는 상사화 결혼식(전통혼례)이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