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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경력만 30년’ 강필구 의원, 아홉 구(九) 도전하나?전국 신기록 최다선(8선) 의원인 강필구 민주당(8선.영광 가)의원의 2022년 지방선거(2022.06.01.) 출마 여부를 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그 어렵다는 무소속으로만 출마하여 내리 당선된 강 의원은 4년전 민주당 후보로 지방선거에서 2명을 선출하는 영광군 가 선거구에서 7 명 중 1위(23,9%)로 전국 유일의 8선 의원의 금배지를 달았다. 지난 1991년 4월 15일 첫 개원한 영광군의회와 30년 세월을 함께해온 강 의원은 올해로 지방의원 활동 고희를 맞이했다. 강 의원은 만40세의 나이에 젊음과 패기를 무기로 영광군 지방의원선거에 도전해 영광군의회에 입성한 후 내리 8선에 성공하여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영광군의회를 지킨 이른바 ‘직업이 군의원’으로 알려졌다. 지방의회 30년 역사를 몸으로 쓴 위엄을 보인 강의원은 지난 26일, 어바웃영광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광군의회와 함께한 세월이 벌써 30년으로 지방의회가 곧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고 지나온 세월을 회상하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보호와 자주적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모색하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영광군민들은 강 의원을 “지방의회의 산증인이다”며 한마디로 표현한다. 그가 기초의회 유일의 전국 8선 의원 타이틀과 3번의 영광군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한 것은 강의원의 위엄을 막을 수 없는 이유이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계시는데 이럴 때 일수록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할 때 이다”면서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 경험을 살리고 지방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방자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하는데 작은 힘을 더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9선 출마의 관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지역 정가에서는 “다선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확실한 점은 30년동안 유권자의 선택을 꾸준히 받았다는 것이다” 며 “강의원의 9선 출마 여부가 궁금 하다” 고 말했다. 한편 내년 선거에서는 최고의 정당 지지율을 누리고 있는 민주당 공천을 받게 되면 강의원의 9선도 무난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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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영광군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의정발전 및 군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관리과 박재용 주무관과 노인가정과 박은정 주무관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강필구 의원의 ‘2MW 이하 태양광발전시설에도 2메가와트 지원기준에 준하는 기본지원금과 특별지원금 지원’과, 장영진 의원의 ‘영광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을 월 10만원씩 확대 지급해 줄 것을 주문’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정례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3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 동의안 1건,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9건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심의, 14일에는 영광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17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최은영 의장은 “지난 2년여의 긴 시간 동안 코로나 방역의 최 일선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업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 지원 등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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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방의회와 함께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30년 발자취를 더듬다.1991년 4월 15일에 첫 개원한 영광군의회가 올해로 서른 살이 됐습니다. 필자가 1991년 만 40세에 젊은 패기를 갖고 영광군의회에 들어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필자의 나이도 벌써 70이나 되었습니다. 영광군의회와 함께한 세월이 벌써 30년으로 지방의회가 곧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필자를 아는 사람들은 필자를 지방의회의 산증인이라고 말합니다. 기초의회 유일의 전국 8선 의원이자, 3번의 영광군의회의장,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에 이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까지 역임했으니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영광군의회는 처음에는 12명의 의원으로 시작하였지만 제3대에서는 11명으로 줄었다가 2006년부터 소선구제가 중선거구제로 바뀌면서 제5대에서는 9명, 제6대부터는 지금과 같이 8명으로 의원 정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회기수당만을 받는 무보수명예직에서 2006년부터는 유급제인 월정수당으로 전환되고, 2008년부터는 상임위원회가 생기는 등 크고 작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이처럼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방의회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주민의 대표자이자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주민의 뜻을 지방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부단히도 애를 써온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 대학 법대 교수이자 정치가인 제임스 부라이스가 ‘지방자치의 실시는 민주주의의 최고의 학교이며, 민주주의 성공에 대한 최고의 보장책’이라고 역설한 것처럼 지난 30년은 주민들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를 익히고 지켜가는 것을 배우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전국 곳곳에서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반복되면서 자질 논란과 질적 저하에 대한 비판으로 지방의회 무용론이 제기되는 것은 너무도 죄송스러운 일입니다. 민주주의의 학교가 주민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도록 필자를 포함한 지방의원님들이 절실히 성찰하고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어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는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일부 강화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되어 달라질 지방자치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국의장협의회회장을 역임하면서 '청와대'는 물론 '국회'와 '관계 중앙부처'를 발로 뛰며「지방자치법」의 개정을 요구해 왔기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러나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조직권과 예산권 등에 대한 규정이 없어 지방의회는 조직관리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구조로 인해 그 독립성을 저해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과 역할은 강화되고 있는 반면, 이를 견제·감시해야하는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어서 국회가 「국회법」을 통해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권한과 위상을 정립했던 것처럼, 지방의회 역시 지방의회의 조직․의사에 대한 자율권과 운영 전반 등을 아우를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과 같은 독립된 법률을 제정하여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자는‘사람의 나이 30세가 되면 뜻이 확고하게 서고 성숙해진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를 사는 서른 살의 사람들은 여전히 방황하고 실패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아 혼란스러워합니다. 지방의회 30년도 마찬가지로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여겨집니다.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계시는데 이런 때일수록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 경험을 살리고 지방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방자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필자 또한 지난 30년간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현안 문제를 직접 듣고,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불편사항 하나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주민들께 다가설 것입니다. 지방의회가 진정한 주민주권을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오늘도 필자의 역할을 고뇌하고 책임을 다할 것임을 다짐 드립니다. 주민들께서도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21년 6월 영광군의회 의원 강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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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아들 이낙연을 대통령으로…2만5천여명이 넘는 주요인사들 발기인으로 참여차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호남 지역에서 광역·기초의원을 포함한 학계와 직능·시민·농업·문화예술체육계 등 주요 단체의 지도자급을 망라하는 3만여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 지지세력을 규합한 신복지포럼을 출범시키며 경선에 대비한 기선 잡기에 나섰다. 이낙연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전남지역 지지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 신복지 전남포럼(이하 전남포럼)’은 29일 전라남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2만5천여명이 넘는 지역 주요 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창립총회를 갖고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회원은 내달 초면 3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호남 지역은 오는 9월로 예정된 당내 경선의 향방을 좌우하는 전진기지로, 이 전 대표는 지난 8일 전국단위 지지조직인 ‘신복지 포럼’을 광주에서 첫 번째로 발족한데 이어 이날 전남에서 대대적인 출범을 알리면서 지역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한 셈이다. 4·7 재보선 이후 한 달여간의 잠행을 끝내고 이달 초 공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광주·전라 지역 지지도(NBS 여론조사)는 5월 1주차 10%에서 5월 4주차 21%로 11%p 상승세로 반전하면서 이재명 지사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고 있어 이번 전남포럼 창립을 계기로 역전이 기대된다. 이번 전남포럼의 수석상임대표는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 맡았으며, 공동상임대표로는 김한종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 이완식·배광언 전 전남도의회 의장, 이평재 농업기술명인, 김양수 전 장성군수, 박기영 순천대 대학원장,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 등 7명이 참여했다. 상임고문에는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이상열 전 국회의원, 자공 송광사 주지스님, 고희영 전국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협의회장, 김인규 전 장흥군수가 이름을 올렸고, 고문으로는 강진원 전 강진군수, 강필구 전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회장, 신언창 대한곡물협회부회장, 박두규 전남사회혁신플랫폼 공동대표, 정기호 강진의료원장, 김정오 전남시군구의장협의회 회장, 김성 전 장흥군수, 조보훈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힘을 보탰다. 허정인 전 전라남도 부의장은 상임감사, 윤시석 전 전라남도 도의원은 조직본부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전남도의회 광역의원으로는 민주당 소속 도의원 53명 중 이용재 전반기 의장을 비롯해 40여명이 대거 참여해 신복지전남포럼 조직 확대에 힘을 실었다. 민주당 소속 전라남도의원 38명은 이에 앞선 지난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이낙연 전 총리가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어갈 최적임자”라며 차기 대통령 후보로 이 전 대표 지지선언을 했다. 전남지역 기초의원 110여명도 신복지 포럼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공동대표단으로는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 김종익 로타리 총재, 김용식 전남관광협회장, 배기술 전남노인회장,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동혜 송원대 교수, 김유화 복지TV 사장, 이오채 전남방범연합회 회장, 한형민 전남건축사협회 회장, 송대수 전 여수세계박람회재단 이사장, 이복의 한국스카웃전남연맹장 등 73명이 참여했다. 이날 총회 축사에 나선 윤재갑 수석상임대표는 “국가는 청년들에게 과연 무엇이고, 과연 국가가 그들의 삶을 지탱해주시고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내 삶을 불안해하는 시대’에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가 되어줄 정책 수단인 이낙연의 ‘신복지’를 정착시키기 위한 법·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총회 후 특강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전남은 자랑스러운 역사만큼 아픔도 큰 지역으로 보상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면서 풍족하고 활력 넘치는 전남으로 만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화 ▲부강한 농도(農道) ▲관광객 1억명 시대 달성을 세 가지 방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 전 대표 이름으로 ‘이(이 나라의 위기와 국민들의 어려움을 확실하게 해결해줄 최적임자로), 낙(낙점 받은 정치지도자!), 연(연이의 신복 대한민국~ 지금부터 빠져봅시다)’이라는 삼행시가 즉석에서 지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가 쏟아졌다. 또 마지막 순서로 노무현 전 대통령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와 이 전 대표가 대담 형식의 ‘신복지 포럼 토크쇼’가 진행돼 신복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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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원, 책임 회피하는 공무원 지적 ‘눈길’지난 23일 열린 제9회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강필구 의원의 발언에 영광군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의원간담회 안건은 ▶영광나눔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보고 ▶영광군 인감업무담당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조례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도로명 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광군 한옥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나눔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의 (도시락)허가사항 보고 ▶영광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영광 매간당 고택 주변 토지매입 및 화장실 건립계획(안) ▶대마산단 투자기업(캠시스 포함) 등 보고사항 17건으로, 의원들은 각 실과장에게 보고사항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박연숙 의원이 감사로 겸직했던 영광나눔협동조합과, 대마산업단지에 입주한 캠시스 보고사항이 화두가 되었다. 이날 강필구 의원은 담당 실과장에게 “과장님에게 책망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이런 사항이 일어났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과장으로서 사과 한마디 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냐”며 “군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이 인식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체적인 공무원들이 앞으로 잘하겠다고만 말하지 죄송하다고 하는 공무원들이 없다”고 꼬집었다. 담당 실과장은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민 A씨는 “군청에 민원을 제기할 때마다 담당자가 아니라는 등 공무원들이 회피하기 바쁘다”며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강필구 의원은 1991년 첫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의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정통 지역정치인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맡으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2019년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영광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한편, 이번 의원간담회에서 강필구 의원이 두 차례나 공무원에게 당부한 만큼 영광군의 청렴한 공직문화가 어떻게 조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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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임명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지난해 12월 7일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당직자의 교육연수를 담당하는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에 임명되었다. 교육연수원 양경숙(국회의원 비례대표)원장은 26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연수원 발대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교육연수원의 현황과 임원소개, 앞으로 교육일정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필구 의원은 인사마을 통해 올 해는 코로나가 반드시 종식되어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그런 날이 빨리 돌아 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민주당원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원 부원장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강필구 의원의 부원장 임명은 제8대 전반기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은 경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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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영광군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제8대 전반기 전국․전남 의회의장 협의회장과 영광군 의회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의정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강필구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고,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유공자로는 농정과 이예슬 주무관과 해양수산과 심정훈 주무관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정례회는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8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2건,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25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 심의, 11일에는 영광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17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최은영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평범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어 지역경제도 매우 힘들지만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만 되돌아 보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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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1년도 예산안 심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영광군의회에서는 지난 27일 의원간담회에서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김병원 의원, 간사에 장기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히,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영광군의회 관례상 재선이상 의원이 정례회 예결위원장을 맡아와 당초에 강필구 의원으로 선임하려 했으나, 강필구 의원의 존중과 배려로 김병원 의원을 추천하여 가을의 정취만큼 배려심이 진심으로 묻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모든 의원님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과 간사를 포함한 하기억, 장영진, 박연숙, 임영민, 강필구 의원 등 총7명의 위원으로 제25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집행부의 2021년도 영광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병원 의원은 “저를 위원장으로 추천해주신 선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영광군의회 예산이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위원님들과 함께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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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원, 전국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공로패 받아강필구 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반기 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서울시의장, 서울 중구청장과 15개 시도 의회대표 회장들이 참석했다. 제8대 전반기 전국의장협의회는 2018년 7월 제8대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전국 226개 의회 장단이 구성됨에 따라 2018년 9월 18일 전국 시도대표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이 당선되어 15개 시도협의회 회장단으로 구성 운영했다 강필구 회장은 전반기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시도협의체 설립신고를 마련해 법정단체로 설립신고를 하게 했으며,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 노력으로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재정분권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키는 성과도 얻었다. 또한 지방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사기앙양을 위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인사와의 수차례 방문을 통해 의정활동비 인상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회관 건립 기금 2억원과 협의회 사무실을 여의도에 마련해 지방의회의 권익 신장에 특별한 공로를 세웠다. 강필구 의원은 “전국 지방의회의 의원을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전국을 돌며 의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일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임기내에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법안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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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원, 전국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공로패 받아강필구 의원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반기 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서울시의장, 서울 중구청장과 15개 시도 의회대표 회장들이 참석했다. 제8대 전반기 전국의장협의회는 2018년 7월 제8대 지방의회가 개원한 이후 전국 226개 의회 장단이 구성됨에 따라 2018년 9월 18일 전국 시도대표회의에서 강필구 회장이 당선되어 15개 시도협의회 회장단으로 구성 운영했다 강필구 회장은 전반기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시도협의체 설립신고를 마련해 법정단체로 설립신고를 하게 했으며, 지방4대협의체와 공동 노력으로 지방이양일괄법과 지방재정분권 관련 법안들을 통과시키는 성과도 얻었다. 또한 지방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사기앙양을 위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등 주요인사와의 수차례 방문을 통해 의정활동비 인상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회관 건립 기금 2억원과 협의회 사무실을 여의도에 마련해 지방의회의 권익 신장에 특별한 공로를 세웠다. 강필구 의원은 “전국 지방의회의 의원을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전국을 돌며 의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일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임기내에 이루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법안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