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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전남 첫 국세ㆍ지방세 통합민원실 개소세무서와 시ㆍ군에서 이중으로 처리해오던 세무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국세ㆍ지방세 통합민원실’이 전남최초로 영광에 개소했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지난 28일 구)영광읍사무소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정찬균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 최현노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도의원, 군의원, 관계 주요인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ㆍ지방세 통합민원실’현판식을 가졌다. 영광군 국세ㆍ지방세 통합민원실은 전남 도내 1호로 (구)영광읍사무소에 26평 규모로 설치했 으며 국세담당 직원 2명이 상시 근무하고, 탄력적으로 지방세 담당 1~2명이 근무하고 국세ㆍ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등록 신청접수, 상담 등이 주로 이루어지게 되며 영광빌딩 4층에 위치했던 서광주세무서 영광출장소는 통합민원실로 이전하여 운영된다. 그동안 은행 대출을 받으려면 국세 납세증명서와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시·군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로 상담 및 업무 관련 민원 등을 한꺼번에 다 받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이용 활성화와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 행정을 위해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통합상담의 날도 10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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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군의회 의원 및 직원 의정연수 실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연수에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의원 간 소통의 장 마련으로 선진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진행 되었다. 11월 25일부터 시작되는 제244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방의원의 예산안 쉽게 이해하고 심도있는 심사 전략’,‘행정사무감사 조사방법’,‘청탁금지법 유의사항’,‘4대폭력 예방교육’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내실있게 구성되었다는 평이다. 강필구 의장은 “이번 연수는 전체 의원님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두모인 가운데 소통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8대 의회에 들어 모든 의원님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하는 영광군의회를 정립하고 계시니 앞으로 남은 제2차 정례회에서도 값진 의정활동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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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녀 양육 사각지대 해소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영광군이 아이키우기 좋은 영광, 부모들이 찾아드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은 오는 22일 자녀 양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59호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 현판식, 시설관람 및 다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협의회장, 차성종 신한은행호남본부장, 장기소, 장영진, 임영민, 김병원, 최은영 군의원을 비롯 관련 단체 주요 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리모델링비 6천만 원과 도서 1천 권을 지원받아 여성회관 2층을 재단장해 만들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핵가족화로 약해진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돌봄 품앗이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중심의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여성가족부,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모들의 소통공간을 제공하며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공간을 제공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또한 장난감도서관, 육아물품나눔 등을 제공하고 자녀 대상 프로그램으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한 인지활동, 놀이를 통한 학습활동, 성장발달을 위한 놀이 활동, 부모참여형 프로그램, 품앗이 연계형 프로그램, 맞벌이 자녀 돌봄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방법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회원가입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저출산의 위기의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공동육아나눔터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안전한 돌봄 장소를 제공하고 양육정보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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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지난 12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외부 관광객, 군민 등 2천여 명이 함께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산악연맹과 광주매일신문이 주관 하는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는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행복숲을 널리 알리고 가족ㆍ동료간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도 의원, 군의원, 기관ㆍ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외부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걷기 축제의 메인 행사인 걷기 대회코스는 영광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 편백명상원과 질퍽질퍽 맨발황톳길, 소나무 예술원, 가족명상원을 거치는 10㎞(소요시간 2시간 10분)의 숲속 둘레길 완주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영광군청년싱크탱크가 운영한 ‘물무산 행복숲 걷고, 사랑도 나누고! 연인&부부 커플 팔찌 증정’ 부스, 알지오 투어, 비만·음주제 건강생활실천생활화 부스, 커피 나눠드리기 부스 등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 시작 전부터 물무산 행복숲 걷고, 사랑도 나누고! 연인& 부부 커플 팔짜 증정’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수백여 명의 방문객들이 줄지어 참여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시원한 가을바람 속 둘레길을 함 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만련된 목공예 체험, 밤줍기, 숲속 버스킹 등 숲속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이 사랑하는 숲, 누구나 찾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무산 행복숲은 입ㆍ출구를 정해놓고 단순히 걸어 나오는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의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 ㎞,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이다. 특히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정상이나 아래보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이용객들은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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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한마음 대잔치 '성황'지난 12일 영광군에서 행복한 어린이들을 위한 대잔치 ’어린이 한마음 대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 아동청소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협의회장, 이개호 의원, 장세일, 장기소, 임영민, 장영진, 김병원, 최은영, 하기억 의원을 비롯 많은 내외빈들과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한마음 대잔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댄스 경연, 명량 운동회 순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어린이 댄스 경연 대회에서는 16개팀이 참가하여 끼와 열정이 넘치는 화려한 수준급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학부모와 가족들은 함성과 함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에 유가은(홍농초), 꿈이 있는 땅(대마)이 금상을 수상, 최록원(법성포초)이 대상을 수상했다. 학부모 A씨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연합회장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폭발적인 반응과 수준급의 댄스 실력에 놀랐다”며 “처음 진행된 행사라 부족함이 많았지만 내년에는 더 보완하여 영광에 있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하며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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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걷기대회 ‘성황리’지난 12일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가 화창한 가을 날씨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 산악연맹과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하는 물무산 행복숲 가족사랑 힐링 걷기대회는 군민이 사랑하는 물무산행복숲을 널리 알리고 가족ㆍ동료 간 사랑과 화합을 다지며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기관ㆍ사회 단체장 및 임직원, 군민, 외부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였다. 걷기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 걷기행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군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도 시원한 가을바람 속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물무산에 대한 만족과 감동을 나타냈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만련된 목공예 체험, 밤줍기, 숲속 버스킹 등 숲속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이 군민이 사랑하는 숲, 누구나 찾는 전국 최고의 명품 숲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무산 행복숲은 기존의 숲길과 달리 숲으 기능은 보존하면서 숲길 곳곳에 숲속 둘레길 10km, 맨발 황톳길 2km,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하늘공원 등의 힐링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산림복지숲으로써 산중턱에 조성된 숲속 둘레길은 산 정상이나 아래보다 파톤치드가 풍부해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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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위안행사 개최영광군은 지난 8일 스포티움에서 제1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이장석·장세일 전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정재윤 영광경찰서장, 허호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일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박병천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등 기관사회단 체장과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 복지 발전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강필구의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데 노인복지증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100세 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노인복지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부에는 축하공연, 사물놀이, 품바공연, 초대가 수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 증정식도 하였으며 부대행사로 네일아트, 미용, 등 다양한 단체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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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제247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참석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보성군 다비치 콘도에서 제247회 전남시군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시군의장협의회는 각 시․군 의회의 현안사항은 물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함께 논의 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22개 시․군 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남도의회 임영수, 이동현의원, 보성군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언론인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김철우 보성군수에게 감사패와 정광식 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으며, 제221차 전국시도협의회 결과 전달과 지방자치와 전남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 서정진 의장이 건의한 기획재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 집행지침이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의 심의․의결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성립 전 예산 사용제도 개선 방안』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강필구 회장은” 잇단 태풍의 영향으로 땀방울로 일궈낸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눈앞에 두고 우리 전남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 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세심한 의장님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라면서 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이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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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열려영광군은 8일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각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범군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모범적인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도 진행됐습니다. 또 다양한 경품행사도 열려 어르신들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하였으며, 다양한 단체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습니다. 어바웃영광TV뉴스 김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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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전국시도대표회장, 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 결의문 채택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경기도수원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4대협의체의 대표들은 10월 4일(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아이리스룸에서 지방분권 공동 대응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4대협의체 대표들은 실질적 지방분권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 및 주민·지역주권 확림과 성숙한 지방자치의 구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공공화를 위하여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자치법(안)」,「지방이양일괄법(안)」「지방세법(안)」,「지방재정법(안)」등 자치분권 관련 주요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지방 4대 협의체 공동 대국회 촉구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한국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및 저출산에 따른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2018년 89개까지로 증가하는 등 목전에 다가온 지방소멸의 위기에 국가-지방 차원의 새로운 인구감소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를 위해 공동 대책 수립을 위한「지방 4대 협의체」권역별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하며, 중앙중심의 인구정책의 지방이양 추진 및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하는 지방 4대 협의체「공동선포식」을 개최 및 「지방소멸위기 대응 특별법(안)」을 마련하여 국회 입법발의 공동 추진을 합의하였다. 또한 지방 4대 협의체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지방정부·지방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방분권 세력의 단합과 적극적 행동을 통해 지방분권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변화를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공동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주체인‘청년’과 함께 사회문제 논의 및 해결을 위한 중앙-지방-청년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하여 협치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2020년 총선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 시민단체와 함께 매니페스트 운동 전개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21대 국회의 관심제고 및 역할을 강화시키고, 지방 4대 협의체장-주요정당 정책위의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의체별 건의사항 제안 및 반영을 요청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