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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47회 임시회 마무리영광군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5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억, 간사 김병원)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안은 5,962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823억 원이 증액됐다. 세출예산 중 영광 작은 영화관건립 등 4건에 대해 10억9천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2020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연숙)에서는 ‘영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영광군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등 22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영광군 군민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을 각각 처리했다. 강필구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적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 위기를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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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포스트코로나와 자치분권 대토론회 참석2020년 5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위원회와 김두관의원실,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한 “포스트 코로나와 자치분권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이채익,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김병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실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협의회 토론자로는 협의회 정책자문위원이며 지방의회발전연구원 김상미 원장이 참석하여 코로나 관련하여 지방정부의 성과와 과제, 코로나 사태를 통해 본 자치경찰제의 필요성 및 고향사랑기부금제를 중심으로 한 재정분권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하여 의견도 나누었다. 강필구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오늘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기를 기대하며 자치분권이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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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전남시군의회협의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면담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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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 열어영광군의회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1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제246회 임시회에서는 임영민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저소득 주민 및 긴급지원 대상자등 생활안정 지원조례안」을 처리했다. 조례안은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재난 지원금과 별도로 영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중 선정 기준액 이하의 가구에 대해 가구원 수에 따라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강필구 의장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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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4월13일 원포인트 임시회 연다영광군의회는 지난 7일 제11회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임영민의원이 대표발의한 ‘영광군 저소득 주민 및 긴급지원 대상자등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의결을 위해 ‘제24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오는 13일(월) 개최한다. 또한 각종 조례안 및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등 집행부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회 관련사항 및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님들 간의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필구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서민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민의 어려움을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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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19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위촉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4월 6일 의장실에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을 위한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9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내역에 대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재무운영 합당성 등을 검사하는 이번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김병원 군의회 의원, 위원에는 이종승 전 보건소장과 백만수 전 영광읍장이 선임되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9회계연도 예산을 합목적으로 집행했는지의 여부 등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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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지방의회 최초 급여 30% 반납영광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회 의원간담회에서 의원8명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급여 30%씩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장・차관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급여반납에 동참하여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한편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영광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예방 및 극복을 위해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과일과 빵 등 각 100인분과 함께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히면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자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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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긴급 임시회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서는 지난 17일(화) 올림픽파크텔에서 전국 시도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책 관련 긴급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확진자가 많아 힘든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 ․ 경북에 협의회 선진지 비교시찰 예산을 전용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각 시도에 1,000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 했다. 이 밖에도 전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 등 유학생이 격리되어 있는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시에도 성금을 지원하였으며, 전국 시도지역에 발생된 화재, 태풍 등의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도 지원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국민들의 재난 극복에 함께 동참해 오고 있다. 강필구 회장은 “전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퇴치되어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원 청렴의식 강화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청렴교육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지방의원 청렴연수과정 운영계획에 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각 시․도별 여건에 맞춰 기초의원 전원이 연 1회 이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시군구에 홍보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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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가지 건물 매입 e-모빌리티 홍보·전시관 가시화 되나?영광군이 e-모빌리티 기업 및 대마산단 입주기업의 원활한 활동 지원과 노인 생활·교육·문화 활동 등을 위해 다목적 활용 건물로 영광읍 시가지에 위치한 건물(신하리 829-6)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보급사업, 엑스포 등으로 관내 e-모빌리티 제품이 점차 많아지면서 고장, 수리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AS 센터와 작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면서 20여 개 사업 참여기업의 사무실이 필요 및 홍보·전시·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사무실이 기존 노인 복지 회관에 위치한 것이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F 등급(미흡 시설)을 받으면서 사무실을 이전해야 하지만 건물 신축 부지 선정과 비용 등의 문제로 기존 건물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에 건물 매입을 결정했다. 이에 주변 지역 주민들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지구 청년 상인회 구성남 회장은 “영광군의 주요 사업인 e-모빌리티 전시장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에 들어오게 되면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 외부 사업자 등 여러 사람들이 오고 가게 되어 향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대신 지구 인근 상인들은 적극 환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건물은 올해 1월 공유재산심의회, 2월 영광군 의회 임시회를 통과하였고 7월경 매입할 계획이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1,874㎡, 6층 건물로 1층은 e-모빌리티 기업 전시‧홍보관 및 AS 센터, 2~3층은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규제자유특구사업자 사무공간과 대마산단 입주기업 벤처빌딩, 4~5층은 대한노인회 영광군 지회 사무실 및 교육장과 노인 문화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주차공간 협소로 인한 문제는 매입 건물 주변 신하리 829-13번지와 영광군 산림조합 주차부지를 협의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영광군의 최대 사업인 e-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군내 번화가에 진열하고 홍보하는 장소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며 “영광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꿈꾸는 만큼 영광의 흥망이 걸려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고려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건물 주변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상인 A 씨는 “e-모빌리티 전시장이 주변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주변 상인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다"라며 “영광군과 영광군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도 모든 조건을 충분히 살펴보며 결정했을 거라 믿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입주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군 관계자는 “이번 건물을 활용함으로써 우리 군의 e-모빌리티 사업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안에서 영광 전체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관내 노인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노인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에 위치해 향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제기되고 있는 건물 매입비 논란을 살펴본 여러 전문가의 의견 결과 해당 건물의 매입가 약 15억 6천만 원과 취득세, 이자, 리모델링 비용, 양도세 등을 감안한다면 건물 예상 매매가격 약 23억여 원은 초기 구입비와 투자비를 검토해보면 결코 과다 책정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사업은 1회 성 소모성 사업이 아닌 부동산 매입 투자이기 때문에 혈세 낭비론에 대해서는 본 취지와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라는 이야기다. 예를 들어 수십 년 전에 영광군청 부지 매입가와 현재의 군청 부지 토지가를 예로 삼으면 혈세 낭비가 아닌 오히려 영광군민의 자산이 될 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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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 강필구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홍석봉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착수보고회, 1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영광군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비전과 전략, 각 분야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대응 전략으로 ▲미래가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 ▲모두가 누리는 여가문화 확대, ▲정겨운 이웃 따뜻한 돌봄 실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지역사회 계속거주 실현 등 5대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e-Vehicle 클러스터 조성, 웰니스 산업 고도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구축, 사회적농업 육성, 스마트빌리지 조성,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 고령친화도시 구축,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강화 등 16대 과제와 이에 따른 38개 세부 추진과제도 제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용역은 지역의 존립을 위협하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광군만의 특성이 반영된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