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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등 청정임산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산림소득분야 재정지원 사업’보조금 신청을 2월 24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단기소득 청정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 시설 지원을 통해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하여 임업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내용은 △친환경 비료, △비닐하우스, △임산물 포장재 지원, △임산물 생산장비,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유통기자재 등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대표적인 임산물은 표고, 사과대추, 두릅, 떫은감, 작약, 산양삼 등으로 임업진흥법에서 정한 79개 품목이다. 사업 희망자는 오는 2월 24일까지 신청서(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견적서 포함)를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산림공원과(산림경영팀 350-5587)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2020년도에 신청한 산림소득사업은 올해 지원하며, 보조금 집행요령과 보조사업 사후관리·주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규 작물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두릅과 같이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농한기에 소득을 낼 수 있는 작물을 우선 지원할 것”이라며 임업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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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모집공고2021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공고 내용을 군보, 군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공고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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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영광농업발전기금 통해 농산물 출하 장려금 지원영광농협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광농업발전기금에서 농업인조합원에게 9억8천만원을 농산물 출하장려금(재해피해로 인한 농산물 수확감소에 따른 가격지지)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역대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우와 장마, 태풍으로 농산물 수확감소와 농업소득이 감소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조합원의 농가소득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협과 계약 재배한 농업인 조합원의 약정 출하량과 약정 초과량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품목별 지원 금액은 계약출하량을 기준으로 조곡(40kg 당 2,500원), 찰벼(40kg당 2,000원), 양파(20kg 망당 1,000원), 고추(근당 500원), 맥류(40kg 당 2,000원),고구마(kg 100원~150원)에 총 9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그간 우리 농업은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을 시작으로 WTO 출범,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등으로 농산물 가격은 폭락하였고, 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매의 어려움과 농가소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기상이변, 농자재 가격상승에 더하여 수입농산물 증가로 농업인 소득에 큰 타격과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이에 영광농협에서는 20여년간 긴축경영으로 내실을 기하면서 조합원과 농업관련 단체의 발전적인 의견을 모아 영광농업발전협의회를 설립하였고, 2016년도에는 조곡가격보전에 522백만원, 2017년 500백만원, 2018년 조곡과 찰벼 가격보전에 407백만원을 지원한바 있고, 금차 980백만원을 지원하면 총 2,409백만원을 농업인들한테 지원하게 된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영광농협은 IMF로 대내외 경제 위축 속에 자기자본 증대 문제와 부실채권 증가로 농협경영이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영광농협 임직원은 농협의 설립목적에 부응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2000년부터 20여년간 상여금 반납, 호봉정지, 학자금 삭감, 임금피크제 도입 등 임직원의 희생과 고통분담을 감내하면서 발전기금을 꾸준히 적립해 왔다. 따라서 이번에 지급하는 농산물 출하 장려금은 임직원의 노력과 희생의 산물이기에 어느때 보다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한편 영광농협은 본 건과 별개로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농작물 재해피해가 많은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약 67백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영농교환권으로 지원한다. 이에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간의 장마와 집중호우, 3번의 태풍으로 우리 농업인들에게 너무 힘든 한해였다. 적지만 농가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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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21년 신년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로운 여유와 부를 상징하는 “흰소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각자 희망하시는 꿈과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저를 비롯한 우리 700여 공직자들은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정신으로 군민의 삶속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2019년 합계 출산율(2.54명) 전국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국무총리표창, 전라남도 인구정책평가 및 농정종합 평가 1위를 비롯하여 중앙과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지난 한해 변화하며 애쓴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내일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민선 7기 후반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 하는 해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군민들께서 현장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더불어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온 힘을 쏟아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간 추진해온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면서 우리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빠르고 강한 경제 생태계 활성화로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로 도약”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이모빌리티 산업이 포함되었습니다. 미래차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 이모빌리티 전원시스템 평가센터, 소형 수소연료전지 연구센터 구축 등 지역 핵심산업의 확장 기반 조성으로‘이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겠습니다. 안마도 일원의 528MW 국가해상풍력 단지개발 연구사업, 백수읍 하사리 일원 초대형 풍력실증기반 구축사업, 군민 햇빛발전소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판 뉴딜 사업 이행에 대응하고, 지역균형 뉴딜의 전초기지로 발돋움 하겠습니다. 현재 85.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를 연내 분양 완료하고,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산단 활성화의 컨트롤타워로 삼겠습니다. 일자리는 지역경제와 개인의 삶을 지탱해주는 기반입니다. 영광고용복지센터 운영으로 우수 인력 조기 발굴과 취업 경쟁력 향상 등 고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컨설팅, 선순환 경제회복을 위한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등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당당한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둘째, “희망을 키우는 사회, 함께 누리는 복지사회”를 열어 가겠습니다. 급변하는 복지환경 변화에 발맞춘 선도적 복지정책 개발과 지원체계의 재정립, 민ㆍ관 협력적 복지공동체 조성을 통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탄탄한 지역복지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복지동행 테마사업, 군민행복 무한돌봄사업을 새롭게 추진하여 우리 군만의 특성을 반영한 영광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청년창업ㆍ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꿈꾸는 키즈교실 운영 등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질 향상, 보육환경 개선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치매전담 종합요양시설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 반짝반짝 기억찾기 사업 등 선도적인 치매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생활권역 공동체 시니어 동아리 활동, 사물인터넷(IOT)활용 독거노인 건강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방문복지팀이 신설된 4개 읍면(백수, 홍농, 염산, 법성) 사무소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미래를 여는 건강한 농어촌을 육성”하겠습니다. 사회적농업 거점농장 시범운영, 농어민 공익수당, 농업인 월급제 등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 기반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농촌고용인력센터 운영으로 계절별 농촌일손을 적기에 지원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농기계 사용 교육을 확대하여 농촌 일손 부족에 대비하겠습니다. 귀농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등 차세대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여성농업인 육성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여성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지원ㆍ양성하겠습니다. 데이터기반 농업경영비 절감모델 확산, ICT접목 스마트팜, 스마트 축산기반 구축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혁신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푸드플랜 구축, 로컬푸드 매장 활성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 등 판매채널 다양화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다양한 소비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뱀장어 전용 어도, 유휴 저수지 자원화사업 등 미래형 내수면 전략산업을 추진하고, 천일염 볏짚가마니 장기저장시설 사업 등 어업인의 소득 향상도 이끌어 내겠습니다. 넷째, 일상에서 누리는 관광ㆍ문화ㆍ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우리 지역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 아이템 개발로 관광과 문화가 일상이 되고, 스포츠가 지역민의 먹거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대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축제 개최, 영광스마트 관광지도 구축 등 비대면 관광콘텐츠를 강화하겠습니다. 불갑저수지 수변탐방길 조성, 불갑테마공원 주변 관광자원개발 등 지역 특화자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나가겠습니다. 숲쟁이 꽃동산, 진내근린공원 꽃길조성으로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영광테마식물원에는 유원지를 조성하여 다양한 여가활동 수요에 부응하겠습니다. 영광문화원, 작은영화관, 영광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에 문화라는 색을 입히고, 내일의 가치를 더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국ㆍ도 단위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해 4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경기 반등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다섯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는 올해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감염병 대응팀을 신설하여 신종 감염병 발생요인과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여 주민건강을 지켜내겠습니다. CCTV 확대 설치,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스마트배수펌프장 설치 등 스마트통합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법성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영광읍 하수도중점관리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군민들께 믿음을 줄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재도전 하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및 군 청사 주변 주차장 확대 조성사업 등 도시 균형발전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식수전용 저수지 신설,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도 올해안에 착공하여 고품질의 맑은 수돗물을 미래세대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의 가치와 질을 높이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건강한 지역사회와 주민참여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청년싱크탱크, 군정평가단 등 기존의 행정주도가 아닌 민관 파트너십의 협치가 군정 전반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참여 플랫폼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적극행정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민원실무심의회,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시스템, 스마트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등 민원 편의 극대화를 통한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용카드 현장수납 시스템 운영, 개별주택가격 현장조사 시스템 도입, 찾아가는 건설민원 처리반 운영 등 현장중심의 행정구현에도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옛 성현인 순자께서는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는 뜻의 “도수이불행부지(道雖邇不行不至)”라 하여 실천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분야별 군정 운영 방향이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이 연속되는 길이지만 그 속에 뛰어들어 무엇을 바꾸면 좋을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더 좋은 영광군을 만들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저와 700여 공직자 모두는 부지런한 흰 소의 모습처럼 모든 일에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군민 여러분을 섬기고 소통하며 영광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영광군과 더불어 행복한 한 해를 만드는 그 길에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항상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 1. 1. 영광군수 김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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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 생산식품 “김자반” 대만간다㈜태산알엔디가 지난 24일 대만에 위치한 프랑스 대형 할인점인 까르푸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야채 김자반 볶음”이 본격적인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 초도 물량은 총 1,043박스(1box 기준 20봉지) 1천 4백만원 규모로 2021년부터 대만 까르푸 100여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조미김 생산 전문업체인 ㈜태산 알엔디는 영광군과 지난 2019년 12월 31일에 투자협약을 맺고 2020년 10월부터 신제품 “The 맛있는 김부각, “돌김자반”등 20여개 제품을 출시하여 국내 유명 식료품점,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우수한 제품과 특허 등록한 제조방법으로 조미김류 수요가 늘어난 세계 김 산업의 수출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김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1년 만에 실현하게 된 것이다. ㈜태산알엔디 김태선 대표는“현재 월 2~3회로 수출되는 물량을 내년 3월부터는 월 5회 이상 수출 될 수 있도록 가동률을 높이고 추가 구인 모집을 통해 지속성장을 목표로 업계를 리드해나가는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2021년의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대풍이브이자동차는 지난 6월 필리핀에 수출할 전기삼륜차 Echo-ev(DE101) 5천대 중 1차 물량인 100대를 수출 하여 해외 진출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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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병무홍보요원(청춘예찬 기자단)선발 홍보병무청에서는 병무홍보요원을 아래와 같이 선발하고자 하오니 많은 사람들이 지원 할 수 있도록 붙임의 모집 공고문을 군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선발 개요 1) 선발인원 및 자격 모집분야 선발인원(40) 지원자격 대학생 12 대학생 등(일반인포함) 곰신10 8 군 복무(예정)중인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 부모 10 군 복무(예정)/전역한 자녀를 둔 부모 영상 10 영상 콘텐츠 제작 가능한 사람 2) 접수기간/선발자 발표 : ‘20. 12. 14.(월) ~ ’21. 1. 10. (일) / ‘21. 1. 20.(수) 3) 지원방법 : 전자우편((Ljm895@korea.kr)으로 신청 *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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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심각'…"행정은 나 몰라라"최근 관내 도로 곳곳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악취는 물론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인근 주민들이 분리수거와 직 매립 등을 이유로 쓰레기 반입을 막아서면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아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도 반복되고 있지만, 행정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찾은 관내 한 도로에는 감시카메라가 설치가 무색할 정도로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쌓여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현행법상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문전배출이 원칙이지만, 종량제봉투보다 저렴한 파란봉투에 담아 배출된 쓰레기가 훨씬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테이프 등을 이용해 정해진 용량을 초과해 배출하는 예도 적지 않다. 또 폐기물관리법에 의거해 쓰레기 무단투기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도 있지만, 영광군 올해 단속 건수는 겨우 22건에 그쳤다. 그나마 적발된 단속 건수도 감시카메라를 통한 적발 건수가 아닌 인근 주민들이 신고해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져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단속용 CCTV가 상시 운영 중임에도 여전히 무단 투기가 끊이지 않아 효용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도시환경과 관계자는 “감시카메라가 있더라도 주민들이 신고할 경우에만 카메라로 무단투기자를 찾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시카메라가 몇 대 정도 설치되어 있냐는 질문에는 “담당자가 아니라서 모른다. 팀장님이 관리하시는데 (영광 환경관리센터와)협상하러 가서 자리에 안계신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군에서 쓰레기 수거 거부없이 일체 수거를 해와서 주민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다. 미화원분들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 유씨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쓰레기 대란이 올 것 같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뒤져 주소 등 인적사항을 토대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리·감독 해야 할 군에서 쓰레기 미수거라는 악수를 둬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지난 8월에 쓰레기 반입 저지 때는 법성의 한 야적장에 쓰레기를 보관했지만, 현재는 예산 부족으로 그마저도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인근 주민들이 분리수거와 매립장 악취 문제로 쓰레기 반입을 막아서면서 쓰레기 수거가 일주일째 안 되는 상황 속에 영광군이 대책을 마련하지 못할 경우 영광군 전역에서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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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년 e-모빌리티 산업 “성장동력 날개달아”영광군은 2021년도 국고 사업 예산 중 e-모빌리티와 관련한 국가 예산 387억 원을 확보해 e-모빌리티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에 확보한 국고 예산은 현안사업 8건 317억 원, 신규사업 3건 70억 원 등을 포함한 총 387억 원으로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분주하게 노력한 성과물이다. 주요 현안사업은 ▲미래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랩 증진 기반구축사업(41억) ▲초소형전기차 산업 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39억) ▲중소·중견 기업지원을 위한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용플랫폼 개발(90억) ▲이동형 융합 기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 기반구축사업(38억) ▲e-모빌리티기반 소형 수소연료전지실증 인프라 구축사업(25억)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사업(39억)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40억) ▲제4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사업(5억)으로 총 8건에 국비 317억 원을 확보하여 e-모빌리티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신규사업으로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30억) ▲미래차전자파 적합성 인증평가 시스템 구축사업(30억) ▲e-모빌리티 공정 고도화 기반 구축사업(10억)으로 총 3건에 국비 70억 원을 확보하여 새로운 e-모빌리티 사업을 통한 기존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기반 구축, 산업 육성, 산업 확산, 산업 융합까지 4단계의 플랜을 기반으로 한 2025년까지 100여 개의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2,000개의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영광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 100년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 현안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확보로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비 예산 확보에 함께 노력해준 지역구 국회의원, 도․군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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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광군 PM(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수정공고2020년 영광군 PM(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제품 내역 일부 변경 및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대신 개별교육으로 진행됨을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1. 잔여대수 : 30대2. 접수기간/접수장소 : 2020. 12. 9. ~ 12. 15.(1주간) / 이모빌리티산업과3. 보급대상 : 사업공고일(2020.6.1.) 1년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원동기 면허 이상 소유자4. 보급모델 : KC 인증 획등 및 생산물책임보험 가입 제조사 제품 ※ 보급모델 신제품 출시, 단종 등으로 보급모델 변동될 수 있음.5. 보급기준 : 1인당 1대 지원/기지원자 제외 6. 선정방식: 접수순 7.붙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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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도 스마트하게’ 영광군『스마트가든』설치영광군은 근로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1개소를 선정하여 10.63m²규모의 ‘큐브형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이용자가 쾌적한 휴식·치유·관상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설치장소와 조건에 따라 박스 형태로 조성되는 큐브형, 휴게실·회의실 등 소규모 공간 내 벽면을 활용한 벽면형으로 나뉜다. 이번 설치한 스마트가든은 큐브형으로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산호수 등896본을 식재하고 식물 생육상태에 따라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관수장치,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는 생장조명을 설치했으며,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는 등 스마트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이용 및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최대화시켰다. 박정현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영광군민의 쾌적한 근로환경을 위하여 2021년에는 2개 기업체를 추가 선정하여 스마트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2019년에 실시한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개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가든을 10분 체험한 후 측정결과 긴장, 우울, 분노, 피곤, 혼란, 스트레스 등의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