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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열병합발전소 관련 장영진 의원 기자회견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2월 10일 영광열병합발전소 행정소송 1심은 패소했지만 재경영광군 향우회, 4대 종교, 영광군민들이 다시 한 번 더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영광군이 행정소송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쓰레기 대란에 중심을 잃어버렸고, 영광군의회 역시 흔들리며 많은 군민들에게 불안감을 가중시켰습니다. 다행히 김준성 군수님께서는 사업자의 안하 무인한 태도에 이전과는 다른 전향적인 자세로 적극 연료사용 불허의 뜻을 굳건히 내세우셨고 우리 영광군의회도 그 뜻헤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소송 1심에서 패소했지만 지금 즉시 SRF열병합발전소로 인한 주민수용성 및 환경피해 연구조사 용역(1억원 이상)을 발주하여 명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행정소송 항소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지방선거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본의원에 대한 무차별적 의혹제기와 허위사실에 입각한 언론보도는 열병합발전소 연료허가 반대에 앞장섰다는 이유만으로 탄압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지금의 상황은 군민들께서 지방선거를 통하여 위임해주신 권한에 대한 언론의 심각한 도전이며 군민들의 환경권과 삶의 질을 지켜야 하는 지방의원에 대한 재갈과 족쇄를 채우기 위한 보도행태입니다. 현재 언론보도 행태를 살펴보면 뉴스1이 기획, 취재하고 전국매일신문이 보도하면 영광뉴스앤티브이가 지역신문과 터미널 광고판 등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의 처가 운영하는 법인과 모 단체가 주장하는 민원 제기는 한 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전국을 아우르는 뉴스 통신사의 광주·전남 대표를 겸하고 있는 영광열병합발전소라는 것입니다. 이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본 의원을 의도적으로 음해하고 방해하여 악의적인 보도를 한 언론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의원의 처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음해성 언론 보도로 인한 계약재배 농가와 법인에 대한 피해 책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사업을 방해했다며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와 반대를 외쳐 왔던 본의원을 비롯한 선량한 군민들을 대상으로도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이 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이 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지금의 행위만으로도 이후 SRF 소각발전소가 가동될 때 사업자 측에서 얼마나 많은 영광군민을 유린할 지 생각만하면 지금이라도 피를 토하는 심정입니다.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일일 318톤의 타지역 산업쓰레기가 들어오면 윌 영광은 쓰레기군이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힘들며 가뜩이나 원전으로 인한 우리 지역 농산물이 외면되어지는 상태에서 지역 특산품 판로와 경제적 손실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며, 영광군의 인구늘리기 정책은 고사하고 살고 계신 지역민들조차 떠날 판국이라고 하소연합니다. 영광군수와 관계공무원, 영광군의원과 반대대책위 주민들에 대한 집단 소송제기는 영광군 행정을 기망하는 것이고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입을 막고 족쇄를 채우겠다는 의도이며 반대하는 어떤 군민도 반드시 요절을 내겠다는 응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열병합발전소 연료허가 문제는 단순히 인허가의 문제가 아니라 영광군을 자본과 언론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짓밟겠다는 구시대와의 결별과 대의민주주적 공동체를 올곧게 세워나가는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장 엘리위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립은 가해자에게만 이로울 뿐 희생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침묵은 결국 괴롭히는 사람 편에 서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2022. 1. 15. 영광군의원 장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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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월세) 지원사업 모집공고산업단지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개선 및 우수 인력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2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오니 참여할 기업에서는 공고문을 참고하시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자격 :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대표자) 접수기간 : 모집공고일 이후∼사업비 소진 시까지 수시접수 주요내용 : 사업주가 산업단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 원룸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임차에 소요되는 비용(월세)에 대하여 일부 지원 지원내용 : 기숙사 임차에 소요되는 임차료(월세)의 80%를 기업에 지원 지원한도 : 기업당 근로자 10명 이내, 1명당 월 최대 30만원(임차료의 80% 이내) ※ 단, 보증금 및 월 관리비는 제외 지원기간 : 사업 선정 통보일로부터 2022. 12. 31.까지 ※ 1차 모집공고 기간(∼2. 28.)에 신청한 기업은 2022. 1. 1.로 소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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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열병합발전소, 영광군 상대로 행정소송 '승소'광주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박현)는 10일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에 건설중인 영광SRF발전소 ‘고형연료 사용허가 불허가 처분 취소소송’ 선고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고위공무원, 전직 공무원,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라남도행정심판위원회 “고형연료사용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청구” 청구인의 청구를 기각(2020.11.30.)한다는 행정심판 결정과는 달리 행정소송에서는 법원은 발전소 측의 손을 들어 주었다. 재판부는 "영광군의 불허가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 한 것으로 위법하며, 고형연료제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등의 악역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기 어렵고, 차량 통행등으로 인하여 비산먼지 등의 환경오염의 우려나 생활환경상 악역향의 우려가 크지 않다“ 는 등 영광군 불허가 처분 사유 모두를 인정하지 않고 영광SRF발전소 측의 손을 들어줬다. 영광군은 지난 21년 10월 14일 “행정소송의 결과에 따라 허가유무를 결정하겠다”면서 다시 불허처분을 내린 상태이고, 21년 9월말기준 발전소 전체 사업비 1,100억원 가운데 이미 560억원 투입된 이후 발전소 건설은 중단되어 현재 발전소 및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이다. 발전소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고형연료제품사용 허가 불허처분(20.7.31)이후 1여년 넘게 영광군의 주민수용성확보 방안 제시, 지역사회단체 및 지역 언론사 주관 군민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등 주민수용확보 및 민원 해결과 손해배상 청구 등 많은 파장이 예상되는 행정소송으로 이어지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고형연료제품 사용 허가가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등 본질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본 소송으로 이어졌다고 하면서, 이번 법원 판결로 원만히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길 희망하며, 반대대책위 등에서 우려하는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더블어 소송이 장기화로 이어진다면 지연이자, 준공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일부 설치된 시설 및 보관중인 기계설비 또한 피해가 예상되어 전체 사업비 1,100억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군, 해당공무원, 반대대책위 핵심관계자 등에 일부 손해액에 대한 민사소송에 수백억원의 손해배상액을 추가하여 소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번 판결로 영광군과 허가 문제가 해결되어 민사소송 등 모든 법적인 문제들이 원만히 해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반대대책위는 그동안 1인 피켓시위, 천막시위, 기자회견, 군수면담, 탄원서 제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대를 주장해 왔으나, 전라남도 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과는 상반된 법원의 판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었으며 영광군에 항소를 강력히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찬성 측 주민들은 이번 판결이 법치주의 국가에서 사필귀정의 판결이라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영광군은 즉시 허가하여 지역의 분열을 조장하여 몇 사람의 목적에 이용되는 것에 종지부 찍기를 바라며, 또한 영광군 환경관리센터 문제해결에도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반면, 반대대책위는 11일 군청 앞 기자회견을 통해 "대다수 군민들의 SRF반대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주관적 판결로써 이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군수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송이 장기화되어 영광군이 또 패소 할 경우 영광군민 세금으로 부담해야할 손해배상액에 1,000억원 이상이 될 거라며, 이에 따른 군민세금을 낭비할 경우 군수 및 해당공무원들에 대해 직권남용 등으로 고발 예정이여서, 손해배상 및 고소·고발 등 현재보다 훨씬 강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판결을 발전소가 건설 도중에 민원이 발생되었고, 마지막 허가 단계에서 불허가되고, 객관적으로 환경오염 등 피해가 없다는 점 등 나주SRF열병합발전소와 아주 유사한 행정소송으로 2심 등 상급심에서도 재판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가 새롭게 제출되지 않는 한 1심과 동일한 판결이 나온다는 것이 지배적 의견이다. 나주SRF열병합발전소 관련 행정소송에서는 나주시가 환경피해와 주민반대를 이유로 제기한 ‘공익상 필요성’ 역시 중대한 공익상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해 4월15일 1심, 22년2월10일 선고한 2심에서도 모두 패소하여 한국난방공사는 정상 가동이 임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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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 3선 도전 고심끝에 출마쪽으로 가닥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방 선거 출마를 두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 군수는 "그동안 영광군 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며 "쉬고 싶지만 추진해 온 일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깊게 고민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군수가 지난 2014년 군수 도전 당시, 3선에 도전하는 정기호 전 재선 군수에 맞서 “군정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3선은 안된다"는 발언을 계기로 '불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무수한 추측이 나돌았다. 하지만 최근 김 군수가 비공개 자리에서 "3선 출마를 염두에는 두고 있다"고 말을 한 것으로 미루어 출마 의지를 굳힌 게 아닌가 하는 해석도 일부에서는 하고 있다. 그동안 거취 표명에 신중을 기하던 김 군수가 공개적으로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며 말을 아끼고 있지만 지지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군민들이 원한다면 피할 도리가 없다"며 사실상 민선 8기 3선 출마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긴 하나, 지지자들이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출마를 '적극 권유'하고 있어, 지역 정가에서는 지지자들의 뜻을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 김준성 군수는 지난 2014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현직 군수 프리미엄까지 가졌던 정기호 전 군수를 꺾고 당선되는 저력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연이은 재선 도전까지 성공했다. 원만한 성품과 무난한 리더십으로 안정적인 지역 발전을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8년 재선 이후 주민밀착형 복지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신년사에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할 방향으로 군정을 운영해나가 더 크게 성장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재 영광군수 후보군은 7~8명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며, 김 군수가 3선에 도전한다면 쟁쟁한 인물들의 빅매치가 예상된다. 군수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 군수 외, 박준화(민), 이동권(민), 이장석(민), 장세일(민), 장현(민), 강종만(무), 한동희(무) (가나다순) 등이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예비후보자 중 본 선거에 나설 후보자 등록은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며, 등록한 후보자는 같은 달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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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이브이자동차, 희망2022 나눔캠페인 참여㈜대풍이브이자동차는 지난 10일 영광군에 성금 1,45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대풍이브이자동차는 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구 전기자동차생산기업으로 현재 50명의 직원 고용과 매출액 130억 원을 달성한 전남 영광 대마산단 e-모빌리티 대표기업이다. 그동안 화물자동차 및 특수목적용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2인승 전기삼륜차 나이스와 에코EV, 소형화물전기스쿠터 프리티레드, 멀티다목적전기운반차, 농업용 전기화물차등을 주력생산품목으로 에너지절약과 도시재생을 위한 친환경자동차생산과 4차 혁명의 선두주자로서 친환경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백옥희 대표는 “대풍이브이자동차는 국토부와 환경부의 공식인증을 받아 동급 최강의 성능을 실현했으며 전문기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차량등록부터 운전연수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배송하며 완벽한 A/S를 제공해 고객 불만 제로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기탁은 대풍이브이자동차가 기부금의 10%를 증액하는 기적을 전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고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자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대마산단 이모빌리티 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 백옥희 대표님께서 강한 의지로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노력하시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의 증진과 최상의 서비스제공을 위해 철저히 연구하시는 모습에 기대가 크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데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올해는 작년보다 10% 증액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고맙고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지역민에게 잘 전해드리고 어려움이 없도록 살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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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예술인 강재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5만 장 영광군에 기탁강재원팜스 87은 지난 20일 영광군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5만 장을 기탁했다. 강재원 대표는 우리 고장 염산 축동리 출신으로 연예기획사인 강재원 컴퍼니를 기반으로 퓨전 국악 예술인으로 방송 및 공연 등을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강재원팜스 87을 설립해 축산업 경매에서 판매까지를 책임지고 운영해 현재 홈쇼핑에 진출했고 서울 주요 지역에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서울 동대문구청, 강남구청, 강북구청, 중량구청, 도봉구청에 매월 기부를 실천해 총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시청에 2,000만 원 상당의 한우 갈비찜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고 백룡컴퍼니 공연기획사, 작은사랑나눔본부와 함께 재능기부를 펼쳐 요양원, 병원 등에 문화예술을 전하고 있다. 강재원 대표는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어려워하시는 고향 분들을 돌아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연기자 이숙 님께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특히 고향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주셔서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장 출신 예술인·기업인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시는 강재원 대표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전국에 걸쳐 나눔의 영역을 확장해 가시는 대표님의 열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기억하시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물품은 지역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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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의원 「제5회 무등 의정大賞」 수상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16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무등 행정·의정 대상 시상」에 공모해 기초의회 분야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무등 의정 대상 시상식은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지자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의정 대상 수상은 영광군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초선답지 않은 정치 감각으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바른 정치를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생활 밀착형 「영광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영광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영광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영광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영광군 어른신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보여왔다. 또한, 영광군 내 영광 열병합발전소 건립문제로 반대 여론이 커지자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통하여 민의를 대변했고, 모싯잎 송편 관광 체험 특구 지정을 위한 공청회 참석과 서해안 해상 풍력단지 조성에 있어, 민관협의회 구성 및 공공주도형 개발로 사업 이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도록 주장하는 등 꾸준한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 의원은 “진정한 민의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지난 1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지방의원 공약 이행분야 자체 심사를 통해 지역화폐 도입, 학교 급식 지원 센터 도입 ,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 공동체 공동급식 확대 등 군민과의 약속사항 실천을 인정받아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기초의원 공약 이행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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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률 전국 1위, 친환경도시로 우뚝서다영광군은 올해 12월 초 기준 인구 1,000명 당 전기차 대수 비율이 11%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위인 대구광역시(2.68%)와도 압도적인 격차다. 이는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른 시군보다 한발 빠르게 전기차 보급에 힘써온 결과이다. 군은 미래 성장동력산업인 e-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기자동차 및 e-모빌리티 보급에 앞장서 왔다. 지금까지 ▲고속전기차518대 ▲초소형전기차 154대 ▲전기이륜차 239대 ▲전기화물차 40대 ▲개인이동수단(PM) 157대를 보급했다. 또한, e-모빌리티 국고사업 진행, 전국 최초의 pm 보급사업 실시, 전기차 및 전기이륜차 추가 보조금 지원정책을 통해 전국 최대 보조금을 지급했다. e-모빌리티 보급과 더불어, e-모빌리티 기반시설(전용도로, 충전인프라)을 구축했으며, 다양한 e-모빌리티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에서는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는 소상공인(배달용 차량)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내연차에 비해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다. 현재 우리군은 충전기 83기를 보유중이며, 완속충전기는 무료개방을 하고 있어 군민들의 전기차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 2021년 보급사업이 종료된 시점에도 2022년 e-모빌리티 보급사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향후 높은 수요와 지금의 명성에 걸맞게 2022년에는 다양한 보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속전기차 80대 ▲초소형전기차 60대 ▲전기이륜차 79대 ▲전기화물차 63대 ▲전기버스 2대 ▲PM 50대를 보급 계획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확산정책에 부응해, 앞으로도 e-모빌리티 보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기차 및 e-모빌리티를 향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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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영광군은 대학생에게 직무체험·조사·군정 홍보 등 다양한 업무 경험 및 학비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나,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기 참여자(중도 포기자 포함)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2월8일부터 15일까지로 군청 별관 1층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 및 우편접수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40명으로 우선선발(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20명, 일반선발 20명으로 구분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3일부터 1월28일까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하며, 군청 실과소 및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와 현장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희망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클럽, 감성주점, 코인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가 필요하며,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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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8회 영광농악 한마당 대회2021년 제18회 영광농악 한마당이 영광스포티움 실내 경기장에서 영광읍을 비롯한 관내 10개 농악단이 참여해 펼쳐 졌다. 우도농악보존회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영광우도농악 공개행사와 농악 한마당을 개최해 군민들의 화합과 전통예술의 원형보존 및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영광군과 영광군의회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 정주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해 더욱 대회가 풍성해지고 힘이 나는 대회가 됐다. 다툼과 겨룸 보다 군민 화합과 농악인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 결과는 영예의 1위 상인 으뜸상에는 묘량면 장암농악대가 수상했고, 버금상 영광읍 흥우리농악대, 우수상 백수읍 청정농악대, 화합상 불갑면 농악대가 수상했다. 그리고 최고연주자상에는 묘량면 농악대의 홍경희씨, 최고연기자상에는 법성면 농악대 김영숙씨와 홍농읍 농악대 고인자씨가 수상했다.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예술인 농악은 공동체를 유지 발전 시키는 최고의 민족예술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읍면농악대를 꾸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농악인들의 발전을 기원하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