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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재공고(2차)변경내용사업량 : 13대 → 16대(1차분 3명 포기자 물량 추가)붙 임 재공고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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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군민들 앞에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까?전장 부품사에서 전기차 제조사로 탈바꿈한 캠시스가 지난해 관련사업 부문에서 100억 규모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재작년말 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C)'가 대상이다. 지난해 전기차 사업 부문 손실 규모가 더 늘어난 탓에 대규모 손상 처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규모 손상처리로 전기차 쎄보의 잔존 무형가치는 0원이다. 다시 말해 캠시스는 쎄보를 출시한 지 만 1년 가량만에 더 이상 미래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출처 팍스넷뉴스 설동협기자) 최근 군의회 간담회에서 e모빌리티(특히 캠시스)관련 사업에 관해 연일 공무원을 질타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고 거북한 건 나만이 아닐것이다. 2017년 캠시스를 영광군에 유치했다고 기념 사진을 찍고 대대적으로 자랑했던걸 군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불과 4년전이다.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정치인은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다음 선거에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정치적 행위였으니 군민들의 정치적 평가를 받는 건 당연하다. 지금도 캠시스를 유치했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자랑했던 주역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럼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공무원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아니라 면밀히 검토하지 못해 막대한 예산 낭비를 초래한 책임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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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광군의 미래다!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공업고등학교 e-모빌리티과 학생 18명이 e-모빌리티 관련 시설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영광공고 e-모빌리티과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졸업 후 현장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e-모빌리티과 학생들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소재한 전국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연매출 95억 원을 달성한 대마산단 대표 e-모빌리티 기업인 ㈜대풍EV자동차를 방문하여 연구 사업현황과 생산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처음 만들어진 학과이다보니 안내해 줄 선배나 명확한 진로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e-모빌리티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실제로 보니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확실해 보여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e-모빌리티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선정됨에 따라 e-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마산단 현장 체험을 확대하는 등 e-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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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공개 모집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위원을 모집하오니 해당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후보자께서는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 사 업 명 :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나. 접수기간 : 2021. 3. 30. ~ 4. 6. 다. 모집인원 : 최종 7명(건축계획 분야 6명, 건축구조 분야 1명) 라. 주요내용 : 건축 설계공모에 따른 참가신청자의 공모안 평가 마. 접 수 처 : 영광군 투자경제과 산단관리팀붙임 설계공모 심사위원 모집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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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소 이전도‘찾아가는 서비스’시대영광군은 지난 3월 23일과 25일,「내 고장, 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업무시간 내 전입신고가 어려운 근무자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지난 3월 23에는, 영광에 거주하면서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야구장에서 훈련 중인 조선이공대학교 야구단 회원들을 방문해 인구늘리기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관내 전입을 독려한 결과 19명을 전입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3월 25일에는, 홍농읍사무소 민원팀과 함께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지난 달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 또는 전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체임직원 전입장려금 지원 등 전입 혜택을 홍보하고 인구정책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내 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9명을 전입시켰다. 전입신고를 마친 야구단 관계자는 “주소이전을 위해 단체로 읍사무소를 방문하기가 번거로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전입신고를 처리해 주니 무척 편리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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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업단지 건물 지붕에도 태양광 가능토록 입지 규제 개선영광군은 지난 3월 3일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 내 건물 지붕에도 태양광발전사업이 가능토록 근거를 마련했다. 영광군에서는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의견에 따라 공장, 사무동 건물 등 지붕에도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의원발의를 통해 제도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시설은 “산업직접화 시행령”의 규정에 따라 관리권자의 승인을 얻어 입주자격을 부여할 수 있어 입주기업의 태양광발전을 허용하고 있으나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에서 주요도로 거리제한 등에 따라 발전시설 입지를 제한하고 있었다. 정부에서는 공장지붕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관리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변경할 것을 각 지자체에 문서로 독려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투자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운영비 절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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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광군 전기화물차 민간보급사업 공고영광군에서는 2021년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화물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 전기화물차 40대(일반 32대, 우선순위4대, 중소기업생산물량4대)2. 보급대상 : 공고일 3개월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법인 등3. 보급차종 :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 4. 보급기준 : (개인) 1세대당 1대, (법인) 1대5. 보급기간 : 2021. 3. 8. ~ 예산소진시6. 선정기준: 차량 출고 등록순 붙임파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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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사업 놓고 군어선업연합회 집단 반발영광군 어선업 연합회(회장 양대일) 선주 50여 명이 영광군청과 수협을 오가며 민자 해상풍력 반대 시위를 벌였다. 다행히 무력 충돌은 없었지만, 대형 선박들이 현장에 동원돼 주민들의 비난을 샀다.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는 22일 오전부터 3일간 영광군청 앞에서 민자 해상풍력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어업인 생존권 뺏어가는 민자 해상풍력 결사반대’. ‘영광군은 각성하라’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차량과 선박에 내걸고 집단 시위를 펼쳤다. 연합회는 영광군의 안일한 대처로 국가주도 2기가(2,000메가)급 해상풍력사업을 고창에 빼앗기고 개인사업자의 이익을 위해 조업과 항해를 금지하는 민자 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사업(사업규모 354MW)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인의 사익을 위한 해상풍력 인·허가를 즉각 반려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전국 어디에도 항해와 조업을 금지하는 해상풍력 건설을 계획하거나 추진하는 지자체는 없다. 조업과 항해를 금지하며 바다를 개인에게 팔아먹는 해상풍력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개인 사업자와 일부 몰지각한 어민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영광군수 명의를 도용하여 어업인들을 선동, 현혹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다. 불법적으로 끌어모은 어업인 위임장과 동의서를 제출한 공유수면 점사용 인·허가 서류를 즉각 반려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날 집회 현장에는 연합회 선주들의 차량 수십 여대와 선박 3대가 동원돼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영광군청 주차장 일부와 영광군수협 인근 도로에 이중주차로 점거하면서 한때 차량들이 교통 혼잡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한 선주는 주차장에 세워놓은 선박에 젓갈을 부어 고의적으로 악취가 풍기게 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취재를 하고 있는 본지 기자에게 "플래카드를 들지 않을거면 저리 벗어나라"는 억지를 부리기도 했다. 이를 본 주민 A씨는 “민자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는 구역이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에서 주장하는 항해와 조업을 금지하는 구역이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의문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집회도 집회지만 군청 주차장을 연합회 소유인 마냥 다른 차들은 지나가지도 못하게 점거해 불편했다”며 “집회 신고를 했어도 주최자들이 도로점거 행위를 선동, 묵인, 방조 등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판단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명운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낙월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사업은 낙월면 안마도·송이도 인근해역에 총사업비 1조7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사업 효과로는 2조9천원의 생산유발효과, 1조3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세수증대효과 등 총 4조2천억원의 경제 효과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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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산단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 ‘인기’올해 사업 시행 3년차를 맞이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 사업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산단 내 기숙사, 오피스텔 등 공공주택을 제공하면 임차비용(월세)의 80%(1인당 월 한도 30만원)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10개 기업에서 17명의 근로자가, 2020년에는 17개 기업에서 69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보았으며, 이 중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채용근로자가 46명에 달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1월 12일부터 접수를 시작, 신청기업이 몰리면서 모집공고 2주만에 사업이 조기 마감됐으며 최소 13개 기업, 50여명의 근로자에 1억 6천만원의 지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사태로 경영에 직간접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의 복지부담을 경감해주고, 근로자에게는 출퇴근 시간 절감과 주거비용 지원을 통한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 실현으로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본 사업은 산단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거 안정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로 기업 및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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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PM 전문 생산업체 ㈜유테크 투자유치영광군은 지난 8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생산업체인 ㈜유테크(대표 최효성)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테크는 대마 산업단지 3,302㎡(약 1천평)부지에 2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1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유테크는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사업(R&D)을 통해 이미 공유킥보드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공유킥보드 서비스 사업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수출형 고성능 전동킥보드도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마산단에 PM 전문 생산업체가 입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업유치를 통해 신규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민선7기 들어 32개 기업과 2,232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대마산단 100%분양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8개 업체와 454억원의 투자협약을체결해 24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