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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의원, '순환' 통한 활용도 높여야Q.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지역화폐, 왜 필요 한가요? A. 먼저 지역외로 유출되는 자금의 흐름을 지역내에서 순환 시킨다면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아 진다. 지역사랑상품권도 종류가 있다. 이번 지역 화폐는 영광군의 다양한 민간보 조금, 수당, 포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리적인 비율로 지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청년단체가 군으 로부터 보조금의 50%를 지역화폐로 받았다고 하면, 그청년단체는 지역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게 된다. 그 카페 점주는 카페 운영에 필요한 과일이나 식재료를 지역내 도매업체에서 사용 하게 되고 도매업체는 농민 들에게 농산물을 구입하고 지역화폐로 건네주게 될 수있다. 이렇게 지역화폐의 활용도가 기존 정부화폐만큼 높아 진다면 지역내에 순환하게 되는 자금의 총 금액이 증가 하기 때문에 지역 경제가 되살아 날수 있게 된다. Q. 현재 영광군이 마련한 지역화폐 조례안,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 지역화 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고 평가 하시나 요?? A. 지역민과의 소통이 부족 했다. 지역화폐라는 개념이 아직은 군민들에게 낮설 수밖에 없다. 시흥시의 사례처럼 민간이 주도해서 지역화 폐를 홍보 하거나 시험해 볼수 있는 과정이 필요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민들은 지역화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실제 발행이 되었을 때 지역화폐의 성공 확률이 높아 질수 있었다. Q. 부족하다면 어떠한 부분을 충족 시켜야 하나요? A. 지역화폐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반대로 환차익 등으로 대두되는 단점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 하다. 실무 부서 담당 직원들은 지역화 폐를 지역에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빛이 나기 위해서는 실제 지역화 폐로 지역경제가 되살아날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뿐이다. 따라서 더욱 지역민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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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트리플 달성, 영광군의회의장/전남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장 동시 달성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전국 226개의 기초의회와 2,927명의 기초의원의 대표로 선출 되었다.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개최된 제 211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이하‘의장협의 회’)시도대표 회의에서 제8 대 전반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전국 15개 시군자치구의회 시도 대표 회장이 투표한 가운데 12표를 획득했다. 이날, 수석부회장 울산 중구 신성봉 의장, 감사 대전 유성구 하경옥 의장과 경남 창원시 이찬호 의장, 사무총장 서울 도봉구 이성희 의장, 대변인 충남 논산시 김 진호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8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시군자치구 상호간의 의정활동 정보 교류 및 공통 현안에 대한 공조체제를 강화하여 중앙 및지역간의 화합을 이루고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할수 있게 됐다. 강필구 의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가지역구 최다 득표로 8선에 성공 했다. 영광군의회 의장으로 선출 된강필구 의장은 전남시군의 회의장회 제7대 후반기에 이어 제8대 전반기 회장을 맡아 전남 시군 간의 공통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 력 하였다. 강필구 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배우겠으며,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롭게 새겨 나가는데한 톨의 밀알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의장협의회가 새로운 정책과 비젼,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각대표 의장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견을 들으며 소통과 화합의 협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각시도대표 회장님들의 적극 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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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민관합동감시단도 썩을수 있다. 2017년 6월 한빛원전 격납 건물 내부철판 부식, 8월 증기발생기 금속성 이물질 발견 등에 대한 군민의 부실 조사 요구로 만들어진 한빛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조사단 그 구성은 조사단 18인에 실무위원 12인 거기에 실무조사팀 23명 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단원 중 아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그 이가 원전에 대해 얼마나 전문가인지 혹은 민관조사단위원으로서 그 활동 과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민관합동조사단(18명) 조사단 18인에 현재 구성원은 군의회 5명이다. 강필구 의원(공동조사단장), 하기억 의원, 최은영의원, 김병원의 원, 장기소의원이다. 국무조 정실 1명은 국무조정실 유성우 에너지자원정책과장, 한수원은 전휘수 부사장, 전남도 소속의 이두성사회안 전과장, 영광군의 강영구 부군수와 김경호 안전관리과 장이며 민간단체는 범대위의 김규현(공동조사단장)공 동위원장, 황대권공동위원 장, 신평섭 공동위원장, 홍일성 공동위원장, 신춘하 부위원장이며 민간환경감시센 터(이하 민감)의 이하영부위 원장 박응섭 센터 소장이다. 합동조사단의 실무는 우리가 책임진다. 실무위원 12명 실무위원으로는 군의회 오창수 군의회 산업건설위 전문위원, 안종선 군의회 의회 사무과 담당자다. 영광군에 서는 이인성(행정간사)원전 관리담당이 참여 하고 있으며 범대위 소속으로는 주경채 집행위원장, 김관용 기 획팀장, 김영중 농업대책위, 민감에서는 이하영(실무위 원장), 박응섭 센터소장이며 국무조정실에서는 이정주서 기관, 산업부에서는 서승필 사무관, 전남도청에서는 김광철 원전안전팀장이며 한수원에서는 김준섭 방재대 책팀장이 실무위원을 구성 하고 있다. 구성 명분없다고 지적받고 있는 주민참여단은 누구누구? 최근 언론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주민참여단은 실무조 사팀으로 실무위원, 전문가 또는 전문기관과 함께 4개의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범대위소속으로 5명 성길환 영광군번영회 이사, 정명진 영광군번영회 이사, 박성관 영광군 이장단 총무, 노병남 농업대책위 임원, 김용국 수협대책위원이다. 원전 관련 기관으로 정규팔 안전협의회 부위원장, 채종진 민간안 전감시 위원, 서희권 민간안 전감시위원, 표주원 민간안 전감시 위원이다. 언론사에 서는 정병환 무등일보 기자, 곽용순 전남매일 기자, 김세환 영광21 신문대표, 조철상 영광군민신문기자다. 청년단체 몫으로는 김진 영광 청년회의소 역대회장협의회 총무, 김길성 영광청년회의소 회원이고 여성단체로는 김경순 영광군생활개선회회 장, 박빛나 영광여성의 전화 대표다. 지역주민으로는 김형진 영광읍주민, 이창선 영광읍 주민, 성기청 홍농읍 주민, 장영기 홍농읍주민(이 장단장), 전성오 홍농읍주민 (청년회장), 박정현 홍농읍 주민(여성의용소방대장)이다. 주민조사단과 실무위원이 함께 분과별 명단 이렇게 구성된 실무조사팀 구성에는 제1분과(콘크리트 구조물)에 김관용 실무위 원을 필두로 주민참여단에는 김형진, 성길환, 정병환, 곽용순, 정명진, 장영기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 기 술 사 컨 설 팅 그 룹 ( 체 르 벤카 MOU)가 함께 한다. 제 2분과(격납건물내부철판)에는 주경채 실무위원을 필두로 정규팔, 성기청, 서희권, 박성관, 김경순위원과 전문 기관으로 (주)어파브코리아가 함께 한다. 제3분과(증기 발생기/지진)는 이하영 실무 위원과 노병남, 채종진, 표주원, 김진, 박빛나, 박정현 위원이 (주)지펙엔지니어링 과 함께 한다. 제4분과(제도 개선)에는 김영중 실무위원을 필두로 조철상, 이창선, 전성오, 김길성, 김용국, 김세환 위원이 원자력 안전과 미래라는 전문기관과 함께 한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만 알수있는 민관합동조사 단의 성과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많은 군민과 민관합동조사과정에서 밝혀진 문제나 진실을 적극 소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주민참여단으로 소속된 일부 언론인을 통해 보도가 되어가고 있지만 조사 결과에 따른 내용 뿐이다. 그 문제를 민관합동조사단 에서 어떻게 처리하고 한빛 원전측과 안전성 검증을 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는 없다. 즉 무늬만 민관합동조사단일 뿐 진정한 민이 참여할수 있는 소통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다. 한빛원전의 안전성은 민관합동조사단이 감시한다면 민관합동조사단이 정말로 일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는 주변 언론과 함께 진행 되어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민관합동감시 단은 그 내부에서 발생한 잡음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흔들지 말라는 논리다. 물이 고여 썩어가는 것이 보인다면 외부자극을 받아들여 파동을 일으켜야 물이 순환하며 썩지 않는다.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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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의 독거어르신 반찬배달서비스지난 2월 19일 불갑면의 반찬배달서비스가 광주CMB를 통해 전남 전역에 알려졌다. 본사 기자로 광주CMB의 시민기자로 활동중인 김종훈기자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뉴스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김종훈기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훈훈하고 좋은 소식을 알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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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물무산 산불에 대한 조사 철저히 이루어 져야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27분경 물무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조그맣게 시작된 불길은 온 산을 집어 삼킬 듯이 커졌고 지켜보는 군민들의 안타까움은 커져만 갔다. 다행히 신속한 대처로 큰 불길은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고 잔불들도 출동한 500여명의 군 공무원 손에 사그러 들었다. 이번 산불의 원인은 현재까지 담뱃불로 추정되고 있다. 조심성 없이 버려진 담뱃불이 200여평의 산림을 불태웠다. 산림청에서는 산불이 발생 하면 산불이 발생한 지자체장이 신속히 산불발생 원인 규명 및 가해자를 검거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산불조사)에 따라 산불발생시 발화원인 규명 및 가해자를 철저히 검거하여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과 아울러 산림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훈 보도부장 또한, 지자체장은 공신력 있는 산불조사관을 지정해 조사를 수행해야 하며, 편견 없이 사실을 확인 하고, 이해충돌 방지 및 보안유지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조사 방법에 있어 산불에 대한 원인조사는 그 원인 규명에서부터 가해자 검거까지 세밀히 정하여 기록을 남기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산불은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이 훼손되어 버렸다. 일단 불길을 잡기 위해 경황이 없었던 점은 이해한다 치더라도 산불조사 과정이 철저히 수행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물무한 행복숲 조성 공사 인부들의 부주의를 의심하고 있다. 4시 50분 쯤 작업자들이 하산 했다며 개연성 낮추고 있지만, 해가 늬엿늬엿 지며 점차 어두워지는 시간에 길도 없는 그곳까지 올라가 담배를 피웠을 등산객의 가능성은 더욱 낮다. 비록 200여평의 소규모 산불이었지만 물무산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차후 행복숲으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입산하게 되는 만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은 분명히 일깨워야 하는 차원에서 조사가 분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물무산 행복숲이 조성 될 경우 많은 군민들에게 휴식처로서 사랑 받게 될 것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조성된 행복숲이 또 다시 화마에 휩싸이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하려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숲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다. 자신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 했을 경우 어떠한 책임과 처벌을 받게 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산불 예방의 지름길이다. 따라서 영광군은 이번 산불 가해자에 대해 어떠한 이해관계나 이해충돌 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가해자를 검거해 책임을 묻고 조사 결과를 군민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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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사령] 본지 보도부장에 김종훈 기자 임명▲ 김종훈 어바웃영광 보도부장 본지는 2017년 11월 14일자로 김종훈 전 투데이영광 사회부기자를 어바웃영광 보도부장에 임명했다. 김 보도부장은 1982년 영광 불갑 출생으로 영광 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를 졸업했다. 김 보도부장은 "어바웃영광은 영광을 대표하는 포털 인터넷신문"이라며 "차별화 된 기사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