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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봄은 ‘맛있는 봄’인가 봄광양시가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길고 지루한 겨울을 보내면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봄기운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광양미식여행을 추천한다. 시는 재첩, 벚굴 등 상큼하고 알싸한 봄을 맛보고, 섬진강을 따라 봄바람을 만끽하면서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을 거니는 건강한 봄여행을 제안했다. 청정 섬진강 하류에서 채취되는 재첩은 살짝 데친 애호박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회무침, 뽀얗고 진하게 끓여낸 재첩국 등 다채롭게 맛볼 수 있는 상큼한 봄맛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재첩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으로, 열이 가해져도 손상되지 않는 비타민을 함유한 초록 부추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다. 특히, 칼슘과 인의 함유량이 많아 간을 보호하고 빈혈을 예방하는 한편,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강에서 나는 굴이란 뜻으로 강굴로도 불리는 벚굴은 그 생김새가 물속에 핀 벚꽃처럼 보인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벚꽃 필 무렵 맛이 가장 뛰어난 데서 붙은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어른 손바닥만 한 벚굴은 2월 중순~4월 말이 제철로 진한 풍미와 싱그런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영혼까지 달래준다.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섬진강을 따라 흐르다 망덕포구를 거쳐 배알도 섬 정원에서 마음의 쉼표를 찍으면 비로소 광양미식여행이 완성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봄을 가장 먼저 만나는 방법은 봄에 나는 제철 음식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며, “망덕포구 일대에서 맛볼 수 있는 재첩과 벚굴은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에 가장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봄철 음식이 즐비한 섬진강을 따라 흐르면, 느리게 포물선을 그리는 낭만적인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이 동그마니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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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공천보다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은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한 합법적 방법이 모두 동원되는 치열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대선의 후보는 과거의 행적은 물론이고 가족까지도 검증하여 신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겠지만, 우리에게 더 중요한 일은 지역의 삶을 보다 나은 삶으로 전환 할 계기의 지방자치단체 선거 또한 중요하다. 선거는 내 생각을 잘 반영해 정치를 잘 이끌 대표자를 뽑는 일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 방법으로 선거를 꼽는다. 그래서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르는 걸까? 나를 대신해 정치해 줄 대표를 잘 뽑아야 국가나 지역도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능력이 부족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한 장을 뽑게 되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군민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제정된 이래, 시대의 상황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많은 발전을 해 왔고, 1988년 4월 6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은 민주성과 능률성을 강조했으며, 2007년 5월 11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서는 지방분권을 강조한다. 또한 최근 2021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은 주민 참여의 기반을 확대한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 지역 균형발전은 국가주도보단 지방자치단체가 그 지방의 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했을 때 비로소 지방분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인데, 우리군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래하는 시대의 장을 잘 뽑아야 태평성대가 온다는 맥락이다. 민주적 절차를 통해 권력을 잡은 자가 잘못된 정치를 하면 잘못된 정책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 예산이 낭비되면 그 빚은 또 고스란히 군민의 몫이 되어 돌아오지 않을까? 지방선거는 정권을 심판하거나 국회의원의 아류를 뽑는 선거가 아니기에 작지만 지역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분권을 이루는 장이 되어야 할 듯 하다. 당의 공천보다는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진짜 실력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단 말이다. 군민이 가진 권력을 위임하는 지방선거가 오는 6월 도래했다. 어떤 후보가 우리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인지 냉철하고 지성적 판단으로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유권자의 시간이 돌아 왔으니 정신 바짝 차려 후회 없는 선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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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영광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선’에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방역우수 관광지로 외국인 관광객 매력도, 대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지속적인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과 관광상품화 지원,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소개된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불교 성지이다. 인도의 승려인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와서 불법과 불도를 전래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간다라 양식을 따라 만들어진 상징문, 간다라 유물관, 탑원, 사면대불상 등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간다라 유물관에는 150여점의 진품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간다라 불교 문화 예술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숲쟁이 공원은 300년이 넘는 느티나무 군락지로 '한국의 아름다운 숲'과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천년의 숲이다. 법성진성과 숲이 포구와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신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숲쟁이공원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연결하는 곳에 자리 잡은 숲쟁이꽃동산에서는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며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추세로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관광지 내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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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청년단체 활력사업 참여단체 모집영광군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 등을 위한 청년단체 활력사업 참여단체를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로 12개 청년단체를 선정하여 단체별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능력개발, 문화‧복지증진, △자원봉사, △사회참여 분야의 활동을 한다. 신청서는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196)에서 현장 접수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단체가 지역의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청년단체 활력사업을 통해 불갑관광지구 청년의 길 벚꽃사진 콘테스트, 청년 역량강화 및 정책 모니터 활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장수사진 촬영, 저소득 노인에게 도시락 전달, 독거노인 주택수리 등 12개 단체가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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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추진에 박차영광군은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연계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가 소유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천년 고찰 「불갑사」는 우리 군 대표 관광지로 보물 제830호 대웅전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품고 있다. 또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코로나 19 확산 이전 80만 명에서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비대면 축제에 10만 명에서 12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전국적인 가을꽃 축제로 유명하다. 군은 불갑사 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관광편의 증진과 수용태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조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부지정비, 교량 2개소 설치, 상 · 하수도관 매설 등을 추진하고, 2023년에는 기존 상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와 불갑저수지까지 「불갑 테마공원 주변 정비사업」, 「불갑저수지 관광자원화사업」,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연계 관광자원을 개발해 코로나 19 종식에 대비해 관광객 약 300만 명 유치를 위하여 힘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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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영광군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이고,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5개 사업 20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2월 1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1년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40명이 재정일자리에 투입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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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6호기 터빈건물 지역냉방기 내부 팬벨트 소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2월 5일 오후 1시 9분 경 한빛6호기 터빈건물 연기감지기가 작동함에 따라, 즉시 초동 및 자체소방대를 출동시켜 지역냉방기함 내부에 있는 팬벨트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1시 17분 경 소화조치 완료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관할 소방서에 신고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6호기는 정상가동 중에 있으며, 외부 방사능 누출 등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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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4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곡성세계장미축제 등과 함께 2022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2020년에 이어 4회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축제가 취소되었음에도 축제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 위주의 꽃관람 기간을 운영하며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영광군을 찾았고, 철저한 방역관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루어 낸 점과 2022년에도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온·오프라인 축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점이 선정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2천만 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올해로 22회째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난 2년간 쌓인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열체크, 소독, 한 방향 통행 등 방역에 중점을 두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상사화 소원등 온라인 공모,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특산품 판매, SNS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 · 상사화축제 5행시 이벤트 등 차별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구상중에 있다. 아울러, 미디어 파사드 도입, 프로젝트 미디어 전시관 운영 등 야간체류형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안타까움이 많았지만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왔던 축제추진위원회와 담당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대표축제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2022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온 · 오프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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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배꽃농장, 배 20박스 기탁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법성면 용성리에 소재한 배꽃농장은 지난 21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위해 7.5kg의 배 20박스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5년 전 연고도 없는 법성면 용성리에 부부가 함께 귀농해 현재 3천 평의 배꽃농장을 일구고 있으며, 작년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배 20박스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비록 금년 설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한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을 보살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법성면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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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휴 · 폐업자 등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를 지원함과 동시에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해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5개 사업, 총 17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2개 사업, 총 18명)이다. 우선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농촌진흥 실증시험포 관리사업 ▲산업(농공)단지 주변 환경정비사업 ▲공공하수 환경정비사업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 ▲대마면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이며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미만인 영광군민으로 근무기간은 오는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은 ▲군청사 방역사업 ▲센터 및 읍 · 면 방역사업이며 신청 대상은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 · 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광군민으로 근무기간은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1월 14일까지 주민등록지 읍 · 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담당부서를 통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