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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영광 테마식물원 현장 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5월 임시개원을 준비 중인 영광 테마식물원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식물원 조성사항을 점검했다. 영광 테마식물원은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 건축 및 조경식재 공사가 완료됐다. 현재 군은 테마식물원에 가족단위 방문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놀이시설을 도입하기 위하여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임시개원을 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꽃 단지를 조성하고 잔디광장에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디스크 골프를 설치했다. 김 군수는 산림공원과장으로부터 테마식물원 조성 현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식물원과 승마장을 직접 점검하면서 산림레포츠시설을 도입하기 전 임시개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군은 임시개원을 통해 테마식물원의 현황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테마식물원과 승마장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발굴과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많은 군민들의 심신이 지쳐있는 이 시기에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임시개원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 테마식물원을 꽃, 놀이, 승마를 주제로 한 이색 체험이 있는 영광군 대표 관광형 정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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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사무실 꽃 생활화’로 지역 화훼농가 및 꽃가게 氣 살리기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 농가 및 꽃가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한빛본부의‘사무실 꽃 생활화'는 지역의 화훼 소비 활성화와 동시에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3월 23일(월) 영광 지역 19개 화훼농가 및 꽃가게로부터 꽃과 화분을 공급받아 본부 내 모든 사무실에 비치하였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심리적 활력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에 화훼농가와 꽃가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화훼시장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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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김준성 군수, 농업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영광군은 지난 21일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영광딸기의 품질 향상을 위한 격려를 전하고 당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겨울철 환경에 따라 문제가 되는 병해충들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고민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딸기 수경재배 시 저온기에 많이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현상이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잿빛곰팡이병은 과실과 꽃받침, 괴경, 잎, 엽병 등의 지상부위가 부패하는 현상으로, 발생 원인은 △질소과다 및 밀식에 의한 통풍 불량 △광량의 부족 △하우스 내부의 저온과 과습 등이 있다. 현장을 방문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급변하는 기후에 따라 시설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농장주인 정공진(64세)씨는 “올해 잿빛곰팡이병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병해충을 줄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 내부 습도를 낮추는 것과 저온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원활한 가온과 통풍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어야 하고 비닐하우스의 투광율을 높일 수 있도록 외부 비닐을 깨끗이 해 주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의 딸기 재배농가는 40농가, 9.8ha로 농업인들의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며, 20여 년 동안 두 개의 작목반(태청골딸기작목반+옥당골딸기작목반)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이 최근 단일작목반인 ‘영광딸기연구회’(회장 이운영, 부회장 오세구)로 통합되면서 ‘해뜨지딸기’라는 단일 브랜드를 구축하고 영광군 지역특화품목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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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군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군민을 대상으로 총 1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산업단지주변 환경정화사업, 소공원 조성사업, 공공하수 정비사업, 원예작물 우량묘 생산사업, 100리 꽃길 조성사업, 보리특구 경관조성사업 등 총 6개 사업장에서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한편, 군에서는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조끼와 모자를 배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의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근무시작 전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사업장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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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27개소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씨앗 18개소, 새싹 7개소 열매 2개소 등 총 27개소의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여 이웃 간 관계망을 넓히는 사업으로 사업계획부터 실행·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남 시군에서 351개의 공동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특히, 영광군에서는 이장회의 및 현수막 등을 통한 사업 홍보와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영광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지도 등의 사전컨설팅을 상시적으로 실시하여 지난해 10개소 선정 대비 3배에 가까운 성과를 이뤄냈다. 선정된 공동체는 ▲씨앗단계 영광읍 실버꽃길 행복마을, 염산면 합산마을공동체 등 18개소, ▲새싹단계 영광읍 향교마을회, 묘량면 멋진인생 당산마을 공동체 등 7개소 ▲열매단계 군남면 용암경로당, 법성면 산하치마을로 총 1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환경개선, 마을안전, 공동육아, 마을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치적 의사결정을 통해 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성과 공유회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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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태청산 문화행사 추진회의 개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1월 30일 태청산 문화행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태청산 문화행사는 영광군 최고봉(593m) 태청산의 자연림과 단풍산책로를 이용하여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등산행사, 야생화·국화분재전시회 등을 면민이 직접 준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진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육묘한 야생화를 4월에 정식하고 행사홍보, 차별화된 먹거리, 특산품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또한 10년만에 개방한 태청계곡은 대마면 청년회 주최로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방하고 6월 말까지 물놀이식 계곡으로 정비하여 야영이 가능한 군민휴양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영광군 제2의 야생화 꽃 군락지를 태청산에 조성하고, 우리군 유일한 태청계곡을 군민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문화행사를 면민과 함께 준비하겠다.”며 힘든 일에 함께 참여하는 면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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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과·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영광군에 위치한 사과·배 과수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로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 검역 병해충 중 하나로 세균에 의해 주로 사과·배 등에 발생하며 감염 시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치료 약제가 없어 병에 걸린 가지를 잘라내거나 병에 걸린 나무 전체를 뽑아 땅에 묻어 병의 전염을 막아야 한다. 백영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 사이에 사과·배 나무에 등록된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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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영광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도서관 도서관리 △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11개 사업 24명이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은 지난해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72명이 재정일자리에 투입되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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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청년회, 이웃사랑 기부군서면청년회는 지난 6일 군서면청년회 제36대, 제37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 축하 의미로 들어온 쌀 7포와 굴비 30두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군서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가 특히 의미 있는 것은 쌀화환으로 들어온 쌀을 기탁했기 때문이다. 쌀화환 기부는 다른 기부활동과는 달리 일상생활 경조문화를 통해 간접적인 기부가 가능한 새로운 기부문화이다. 받은 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도 할 수 있고 쌀소비 촉진기능으로 쌀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승주 회장은 “각 단체의 행사에 화환이 많이 쓰이고 있으나 1회만 쓰이고 버려지는 꽃들로 자원낭비가 심했는데 쌀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청년회 행사가 더 뜻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드리고 새로운 기부문화에 동참해 주신 군서면 청년회에 더욱 감사드린다며 쌀화환 기부는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바꿀 수 있는 만큼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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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경로당 방문 경자년(庚子年) 새해 인사군서면은 지난 2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세배 드리는 것으로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경로당 찾은 군서면장 및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는 한편, 애로사항과 면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영광사랑상품권. 영광사랑카드, 군서면 백리 꽃길 조성 사업, 기초연금 수급액 인상 등 사업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상훈 면장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면정의 최우선으로 삼고 면민의 크고 작은 의견을 잘 새겨들어 면정에 적극 반영하여 영광군의 중심, 1등 군서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