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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100리 꽃길 조성 현장 방문 격려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올해 추진한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군서면에서는 100리 꽃길 조성을 위해 성지로 주변에 8개소의 화단을 정비하여 12,000㎡의 구절초 화단을 만들고 내기제 제방을 비롯한 3개소에 핑크뮬리 화단 2,000㎡를 조성했다. 이달 말까지 가사들 관광도로 구간에 구절초 화단으로 추가 조성하면 미륵당 사거리에서 보라리 내기제 까지 2.5km의 구절초 꽃길이 완성된다. 한편, 2020년 읍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미륵당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은 미륵당 주변 산림을 정비하여 구절초 꽃동산과 산책로를 만들고 포토존,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여 100리 꽃길 중심에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100리 꽃길 조성사업이 아름다운 환경과 볼거리,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제공 그리고 지역소득사업 발굴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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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청산 단풍에 물들고 싶다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영광군 최고봉 태청산(해발 593m) 자락에서 ‘태청산 핑크 단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국화전시회를 시작으로 태청산 등반, 황대권 작가 북 콘서트 등이 11월 3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면민과 함께 가꾸어온 핑크뮬리는 핑크빛으로 자수를 놓은 듯 감탄을 자아내며 봄부터 식재하고 가꾸어 온 국화 화분 500개와 40,000㎡ 국화꽃밭은 황금빛으로 산을 뒤덮어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태청산 가을은 형형색색 단풍으로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붉게 물든 단풍과 피톤치드 향이 물씬 풍기는 편백숲은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태청산 일원에서 열리는 ‘태청산 핑크 단풍 문화행사’는 국화전시회(10.30~11.3)와 더불어 제18회 태청산 등반행사(11.2.), 제12회 대마면 효화합한마당(11.1), 황대권(야생초 편지) 작가 북 콘서트(11.2), 원광대 한방의료봉사(11.2.∼3.)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찾아오는 길은 대마면 남산2제 태청산 주차장(남산리 113)이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최고의 가을 여행지 태청산에서 가족이 함께 산책과 문화행사를 즐기며 몸과 마음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정표 붙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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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한글 골든벨 개최'영광JC회장배 한글 골든벨 경시대회가 한글날을 하루 앞 둔 8일 영광초등학교 무령관에서 영광청년회의소 주최로 열렸다. 관내 2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한글 골든벨 경시대회에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날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특히나 출제 문제 관련 해서는 오병진 청소년관계 분과위원장께서 교육전문가와 수차례 간담회와 의견조율을 통하여 한글 맞춤법,그리고 순우리말 관련된 문제를 중점적으로 출제하였다고 밝혔다. 박민준 회장은 "여기 있는 우리 학생들이 영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여러분들이 나아가는 길이 꽃길이 될 수 있도록 영광청년회의소가 돕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 허 호 교육장은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이 본인들의 문자로 삼을 만큼 한글은 우수하다”라며 “이러한 한글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여기 있는 학생들의 몫이다 그리고 지역청소년사업에 앞장서는 영광청년 회의소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대회 결과 1등 영광초 6학년 최준혁 ,2등 영광초 5학년 강해승, 3등 홍농초 6학년 천서연, 4등 영광중앙초 4학년 한지율, 5등 영광초 4학년 김이현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노트북PC, 테블릿PC, 문화상품권등의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골든벨 행사는 영광교육지원청과 한수원㈜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영광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개발을 위하여 영광사랑상품권 협약식, 청년아빠와 함께하는 사진공모전 등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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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법성 Y식자재마트'오늘 소개할 곳은 법성에 위치한 핫~한 ‘Y- 식자재마트’ 여기가 생기고 한때 영광에 있는 모든 마트들이 긴장을 했었던 일이 있었다. 오픈 행사로 가격을 대폭 낮추는 바람에 영광 마트들이 누가 더 싸게 파나 소비자들을 위한 쇼핑 대잔치가 열린 적이 있었다. 한가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주차는 문제없었다. 종류는 정말 코스트코 못지않게 없는 것이 없다. 신선한 활어회도 팔고 종류 다양한 초밥도 판다. (연어, 광어 모둠 등) 연어 10pc 8,900원, 광어 12,000원 등 가격 허버 착하다. 생고기 6,500원 꽃등심 7,800원 양념 닭발 1,580원, 고추장불고기 650원(맞아요 650원) 갈비 1팩 9,900원 찜닭 1팩 8,500원 소 불고기도 만 원도 안 한다. 라면 종류도 3천 원도 안 하는게 대다수이고 유제품도 싸다. 간장(1.8L), 고추장(3kg)도 7천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커피도 최고 싼 건 300원짜리도 있다. 제일 좋은 건 냉동식품도 종류가 많고 야채, 채소, 과일 종류가 신선하다는 거다. 그냥 구경만 하고 갈려고 했지만 손에는 바구니가 들려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당장 필요한 것만 몇 개 구입을 했지만 맘먹고 가면 거즘 다 털어올 듯하다. 읍내에 사는 나는 필요한 게 한두 가지 있을 때는 동네 마트가 편하겠지만, 장 봐야 할때는 여기로 올 것 같다. 종류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이용할 수 있을것 같다. 바로 옆은 다이소도 있어서 생활용품 구매도 쉽다. (마늘 허버 싸범..) (신선할수밖에 없음 안좋은건 바로 버려븜 ㅋ) 그리고 오픈 행사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추첨행사를 한다. 상품은 K3다. 실제로 가보면 주차장에 떡 하니 주차돼있다. 이외에도 황금열쇠, 상금 등 많은 상품 준비가 되어있다. 쇼핑하고 응모권 꼭 넣으세요. 만 원당 1매 자동 발급이라 저도 두 개 넣었습니다. (찡긋) 지나가다 들리는 것도 추천한다. 분명 구경만 하러 갔다가 무언갈 사서 나오는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젠 장보러 광주까지 갈 필요 없어범! 영광에서 편하게 장 볼수 있는 Y마트 강력추천한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영광로 13, 061-356-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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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료지난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추석 연휴기간부터 약 3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기간 중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 지난해보다는 수가 줄었지만 행사장 내 안전점검과 위험요소 차단 등 축제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개막식 인도공주와 경운스님 주제공연과 상사화 창극으로 축제 개최의미를 부각했고 축제장 내 쉼터 조성과 편의시설을 확대해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체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선보인 특산품인 상사화 빵을 개막식에서 관람객에게 나누어 주는 퍼포먼스와 굴비 시식회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영광의 특산품을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기간 오전 11시와 오후3시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는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 재현극으로 상사화 의미에 대한 설명과 커플게임, 프로포즈 유도로 상사화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이자 킬러콘텐츠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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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사화 산업화방안 학술대회 성황리 종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상사화의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에 집중하고자 지난 19일 오후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를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학계 전문가와 연구회,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6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박윤점 원광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료 나서 ‘상사화 산업화 연구현황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한태호 전남대학교 교수와 중앙대학교 이상현 교수가 각각 ‘상사화 육종전략’과 ‘석산의 기능성 물질과 산업소재 개발’을 발표했다. 또한 한국한의약진흥원 안병관 센터장이 ‘상사화 항염증 활성 및 품종별 함량분석’,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김훈 박사가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상사화속 식물의 기능성 평가 및 활성성분 규명’ 마지막으로 들꽃바람농원 김훈일 대표가 ‘상사화 인공번식(Notching)실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제시된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접목과 활용으로 상사화 산업화를 구체화 시키고 농업 농촌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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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영광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신세호 강사는 일자리 참여자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대책, 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군에서는 하반기 정부추경을 통해 전남 22개 시군에서는 가장 많은 국비를 추가 확보하여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 등 2개 신규 사업에 4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무재해·무사고 공공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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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18일 개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지난해 문화관광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흥행력이 입증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다. 올해 역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주제로 한 공연과 상사화창극 등으로 축제의 주제를 부각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축제 개최 의미를 나타낼 수 있도록 했고 축제장 내 쉼터 조성과 편의시설을 확대하여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체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상사화 꽃길걷기’ 및 개막식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특히 19일에는 KBS 1TV 장수 인기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이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현지 생중계로 진행되며 생생한 축제 현장의 모습은 물론 영광군 관광지 및 특산품,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프로그램을 강화하여 EDM 공연을 새롭게 선보이고 야간경관 및 포토존 조성으로 관광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이색적인 축제가 되도록 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가 단순한 꽃 축제라는 한계를 넘어 낮에는 꽃의 아름다움을 밤에는 가을밤의 정서와 감동을 선사하는 종합 문화예술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상사화와 함께 가을의 황홀한 정취를 느끼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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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영광 어디까지 가봤니~ 영광 가볼만한 곳 베스트!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 및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상사화 군민가요제, 상사화 어린이 가요제, 커플 상사화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공연 등 무대 행사, SNS 사진 인증샷, VR/AR 체험 등을 비롯해 지역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꽃을 즐기기 딱 좋은 꽃동산 영광군민들이 몹시 사랑하는 곳! 숲쟁이꽃동산 '숲쟁이'는 숲으로 만들어진 성 이라는 의미로 알록달록 예쁜 꽃동산이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와 법성포 숲쟁이 느티나무 군을 연결한 곳으로 꽃과 나무가 가득해 사방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이다. 처년년방아는 천년의빛영광의 오랜 역사와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로서 영광군민과 불갑사관광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여기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래방아이다. 입장료: 무료 기타 : 4D영화 1인당 2천원 저년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으로써 노을에 관한 주제로 테마별 구성하여 영광 해안도로 탐방객의 필수 견학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 시설로는 해안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이 있다.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젓갈을 맛있게 담구느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 2013년도 완공된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젓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며, 바로 앞에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싱싱한 서해안 활어회와 영광 특산품 보리굴비도 맛 볼수있다.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바다 전망대 칠산타워 매일 09:00 - 20:00하절기(3월~10월) 매일 10:00 - 18:00동절기(11월~2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1,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장하고 그 다음날 휴무)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 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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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9월에 집중된 행사에 맞춰 도로변 꽃단장에 나서영광군은 9월에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9.4.∼9.5.), 불갑산 상사화 축제(9.18.∼9.24.), e-모빌리티 엑스포(9.26.∼9.30) 행사와 추석명절에 대비해 가을꽃 식재와 가로변 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패추니아 등 5종 60,000본의 꽃묘를 시가지 고정형 꽃박스 550개, 벽걸이형 꽃박스 1,800개, 회전교차로 화단 2개소 등에 9월 3일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국도 22호선과 국도 23호선에서 영광읍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역의 중앙분리대 녹지대, 가로수, 인도 변에 발생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로변 정비작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군은 4계절 꽃피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로 꽃묘를 식재하고 있으며, 추석명절과 9월 중 각종 행사에 향우와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에 대비해 가을꽃 식재와 가로변 정비에 어느 때보다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꽃이 활짝 핀 거리를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