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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업기술센터, 국화 분재교육 인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국화 분재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16일 까지 네 차례 교육을 실시했다. 국화분재교육은 사전에 미리 접수를 받아 선발된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5회 교육이 진행되며,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어 군민의 정서 함양과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국화 분재와 복조국 등 관상용 작품국화에 관한 이론 교육과 그에 따른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품종별 특성에 맞는 수형을 선택하여 실습할 수 있어 농가 호응도가 아주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분재는 정식 후 생육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며 “교육생들의 작품이 멋진 모습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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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하는 물무산 행복숲 숲해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물무산 행복숲 방문 감사 이벤트로 물무산 행복숲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해설 및 아카시아 꽃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영광군 영광읍 지역 아카시아 개화시기(5.10.~25.)에 맞춰 5월 11일, 12일, 18일, 19일 주말에 4차례 진행하며 장소는 물무산 행복숲 유아숲 체험원이다. 2019년도 영광군 숲해설 및 유아숲 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피아, 자연과사랑 남도숲에서 주관하고 영광군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아카시아 숲해설과 더불어 아카시아 꽃차⋅꿀차, 아카시아 꽃 튀김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유치원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을 통한 전인교육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이용객이 물무산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찬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문객이 만족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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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2019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 수상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년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뉴스에서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 및 지원 활동 등을 기준으로 성과·공헌도·역량 등을 평가하여 10개 부분에서 211여 기업 및 기관을 선발하여 대한민국국회와 심사, 강필구 의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대를 위한 모범적인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상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전국 최다 8선 의원인 강필구 의장은 민선 1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지방의회 역사의 산증인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8대 회장직과 전남 시·군의회의장회 제8대 전반기 회장직을 맡아 중앙과 지방을 오가면서 지방의회 권익신장, 지방분권개헌, 중앙-지방 간 불균형 해소, 전남 시·군 간 공통현안 문제해결 등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필구 의장은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매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지방자치분권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지방자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여력이 다 하는 한 비상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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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공간 어바웃가이드 '예그리나"수제 돈가스를 파는 곳 ‘ 예그리나’ 사실 여긴 두 번째 방문이다. 예전에 새로 생긴 수제 돈가스집이 있다는 기억이 나 찾아가 보았던 곳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직원들이 모여 아주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셨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기분이었다. (서비스가 고퀄이다.) 주방도 훤히 잘 보이며, 깔끔하고 모두 주방에선 위생 모자, 위생마스크를 쓰고 조리를 한다. 수제돈가스는 8,000원 치즈돈가스는 9,500원 돈가스와 눈꽃 치즈돈가스를 하나씩 시켰다. 메뉴판 한쪽에 있는 글씨를 보니, 제주산 흑돼지 를 이용해 돈가스는 만들어진다. 옥수수 수프가 나오고 먹고 있는 중에 돈가스가 준비된다. 여긴 소스 를 돈가스에 부어주는게 기본으로 나간다. 두 번째 방문인 난 소스를 따로 주문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론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다. 바삭거린 식감이 좋았다. 난 찍먹파 (개.취) 돈가스는 적당한 두께에 촉촉하고 바삭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가득했다. 소스엔 양송이버섯과 피망등이 들어있다. 간도 적당하다. 눈꽃치즈는 돌판에 양파가 깔리고 돈가스위에 치츠가 가득 뿌려져 있다. 먹다 보면 치즈가 녹아 돈가스에 스며든다.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 식감이 좋다. 여긴 돈가스, 돈가스 소스까지 수제로 만들며, 하루에 40개 정도의 양의 돈가스가 만들어진다. 돈가스 고기를 왜 값이 더 비싼 제주 흑돼지를 이용할까? 배울때부터 제주 흑돼지로 만들기도 했지만 다른 걸로 만들었을 때는 이런 육질과 부드러움이 더 떨어진다고 했다. 또 신메뉴 까르보나라, 해물크림스파게티, 모짜렐라스파게티, 해물토마토스파게티가 추가된다고 한다. 먹어보려했지만 다음 주 부터 맛볼 수 있다고 했다.(ㅠ ㅠ) 주위를 둘러보니 뭔가 특별한 곳이다. 전시장 같은 느낌도 나고 각종, 수공예품, 그림 등이 전시가 돼있었다. 여긴 ‘장애인 보호작업장’ 일반고용이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보호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개별화된 재활계획서에 따라 직업적응훈련,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치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좋은 취지에 만들어진 곳이 확실했다. 식사 후 커피도 문제없다. 2층에는 카페도 준비되어있다. 스터디, 회의, 소모임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개인 및 기관 단체 행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전 문의 후 이용 가능) 무엇 보다 그냥 음식점인 줄 알고 찾아갔던 곳이었지만 설립 목적에 너무 감동적이었다.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 하며 직임에 소외받지 않고 사회의 한 구성원 으로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곳이란 것이다. 너무 친절하신 직원분들의 서비스와 좋은 취지로 사업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까지 참 멋있었다. 예그리나는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와 복리후생에 사용된다. 맛있는 돈가스도 먹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곳 예그리나 추천해본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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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염산면(면장 박노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내방하는 어르신에게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직원들은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꽃을 달아 드리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고 첫 번째로 카네이션을 받은 이**씨는 “오늘 민원을 보러왔는데 직원들이 아들 딸 역할을 해주니 너무 고맙고 기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작은 정성에도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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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향기 가득한 꽃길과 미세먼지 저감 녹지공간 조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주요 시가지 가로변에 도심 속 향기 가득한 꽃길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2019 국토공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도심권에 계절별 꽃묘인 팬지와 가자니아 등 5,000본과 영광읍 학정리 회전교차로 교통섬 등에 달맞이꽃 35,000본을 식재했다. 또한 법성포단오제, 2019 영광e-모빌리티엑스포 행사 등에 대비하여 꽃묘 식재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영광읍 관문인 학정로터리에서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1킬로미터 구간과 생활체육공원 장미원에 장미 23,000여 본을 보식했으며 장미는 5월 중순경에 개화해 9월까지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장미꽃 길이 형성되어 걷고 싶은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도심권 자투리 공간에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쌈지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계절별 다양한 꽃묘를 식재해 아름답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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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 ‘도자기 꽃물 들다’전시영광불갑사 관광지구에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작가가 제작한 도자기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 꽃물 들다’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 30점, 백자 40점 등 총 70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분청사기와 백자는 각각 조선초기와 고려시대에 성행하던 도자기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와 대마 산업단지 주변 등에 도자기를 구워내던 자리인 도요지가 산재해 있다. 영광군 불갑면 자비리에서 25년간 도자기를 만들어온 강현식 작가의 작품이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작가는 영광군 염산면 오동리에서 채취한 흙으로 만든 도자기에 상사화 문양을 새기는 작업을 반복해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가스나 전기가마를 사용하는 현대식 제작기법이 아니라 전통 나무가마로 구워낸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어 우리나라 전통 자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강현식 작가는 “현재 영광군 내 도요지가 많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자기 산업이 침체된 것이 안타까웠고 영광에서도 도자기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광군관계자는 지난 2015년 9월 8일 개관한 영광산림박물관에 지역 예술가의 전시공간이 있으니 지역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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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연 '청연'청연은 세월호 5주기를 기억하기 위해서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영광여자중학교 학생 들과 잊지 않을게 프로젝트를 함께 했습니다. 무지의 펜스타일 안에 학생들이 추모하는 각자의 방법들로 다양하게 채워나갔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의미의 노란 리본과 우리가 같이 만들어야 하는 세상을 적었습니다. 오고 가며 펜스타일을 보는 영광군 주민 누구든 잊지 않을 수 있게 학교 벽면에 활용되지 않는 공간을 확보해 직접 디자인 한 뒤 계획하고 설치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비록 물건은 녹슬지라도 추모를 했던 순간과 진심으로 적어 내려간 마음들은 낡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듬뿍 담았습니다. 학생들과 활동하며 정의 내린 따뜻한 세상과 청연이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은 퇴색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꽃으로 피어날 수 있었던 그들의 봄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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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공간 어바웃가이드 '뽐내보장'따뜻한 봄이 되니 전라남도 이곳저곳에서 프리마켓이 열리며 ‘소소한 재미’를 탐닉하는 나를 유혹 했다. 먼 길을 달려 도착한 그곳은 사진으로 본 것과 크게 달라 실망이 컸고, 다시 돌아갈 길을 생각 하니 벌써 뒷목에 피로물질이 급격히 쌓였다. 지난 4월 13일 불갑사 관광지 입구에 영광군 청년들이 모여 만든 ‘ 뽐내보장’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프리마켓이 있었다. 사실 알고 찾아갔다 라기 보다 불갑사로 향하는 도로 양 옆에 흐드 러지게 피어난 벚꽃에 잠시 내 미모를 더해보러 가던 차였다. 이번에 열린 뽐내보장은 올해 처음 개장된 터인지 참가 셀러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첫 번째 셀러 부터 마지막 셀러의 솜씨를 구경하며 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늬엿늬엿, 그만큼 볼거리가 많 았고 같은 지역 사람이라는 사실에 수다 또한 길었다. 함께 했던 아이들은 체험을 하느라 엄마 따위는 잊어주었기에 오랜만에 감성이 수벅수벅 돋는 시간이었다. 알고보니 영광군 뽐내보장은 지난해 5월 1회를 시작으로 벌써 수차례 진행 되었다. 각종 수 공예품은 물론이고 꽃이며 먹을거리까지 작지만 알찼다. 그리고 셀러 들끼리 경쟁이라도 하듯이 서로의 공간을 예쁘게 꾸몄고, 나무로 만든 명찰이며 간판까지 어느 하나 정성이 가득 했다. 무엇보다 셀러들의 미소가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졌다. 행복 바이러스가 그들과의 작은 대화를 통해서 전해져 올 정도로 충만 했다. 뽐내보장은 오는 주말인 27일 영광청년의날 행사에도 함께 하고 가정의 달 5월에는 11일, 25일 두차례 불갑사 관광지 입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구경 하는 것도 좋지만 작은 손재주나 농산물, 중고물품 거래 할게 있다면 언제든 함께 참여 할 수 있다고 한다. 장소 : 불갑사 관광지구 일자 : 2019년 4월 27일(청년의날 행사장) 2019년 5월 11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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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봄 여행주간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을 맞아 영광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여러 관광명소를 알리고자 본격적인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시행하는 것으로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을 분산하고 여유와 행복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갖게 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여행주간에 맞춰 관광지 방문 인증샷 이벤트 및 관광지 입장, 체험 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광지에서 봄을 주제로 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영광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송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주간에는 칠산타워 입장료, 영광 승마장 체험비, 노을전시관 내 VR 체험비 50%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영광의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군남 옹기돌탑공원 보리밭, 법성포 뉴타운 일원 유채꽃밭, 숲쟁이 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가로수길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 찰보리문화축제(5월 3~4일)가 열리는 지내들 일대는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유채꽃이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으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인생사진도 남기고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