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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영광군은 오는 7월 9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5개 사업 20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7월 9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1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재정지원 일자리에 투입되어 20명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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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영광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공모사업 평가위원 및 공모사업에 응모한 9개 읍·면장과 읍·면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2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 발표평가를 실시했다.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은 2019년도에 처음 시행된 시책으로, 읍·면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공모 방식을 통해 경쟁해 5천만 원∼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새로운 방식의 추진 체계를 갖춘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공모계획 수립, 공모 신청, 서면 및 발표평가의 절차를 거쳤다. 이번이 세 번째이자 마지막 공모인 만큼 이날 읍·면장들은 주민, 읍·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구상한 사업계획을 열과 성을 다해 발표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우수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사업 공모에는 9개 읍·면에서 각 1개의 사업을 응모했고,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9개 사업 중 ▲영광읍 ‘1상가 1화분, 아름다운 화분거리 조성’, ▲대마면 ‘태청산 안골 힐링 공간 조성’, ▲묘량면 ‘신천리 생태탐방로 조성’, ▲낙월면 ‘큰멀 꽃동산 조성’ 등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2022년 본예산에 반영해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을 처음 시행할 당시에는 읍·면 행정과 주민 모두가 생소하게 느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큰 지지와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이번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들이 주민들과 함께 구상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 선정 사업 개요 읍·면 사업명 사업비 (백만원) 사업개요 영광읍 ‘1상가 1화분’아름다운 화분거리 조성사업 100 ·사업기간: 2022. 4.∼9. ·사업내용: 읍사무소 주변(구도심) 상가에 화분 2천 개를 제공하여 화분 거리 조성 대마면 태청산 안골 힐링 공간 조성사업 100 ·사업기간: 2022. 2.∼11. ·사업내용: 태청산 안골 야생화 단지 꽃묘 식재, 원두막, 벤치 등 쉼터 조성 묘량면 신천리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100 ·사업기간: 2022. 3.∼10. ·사업내용: 신천삼거리 소류지 철쭉섬 조성 및 둘레길 조성 낙월면 큰멀 꽃동산 조성사업 50 ·사업기간: 2022. 2.∼10. ·사업내용: 상낙월도 유휴 농지 활용유채, 작약 등 모종 식재, 관람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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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마치면 경로당 급식 가능영광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치면 경로당에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도 일반식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과 질병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이용을 제한하고, 경로당 내에서 식사 하는 것도 전면 금지했으며, 이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급식문제를 위해 도시락과 밑반찬, 빵, 우유 등으로 대체 운영해 왔었다. 이렇듯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영양문제와 고독감이 쌓여가는 상황에서 6월 20일 현재까지 노인인구의 40%가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쳐 7월 1일부터는 2차접종자에 한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8월 중순까지 65%가 2차 예방접종을 마무리하게 되어 9월 1일부터는 확대하여 역시 2차 예방 접종자에 한해 식사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5개 기관에 위탁하여 시행중인 무료급식 사업도 경로당과 마찬가지로 7월 1일부터는 2차 접종자에 한하여 일반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2차 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들은 당분간 계속해서 빵과 우유, 과일로 대체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든 일상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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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비 활동 실시불갑면은 지난 16일부터 풀이 자라나 미관에 좋지 않고 주민 통행에 불편한 도로를 포함하여 우수기 위험을 유발하는 대상지를 중심으로 도로변 풀베기,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녹산리 선바위 주변(5km), 불갑초∼방마오거리(2.5km), 방마오거리∼불갑사(3.6km)구간 풀베기를 완료하였고, 오는 7월 중순까지 관내 단체 5개팀 35명이 참여하여 국도 경사지(상사화 식재지), 군도, 리도, 기타 도로(57.2km) 및 방마산 등산로, 불갑산 관광지 주차장 주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풀베기 이후 주요 다중이용시설 가로화단과 도로변 생활폐기물 불법 투기 상습지역에 백일홍, 국화 등을 계절 꽃을 식재하여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특색 있는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무더위 속 시작하는 풀베기 작업에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며, “주기적인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도로 점검·정비활동과 도로변 불법현수막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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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해역에 어린대하 방류로 수산자원 확충영광군은 지난 18일 영광군 칠산해역에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고소득 품종으로 잘 알려진 어린 대하 772만 미를 추가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대하는 고단백, 무기질, 키토산 등 영양이 풍부하고 생존율이 높고 방류 후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류로 방류 효과가 매우 높으며, 짧은 기간에 어획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어린 대하 773만 미 방류에 이어 772만 미를추가 방류 함으로써 이번 가을철 어획량 증가로 어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어업인들도 대하 방류에 대해“대하는 방류를 실시한 해와 실시하지 않은 해의 어황을 비교해 보면 어획량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한편, 영광군은 7∼8월에는 칠산해역에 어린 보리새우 300만 미와 어린 꽃게 56만 미를 방류할 예정으로 올 가을철에는 고부가가치 어종의 어획량이 늘어 어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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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순항중홍농읍은「2021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과 홍농읍 방범대가 스스로 화합하여 화려한 무지개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로 홍농읍 상하리 일원 중앙동, 상봉, 하봉, 중봉 4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지난 1일 마을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 정비, 꽃길 조성 등 홍농읍 시가지 일원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홍농읍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1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매년 50개 마을씩 총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연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양심 꽃밭 조성, 마을 벽화 그리기, 조형물 설치, 주민 휴식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별 특색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활기를 찾은 것 같아 매우 즐겁고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과 방범대의 적극적인 참여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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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순항중불갑면에서는 「2021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선정된 마을의 전 주민이 본 사업에 애착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한층 고무적이다. 안락하고 쾌적한 농어촌 주거 생활 향상과 이웃 간 어울림 분위기가 싹 트고 있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금년에 선정된 부춘리 부실마을(대표 구제형) 은 「아름다운 청정 장수촌 만들기」를, 모악리 사산미을(대표 정명옥)은 「마을입구 꽃길조성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공」을 목표로 전 주민이 함께하고 있다. 마을 경관을 저해하고 있던 휴경지와 도로 사면지에 대하여 삽과 경운기, 포크레인 등 장비를 동원하고 부족한 흙은 트럭 8대 분량을 채워 마을입구에 반듯한 꽃밭을 조성하고, 동네주민 거의가 참여한 가운데 근래 보기 드문 꽃밭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여 반듯한 마을 꽃밭이 만들어졌다. 아울러 월 2회 마을 주민이 간담회 및 개천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화합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주도 방식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여 함께 추진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마을에 대하여 매년 300만원 씩 3년간 지원된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양심꽃밭 조성,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돌담 정비 등 미관개선 사업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켐페인이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본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면 추진단과 마을별 추진반을 구성 ‧ 운영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방침에 따라 2025년 까지 매년 2개 마을씩 선정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선정 마을 현황 및 사업 비전과 목표 ○ 구 분 부춘리 마을 모악리 (사산)마을 마을대표 구제형 정명옥 세대/인구수 40가구 / 50명 71가구 / 145명 사 업 명 아름다운 청정 장수촌 만들기 아름다운 모악(사산) 만들기 비전 및 목표 청정 장수촌 만들기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 필 요 성 마을 입구와 개천 쓰레기 청소, 마을 입구 공유지의 활용 마을입구에 꽃길을 조성하여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공 사업내용 마을지도 및 삼각산 탐방로 표지판 제작,1000년 당산나무 그늘막 조성, 개천 도로 환경 정비, 무단 방치 쓰레기 청소, 마을안길 도로변 방치쓰레기 청소 쓰레기 투기지역 사계절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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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북종산 구절초 꽃길 조성 사업 성료군서면은 지난 14일 북종산 구절초 꽃길 조성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면에서는 지난해부터 북종산 등산로에 구절초 꽃길 조성을 시작하여 올해 등산로 전 구간에 구절초를 식재했으며 벤치, 안내표지판 등 편의시설 설치하고 북종산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꽃길 조성 구간은 마읍리에서 정상까지 450m, 사동제에서 북종산 정상까지 550m, 영광농협유통센터에서 정상까지 1,200m로 전체 2,200m이며, 이 구간에 구절초 모종 22만본을 식재했다. 등산로 주변 양옆으로 구절초를 식재하고 편의시설은 벤치 6개소를 설치했으며 등산로 초입부 3개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북종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마읍리 마을 뒤편과 사동제 옆 그리고 영광농협유통센터(태산자원) 등 3곳으로 진입하면 된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올 가을 구절초 꽃이 활짝 핀 모습이 기대된다.”며 “생육관리를 철저히 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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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남존, 영광군 통합 플랫폼 '영광존' 론칭(주)전남존이 온라인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로컬 사업자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지역 특화 앱 ‘영광존’을 공식 론칭했다. 위치기반 O2O 플랫폼인 ‘영광존’은 소상공인, 식당배달, 전통시장, 중소기업 등 대형 포털 데이터에 없는 정보를 지역 사업자가 제공하는 참여형 온라인 플랫폼이다. 영광존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영광존에는 지역 내 중소상점·공공기관등의 명칭과 전화번호, 업체 사진 등의 정보가 수록돼있으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근거리에 있는 업체부터 추천하는 기능이 탑재돼있다. 사용자는 영광존을 통해 쉽게 업체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예약과 간편 결제도 가능하다. 또한 수록된 사용자 후기·사진을 통해 업체의 특색을 공유하고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다. 영광존은 또한 ‘온라인마트 당일배달’, ‘당일 꽃배달’ 등을 자체 운영하는 등 로컬 주민들에게 편의를 경험할 수 있는 간편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전남존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O2O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자원 선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광존을 공공배달앱, 전통시장 배달앱으로 활용함으로써 대기업에서 접할 수 없는 동네밀착형 앱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주)전남존 양광태 사내이사는 "O2O(Online to Offline)는 오프라인 기반 실생활에 온라인 기반 스마트폰으로 접근하는 서비스"라며 "‘영광존’ 플랫폼을 선두로 각 지자체와 협업하여 전남 각 지역마다 ‘OO존’ 사업자를 모집해 서비스를 확장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전남존은 현재 연매출 10억을 기록하는 회사로 지난 2017년 굴비와 모싯잎 송편 등 영광 농특산물을 온라인몰 ‘영광마켓’을 통해 판매해 대형 쇼핑몰들과의 경쟁에서 지역 농산물 쇼핑몰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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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100리 꽃길 잡풀 제거에 안간힘”군서면은 100리 꽃길과 미륵당 꽃동산 등 구절초 화단 잡풀 제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가 내리고 나면 쑥쑥 올라오는 잡초 때문에 구절초 생육에 지장이 있고 도로 미관도 좋지 않아 지난달 30일부터 긴급 제초작업에 나섰다. 군서면에서 관리하는 꽃길 구간은 성지로(보라리~만곡리) 8.5km와 미륵당 주변 1.2ha 그리고 북종산 등산로 2.2km 구간이다. 농번기에 바쁜 시기지만 군서면 100리 꽃길 추진단은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잡초제거에 온 힘을 쓰고 있다. 또한 도로변 잡풀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위험이 있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보면 꽃은 심는 것 보다 관리가 더 어려움을 실감한다”며 “화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