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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눈과 입이 즐거운 영광 힐링여행다가오는 설 연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기회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뜻깊은 명절을 계획하고 있다면 멀리 해외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도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많다. 그 중에서 힐링여행부터 노을여행, 먹거리까지 영광군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를 추천해본다. 영광은 우리나라 4대 종교 문화유적지인 원불교 영산성지, 기독교인 순교지인 염산‧야월 교회, 영광순교자 기념성당,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가 모두 있어 종교사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내고 난 후 가족과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영광의 대표명소인 백수해안도로는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노을전시관~제2주차장의 목재데크 산책로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해 칠산정 전망대, 노을종, 건강 365계단 등 해안도로를 따라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대표 먹거리인 굴비한정식은 한상 가득 영광의 맛과 인심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연휴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모싯잎 즙을 내어 반죽하고 갖가지 소를 넣어 만든 모싯잎송편 또한 별미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영광 칠산타워는 설 연휴에도 운영되며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은 설 당일인 5일에만 휴관한다.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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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도 전지훈련으로 뜨거운 열기2019 천년의 빛 영광 동계 유도 스토브리그가 1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전라남도유도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에서 초·중·고등학교 40여 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합동 훈련과 더불어 1월 9일에는 각 체급별 대회가 진행되어 유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의 장이 되고 있다. 대회결과 남·여 고등부는 부산해동고·포항동지여고, 남·여 중등부는 전북중·철원여중, 초등부는 부산신금초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영광군은 2013년 이래 올해까지 7년째 유도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유도 전지훈련 최적지로 명성을 떨쳐오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 참가자들은 “동계 전지훈련에 있어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영광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시 영광을 찾아 훈련하길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유도 전지훈련 유치로 3억여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굴비백반을 비롯한 남도음식의 1번지이자 불갑사와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의 도시로써 뛰어난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중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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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영광 동계 고교 축구 스토브리그, 강릉 문성고 우승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6일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천년의 빛 영광 동계 고교 축구 스토브리그 결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후반까지 팽팽하게 이어진 경기에서 유재영 감독이 이끄는 강릉 문성고등학교는 종료 7분을 남기고 결승골을 터트리며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대0 신승을 거뒀다. 이번 고등부 축구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메카 영광군에서 2018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16개 팀 740명이 참가한 동계 전지훈련으로 조별리그를 통해 A그룹의 1위 안산 그리너스와 B그룹의 1위 문성고등학교가 결승에서 맞붙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김준성 군수는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는 영광에서 땀 흘려 고생한 여러분은 이미 최고의 선수이며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고 끝까지 힘을 내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2019년 1월 6일부터 1월 15일까지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가 이어지며 1월 7일부터 1월 13일까지 중ㆍ고 유도 스토브리그,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중․고 태권도 스토브리그, 1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중등부 농구 스토브리그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 영광군은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비경이 즐비한 관광의 도시이다. 숙박과 음식 등이 잘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광군에서는 연중으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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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지원사업으로 보배로운집 행복을 키우다영광읍내에서 백수해안도로를 향해 가다보면 군서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들의 삶의 보금자리인 보배로운집(원장 김청근)이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한해의 마지막을 알리기라도 하듯 추운겨울이 다가와 몸을 웅크리게 하지만 이곳에서는 활기차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사업으로 거주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 만큼이나 행복을 안겨다 주었다고 하는데 매월 진행되는 생일파티는 가족 못지않은 훈훈한 분위기에서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었다. 또한 전문외부강사가 매주 방문하여 진행하는 합기도, 요가 활동 프로그램은 처음 시작할때는 낯설고 서로 소통하기가 쉽지 않아 힘들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을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하였다. 직원관계자는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보배식구들에게 행복충전의 원동력이 되어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행복하고 알찬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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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봄여행 추진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2월 17~18일 2일간 관내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봄여행’을 실시하였다. 돌봄여행은 평소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해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하여 질 높은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약자를 위한 맞춤형 관광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돌봄여행에서는 관내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였고 문화관광해설사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들으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고장의 문화관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여행 내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다.”고 전하며, "관내 장애인·어르신들의 여행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 좋은 추억을 많이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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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 낭비가 아닌 투자입니다.지역축제에 대한 고민이 많아 지는 요즘입니다. 몇년 동안 단오제를 준비해 왔었던 입장이거니와 최근 지역 축제가 선심성 예산 낭비라는 지적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역축제란 지역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가장 잘 드러나는 행사입니다. 이러한 의미가 가장 부각 되는 행사는 법성포 단오제입니 다. 과거 단오날은 법성포가 가장 풍족함을 누리던 때였습니다. 조운선들이 한양에 쌀을 내리고 돌아오는 배에 옷감이나 실생활 용품들을 가득 싣고 돌아 오던 때였고 곡우사리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잡혀진 조기 장터가 파시 되며 호남의 수많은 보부상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모내기를 끝낸 서민들이 장터 구경을 나왔고 법성의 부자 들은 소리꾼, 여리꾼을 모아 풍류를 즐겼습니다. 이날 만큼은 지난 겨우내 굶 주리고 움츠러 들었던 많은 법성포 주민들이 배불리 먹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날입니다. 법성포 주민 들은 이 축제를 통해 공동체 정신을 확고히 해왔던 것입니다. 과거 법성포의 단오제는 예술축제이며 제의 축제 였고 교역축제 이며 대중 축제 였습니다. 즉 놀고 먹는 축제로 모두가 차별 없이 즐길수 있었던 숨통 틔우는 해방구적인 축제 였습니다. 지역축제의 또 다른 의미 로는 외지인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하나의 창구입니다. 외지인 또는 관광객이라고 일컬어 지는 사람들은 축제를 계기로 지역에 방문해 지역 문화를 이해 하고 또한 소비를 하게 됩니 다. 이러한 의미에 부합되는 축제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입니다. 관광객들은 상사화를 보기 위해 불갑산 아래로 모여 들고 그곳에서 백제 불교의 출발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영광에 왔으니 굴비정식이라도 먹으려면 법성포로 향하게 되고 절경으로 알려진 백수해안도로에도 구경하게 됩니다. 상사화 축제는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 활성화 축제 이며, 대중 축제입니다. 즉 관광객이 즐거워야 할 축제입니다. 지역축제에는 또 다른 의 미도 있습니다. 바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동체로서의 소속감을 높여 주고 정체 성을 확립 시켜 줄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군남 찰보리 축제, 백수 노을 축제, 염산 갯벌·천일염 축제가 해당 될 것입니다. 해당 축제들은 읍민들이 직접 준비 하고 손님을 모셔서 지역의 자랑거리를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군남은 찰보리가 심어진 푸른 들판과 찰보리의 상품성을 자랑하고, 백수는 아름다운 낙조를 자랑 하고, 염산은 드넓고 풍요로운 갯벌과 그곳에서 나는 새하얗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자랑 하는 축제입니다. 지역민들은 지역의 자랑거리를 통해 자부심을 갖고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축제들은 주민화합축제, 산업진흥 축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모든 축제들을 ‘흥행’이 라는 한 가지 기준 잣대로만 판단 한다면 분명 예산 낭비입니다. 하지만 각각의 축제에 다양한 의미가 있다면 결코 예산 낭비만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지역의 많은 축제들이 차별성이 없고 예산 낭비처럼 보여 졌던 이유가 이와 같은 한가지의 잣대로만 평가 했기 때문에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내지 못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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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영광군의회 2차 본회의가 끝난 오후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간단한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오갔던 메인 주제는 ‘백수해수온천랜드’였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이 시설은 영광군의 큰 골칫거리 였습니다.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입니 다. 건축 당시 부실 공사가 하나의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언론의 지적도 많았습니다. 어찌됐건 현재 이 해수온 천랜드는 매각 절차를 밟 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매각을 진행해 왔지만 계속 유찰 되다 결국 수의계 약으로 매각에 나섰지만 초선의원들 사이에서는 ‘아 깝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임영민의원과 하기억의원이 가장 큰 아쉬움을 나타 냅니다. 많은 비용을 들여서 헐값에 판매 한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매각 하더라도 제대로 고쳐서 제값이나 받고 팔자는 것입니다. 매각 결정은 제6대 영광군 의회에서 결정 된 내용입니다. 강필구 의장과 장기소 부의장, 최은영 의원은 지난 6대 때부터 수많은 토론과 토의 끝에 매각이 가장 합리적이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 했습니다. 아까운 것은 공감 하지만 언제까지 군이 끌어 안고 유지 보수 비용을 지출 하는 것보다 보다 민간자본을 통해 더욱 확실한 개발이 군익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한 민간자본이 유치 된다면 백수해안도로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수 있어 주변 상권에도 도움이 된 다는 것입니다. 또한 민간과 연계되면 군 관광사업이 한단계 성장 할수 있는 계기도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수의계약마저 유찰될 경우 다시 한번 논의 하기로 하고 이날 다과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날 함께 자리를 하며 결코 영광군의회의 의사 결정 과정이 쉽지 않음을 몸소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논의의 과정이 좀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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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년 연속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관행정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업무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을 거쳐 선정한다. 영광군은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디자인 전담인원을 배치,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영광군기본경관계획 수립, 경관위원회 세부운영을 실시하고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백수 해안도로 경관자원화 조성사업으로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데크 및 전망대와 도로변 파타일을 설치하였고 『2018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불갑 앵곡천 정비공사로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소하천을 정비하였으며 백수해안도로 초입 영광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우리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등 군의 경관 이미지제고 및 공공디자인 향상에 크게 공헌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경관 이미지 제고 및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해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사 및 불갑산 상사화 등 관광지 및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 및 정비하여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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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노을"맛 ★★★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모닝빵이 제공 된다. 메인 요리 중 하나인 단호박돈까스는 돼지등심에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한 식감이 좋고 두툼한 고기의 식감과 육즙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 단호박의 가벼운 단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다른 돈까스와 차별 된다. 흰색의 크림소스와 붉은색의 토마토소스를 섞어 만든 로제파스타는 약간 매콤하지만 크림소스로 뒷맛은 부드러워 더욱 풍미 가득 하다. 함께 주문한 까르보나라스파게티도 담백한 맛이 좋다. 진한 크림 소스 속에 베이컨의 고소함이 살아 있다. 스파게티 메뉴는 전체적으로 면의 두께가 적당 하여 음식을 모두 먹을 때 까지 면은 불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접근성 ★★★ 노을레스토랑의 위치는 백수해안도로 일주코스의 중간부분에 위치해 있다. 영광읍에서 차로 이동 할 경우 약 30~40분 소요된다. 하지만 대부분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이유가 드라이브와 같은 다른 목적이기에 식사나 차와 같은 쉼을 위해 들리기에는 노을레스 토랑이 아주 적격이다. 백수 해안도로를 따라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일상속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가벼운 식사와 음료로 기분전 환을 할수 있다. 특히 확트인 창은 막힘없는 뷰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건물 자체도 이색적인 느낌으로 다가선다. 서비스 ★★★ 먼저 멋진 경치를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가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점원들의 친절한 안내가 시작되었고 주문이나 피클 등을 추가 할때도 곧바로 응대를 해주어 큰 불편 함을 느낄 수 없었다. 화장실과 내부 청소도 깔끔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식당이지만 테이블과 식기류는 청결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565-9 영업시간 : 10:00 ~ 22:00 전화 : 061-35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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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낭만적인 영광으로 떠나자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올 겨울 감성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사계절 내내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아름다운 힐링 도시 영광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 영광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백수해안도로는 2018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었으며, 기암괴석과 광활한 갯벌 등 경치가 아름답고 해안을 따라 다양한 카페와 펜션이 갖추어져 있어 입소문을 타고 연인,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서해안의 겨울 바다는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낭만을 즐길 수 있으며, 석양이 물드는 시간에 맞춰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영광은 명품 4대종교성지로서 추운 겨울날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원불교영산성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기독교인순교지 염산교회와 야월교회, 천주교순교기념관 등 4대종교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으며, 천년고찰 불갑사에는 눈이 내리면 사찰 입구부터 불갑산까지 하얀 눈과 상사화의 푸른 잎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영광의 칠산타워와 가마미해수욕장 등도 있으니 아름다운 영광에서 다가오는 연말연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