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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 노란 꽃으로 물든 군남면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주변 「풍운교-매산교」 둑 구간에 노란 배추꽃이 피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남면에서는 5월 초로 예정되었던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되자,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영)와 함께 풍운교-매산교 둑 구간에 배추꽃을 심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볼거리를 마련했다. 지방도 808호선을 따라 군남면을 진입하면 노란 수선화와 벚꽃나무가,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풍운교-매산교 둑 구간에 노란 배추꽃이 만개하여 마을 주민들과 상춘객들을 반기고 있다. 박홍영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연속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코로나 블루 속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꽃길을 걸으며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란 군남면장은 “예쁘게 만개한 꽃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힐링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드라이브 인’방식으로 관람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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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봄이 왔나 봄’영광군은 봄철을 맞아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관광지 시설물에 대한 대청소를 마쳤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 불갑 수변공원 등 주요 관광지 일대 화단 및 꽃 화분에 봄꽃 5만 본을 식재했다. 불갑산을 빨갛게 수놓는 상사화로 유명한 영광군의 봄철은 불갑사와 백수해안도로 가는 길목에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고, 법성 숲쟁이 꽃동산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에 가지각색의 철쭉이 어우러진다. 더불어 이번 봄꽃 식재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길을 걷게 되었다. 군은 꽃 식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들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영광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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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내려앉은 영광 가볼만한곳 ‘내산서원’거리 곳곳에 아담한 꽃망울이 자리 잡은 3월의 봄날입니다. 곧 있으면 벚꽃이 만개하는 설레는 봄이 다가올 텐데요. 설레는 봄맞이 영광 가볼만한곳 내산서원으로 힐링 랜선여행 떠나볼까요? 푸릇푸릇 봄 향기 가득한 영광 내산서원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내산서원은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의병장인 강항 선생을 배향한 서원입니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28호에 지정된 곳으로, 고고한 세월 고즈넉한 풍경과 맞물린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어요 :)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자연이 주는 힐링 선물.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으로 자리잡고 있어 푸릇푸릇한 배경을 벗 삼아 고요하게 산책하기 좋은 명소인데요! 가만히 곳곳을 둘러보다 보면, 자연이 내는 바람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에 발맞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전통이 깃든 옛 건물이 주는 매력.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맞배지붕으로 아담하고 소박한 모습입니다. 건물 곳곳에는 전통이 깃들어 특색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봄이 오는 소리에 맞춰 동백과 산수유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선비정신을 일본에 전한 선구자, 강항선생의 숨결이 깃든 내산서원에서 한 템포 쉬어가세요~ /출처=영광군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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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농촌지도자회, 사랑의 성금 기탁법성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8일 법성면사무소를 찾아 연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법성면에 전달했다. 법성면 농촌지도자회는 법성포 뉴타운 공한지 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만 오천여 평의 규모로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여, 매년 봄마다 벚꽃을 시샘이라도 하듯 보란 듯이 피어난 유채꽃의 노란 물결에 가족과 연인들이 법성포 뉴타운을 찾는 등 관광객 증가에 기여한 바가 있는데, 이번 성금은 꽃이 지고 나면 씨앗을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하였다. 농촌지도자회장 박근남은 “연말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농촌의 농민들도 힘들지만, 주변의 취약계층 보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형표 법성면장은 “농촌지도자 회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법성면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모두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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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공간 어바웃가이드 '뽐내보장'따뜻한 봄이 되니 전라남도 이곳저곳에서 프리마켓이 열리며 ‘소소한 재미’를 탐닉하는 나를 유혹 했다. 먼 길을 달려 도착한 그곳은 사진으로 본 것과 크게 달라 실망이 컸고, 다시 돌아갈 길을 생각 하니 벌써 뒷목에 피로물질이 급격히 쌓였다. 지난 4월 13일 불갑사 관광지 입구에 영광군 청년들이 모여 만든 ‘ 뽐내보장’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프리마켓이 있었다. 사실 알고 찾아갔다 라기 보다 불갑사로 향하는 도로 양 옆에 흐드 러지게 피어난 벚꽃에 잠시 내 미모를 더해보러 가던 차였다. 이번에 열린 뽐내보장은 올해 처음 개장된 터인지 참가 셀러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첫 번째 셀러 부터 마지막 셀러의 솜씨를 구경하며 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늬엿늬엿, 그만큼 볼거리가 많 았고 같은 지역 사람이라는 사실에 수다 또한 길었다. 함께 했던 아이들은 체험을 하느라 엄마 따위는 잊어주었기에 오랜만에 감성이 수벅수벅 돋는 시간이었다. 알고보니 영광군 뽐내보장은 지난해 5월 1회를 시작으로 벌써 수차례 진행 되었다. 각종 수 공예품은 물론이고 꽃이며 먹을거리까지 작지만 알찼다. 그리고 셀러 들끼리 경쟁이라도 하듯이 서로의 공간을 예쁘게 꾸몄고, 나무로 만든 명찰이며 간판까지 어느 하나 정성이 가득 했다. 무엇보다 셀러들의 미소가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졌다. 행복 바이러스가 그들과의 작은 대화를 통해서 전해져 올 정도로 충만 했다. 뽐내보장은 오는 주말인 27일 영광청년의날 행사에도 함께 하고 가정의 달 5월에는 11일, 25일 두차례 불갑사 관광지 입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구경 하는 것도 좋지만 작은 손재주나 농산물, 중고물품 거래 할게 있다면 언제든 함께 참여 할 수 있다고 한다. 장소 : 불갑사 관광지구 일자 : 2019년 4월 27일(청년의날 행사장) 2019년 5월 11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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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랑하기 좋은 봄, 튤립꽃밭에서 고백하세요”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봄이다. 이를 증명이나 하듯 불갑사 관광지에 4월의 탄생화인 튤립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불갑사 관광지 입구부터 만발했던 벚꽃이 봄바람에 눈꽃이 되어 흩날릴 때 즈음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운한 마음을 달래준다. 아기자기하게 피어있는 봄꽃과 더불어 튤립의 꽃말처럼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곳이다. 영광군은 작년 겨울부터 주요 관광지 일대에 튤립 6만 본과 펜지, 페츄니아 등 봄꽃 5만 본을 식재하여 주말 기준 1,000명 정도의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피어있는 튤립은 오는 25일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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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 성황리에 개최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4월 10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 노사 한마음축제’는 매년 사택 벚꽃맞이 직원 및 가족의 날 문화행사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도 사택종합복지관 광장 및 주변에서 지역주민, 직원가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 한마음축제는 지역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홍농상가협회에서 운영한 지역먹거리장터, 지역학생과 직원동호회 등이 함께 하는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점심시간에는 한빛원전 자원봉사대와 홍농여성자원봉사대가 함께 사택 및 홍농지역 어르신,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 급식 봉사를 하였고, 오후에는 홍농상가협회에서 직접 판매하는 지역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벚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어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 ‘지역과 함께 하는 한마음대축제’ 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부군수, 도의원, 군의원, 홍농기관사회단체장 및 직원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와인 및 먹거리를 즐기며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홍농지역 학생들의 색다른 무대 경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홍농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과 한빛본부 음악 동호회 ‘모비딕’ 의 활기차고 즐거운 공연, 그리고 초대가수 ‘지원이’의 흥겨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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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벚꽃들의 향연, 영광으로 떠나요~!봄기운의 북상을 알리는 반가운 벚꽃 손님이 영광군 이곳저곳에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벚꽃 개화 후 만개 시기까지는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린다. 영광은 이번 주 중 벚꽃과 각종 봄꽃들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봄기운을 느끼고자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향긋한 벚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영광을 추천한다.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 좋은 벚꽃 나들이 명소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불갑사 ▲백수해안도로 ▲영광읍 도동리 생활체육공원 앞 도로변 ▲홍농읍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사택이 있다. 불갑사는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써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봄이면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지니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유일한 봄꽃 축제인 장암산 철쭉제가 다가오는 4월 20일에 장암산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벚꽃뿐만 아니라 진분홍 철쭉꽃들의 향연에도 물씬 취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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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벚꽃 명소는?영광 #벚꽃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건가요♥♥ #영광벚꽃 #개화시기 #벚꽃피는곳 #벚꽃엔딩 #벚꽃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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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상춘객 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백수읍(읍장 박승빈)은 지난 3월 29일 봄을 맞이하여 해안도로 벚꽃을 찾을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봄 향기를 선사하고자 자원봉사 학생들과 사회단체회원, 읍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시가지 벚꽃길 구간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백수읍에서는 본격적 행락철을 대비해 해안도로 진출입로 구간에 겨우내 버려진 영농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였으며 특히, 관내 학생들과 사회단체회원, 읍직원 등이 협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였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면학 시간을 쪼개어 참여해준 성지고 학생들과 지역사랑에 앞장서 주신 사회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백수읍을 보여주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자연정화 활동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