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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먹거리가 풍부한 영광 구경 오세요영광군은 칠산타워 등 신규관광지가 추가됨에 따라 영광군의 우수한 관광지를 확대하여 소개함으로써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영광군 9경·9미·9품을 변경 지정하였다. 서해바다의 배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남 최고 높이 111m 바다 전망대인 영광 칠산타워를 추가하는 내용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군민·실과소·읍면 공직자 의견 수렴을 거쳐 새롭게 9경·9미·9품을 변경하였다. 변경된 내용으로는 ○ 9경(景): 백수해안도로 – 4대종교문화유적지 – 불갑사 – 칠산타워 – 가마미해수욕장 –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 숲쟁이공원 – 송이도 – 천일염전 ○ 9미(味): 굴비한정식 – 민물장어 - 간장게장 – 청보리 한우 - 보리떡(빵) - 백합 – 보리새우 – 맛조개 - 덕자찜 ○ 9품(品 ): 영광굴비 - 모싯잎송편 – 천일염 – 대마할머니막걸리 – 간척지쌀 – 영광딸기 – 태양초고추 – 찰보리쌀 – 설도젓갈 이다. 9경은 관광지로서의 중요도 비중에 따라 순서가 변경되었으며, 9미는 기존 보리올 포크 브랜드가 시중 출하가 중단됨에 따라 맛조개로 교체되었으며 황토갯벌장어를 민물장어로 변경하였고 영광군을 대표하는 음식 순서도 변경됐다. 또한, 9품은 기존 찰쌀보리쌀에서 정식 명칭인 찰보리쌀로 변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영광군의 신규 9경·9미·9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볼거리·먹거리가 풍부한 영광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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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영광산림박물관 기간제 근로자 모집공고모집계획 ㅇ 모집인원 : 1명 ㅇ 공고기간 : ’16. 12. 22. ~ 12. 30.(9일) 접수기간 : ’16. 12. 22. ~ 12. 30.(9일) ㅇ 근 무 지 : 영광산림박물관(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ㅇ 근무기간 : ’17. 1. 2.~ 12. 31.(예산범위 내에서 200일 근무) ㅇ 사 업 비 : 10,352천원 (인건비 1일 51,760원) ㅇ 활동내용 : 영광산림박물관 운영·관리 업무 보조 주요 임무 ㅇ산림박물관 주변 청결 유지 및 보안점검 활동 ㅇ 전시실 및 편익시설 관리·보수 ㅇ방문객 안내 등 산림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보조 활동 ㅇ산림박물관 주변 제초작업 등 조경시설 관리 선발자 통보 ㅇ심사표에 의거 적격자를 선발하여 2016. 12. 30.에 전화로 개별 통보. 문의 영광군 환경산림과 061-350-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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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다문화가족 송년잔치 화려하게 열려2016년을 마무리하는 다문화가족들의 송년잔치가 화려하게 열렸다.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지난 17일, 영광공업고등학교 영송관에서 관내 500여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인 ’The 사랑한 day!’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던 다문화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가정에 대한 시상과 함께 다문화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공이 큰 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는데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영광군수가 한다협 중앙회장의 공로패를 받았으며 박준화 조합장도 영광군다문화가족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작년부터 어울마당 행사에 맞춰 불갑사와 법보신문사에서 공동으로 후원하고 있는 자비나눔기금은 올해도 관내 이주여성 10명에게 5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주었다. 2부에서는 (사)글로리예술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나라별 모국 춤과 노래경연 등 장끼자랑이 이어졌으며 영광종합병원과 정주금고 등 지역의 후원사들이 보내온 행운선물이 참가자 전원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군수, 강필구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 지역의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사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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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주요 역사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서울 4대궁궐, 우정총국, 성균관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근대역사를 답사하였으며 역사가 깊은 조계사와 길상사 등 사찰을 방문하여 불교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대궁에서 궁해설사와 북촌한옥마을의 골목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다양한 투어해설가를 접해보고 타시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운영과 해설기법을 벤치마킹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이번 견학을 통해 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광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품격있고 현장감있는 해설서비스 제공으로 영광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불교 문화재의 역사와 의미 등을 공부해 영광군의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불교 유적지에서의 문화관광 해설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영광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해설과 친절한 안내로 영광군 관광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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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지역 외국인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등을 홍보함으로써 영광군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도자기 만들기·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 침류왕 원년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불교가 전래된 유래에 대하여 전해들은 외국인들은 영광군에 백제불교와 관련된 유적지가 많음에 놀라워하며 아름다운 관광지를 보며 백제불교의 역사를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고 유익했다고 전했다. 특히, 다도체험에서 홍차와 모싯잎 송편을 맛본 외국인들은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외국인 유치의 기회의 장을 만든 영광군은 지속적인 팸투어 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 할 계획이며, 앞으로 외국인들을 맞이할 수 있는 수용태세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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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단풍보러 오세요"단풍이 절정에 달한 영광군 불갑산에는 지난 주말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깊어가는 가을단풍에 불갑산 단풍을 찾아 지난주말부터 만이천여명의 관광객이 불갑사에 방문했다. 영광 불갑산은 단풍명소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불갑사 관광지구 주차장에서부터 불갑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특히, 불갑산에서는 상사화축제 이후 꽃이 지고 푸른 꽃무릇 잎이 돋아나면서 울긋불긋한 단풍과 이루는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불갑산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불갑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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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단풍이 절정에 달한 영광군 불갑산에는 지난 주말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깊어가는 가을단풍에 불갑산 단풍을 찾아 지난주말부터 만이천여명의 관광객이 불갑사에 방문했다. 영광 불갑산은 단풍명소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불갑사 관광지구 주차장에서부터 불갑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특히, 불갑산에서는 상사화축제 이후 꽃이 지고 푸른 꽃무릇 잎이 돋아나면서 울긋불긋한 단풍과 이루는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불갑산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불갑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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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에서 시원한 폭포수 볼 수 있다"불갑산 계곡에 높이 12m의 폭포가 들어섰다. 영광군은 1억 9천만원을 투입, 불갑사 경내 저수지 물을 계곡 상류 660m 지점에 공급하는 사업을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인 불갑산은 우기 외에는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아 방문객이 늘 아쉬워했었다. 이번 사업으로 1분에 1.4톤의 물을 계곡에 공급하며, 물이 공급되는 지점은 12m 높이의 자연암벽이 있어 이곳을 폭포로 연출하여 멋진 경관을 만들어 여름철 피서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방문객이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쉬어갈 수 있게 됐다. 영광군은 2017년도 봄부터 용수를 계곡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가뭄에도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불갑산 계곡을 만들었으며 아름답운 불갑산 가꾸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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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너울 아름다운 영광에서 함께"영광군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를 ‘영광 여행 주간’으로 정하고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과 노을이 마음마저 물들이는 가을, 영광에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가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보물 품은 불갑사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관광시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상사화로 빨갛게 물들었던 불갑사는 10월을 빨갛고 노란 단풍이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등과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한다. 불갑사의 귀중한 문화재들을 찾고 인증샷을 영광군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2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불갑사 외에 영광군 주요 관광지 방문 인증샷도 가능하다. 영광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는 백수해안도로·칠산타워 등이 있다. 또한 여행주간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노을전시관 라이더 영상 체험과 승마 체험을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숙박시설의 할인혜택도 다양해져 백수해안도로 마리나베이펜션, 초현펜션, 황해펜션, 알로하모텔, 영광cc에서 숙박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별 이벤트로 불갑사 템플스테이 체험료도 10%할인 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영광군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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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영광 상사화를 품다<br>“정열적 사랑·추억 담아가세요”상사화 우체통·MBC 축하쇼·전시·공연 ‘풍성’제1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천년의 영광 상사화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다.이번 축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기간 이전인 9일부터 문화․전시․체험행사를 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상사화 우체통’을 설치하여 사랑하는 연인·친구·가족들에게 사연을 적은 엽서를 보내 1 년 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상사화 군락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상사화를 볼 수 있다. 프로그램 역시 단순 공연 위주에서 벗어나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첫날인 16일 오후 6시 기념행사에 이어 김용임·서주경·조승구 등이 출연하는 MBC 축하쇼를 진행한다.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사랑 커플이벤트를 비롯해 축제장을 돌며 관광객과 함께 즐기는 연극팀, 불갑산호랑이, 상사화 탈 인형 등 퍼포먼스를 하고 스탬프 미션을 수행해 선물까지 받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꽃길음악회·어린이가요제·커플가요제·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등 무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야생화·산야초·수석·분재·사진·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장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소원성취 사랑의 줄 드리우기행사도 마련됐다.한편, 23일 오전 11부터는 불갑산에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명산 등반행사가 개최 된다.이준근 축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준비했다. 방문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