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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불갑사관광지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한다. 올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는 총 17개 지자체 관광지점 41개소가 지원하여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3차 심사를 거쳐 영광 불갑사관광지를 포함한 9개 지자체 2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영광군은 국비 5억 원을 지원받고 군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 동선 및 점자 안내판 설치, 경사로 개선, 이동 동선 개선, 화장실 노후시설 개선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천년의 역사를 품은 천년고찰 불갑사와 불갑저수지수변공원이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관광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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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새마을부녀회 회원 일동, 영광곳간에 100만 원 기탁지난 1일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 회원 일동이 불갑사 상사화축제 기간 동안 진행한 아나바다 수익금 100만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춘영 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11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힘을 모아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소외된 이웃 없이 영광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데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영광곳간 모금액은 3억 6천 6백만 원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내의 위기가정 1,126세대에 신속하게 지원되었으며, 공공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붉은 상사화만큼 열정과 사랑이 담겨 있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소중한 기탁금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춘영 회장을 중심으로 11개 읍·면 부녀회장과 3백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깨끗한 전남 만들기, 사랑의 김장나눔, 경로당 및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연말연시 떡국나눔, 노인정 생필품 전달 사업 등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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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해랑길 홍보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랑길 홍보를 위해 여행작가 등 2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서해랑길 39코스와 40코스를 걸으며 영광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랑길 영광 39코스는 노을이 환상적인 백수해안도로에서 영광대교를 지나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로 영광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서해랑길의 대표 코스이다. 참가자들은 첫 날 서해랑길 39코스를 걸은 후 서해랑 영광 쉼터(삼미랑 어촌문화체험관)에 들러 「두루누비」 어플 인증을 통해 차 한잔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현재 서해랑 영광 쉼터에서는 서해랑길 영광 코스(36코스∼40코스) 중 1개 코스 완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차 한잔을 제공하는 「서해랑길 걷GO, 삼미랑 차 마시GO」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서해랑길 39코스 트레킹 후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둘러봤다. 이튿날은 서해랑길 40코스 걷기 후 천년고찰 불갑사로 전통여행을 떠났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불갑사관광지는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명소이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참여 후 3일 이내 개인 SNS를 통해 서해랑길 걷기 여행을 홍보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한 명은 “바다 옆 서해랑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과 눈 앞에 펼쳐지는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걷기 여행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서해랑길 영광 코스는 총 5개 코스로 영광군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길이다”며, “올 가을 영광으로 오셔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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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영광군민, 만나서 영광입니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0월 26일, 영광군 신규 공직자⋅유관기관 신규 전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지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영광군민으로서의 소속감 고취로 인구늘리기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영광바로알기투어에 참여한 유관기관 임직원은 “이번 투어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영광의 맛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관외에 거주하는 지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겠다.”면서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고, 영광군민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리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광바로알기투어가 외롭고 낯선 곳에 정착하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영광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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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불갑사주변 환경정화활동 실시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21일 가을단풍을 보러 오는 불갑사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불갑사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불갑사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면사무소 전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불갑사 주차장에서 등산로 입구까지 관광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9월 상사화 축제기간동안 쓰레기로 인해 크게 한번 몸살을 겪었지만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불갑사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불갑사를 찾아오는 가을단풍 관광객을 새롭게 맞이하게 되었다. 오종운 불갑면장은“우리 고장의 최고 관광지인 불갑사를 찾아오는 가을단풍 관광객에게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불갑사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동참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며, “가을단풍 보러 멀리 갈 필요 없이 오색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가까운 불갑사에 오셔서 마음의 힐링도 하시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가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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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 관광홍보 활동 큰 호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함평군과 함께 공동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코트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30여 개국 350여 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전라남도에서는 도청과 영광, 함평을 비롯하여 순천, 광양, 담양, 무안, 고흥, 화순, 장흥 등 10개 지자체가 함께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은 박람회에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등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먹거리·특산품을 홍보하고 함평군과 공동 제작한 리플렛·엽서 등 관광홍보물을 배부하였다. 그리고 영광군 관광안내 챗봇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 진행하여 비대면 관광안내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진행하였다. 적극적인 홍보결과 4일간 영광·함평 홍보부스에만 1,500여 명이 방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 관광안내 챗봇 이용자 수는 642명에서 850명으로 200여 명이 급증하는 등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인접 지자체인 함평군과 공동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함평군과 여행사 팸투어 추진 등 상호간에 관광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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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축제장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서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6일,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열렸던 현장인 불갑사 관광지 일대를 방문하여 축제장 주변 여건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여흥이 가시기도 전에 내년 축제 준비에 바로 돌입한 셈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올해 축제 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관광객으로 인한 축제장 일대 교통 혼잡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며, 현재 진행중인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이다”며, “축제장 주변 도로포장과 주차장 조성 등 교통 기반시설의 강화에 속도를 내어 내년 축제 시에는 사전에 혼잡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총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5부터 불갑면 모악리 일원에 235,580㎡ 규모의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더욱 상사화축제와 연계한 방향으로 공정별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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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갑사 상사화축제서 소방안전 홍보부스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불갑면 소재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최됨에 따라,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기며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축제기간동안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 현장 소형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예방 순찰 강화ㆍ인근 센터 소방차(펌프, 구급) 출동 대기 ▲축제현장에서의 방문객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객이 소방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3년 만에 개최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맺음 할 수 있도록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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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불갑사 내 상사화 교육관에서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사화가 한창인 축제기간에 개최되어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국외 상사화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절차, 국내 유통관리제도 및 유통 현황, 상사화 품종별 특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산 구근은 수입검역 절차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폐기처분이 많아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최고의 상사화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사화 재배 및 자원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영광군이 시행한 상사화연구회 현장견학 또한 상사화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사화 관리와 산업적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만큼 더욱 상사화 꽃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영광군 어디를 가나 상사화를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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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0]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영광군의 행정 조직도에 의하면 불갑산 야생화 식재 연출, 야상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에서 맞고 있다고 합니다. 상사화 개화기 조절과 연구 그리고 추진까지 상사화 품종별 생육 특성 조사와 재배기술 지원, 상사화 증식포 및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상사화 학술 세미나, 공예 아카데미 교육 등 농업 기술센터 기술 보급과 자원연구팀에서 맡고 있지요. 행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영광군의 상사화류 육성책과 애정은 영광 곳곳의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상사화류는 물론 꽃 무릇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다른 지역은 특산물 축제의 소재가 되는 것들은 산업화 되어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사화가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상사화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낮아 매력적이지 못해 상사화 축제 외에 상사화의 특성화에 의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내 보일 것이 없는 실정이지요. 상사화로 의한 영광의 정체성 강화라는 효과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투자와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나름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할 말은 많겠지요. 허나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도, 시 수필, 인터넷 공모전과 시화전, 사진 전시회 개최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상사화는 3배체 식물로 씨앗을 맺지 못하고 비늘 줄기로 번식되어 인경으로 번식되므로 곤충에게 수분을 도와달라고 화려한 꽃을 피울 이유가 없지요. 허나 상사화는 벌과 나비를 초대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답니다. 상생의 구조랄까요?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상사화처럼 우리 영광군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 것도 가능하지요. 해외의 사례를 보면 개화기가 다른 20여종의 상사류를 식재하여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개화하도록 해서 관광객을 모아 유료 입장을 시키거나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연계하는 지역도 있으니 말이예요. 금속공예를 연계한다던지, 팬시용품을 제작한다던지, 얼마든지 소득원으로 삼아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텐데 필자는 심히 안타까울 따름... 각종 사례를 검토하고 각 분야의 지역 생산자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소득화 방안을 연구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상사화가 영광군의 효자 상생의 대표 소득원으로 거듭나길... 화무 십일홍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사에 열리는 상사화 축제 주인공 상사화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