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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봄이 왔나 봄’영광군은 봄철을 맞아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관광지 시설물에 대한 대청소를 마쳤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 불갑 수변공원 등 주요 관광지 일대 화단 및 꽃 화분에 봄꽃 5만 본을 식재했다. 불갑산을 빨갛게 수놓는 상사화로 유명한 영광군의 봄철은 불갑사와 백수해안도로 가는 길목에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고, 법성 숲쟁이 꽃동산과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에 가지각색의 철쭉이 어우러진다. 더불어 이번 봄꽃 식재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길을 걷게 되었다. 군은 꽃 식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관리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들이 최상의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영광군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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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 명성 유지 박차불갑면은 3월 2일부터 상사화 구근 굴취 및 확대 식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삼학검문소에서 불갑사 도로 확장공사 구간(5km) 상사화 구근 200,000본 굴취하여 방마리 박산마을 계산 논두렁(2,100㎡), 자비리 삼수마을 계단식 논두렁(1,270㎡), 불갑사 해탈교 좌측 언덕·골짜기(1,550㎡)에 식재했다. 식재인력으로 지역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게 하여 참여자에게는 애향심 고취와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식재로 불갑산 관광지 진입로 주변 논두렁에 만개한 상사화가 더욱더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상사화 군락지를 대폭 넓혀 관광객에게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 명성유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방마오거리에서 힐링컨벤션센터(2.5㎞)구간에 금계국 꽃씨를 파종해, 여름에는 활짝 핀 금계국이 황금물결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올해 더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위해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 모두 산책하는 동안 꽃을 보면서 위로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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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은 「깨끗한 영광 만들기」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지난 19일 기관, 사회단체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지, 공한지, 마을 진입로, 버스승강장 등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일제 대청소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불갑사관광지 주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는 물론, 시가지, 주요도로변 등의 정화활동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함께 홍보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며, “종량제 봉투사용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에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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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산불 예방영광군은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동안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산불예방으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상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을 투입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활동과 각 읍·면 마을 방송을 통해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농민을 계도하고 있다. 또한 공중에서는 산불임차헬기와 영광군 드론 봉사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매일 계도 비행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전남 최초로 전 읍·면에 산불진화전용차량 배치하고, 7개 주요 산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군 전 지역 예찰, 불갑사 방화수림대 조성, 연흥사 산불 소화시설 설치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허가 받지 않고 불을 피운 경우 1차 위반 시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하고, 실수로라도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영광군 관계자는 “산불예방은 물론 농경지와 연접한 가로수가 논·밭두렁 태우기로 고사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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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재 안전경비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1년 문화재 안전경비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목적 : 문화재 재난예방 강화 2. 채용인원 : 3명 3. 근무장소 : 영광 불갑사(불갑면 모악리 8번지) 4. 채용방법 : 공개모집(서류 및 면접심사) 5. 자격요건 : 붙임문서 참조 6. 채용기간 : 2021년 1월 ~ 2021년 12월(1년) 7. 보수 및 복무 : 붙임문서 참조*붙임 : 2021년 문화재 안전경비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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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재 안전경비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 공고2021년 문화재 안전경비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목적 : 문화재 재난예방 강화 2. 채용인원 : 3명 3. 근무장소 : 영광 불갑사(불갑면 모악리 8번지) 4. 채용방법 : 공개모집(서류 및 면접심사) 5. 자격요건 : 붙임문서 참조 6. 채용기간 : 2021년 1월 ~ 2021년 12월(1년) 7. 보수 및 복무 : 붙임문서 참조붙임 : 2021년 문화재 안전경비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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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트래블리더’ 16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국내관광지 SNS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모집 선발한 대학생 기자단으로 영광군 투어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힐링할 수 영광군 언택트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풍이 붉게 물든 불갑사를 시작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까지 관광지 외에도 영광의 대표 먹거리인 굴비 등 영광의 맛과 멋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광군은 팸투어를 비롯하여 여행주간 운영,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영직 문화관광과장은“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시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영광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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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사무소에 들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불갑면사무소에서는 불갑산 관광단지에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이어 들국화를 전시하고자, 지난 10개월 동안 산야의 들국화 뿌리를 수집하고 전 직원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관심과 애정으로 들국화를 재배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금년 불갑산상사화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불갑사 관광단지 내 들국화를 전시하지 못하는 대신, 면사무소 현관 및 화단에 전시하여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면사무소를 방문한 김 모씨는 들국화 사진을 찍으며 “저물어가는 올가을의 아쉬움을 국화 향기가 달래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성욱 불갑면장은 “들국화의 아름다움을 많은 관광객에게 보여주지 못 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향긋한 국화향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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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전면 취소영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취소하고 특산품 판매관과 할매장터를 포함한 ‘꽃 관람 기간’마저 전면 취소 및 관광지 일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상사화 개화시기가 되면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불갑사 관광지에 몰리는 실정이다. 이에, 올해는 관광객 방문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불갑사 관광지 일주문을 경계로 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관광지 내부에 위치한 불갑사 방문자와 특수한 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발열체크 인력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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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제20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불갑사 관광지에 9월 중순이면 피어나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 상황은 외부활동을 최소화해야 하는 시기로 군민의 외지 방문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의 영광 방문도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상사화는 매년 9월 중순이면 피어나 볼 기회가 많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는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취우선으로 생각하고 내년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상사화를 기약하며 관광지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