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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앵곡천…아름다운 소하천 '최우수상'전남 영광군의 아름다운 소하천 만들기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영광군은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18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불갑산의 자연과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앵곡천'을 출품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광군은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내년 신규사업 추가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행안부는 지난 2010년부터 안전하고 아름답게 가꿔진 전국의 소하천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영광군을 비롯해 전국 36개 지자체가 공모전에 참여한 가운데 '서면·현장·최종 심사'로 이뤄지는 3단계 절차를 거쳐 우수지구 14곳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광 앵곡천은 상사화축제가 열리는 불갑사지구 관광지를 경유하는 소하천으로 치수적 기능과 함께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영광군은 앵곡천 하류부에 인공습지를 조성해 수생식물을 식재하고 수질을 정화 시켜 생태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앵곡천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돼 관광객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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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준비 본격화영광군은 5월 9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8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을 9.13 ∼ 9.19까지 7일간으로 확정했다. 2018 문화관광 육성축제 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가 붉게 물들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이 연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공연과 차별화된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더 보완하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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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200만명 시대 성큼 다가와!영광군은 지난해 185만명의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다녀가 전남도내에서 누적 관광객 수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매년 전국 지자체별로 관광객 집계를 위해 증빙자료 확인이 가능한 관광지점 승인 후 유료관광지 입장권 매표 실적과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 등 객관적 집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를 발표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6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그 중에서도 불갑사관광지는 약 97만명이 방문하여 전라남도 주요 관광지 중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관광객 통계지점 확대, 4대종교 문화유적지 등 관광자원 확충, 영광 스탬프투어 실시 등의 홍보 마케팅 강화와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이 한몫을 했다. 군 관계자는‘최근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를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 환경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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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주제 공모 및 재능기부자 모집영광군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문화관광 육성축제인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공모 및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상사화 꽃말인 사랑의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참신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축제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영광군 관광홈페이지(http://tour.yeonggwang.g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야 하고 입상작에 대해서는 최우수(1편)은 10만원, 우수작(2편)은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주제 공모는 팩스, 이메일 등 온라인 접수를 통해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되고 결과 발표는 5월 중에 영광군 관광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지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상사화를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선사하고, 참가팀에게는 열린 무대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공연 재능기부자를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래ㆍ댄스ㆍ연주ㆍ퍼포먼스ㆍ연극 등 상사화 꽃말인 ‘사랑’ 소재와 부합되거나 가족 친화적인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참가자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http://tour.yeonggwang.go.kr) 군 관계자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꽃과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며,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공연팀이 참가해 축제를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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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영광군 연합회 쌀빵 나눔행사 추진!한국생활개선 영광군 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습득한 쌀빵 가공기술을 통하여, 16일 쌀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 사회복지시설(홍농 해뜨는 집, 대마 연한가지)에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한편, 지난 2월 연시총회 때는 읍면별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220kg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였고, 상사화축제 및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여 마련한 회비로 회원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이용 가공기술교육, 지역농산물활용 천연제품교육, 농산물 직거래장터, 김장김치 봉사활동, 각종 축제 지원 등 군단위는 물론 읍면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경순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여성 리더로서 자리매김하여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기여하고, 쌀 소비촉진 및 영광모싯잎송편 홍보에도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촌 소외계층 돕기 및 건전사회 풍토조성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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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창업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발표이미지를 누르시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영광군이 주관한 영광군 청년창업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강성심씨가 출품한 “향내음(아로마 방향제)”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영광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잘 살린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개 작품이 출품되어 관광 상품으로의 매력, 대표성, 상품성, 디자인, 실용성 등을 중점으로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총 5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내역은 최우수상에 강성심씨의 “아로마 방향제”, 우수상에 이영임씨의 “편백나무로 만든 제품(열쇠고리, 나무시계, 도마)”, 장미희씨의 “상사화 수예품(브로치, 다건, 손수건, 티 매트)”장려상에 박성호씨의 “도자기 제품(굴비접시, 모싯잎찻잔, 상사화그릇 등)”, 강성린씨의 “보리굴비빵” 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 작품들이 관광객 및 일상생활에도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축제장이나 박람회 개최 시 기념품 판매 및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기념품 활성화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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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벚꽃 명소 BEST 개화시기는?봄의 상징인 벚꽃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2018년 벚꽃개화시기는 3월말 남부지방에서 시작해서 4월정도가 되면 중부지방까지 피게 되는데요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도 엄청 많이 개최되잖아요 그 시기에 맞게 여행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광군벚꽃명소" 영광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양성 기후를 보이기때문에 다른 타지역에 비해 조금 더 늦게피기 때문에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작년에는 4월 5일경 개화 했으니.. 참고하세요 *불갑산 관광지구* 불갑산 관광지구에 있는 불갑사는 우리나라 보물 제 830호로 지정되어있어 영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봄이 찾아오면 들어가는 초입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개화시기가 시작되면 끝도없는 벚꽃이 만개하지요 영광불갑사에 오시면 봄에 벚꽃도 구경하고 가을에는 상사화축제도 하기때문에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영광해룡고등학교후문* 이곳은 일반인들보다 영광 중·고등학생들에게 더 잘 알려진 벚꽃명소인데요. 요즘 인생사진 인생사진들 하잖아요. 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딱 여기! *영광백수해안도로* 영광 9경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흥곡리 2구 (백동마을) 입구의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뤄요. 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팔각정에 내려서 산책하면서 벚꽃 감상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여유로운 데이트가 또 어디있을까요? *영광원자력한수원사택* 홍농읍에 위치한 한수원 사택이예요. 영광군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정말 영광사람들이나 간혹가다 알만한 숨을 깨알 공간이예요. 야간에는 벚꽃에 LED 조명을 설치해서 야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봄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홍농 한수원 사택 벚꽃명소를 찾아 데이트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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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인기 대박” ~영광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주요 관광지와 올해 개최되는 축제를 비롯하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300여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관련 단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영광의 여행 명소를 맛보고 갔다. 서해안의 베네치아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백제 불교최초도래지 등 4대종교 문화유적지가 함께하는 영광의 자랑거리와 종교 순례 여행상품을 상담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기심을 얻었다. 특히,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에 ‘영광으로 탁~ 떠나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4월에 개최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5월 찰보리문화축제, 6월 법성포단오제, 9월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관광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의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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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불갑산 삼정자 당산제..소원성취 기원 사랑의 연줄 풀기정월대보름인 3월 2일 영광군 불갑면(면장 김영철)과 모악리 등 4개 마을 주민들은 불갑산 삼정자(당산나무 650여년)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상사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렸다. 이날 당산제는 불갑면 농악대 및 마을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상사화 축제 때 관광객들이 소원성취를 위해 걸었던 연줄을 풀고 새로운 새끼줄로 줄감기와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 과일, 나물 등의 재물을 차려 당산제를 올린 후, 달집태우기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정승무 주민대표는 “불갑산 삼정자 당산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애환을 함께하는 상징적인 존재”라면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두가 건강과 행복한 삶을 발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불갑면장은 무술년에도 지역주민은 물론 불갑산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의 소원성취와 건강을 기원하고 상사화 축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정성으로 행사를 주관해주신 지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불갑산 삼정자 당산제가 전통문화로서 체계를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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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국․도비 확보 지원영광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를 국·도비로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2006년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우리군은 2011년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군남 초로기외 2개 마을이 1,2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았으나 금년에는 2017년도 사무장 채용 운영 실태 평가 결과 우수성과 마을로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체가 6,000만원의 국․도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 같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로 사무장들은 체험행사 개발․운영, 체험활동 지도, 마을 홍보, 고객 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군에는 백수읍(길용마을, 행복한 마을), 불갑면(상사화피는마을), 군남면(초로기마을, 용암마을), 염산면(동촌마을), 법성면(산하치마을) 7개 체험마을이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고향의 정과 맛, 추억 등을 느끼는 체험마을 방문객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