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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정을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실시불갑면(면장 장천수)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을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은 맞춤형복지 시행에 따라 지역민을 대상으로 불갑면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추진되었으며, 혼자서 반찬을 해먹기 어려운 관내 54명의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맞춤형복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위해 상사화 피는 마을 권역사업에서 운영하는“엄니밥상”과 연계하고 불갑면 노인돌봄 생활관리사 2명을 활용하여 매주 목요일 전달할 예정이다. 첫 사업 대상자인 불갑면 김모 할머니는 “나이 들어 힘이 없어진 팔과 잘 걷지도 못하는 다리로 장보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정이 가득 담긴 음식을 집으로 배달해 주니 얼마나 좋은지 보기만 해도 오래 살 것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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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지방도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영광군의 도로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위임국도 25km, 지방도 71km 군도 및 농어촌도 317km에 대하여 포장도 및 노면 정비,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물 등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코자 우리군은 도로 노면 청소차(16톤) 1대를 신규 도입하여 관내 주요 도로(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포장 및 측구에 있는 토사 제거 등 도로환경 정비를 추진하였으며 법성포 단오제, 불갑 상사화축제 등 우리군 주요행사를 지원해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연 2회 체계적인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로의 기능 유지와 겨울철 노면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통행불편 발생 구간에 대한 설해대책을 수립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며 신규 도로 건설에 따른 군민들의 편익도 중요하지만 기존 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유지관리로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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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마라난타 불교대학 동문회 저소득 다문화가구 주거지원금 지정기탁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1월 23일 노후 주택에 거주 중인 다문화 사례관리 대상자 희망이네 주거지원을 위해 불갑사와 마라난타 불교대학 동문회로부터 현금 지정기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례관리 대상자인 다문화여성 조 모씨는 김치공장에서 일을 하던 중 손이 기계에 말려들어가는 사고로 손가락 접합과 절단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인 상황에서 배우자의 췌장암 발병으로 10월 31일 사망하여 자녀 1명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위기가정이다. 최근 영광신문에 게재된 조 모씨의 어려운 사연을 들은 불갑사와 마라난타 불교대학 동문회에서 “우리군의 미래인재가 될 다문화 가정 아동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동참을 하게 되었다.”며 영광 불갑사상사화 축제기간동안 모인 성금과 식당 운영 수익금을 모아 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하였다. 지난 7월 군서면에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조 모씨 가정은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 MBN 소나무 방송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였으나 아직도 주거지원을 하기에는 비용이 부족해 12월 중에도 후원처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다문화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신 불갑사와 마라난타 불교대학 동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여 영광군의 어려운 위기가정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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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자원봉사단, 환경정화 봉사활동 눈길불갑면 자원봉사단(단장 장천수)이 불갑면 환경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불갑면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월 7일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상사화 축제에 지친 불갑산의 “나무 살리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불갑산은 높이 516m로 주봉은 연실봉이다.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산들의 어머니’라는 뜻의 모악산이라고 불렸는데 백제시대에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으로 바뀌었다. 참식나무와 상사화가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유명하다. 이러한 불갑산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한 상사화축제와 가을산행으로 사람들에게 지친 나무를 위하여 불갑면 직원들로 구성된 불갑면 자원봉사대에서는 연실봉과 칼바위 등 청소가 어려운 곳을 돌아보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아울러 지난 10월 23일에는 불갑천 일대의 수변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갑천 주변지역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갑천 수변구역의 환경정화를 하였으며, 낚시객들의 불법부착물을 철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불갑천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봉사단원 19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불갑면 자원봉사단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면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깨끗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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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김경순)는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10일 동안 홍보·판매한 한과 및 음청류 수익금(일백만원)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전달했다. 올해 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쌀이용 가공기술교육, 지역농산물활용 전통음식 및 향토음식교육 등에 참여하였고,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기간 동안 영광모싯잎송편 홍보 및 한과류와 음청류 등을 판매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한편, 쌀을 주원료로하는 영광모싯잎송편은 2017년 5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되어 관내에서 재배된 쌀, 모싯잎과 동부를 사용해 제조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회는 단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기여하고 지역특산품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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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료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상사화 개화가 최고조에 이르러 불갑사 관광지 일대가 붉은 꽃무릇으로 활활 타오를 때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금년도 축제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 참사랑 소원등 달기,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결혼식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정 볼거리와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기존 3일이던 축제기간을 상사화 개화 절정기에 맞춰 10일로 늘려 개최하였다. 매일 오전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는 기존의 알려진 꽃길 이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꽃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야간퍼레이드는 관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LED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과 호흡하며,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밤에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가장 큰 성과는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평생교육, 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학생 동아리 등의 공연을 매일 편성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영광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 코너와 할매장터는 축제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영광 관내 식당가들도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관광객들이 체류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과거 축제와 비교했을 때 이번 축제는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준비를 해서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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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장 내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7일 불갑산상사화축제 현장에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세 리플릿과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무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군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무 상담을 받은 군서면 주민 J씨는“야생화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여서 평소 지방소득세에 대해 궁금했는데, 마을세무사 상담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라며, “불갑산상사화 축제도 즐기고, 세무 상담도 받아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세무 상담에 참여한 우리군 출신 김광복 마을세무사는“무료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을 시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주민에게 다가서는 생활밀착형 세정을 바탕으로 신뢰받은 세무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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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모싯잎송편 전시회, 관광객들로 문전성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9월 15일 ~ 24일(10일간) 불갑산 상사화 축제 행사장에서 “정성을 담은 건강한 먹거리”의 주제로 영광모싯잎송편 전시회”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영광모싯잎송편(지리적 표시 제104호)을 대표 전시떡으로 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송편류, 설기류, 절편류 등 45점의 떡류를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전시 중인 형형색색의 다양한 떡들이 실제로 먹을수 있는 사실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붉게 물든 상사화와 식감을 자극하는 떡을 보면서 더욱더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었고 떡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폭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시장에 있는 영광모싯잎송편 캐릭터 ‘모시몽과 동부콩이’ 포토존은 가족 방문객의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기간동안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군의 특산품 영광모싯잎송편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인 모싯잎과 동부를 활용하여 전통 떡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식품으로 개발하도록 전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상사화 사랑愛 담다”라는 주제로 9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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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짚풀공예 체험 운영영광군은 9월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일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체험행사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짚풀공예품 전시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짚풀공예 체험은 만드는 방법이 크게 어렵지 않아 노인들부터 어린이까지 직접 만들어보며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짚풀공예품은 쉽게 부패하지 않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공기정화 효과도 있어 건강에도 좋아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번 짚풀공예 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제품도 전시될 예정으로 구입을 원할 경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짚풀공예는 짚풀을 서로 엮고 꼬아 오리, 새, 닭 등 동물모양은 물론 인형, 돗자리, 방석 등 아름답고 실용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기술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2017년 전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전시하고 체험행사에 지도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마을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전통 짚풀공예 기능 보유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갑면 우곡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기능보유자 짚풀공예 명인 홍성우(우곡리 남, 85세)씨는 “열손가락을 모두 사용해 자연물인 짚과 풀을 만지는 과정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문제해결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라며, “온 가족 힐링여행 불갑산 상사화축제에서 짚풀공예 체험을 하며, 가족의 화합과 건강도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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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느 멋진 날에’ 공연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15일 저녁 7시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주무대에서‘어느 멋진 날에’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지난 6월에 영광예술의전당 3주년 개관 기념공연으로 전당 내 주차장에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공연할 계획이었으나 우리군 지역의 오랜 가뭄으로 지역 전체가 고통 받는 상황에서 공연을 무기한 연기했었다. 하지만 공연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상사화축제 기간에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영광예술의전당 개관 기념과 제17회 불갑산 상사화축제 개막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된‘어느 멋진 날에’공연은 축제 개막식이 끝나고 바로 진행되었다.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캐리비안의 해적’모음곡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들려주는 열창은 관객과 소통하며 하나가 되었다. 이어서 국악소녀 송소희가 무대에 섰을 때 공연 분위기는 절정을 이루었고 오케스트라에 반주에 맞춰 창을 하는 대목에서는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고 감동적이었다.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이건명, 송소희가 만들어낸 이번 공연은 불갑사 행사장을 흥과 감동으로 수놓았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였으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였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