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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읍․면 농악경연대회 군민 화합의 장 열려”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농악을 보전·계승하고 군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2017년 읍․면 농악경연대회’가 지난 9월 18일 상사화 꽃이 만개한 불갑사 관광지 내에서 군민과 관광객, 농악단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읍 흥우리 농악대 등 10개 읍․면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형형색색의 복색과 신명나는 가락으로 수준 높은 영광농악의 진수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열띤 경연 결과 묘량면 장암농악대가 으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백수읍 청정패가 버금상, 낙월면 진월농악대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희천 심사위원장은 “심사결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고 앞으로 우리의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켜 영광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자.”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04년 시작된 읍면농악경연대회는 매년 영광만의 굿판을 열어 신명나는 가락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영광 농악의 계승·발전 및 지역의 전통문화를 선도하는 경연대회로 거듭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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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에 피어난 가우라, 방문객 눈길 사로잡아영광 불갑사 관광지구 내에 위치한 ‘영광산림박물관’에 피어난 가우라꽃이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이 ‘산림박물관 안팎이 모두 박물관’이라는 콘셉트로 박물관 주변을 작은 식물원으로 조성하면서 식재한 ‘가우라’ 꽃이 만발하여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 상사화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우라꽃은 꽃을 피운 모양이 나비가 날개를 펼친 모양을 닮아 언뜻 보면 나비를 연상시킨다. 또한 상사화 축제를 맞아 산림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계피 팔찌 만들기, 손수건에 식물 잎을 물들인 후 서예가가 직접 가훈 써주기는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다. 영광산림박물관은 지난 8월 영광산림박물관 특성화계획을 수립하여 ‘산림박물관의 불갑사 관광지 생태관광 거점화’라는 목표를 세우고 산림박물관을 중심으로 불갑사, 불갑산, 불갑천 정화습지, 사업 추진주인 야생화생태공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광군은 이를 위해 지난 8월 ‘영광산림박물관특성화계획’을 수립하였고 이를 수행할 숲해설가 3명을 배치하여 활발한 숲 해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산림박물관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생태자원을 아우르는 계절별·장소별 맞춤형 해설이 가능하다.”라며, 영광군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061-350-5947)로 많은 숲 해설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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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화려한 개막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많은 내외 귀빈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의 담소와 함께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참사랑 야간 퍼레이드로 멋진 밤을 수놓았다. 불갑산 상사화는 전국 최대의 상사화 군락지로써 불갑산을 오르는 산자락에 펼쳐진 꽃무릇을 보기 위해 전국의 등산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군에서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LED 조명을 밝히고 불갑사관광지 특설 소원등 터널에 ‘참사랑 소원등 달기’를 개최하여 화려한 야간 경관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국내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답게 가족‧연인 등 관광객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 즐걸거리를 많이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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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등산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ㆍ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불갑산 등산로에 총 41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 하천, 바닷가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 내 일정한 거리마다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군에서는 최근 상사화 축제(9.15~24)를 맞아 불갑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악사고 발생 시 119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내 위험이 높은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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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 상사화축제장 환경정화활동 전개영광군 명예환경감시단(단장 강대홍)은 지난 9월 12일(화) 우리군 대표 축제인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맞아 축제장 주변(일주문 ∼ 불갑사제)에서 회원 약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 하였다. 우리군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단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로,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 수행 및 환경보전에 대한 참여의식 확산 등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께서는 명예환경감시단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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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야간개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산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상사화 축제 기간에 맞춰 밤에도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실시할 계획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밤 시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소원등 터널과 LED 조명, 조형물로 밤을 밝히는 등 야간개장을 실시하여 야간에도 꽃을 구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16:30분에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꽃길 걷기’와 18:30분 개막식에 이어 19시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참사랑 소원등 달기 행사’ 참여 희망자는 1개 신청시 1만원으로 15글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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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 기원 시구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제17회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군민과 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준성 군수가 시구를, 강필구 군의회 의장이 시타를 했다. 김 군수가 시구를 하는 동안 야구장 전광판에는 영광의 아름답고 특색 있는 관광지와 상사화축제, 특산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방송됐으며, 함께 참가한 영광 군민들은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영광모싯잎송편, 천일염, 보리쌀 등 영광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경기장의 관람객들과 전국의 TV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산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상사화! 사랑애 담다’라는 주제로 전시, 체험,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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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상사화가 활짝 핀 영광 불갑사로 꽃구경 오세요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 불갑사에 붉은 상사화(꽃무릇)가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하여 이뤄 질 수 없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붉은 상사화(꽃무릇)가 천년고찰 불갑사 입구부터 진입로 양쪽 풀밭과 숲 등에 피어나고 있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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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미래 자원화 산업에 행정력 집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 최대 규모의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를 보다 폭넓은 문화콘텐츠를 개발 차별화된 예술작품으로 표현하여 상징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불갑사 관광지 내 4곳에 스토리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영광 상사화 스토리텔링 조형물 설치사업’은 영광상사화향토자원화사업단(단장 윤혜경)이 주관하여 영광군 향토자원인 상사화를 이용하여 관광객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조형물은 정형택 시인의 시를 담은 상사화 시비(詩碑)와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을 이뤄 행복한 결말을 상징하는 상사화 게이트(gate-way) 등 상사화 조형물로 구성되었다. 현장을 방문한 김명원 부군수는“군화(郡花)인 상사화 군락지(불갑사 일원)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상사화의 의미를 닮은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함으로써 영광군만의 지역성과 독창성을 내포한 문화원형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상사화향토자원화사업단(061-353-4836)은 상사화 유전자원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불갑사 탑원 및 주변 잔디공원 2,980㎡에 진노랑상사화 외 6종 47,000구를 기 식재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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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상사화축제 참사랑 소원등 달기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맞이하여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참사랑 소원등 달기’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참사랑 소원등 달기’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관광지 특설 소원등 터널에 점등되어 화려한 야관경관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추억을 함께 나누며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어 줄 소원등 달기 행사로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상사화축제를 특색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사랑 소원등은 1개 신청시 1만원으로 15자 이내 소원 글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소원등 달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10일까지 사전신청(상사화축제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군·읍면사무소) 또는 축제기간 중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