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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가요제 참가자 모집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25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총 상금 200만원이 걸린 ‘제2회 전국어린이가요제’와 ‘상사화듀엣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에서 꽃구경에 문화 유적, 공연과 전시행사. 산행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사화가요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축제의 대표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총 상금 200만원을 걸고 참가자들의 노래실력을 겨룬다. 전국에 트로트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제2회 전국어린이가요제’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곡은 대중가요(트로트) 또는 자작곡일 경우 MR(반주음악)을 준비해야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상사화듀엣가요제’는 가족, 친구, 동료 등 1인 이상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곡은 가요(기성곡) 또는 MR(반주음악)을 준비하면 된다. 특히 이번 가요제에서는 영광인터넷커뮤니티 ‘어바웃영광’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전화 (061-351-8587) 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광인터넷커뮤니티 ‘어바웃영광’에서 주관하며. 영광군이 후원하는 이번 가요제는 ‘어린이가요제’ 9월 17일 오후 2시. ‘상사화듀엣가요제’ 24일 오후 6시에 각각 예선 없이 본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참사랑 야간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으며 가요제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보도관련 문의 어바웃영광 (061-351-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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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개최(꽃 개화시기 : 9월5일부터 9월30일까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축제기간을 기존 3일 동안 진행되었던 축제를 10일로 연장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 공연 위주의 무대에서 벗어나 공연과 전시행사를 확대해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에서는 꽃구경에 불갑사, 내산서원의 문화유적지와 산행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프로그램으로 ‘참사랑 소원 등(燈)달기’‘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대표적인 야간프로그램이다. 이중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꽃길 사이를 지난다. 퍼레이드 구간은 불갑사 해탈교 입구에서 일주문까지이며, 설화의 핵심은 꽃과 잎이 평생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사랑을 뜻하는 말로 아름다운 여인을 짝사랑한 스님이 죽어 절집 옆에 꽃으로 피어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결혼식’ 및 ‘상사화 꽃길 걷기’와 개막식에 이어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문화 ․ 전시 ․ 체험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상사화 우체통’을 설치하여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엽서를 이용 사연을 적어 보내 일 년 후에 편지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사랑 커플이벤트를 비롯해 추억의 교복·한복체험, 상사화 SNS사진 인증샷 이벤트, 상사화 벽화체험 등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상사화음악회, 어린이가요제, 바다의 모험(인형극),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등 무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장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소원성취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도 마련됐다. 상사화는 9월 5일부터 9월말까지 개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9월 21일은 내산서원 일원에서는 수은 강항선생 학술 세미나와 9월 22일은 10개 읍면이 참가하는 농악경연대회와 9월 23일에는 상사화 결혼식(전통혼례)이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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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진노랑·분홍상사화 만개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불갑사 무각선원 앞 경사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상사화 외에도 상사화와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백양꽃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년 9월중 열리는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어 영광군이 상사화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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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진노랑·분홍상사화 만개상사화 축제로 유명한 전남 영광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와 분홍상사화가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불갑사 무각선원 앞 경사지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는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불갑사 관광지에는 진노랑상사화 외에도 상사화와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위도상사화, 백양꽃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매년 9월중 열리는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루어 영광군이 상사화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이번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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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우곡리 마을, 짚풀공예 전수에 구슬땀...불갑면 우곡리(이장 배남도)에서는 전통 짚공예품 기능 전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로부터 선정된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성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짚풀공예는 볏짚과 풀, 보릿짚 등을 이용해 짚신, 삼태기, 망태 등의 전통생활용품을 만들거나 동물 모양을 본뜬 조형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우곡리에서는 짚풀 채취와 손질에서부터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오는 1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최병철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장은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마을 발전계획을 스스로 만들고 다듬어 향후 평생학습프로그램 선정과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 등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농촌어르신과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 소득 및 경제 등으로 연계하여 최고의 귀농 귀촌 선호마을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장천수 불갑면장은 “연초부터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을 계승할 수 있는 짚풀공예 기능 전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같은 마을에 사는 짚풀공예 명장 홍성우(85세)씨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6월부터 전통 짚공예 기능 전수를 받고 있다.”라며, “9월에 개최하는 불갑산 상사화축제 체험학습장에 참여하여 그동안 배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마을 주민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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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준비 착착!!영광군은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과 관련하여 8월 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 계획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추진위원회로부터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요행사 및 세부계획을 듣고, 축제 준비에 따른 각 실과소, 읍면별 추진 계획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축제기간 3일에서 10일로 연장하여 다양한 공연·전시·야간 행사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상사화 소원등 달기, 상사화 참사랑 야간 퍼레이드 등 관광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각각의 소원을 담아 기원하는 ‘상사화 소원등달기’, 상사화 설화를 배경으로 한‘상사화 야간 퍼레이드’는 야간에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 및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한국생활음악협회, 평생교육, 영광주민자치센터, 영광문화예술단, 여성단체협의회팀, 영광학생동아리 공연 등을 확대 편성하여 지역주민의 참여기회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 9월15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참사랑 꽃길걷기 대회’ 및 기념행사에 이어 국악인 송소희, 뮤지컬배우 이건명 등이 출연하는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2쌍의 부부에게 관광객들을 하객으로 모시고 전통혼례를 올림으로써 부부에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전통혼례식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각설이 연희놀이, 상사화 어린이가요제, 공옥진 창무극, 바다의모험 어린이 인형극 등 무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장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을 축제에 직접 참여시키는 방안도 마련됐다. 상사화는 9월 5일부터 9월말까지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상사화 꽃 애호가 및 관광객이 100만명 이상 찾을 것으로 보고 주차장 정비 등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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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리다영광군은 지난 7월 28일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예산안 확정 등을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주제,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상정하여 활발한 토론을 걸쳐 주제와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본계획을 보면, 대표프로그램인 상사화 참사랑의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참사랑 소원燈(등) 달기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부터 축제기간 동안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특히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사랑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를 더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 를 시작으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동안 불갑산관광지구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위원장은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상사화 축제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가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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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시작을 알리다영광군은 지난 7월 28일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제 및 예산안 확정 등을 위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 주제,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상정하여 활발한 토론을 걸쳐 주제와 기본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본계획을 보면, 대표프로그램인 상사화 참사랑의 꽃길걷기, 상사화 결혼식, 참사랑 소원燈(등) 달기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금년부터 축제기간 동안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특히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사랑의 설화를 배경으로 한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를 더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함께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 를 시작으로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동안 불갑산관광지구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愛(애)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김용식위원장은 “제17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상사화 축제를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발전시켜 가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관람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하는 축제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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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향토자원 상사화 아카데미 교육` 운영영광군은 상사화를 이용한 상사화공예교실 자격증반 및 창업반 영광상사화 아카데미 교육을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9월까지 매주 수, 목(09:30~12:00)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상사화 아카데미교육은 영광상사화향토자원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교육으로 영광군 향토자원인 상사화를 이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천연비누 만들기, 상사화 브로치, 상사화 북마크, 하바플라리움 등(총 16과정) 상사화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토탈 공예 교육을 통해 완성된 공예작품은 영광의 대표축제인 불갑산 상사화축제 기간 동안 상사화주제관에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상사화의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상사화향토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술습득을 통한 자격증 취득 등 자기역량 개발로 상품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며, 시제품 개발을 통한 소득사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광상사화 아카데미교육 참가신청은 7월 13일부터 21일까지이며, 참가인원은 20명으로 영광상사화향토사업단 사무실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상사화향토자원화사업단(353-4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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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동황호텔 세미나실에서 중국 마이웨이트래블(대표 안영수), 마이스유한회사(대표 웬원), 월천국제여행사 (대표 위홍일)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방한관광여행상품 제재에 따른 현위기 상황을 중국시장 특화상품 강화의 기회로 활용하고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는 여행시장에 대비함은 물론 중국관광객 여행상품을 우선 선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 나래항공 오관종 대표, 중국 여행사 대표단 총 24명이 참석하여 한·중 교류 협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에따라 영광군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지원 △ 중국관광박람회, 관광설명회 참가 등 상호협력 △ 영광군 관광 정보 및 홍보자료 지원 등을 약속했고, 중국여행사대표단은 △전라남도, 영광군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관광객 유치 △인터넷 등을 활용한 전라남도, 영광군 축제 및 음식, 관광지, 섬, 휴양지 등 홍보를 약속했다. 또한, 중국인들이 평소 관심있고 선호하는 불교문화(불갑사, 상사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양관광(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노을, 갯벌), 굴비, 천일염전 등을 집중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국간의 관광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중국관광객에게 특화된 관광여행상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는“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중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영광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조그마한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은“재단과 중국 여행사들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