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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상사화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에 집중하는 가운데 오는 19일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2019년 영광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국 주요 학·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사화 신품종 육종전망과 품종별 기능성 물질 등 7개 주제를 다루며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과 전남농업기술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상사화 관련 전문가들과 군 관계 공무원, 상사화 연구회 등과 지역 실정에 맞는 상사화 산업화 지역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관련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상사화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위해 상사화연구 T/F팀을 구성하여 상사화 개화 시기조절이나 조직배양 대량증식, 산업적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연구의 물꼬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제시된 연구내용과 대안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영광군 상사화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 발굴과 영광군만의 새로운 상사화 신품종 육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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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행사 펼쳐영광군이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행사를 펼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군은 지난 12일 서해안 고속도로 영광IC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군수, 군의원, 군 산하 공무원, 청람적십자봉사대 등 50여명이 참여해 군 시책, 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엑스포, 관내 주요 관광지, 지역 특산품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향우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고향의 푸근한 정을 함께 나눴다. 귀성객들은 “ 군수가 직접 나서 향우들을 맞아주어 이제야 포근한 고향이 온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전하며 “ 이러한 행사가 계속되어 영광을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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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일 오전 군청 앞 광장에서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선물·금품 수수 등을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청탁금지법 카드 뉴스인‘청탁금지법 추석 선물·식사 궁금해요’를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군 자체적으로 제작한‘청탁금지법 바로 알기’리플릿을 전 직원에게 전달하면서 ‘함께하는 청렴문화’, ‘부패 없는 청렴영광’을 외치며 깨끗한 추석 명절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광군은 추석연휴에 이어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상사화축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e모빌리티엑스포가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시기이다. 따라서, 감사부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명절 및 각종 행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복무기강 해이, 직무태만, 금품·향응 수수, 음주근절, 소극행정 등을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군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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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과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숙)은 지난 5일 자매결연도시 서울 광진구 구의공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영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와 모싯잎송편을 비롯해 찰보리쌀, 건새우 등 10여 가지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천 속에서도 장터를 찾은 광진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9월에 개최하는 영광군 대표축제인 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도 적극 홍보함으로써 영광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혜숙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영광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영광의 맛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06년부터 매년 광진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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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의장” 전국 의장협의회 참석 및 전남 의장협의회 개최전국시도·전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은 지난 9월 3일 강원도 베네키아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린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21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에 이어 다음날인 4일에는 영광군의회 간담회의장에서 제246회 전남시군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시도대표 협의회 안건으로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의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촉구 건의문』과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기장군의회 의사진행 등을 방해한『오규석 기장군수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고 기초지방의회 정책과제에 대한 여론조사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지난 9월 4일 영광군의회에서 개최된 제246회 전남시군의장협의 회의는 전남 22개 시․군 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전남도의회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 영광군의회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 2부로 진행된 협의회 회의는 1부 행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의 축사에 이어 우리지역을 방문하여 주신 전남 시군의장을 대표해서 광양시 김성희, 해남군 이순이 부회장에게 영광군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으며, 『김준성 군수에게 감사패』 전달과 『영광군의회 임영민 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지방자치와 전남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 회장은 이 달에 우리군에서 개최되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2019 이모빌리티 엑스포』행사를 홍보하면서 의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전남의장협의회에서는 전남 22개 시·군의원이 참여 할 수 있는 연수 계획안을 의결하여 오는 9월 2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시군의회 의원 전체 연수가 여수시 일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강필구 회장은“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제도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지방정부 및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어야 하며, 지역의 일은 해당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결정할 수 있어야 지역은 물론 국가도 발전하므로 전문성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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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영광 어디까지 가봤니~ 영광 가볼만한 곳 베스트!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 및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상사화 군민가요제, 상사화 어린이 가요제, 커플 상사화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공연 등 무대 행사, SNS 사진 인증샷, VR/AR 체험 등을 비롯해 지역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꽃을 즐기기 딱 좋은 꽃동산 영광군민들이 몹시 사랑하는 곳! 숲쟁이꽃동산 '숲쟁이'는 숲으로 만들어진 성 이라는 의미로 알록달록 예쁜 꽃동산이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와 법성포 숲쟁이 느티나무 군을 연결한 곳으로 꽃과 나무가 가득해 사방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이다. 처년년방아는 천년의빛영광의 오랜 역사와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로서 영광군민과 불갑사관광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여기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래방아이다. 입장료: 무료 기타 : 4D영화 1인당 2천원 저년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으로써 노을에 관한 주제로 테마별 구성하여 영광 해안도로 탐방객의 필수 견학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 시설로는 해안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이 있다.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젓갈을 맛있게 담구느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 2013년도 완공된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젓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며, 바로 앞에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싱싱한 서해안 활어회와 영광 특산품 보리굴비도 맛 볼수있다.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바다 전망대 칠산타워 매일 09:00 - 20:00하절기(3월~10월) 매일 10:00 - 18:00동절기(11월~2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1,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장하고 그 다음날 휴무)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 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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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깨끗한 군서만들기군서면(면장 한상훈)은 8월26일 부터 8월31일까지「깨끗한 군서 만들기」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주요도로와 소공원 등에 풀베기를 비롯한 군서면 21개 전체 마을 환경개선에 나셨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에 맞춰 개최되는 상사화 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등 대형 행사와 추석 명절을 맞아 영광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귀성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개 되었다. 이에 각 마을에서는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하여 마을 진입로를 비롯하여 방치된 농기계와 농자재를 정리정돈하고 마을 경로당 ․ 버스 승강장 공공시설물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탰다. 한상훈 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마을 지키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을 어르신들이 합심하여 마을 청소에 나서 주셔서 깨끗한 마을이 유지되고 있다며 이장님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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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9월에 집중된 행사에 맞춰 도로변 꽃단장에 나서영광군은 9월에 열리는 군민의 날 행사(9.4.∼9.5.), 불갑산 상사화 축제(9.18.∼9.24.), e-모빌리티 엑스포(9.26.∼9.30) 행사와 추석명절에 대비해 가을꽃 식재와 가로변 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패추니아 등 5종 60,000본의 꽃묘를 시가지 고정형 꽃박스 550개, 벽걸이형 꽃박스 1,800개, 회전교차로 화단 2개소 등에 9월 3일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국도 22호선과 국도 23호선에서 영광읍으로 진입하는 주요 지역의 중앙분리대 녹지대, 가로수, 인도 변에 발생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로변 정비작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군은 4계절 꽃피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로 꽃묘를 식재하고 있으며, 추석명절과 9월 중 각종 행사에 향우와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에 대비해 가을꽃 식재와 가로변 정비에 어느 때보다 각별히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고 꽃이 활짝 핀 거리를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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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야구장에서도 홍보전력투구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올해 9월26일부터 9월30일에 개최되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8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cmb광주방송에서 중계하는 동안 영광군수가 1일 명예해설로 초청되어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cmb 신조한 캐스터와 ‘오리궁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선수출신인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성과와 올해 엑스포 개최 계획, 7월에 확정된 이모빌리티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의미와 쾌거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특히,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에 많이 참석 해 줄 것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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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준비 돌입영광군은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과 관련해 지난 1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추진위원회로부터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요행사 및 세부계획을 듣고 축제 준비에 따른 각 실과소, 읍면별 추진 계획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라는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축제장 내 쉼터 조성과 편의시설 확대를 통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상사화 주제공연과 신규 야간 프로그램 편성 등 다양한 공연·전시·야간 행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축제 총감독을 선임하여 축제기획 전반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축제주제와 맞는 ‘경운스님과 인도공주’ 개막식 주제공연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야간 프로그램 강화 및 레드원 EDM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다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 및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상사화 군민가요제, 상사화 어린이 가요제, 커플 상사화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공연 등 무대 행사, SNS 사진 인증샷, VR/AR 체험 등을 비롯해 지역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사화 쌀을 포함하여 지역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과 굴비시식회 및 마을장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상사화는 9월 한 달간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영광군은 많은 사진작가 및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주차장 정비 등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풍부하게 준비됐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고 남도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는 전라남도대표축제 및 문화관광육성축제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