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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광”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그간의 성과와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취임 이후 지나온 100일 동안은 짧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부족함은 없었는지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 재난(행복) 지원금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보탬이 된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추진한 ‘군민 재난(행복) 지원금’ 지급을 주요성과로 지목했다. 또한, 국비예산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국회의원들과 접촉하여 참조기 양식 산업화센터 건립사업으로 160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특히 취임 이후 32억 6천만 원에 이르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작은 성과도 이루었다. 지난 9월에는 대마산단에 2개 기업과 20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45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관광분야에서는 3년 만에 개최한 상사화축제는 10일 동안 계측기 집계결과 40만 3,028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실로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였으며, 집계되지 않은 일부 인원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번째 날인 9월 18일에는 74,520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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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축제장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서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6일,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열렸던 현장인 불갑사 관광지 일대를 방문하여 축제장 주변 여건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여흥이 가시기도 전에 내년 축제 준비에 바로 돌입한 셈이다. 현장점검에서는 올해 축제 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관광객으로 인한 축제장 일대 교통 혼잡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되었으며, 현재 진행중인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의 가장 큰 목적은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이다”며, “축제장 주변 도로포장과 주차장 조성 등 교통 기반시설의 강화에 속도를 내어 내년 축제 시에는 사전에 혼잡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총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5부터 불갑면 모악리 일원에 235,580㎡ 규모의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더욱 상사화축제와 연계한 방향으로 공정별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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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자원봉사 실시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 20일 3년만에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진행됨에 따라 회원 15명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행사장 안내 및 상사화 지킴이, 휠체어․유모차 대여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솔선수범하였다. 김화숙 부녀회장은 “‘상사화 붉은 물결, 청준의 사랑을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하고 있는 영광의 대표 가을꽃 축제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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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6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생활습관 변화를 위해‘자기혈관 숫자알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혈관 3대 숫자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Red Cicle)로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건강인식 캠페인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9월 첫째주를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지정 전국 합동 캠페인으로 운영한다. 영광군은 지난 16일에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직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육과 혈압을 검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9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전광판 및 사업장에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경로당 읍‧면 복지회관 등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혈압 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사망률이 높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 혈관 숫자를 알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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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 현장 토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3일 상사화 교육관에서 영광찰보리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관련하여 농촌융복합산업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 앞서 영광보리 가공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새싹보리를 가공하는 업체인 새뜸원과 식혜 및 엿기름가루, 보리차를 생산하는 새암푸드먼트를 방문 견학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농촌융복합산업 신제품 개발 전략(정광호 아이엔비솔루션즈 대표), ▲농촌융복합산업 홍보마케팅 전략(최영 투미코리아 대표), ▲농촌융복합산업 체험상품 및 지역단위 연계협력 방안(임석 광주동구예술여행센터 센터장) 등의 주제발표와 영광찰보리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여 영광군에 맞는 농촌융복합 성공모델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한 농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자문단장(김용렬 단장)은 “현장의 문제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영광찰보리산업 발전에 필요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고,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장토론회를 계기로 영광보리 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여 영광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군민의 소득증대와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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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인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뜨거운 열기와 관광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10일 동안 40만3,028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실로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였으며, 집계되지 않은 일부 인원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번째 날인 9월 18일에는 74,520명의 관광객 수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올해는 첫날 기념식과 박진도, 노라조 축하공연, 군민가요제를 시작으로 상사화 꽃길걷기,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천일염 속에서 사랑찾기, 상사화 달빛야행, 상사화 대학가요제, 상사화 창극, 상사화 결혼식 등 대표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체험·전시, SNS 사진인화 서비스, 향토음식관까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식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넘어 3년 만에 개최된 상사화 축제가 그동안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아 기쁘고 축제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축제장 시설 확충과 신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관광객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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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갑사 상사화축제서 소방안전 홍보부스 운영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불갑면 소재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개최됨에 따라,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기며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소방안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축제기간동안 행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 현장 소형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예방 순찰 강화ㆍ인근 센터 소방차(펌프, 구급) 출동 대기 ▲축제현장에서의 방문객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객이 소방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3년 만에 개최한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맺음 할 수 있도록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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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로 놀러오세요!요즘 맨발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언론 보도가 잦아지면서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2018년 3월 21일 개장했다. 처음에는 폭 3m, 길이 2km의 전체 구간을 질퍽질퍽한 맨발 황톳길로 만들었는데, 이용객의 행태를 분석하여 반영한 결과 질퍽한 구간 0.6km와 마른 황톳길 1.4km로 재정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9월 20일 현재 30,974명이 방문하여 전년 17,942명 대비 1.6배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지역주민보다 외지인 방문객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물무산 행복 숲 숲속 둘레길은 지역주민과 외지인 방문 비율이 각각 50%가량인데 반면 맨발 황톳길은 지역주민 30%, 외지인 70%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주광역시 등 인근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찾는 고정 방문객이 많다. 최근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전라북도 군산시, 전라남도 함평군 등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방문객과 타지자체 공무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황톳길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매일 송풍기로 길 위의 낙엽을 불어내고, 주 1회 황토를 경운하며, 연 2회 좋은 품질의 황토를 보충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광군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8월 황톳길 입구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보랏빛 맥문동 꽃에 이어 오는 2023년에는 9월의 걷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황톳길을 따라 상사화를 심을 계획이다.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 중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폐장하고 마른 황톳길만 운영한다. 10월이 지나면 더이상 질퍽한 맨발 황톳길을 만날 수 없으니 맨발로 가을철 시원한 숲속 공기를 마시며 황톳길을 걸을 수 있도록 11월이 오기 전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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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불갑사 내 상사화 교육관에서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상사화 국내외 자원 관리전략 및 소득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사화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상사화가 한창인 축제기간에 개최되어 관심은 더욱 고조되었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국외 상사화를 수입하는데 필요한 절차, 국내 유통관리제도 및 유통 현황, 상사화 품종별 특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산 구근은 수입검역 절차에서 바이러스로 인한 폐기처분이 많아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영광군은 전국최고의 상사화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사화 재배 및 자원화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영광군이 시행한 상사화연구회 현장견학 또한 상사화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열정으로 추진되었으며, 상사화 관리와 산업적 확장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상사화 축제가 유명한 만큼 더욱 상사화 꽃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영광군 어디를 가나 상사화를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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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0]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영광군의 행정 조직도에 의하면 불갑산 야생화 식재 연출, 야상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에서 맞고 있다고 합니다. 상사화 개화기 조절과 연구 그리고 추진까지 상사화 품종별 생육 특성 조사와 재배기술 지원, 상사화 증식포 및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상사화 학술 세미나, 공예 아카데미 교육 등 농업 기술센터 기술 보급과 자원연구팀에서 맡고 있지요. 행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영광군의 상사화류 육성책과 애정은 영광 곳곳의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상사화류는 물론 꽃 무릇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다른 지역은 특산물 축제의 소재가 되는 것들은 산업화 되어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사화가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상사화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낮아 매력적이지 못해 상사화 축제 외에 상사화의 특성화에 의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내 보일 것이 없는 실정이지요. 상사화로 의한 영광의 정체성 강화라는 효과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투자와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나름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할 말은 많겠지요. 허나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도, 시 수필, 인터넷 공모전과 시화전, 사진 전시회 개최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상사화는 3배체 식물로 씨앗을 맺지 못하고 비늘 줄기로 번식되어 인경으로 번식되므로 곤충에게 수분을 도와달라고 화려한 꽃을 피울 이유가 없지요. 허나 상사화는 벌과 나비를 초대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답니다. 상생의 구조랄까요?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상사화처럼 우리 영광군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 것도 가능하지요. 해외의 사례를 보면 개화기가 다른 20여종의 상사류를 식재하여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개화하도록 해서 관광객을 모아 유료 입장을 시키거나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연계하는 지역도 있으니 말이예요. 금속공예를 연계한다던지, 팬시용품을 제작한다던지, 얼마든지 소득원으로 삼아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텐데 필자는 심히 안타까울 따름... 각종 사례를 검토하고 각 분야의 지역 생산자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소득화 방안을 연구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상사화가 영광군의 효자 상생의 대표 소득원으로 거듭나길... 화무 십일홍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사에 열리는 상사화 축제 주인공 상사화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