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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관광홍보 활동 큰 호응영광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관광지와 9월16일부터 25일까지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50여 개 기관, 270여 개 부스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의 여행박람회이다. 올해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웠던 국민들이 일상회복 후 자유롭게 내나라를 여행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담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은 박람회에서 대표 관광지·먹거리·특산품 홍보,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 기념품 및 전단지 배부, 관광안내 챗봇 카카오톡 친구맺기 이벤트 진행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홍보부스에만 1,500여 명이 방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 관광안내 챗봇 이용자 수는 226명에서 642명으로 400여 명이 급증하는 등 큰 홍보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참가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영광군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아이템을 개발하여 파급효과가 큰 박람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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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 초청 팸투어영광군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SNS 기자단인 ‘트래블리더’ 8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MZ세대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홍보하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영광 관광을 홍보하고 곧 개최될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팸투어를 추진하였다. 팸투어는 새로 조성된 물멍쉼터, 휴(休)를 비롯하여 불갑테마공원, 백수해안도로 노을종·괭이갈매기 조형물·노을전시관, 숲쟁이 공원 및 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영광향교 등 유명 관광지부터 장소의 매력에 비해 덜 알려진 힐링공간을 1박2일에 걸쳐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관광지 방문에만 한정된 팸투어를 탈피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코스 중간에 상사화 피는 마을 명인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도 진행하였다. 아울러,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의 무대인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을 견학하여 단오제의 역사를 설명하고 올해 행사내용을 소개하며 적극 홍보를 요청하였다. 트래블리더는 현장 취재 내용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사이트와 개인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를 통한 홍보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됐던 영광 관광이 다시 활기를 찾는 첫 단추가 되기 바라며, 곧 다가올 법성포단오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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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학생 농업․농촌 체험교육 추진영광군은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내 농촌체험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애향심 고취 학생 농업․농촌 체험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애향심 고취 학생 농업․농촌 체험교육 지원사업은 관내 학교 26개소, 약 3,479여 명의 학생들에게 농촌체험 교육비를 지원한다. 관내 체험마을과 체험농장을 통해 모시송편만들기, 상사화염색손수건체험, 쌀피자만들기, 승마체험, 도자기, 다도체험, 고추장 만들기 등 영광군의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이용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5월∼11월까지 각 학교별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애향심 농업농촌 체험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농촌 활력 회복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농업․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예축산과 식품산업팀(061-350-5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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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묶였던 영광군 지역축제 봉인 해제정부가 4.18.자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했던 방역 수단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년여 만에 대폭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영광군은 매번 개최의 갈림길에 섰던 지역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가 점차 활기를 띌 전망이다. 거리두기 해제 후 가장 먼저 개최하는 축제인 500년 역사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지난 2년간 제전행사로 축소 개최했으나, 올해는 예년처럼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5월 5일 난장트기로 시작하여 6월 2일부터 5일까지 ‘법성포 천년, 단오빛에 취하다’를 주제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열리며, 용왕제·선유놀이·당산제 등 전통 제전행사를 비롯하여 숲쟁이 국악경연대회·단오장사 씨름대회·단오가요제·민속놀이 등 경연행사, 각종 체험과 축하공연까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전라남도 대표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천일염젓갈갯벌축제,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등 전국에 소문난 영광군의 명품 축제들이 즐비해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지난 2년간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아픔은 잊고 앞으로 개최할 축제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며 물심양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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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붉게 핀 상사화 위를 걷다영광군은 불갑저수지 수변에 물과 함께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친수 산책로와 전망대(물멍 쉼터) 등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생태탐방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30억 원(국비 15, 군비 15)을 투입하여 불갑 테마공원(금계마을)에서 시작되어 전촌마을 방향으로 1.2㎞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중간중간 그늘 쉼터와 도로 비탈면에 가을꽃 코스모스를 식재하였고, 전촌마을 앞 전망대(물멍 쉼터)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산책로와 도로 사이에 벚꽃 등을 식재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꽃과 물을 보며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와 연계하여 전촌마을에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으로 건너갈 수 있는 보도교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보도교까지 조성이 완료되면 불갑 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전촌마을 그리고 불갑수변공원, 방마리 회전교차로를 거쳐 불갑 테마공원으로 가는 산책로 둘레길 약 4㎞가 완성되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산책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새롭게 단장하게 된다. 앞으로도 불갑사 관광지에서 불갑저수지까지 『불갑사관광지 확장 조성사업』,『불갑 테마공원 주변 정비사업』,『불갑저수지 관광자원화사업』등과 연계하고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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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사화 품종별 전문재배농가 육성사업 신청 재공고1. 모집내용가. 사 업 량: 1개소나. 모집대상: 상사화류 구근 재배희망 영광군 내 농업인다. 사업기간: 2022. 3. ~ 12.라. 사 업 비: 10백만원(군비60%, 자담40%)마. 지원내용: 상화류 구근 구입비, 부직포, 관수시설 등 농자재 지원2. 지원방법가. 신청기간: 2022. 3. 15.(화) ∼ 3. 21.(월) / 7일간나. 신청방법: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자원연구팀 서류제출(방문접수)다. 제출서류: 신청서, 토지대장, 농지원부,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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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진노랑상사화 조직배양 성공영광군은 지난 2월 17일 멸종위기 야생생물(진노랑상사화) 인공증식증명서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진노랑상사화는 영광군 불갑사 주변 등 극히 일부 지역 산지 내 산기슭이나 계곡에만 자생하지만, 희귀종이고 인공번식이 어려워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2020년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관기관 허가를 받아 진노랑상사화 조직배양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실험실에서 증식포까지의 순화 기술과 증식 개체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번에 발급된 인공증식증명서는 진노랑상사화를 조직배양 증식하여 얻은 결과로서 진노랑상사화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종 2급으로 지정돼 보호·관리 되고 있어 이 증명서는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인공 증식된 개체는 자생지 복원 및 개화기 조절 시험의 기본식물로 쓰일 예정이다”며, “영광군이 상사화 자생지로서의 차별화된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영광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상사화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는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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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피는 영광, “불갑산도립공원”영광군은 전국 최대 규모 상사화 군락지와 한국 호랑이 실물 박제로 유명한 불갑산도립공원의 체계적인 보전방안을 담은 공원계획이 지난 1월 27일 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발 516m인 불갑산은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군락지와 환경부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한 상사화속 7종 중 6종이 자생하는 곳이며 천년 고찰 불갑사가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생태와 문화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영광군은 지역민들과 함께 전라남도에 도립공원 지정을 건의하였고, 전라남도는 지난 2019년 1월 10일에 일곱 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영광군은 등산로 정비, 암자 연결 숲길 조성, 상사화 등 야생식물 보존 방안 등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불갑산 도립공원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사업비를 투입하여 불갑산 도립공원을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3억 원을 투입하여 불갑산이 시작하는 곳에 위치한 저수지와 훼손이 심한 등산로를 정비한다. 군 관계자는 “농가나 종묘회사에서 상사화를 보급하여 이제는 전국 어디서나 상사화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군은 불갑산 도립공원이 상사화 자생지로서의 가치와 전국 최대 군락지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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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추진에 박차영광군은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연계한 불갑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난항을 겪었던 토지 및 지장물 보상협의가 소유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마무리되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천년 고찰 「불갑사」는 우리 군 대표 관광지로 보물 제830호 대웅전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품고 있다. 또한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코로나 19 확산 이전 80만 명에서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왔으며,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비대면 축제에 10만 명에서 12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전국적인 가을꽃 축제로 유명하다. 군은 불갑사 관광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관광편의 증진과 수용태세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조기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부지정비, 교량 2개소 설치, 상 · 하수도관 매설 등을 추진하고, 2023년에는 기존 상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불갑사 관광지와 불갑저수지까지 「불갑 테마공원 주변 정비사업」, 「불갑저수지 관광자원화사업」, 「불갑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등 연계 관광자원을 개발해 코로나 19 종식에 대비해 관광객 약 300만 명 유치를 위하여 힘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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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전남 영광군의 대표 가을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2022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4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축제심의위원회에서 목포항구축제, 여수거북선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곡성세계장미축제 등과 함께 2022년 도 대표축제 10선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축제를 미선정한 2021년을 제외하면 2018년∼2020년에 이어 4회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축제가 취소되었음에도 축제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방역 위주의 꽃관람 기간을 운영하며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영광군을 찾았고, 철저한 방역관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이루어 낸 점과 2022년에도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온·오프라인 축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점이 선정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표축제 선정으로 영광군은 축제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도비 2천만 원 확보는 물론 대외 홍보 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올해로 22회째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난 2년간 쌓인 방역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열체크, 소독, 한 방향 통행 등 방역에 중점을 두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상사화 소원등 온라인 공모,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특산품 판매, SNS 상사화 꽃맵시 선발대회 · 상사화축제 5행시 이벤트 등 차별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구상중에 있다. 아울러, 미디어 파사드 도입, 프로젝트 미디어 전시관 운영 등 야간체류형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안타까움이 많았지만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왔던 축제추진위원회와 담당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대표축제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2022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온 · 오프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