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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린이날 & 생일잔치 실시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날 행사 및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중간고사 및 시험이 끝난 시점인 지금 아이들에게 휴식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고 각자 친구들을 데려와 행사를 진행했다. 로나19 여파로 밖으로 나가기보단 센터 내에서 영화 시청, 보물 찾기, 노래방, 장기 자랑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고 1월부터 5월까지의 생일자를 모아 축하 노래도 불러주며 생일 잔치를 진행했다. 이때 만큼은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움직이면서 아이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이들 모두 신나게 뛰어 놀고 친구들과 엉겨 붙어 노래도 부르며 스마트폰 저리가라였다. 또한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해 아이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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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인복지관,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영광군은 영광군노인복지관에서 ‘제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을 회복하신 어르신들을 축하하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작년 12월 이후 150여일 만에 운영 재개한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장남종 노인가정과장은 “작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효심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광군노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트볼 강좌, 스마트폰 활용 교육, 한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노인복지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노인복지관 전담 사무실(☏061-351-998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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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QR코드로 민원 신청을 더욱 편리하게!영광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군청과 읍면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들이 민원신청서를 더욱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내하고 있는 민원은 총 16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주민등록 관련 5종, ▲인감증명서 위임장, ▲가족관계 관련 5종, ▲여권발급신청서, ▲지적전산자료 이용신청서, ▲부동산거래 계약신고서, ▲출산·결혼장려금 신청서 등이며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작성방법을 QR코드로 제작해 군청과 읍면 민원실 내 민원서식대와 투명가림막 등 곳곳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이전에 민원서류를 작성하려면 민원서식대에 부착된 견본을 보며 작성하거나 담당공무원의 도움을 받아야 해 민원 신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민원이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있었으나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 견본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빠르게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김장오 부군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QR코드를 통한 민원신청서 작성방법 안내로 민원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조성에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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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 공고○ 2022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가. 기 간: 2022. 4. 21. ~ 4. 30.(10일간)나. 내 용: 영광군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다. 분야/ 인원- 스마트폰활용교육 / 1명- 게이트볼 강좌 / 1명라. 계약기간: 2022. 5월 ~ 12월마. 접 수 처: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노인시설팀 방문 및 담당자 전자우편(e-메일 : with0035@korea.kr)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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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선거전, 당장 멈춰야 한다..<사설> 여러 사람이 만나 서로 대화하는 과정에 만일 다른 사람으로부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흘려 소문을 퍼트렸고, 그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정신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받는 과정이 생긴다면 법률상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이렇게 소문에 의해 모욕을 당했다면 충분히 신고하고 처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타인에게 부정적인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려고 다른것에 비유를 하고 내용을 퍼뜨려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일,,, 지금은 이렇게 누군가 이미지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상황이 직접적으로 안면이 있는 사람에게서만 드러나는 게 아니라 전혀 모르는 사람을 비방하는 내용으로 전해지게 되어있다. 특히, 지금은 SNS나 인터넷이 활발해진 시대가 아닌가... 생활과 업무 과정에서 스마트폰이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점에서 누군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유포된다면 순식간에 퍼져나가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지 않을까... 사실관계의 잘못된 정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진실처럼 생각되면 우리 군의 일상도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선거전에서 상대방 공격은 불가피하다. 후보들의 도덕과 자질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실제로 검증과 네거티브 캠페인을 구분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네거티브 캠페인은 유권자를 자극해 판단을 흐린다. 이대로라면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이 시간문제이지 않겠는가... 후보들은 남은 기간 정책으로 승부해야 하지 않을까... 군민들이 선거 관련 정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확실치 않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면 대 혼란에 빠지지 않겠는가... 더 이상 네거티브 선거전!!! 영영 안볼사이처럼 물어뜯지 말자... 어떻게 전략과 비전으로 난관을 극복할 것인지... 정책싸움으로 승부수를 거는 후보가 당당히 권력을 쟁취하고야 말것이다 법은 사회를 반영하는 그릇이다. 사회가 건강하면 규제할 법도 필요 없지 않겠는가... “어제의 죄악을 오늘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죄 악에게 용기를 주는 것이다. 민주공화국은 관용으로만 건설되진 않는다!!!”는 알베르 카뮈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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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 공고○ 2022년 영광군 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 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가. 기 간: 2022. 4. 21. ~ 4. 30.(10일간)나. 내 용: 영광군노인복지관 취미교실 프로그램(스마트폰 활용교육 및 게이트볼 강좌) 강사 모집다. 분야/ 인원- 스마트폰활용교육 / 1명- 게이트볼 강좌 / 1명라. 계약기간: 2022. 5월 ~ 12월마. 접 수 처: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노인시설팀 방문 및 담당자 전자우편(e-메일 : with0035@korea.kr)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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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나물 채취시 안전사고 주의봄을 맞아 가벼운 산행을 하다 보면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봄나물이 여기저기에서 새순을 보이기 시작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재미 삼아 봄나물(고사리, 두릅 등) 채취에 집중하다 보면 방향감각을 상실하거나 일행과 떨어져 길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고령층으로 사고 발생 시 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시간이 지체될수록 저체온증 및 탈진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면 이처럼 산나물 채취 중 길 잃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산나물 채취 시 항상 일행을 동반하고 휴대폰(예비 축전지), 호각 등 비상시 연락을 할 수 있는 장비를 휴대한다. 특히 스마트폰은 119신고 앱으로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방법을 미리 습득해 놓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둘째, 채취 중간마다 일행 및 가족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한두 번씩 주위를 살펴 너무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셋째, 길을 잘못 들었을 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알고 있는 지나온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다시 위치를 확인한다. 그럼에도 길을 잃었을 때에는 주위에 전신주가 있으면 위험 글자 밑에 있는 숫자 및 영어 8자리를 119에 알려주면 신속히 구조될 수 있다. 넷째, 저체온증 발생 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체온 유지를 위해 옷 등을 껴입고, 날씨 변화, 탈수 등 안전사고 대비 비옷과 간식, 물 등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상 산림 내에서 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 등을 불법임을 명심하고 산나물 채취 중 길 잃음 등 안전사고 예방 첫걸음은 각자의 안전의식임을 명심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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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변경영광군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주민이 신고요건에 맞춰 스마트폰 안전 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의 신고 운영 및 요건을 5월부터는 변경하여 실시한다. 기존에 주민신고는 적발로부터 3일 이내 접수를 원칙으로 했으나 5월부터는 다음날까지 접수 가능하고 사진 2장만으로 입증이 곤란할 경우 보조적인 추가 사진(안전신문고 앱 카메라 사진) 제출도 가능해지며,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마일리지 적립도 폐지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주민신고 횟수에 제한이 없었으나 통행 불편이 없는 구간에 대한 악의적 반복신고 및 보복성 신고는 신고 횟수가 제한된다. 주민 신고제 신고대상은 △횡단보도 위, △소화전 주변 5m 이내, △버스정류소 주변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등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인도, △안전지대,△이중·대각주차 등 기타 불법 주·정차 차량이다. 신고요건은 행정 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여 동일한 위치에서 1분 이상(인도, 안전지대, 이중·대각주차 5분 이상)의 간격으로 계속 정지 상태의 사진 2장 이상이 첨부돼야 한다. 사진에는 차량번호, 앞바퀴 이동여부, 촬영시각, 위반장소, 주정차 금지표시 또는 노면표시 등이 명확히 식별돼야 하며, 일반카메라사진과 블랙박스 등 동영상은 위·변조의 가능성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어린이 보호구역 및 기타 불법 주정차 구역을 제외한 구역은 24시간 연중 신고가 가능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및 기타 불법 주정차 구역은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주·정차단속 주민신고제가 운영되면서 일부 불편한 점이 발생할 수 있으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므로 올바른 주차 질서와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5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2019년 434건, 2020년 2,473건, 2021년 2,907건 등 해마다 신고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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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 학생 · 학부모 '도미노 확진' 누구탓???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고통을 이제야 비로소 통감한다. 코로나 초기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할 때만 해도 그저 수고한다는 마음 정도를 표현했을 뿐인데, 지금 그들이 겪어온 고통이 고스란히 학교에 전이되고 있다. 오미크론의 광범위한 확산과 방역 지침의 완화로 인해 학교는 코로나 방역의 최 전선이 되었더라. 학생과 교사를 가지리 안고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교과 수업은커녕 출결에도 무의미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부는 한 두주 내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을 거라고 했지만, 학교 상황만 놓고 보면 도무지 미덥지는 않았다. 정규적인 분포 곡선을 그리며 감소하는 추세를 봤을 때 족히 몇 달 동안은 결코 안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적어도 그때까지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학습 교수가 아닌 코로나 방역일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조회시간엔 즉시 출결을 파악하는 것이 오롯이 교사의 몫 일테고 교실에 빈자리가 있다면 열이면 열 모두 코로나와 관련된 결석자가 아닐는지 의심부터 해 보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럿으니... 학급 담임 교사는 확진자와 격리 기간, 유 증상자와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대기자와 격리 해제 후 유 증상자 등을 세분해서 각각 조사하고 방역팀에 보고해야 한단다. 대부분 수업 시작 전에 담임 교사에게 카톡을 통해 확진 여부와 학생의 몸 상태를 알리겠지만 깜깜 무소식인 경우도 드물다 하니 모두 담임 교사의 몫이 아닐 수 없다. 아이도 학부모도 전화를 받지 않을 때도 허다 한 일이니... 예년엔 수업 시간이면 스마트폰을 교무실에 두고 다녔지만, 요즘은 그랬다가 자칫 낭패를 보기 십상이란다. 언제 어디서 문자나 전화가 걸려 올지 알 수 없어서라니 발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 또한 교사의 몫 이니... 수업 중에도 전화가 오면 무조건 복도로 뛰어나가 받아야 하는 한단다. 개학 후 20여 일이 지났지만 아이들이고 선생님이고 제대로 하루 일과 중 수업을 매끄럽게 한 날을 손에 꼽을 정도이니,,, 교무실에 앉아 차분히 교과서 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이 얼마나 있겠는가? 매일의 일과가 방역으로 시작해 방역으로 끝나니... 개학 후 어느 학급도 완전체 였던 적이 없을리 만무하다. 출결 처리데도 애를 먹고 인정 결석의 기준조차 수시로 바뀌어 교사나 학부모도 혼란스럽지 않을까? 개학 후 지금껏 어느 학급도 완전체 였던 적이 없었을 것이다. 반마다 도미노처럼 확진자가 이어지고 몇몇 아이가 격리 기간에 해제되어 등교하면 약속이라도 한 듯 그 만큼의 아이가 확진을 받아 격리되고 있는 실정이니... 교사는 무슨 슈퍼맨인가?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들이 숱한 마당에, 방역 지침의 권고 사항을 준수할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제대로 출근 하지 않으면, 멀쩡한 동료 교사 누군가는 다른 교사의 몫을 대신해야 하는데...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이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이유가 돼선 곤란하지 않을까? 분주한 아침에 아이의 등교를 돕는 부모의 역할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방역 지침의 권고 사항을 무조건 열심히 지키기는 할 테지만, 이런 학교의 현실을 모르지 않을 교육 당국이 뒷짐만 지고 있는 것 같아 야속하기만 하다. 이 와중에 격리된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단다. 지당한 말씀이긴 하나, 등교 수업조차 자습시간으로 대체 되는 상황에서 한가하다 못해 쌩뚱맞지 않은가? 교사고 아이들이고 학교에서 감염되어 돌아온 아이들을 챙기는 부모들은 결코 슈퍼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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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여행 ‘스탬프투어’로 더 알차게영광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스탬프 인증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2월부터 실시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하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어플리케이션이다. 휴대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어플을 설치한 후 주요 관광지로 지정된 곳을 여행하며 모바일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총 20개소로 스탬프 8개 이상 획득 시 선물을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영광군의 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영광군 주요 관광지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와 칠산타워,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불교최초도래지 등 4대 종교성지가 있다. 특히 2021년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위에 신규조성 된 굉이갈매기 날개 조형물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핫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스탬프투어’ 앱을 활용하면 재미있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다”며, “겨울바다의 낭만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광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