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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군민 정보화교육 수강생 선착순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군민이 자유롭게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2023년 군민 정보화 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민 정보화 교육은 군민들 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각 과정(선착순 30명 모집)은 교재비와 수강료가 무료이며 2월 13일 ‘한 걸음씩 배우는 컴퓨터 초보 탈출’ 과정을 시작으로 영광군청 지하 1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정보화교육은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발맞춰 ‘처음부터 차근차근 스마트폰 따라잡기’, ‘필터부터 보정까지 자유롭게 이미지 꾸미기’, ‘이제부턴 나도 유튜버, 유튜브 시작하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필수착용, 손세정제 비치, 주기적 환기, 아크릴 칸막이 설치 등 예방수칙을 지켜가며 운영할 계획이다. 「군민정보화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정보화교육 페이지(www.yeonggwang.go.kr 군민복지-평생학습-사업소개-군민정보화교육)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 전화(☎061-350-470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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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인 학습단체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호텔더스타에서 영광군 5개 농업인 학습단체(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 한국4-H영광군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업인 학습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개선회 회장단들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1,000여 명의 회원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 전달 등 일년 동안 고생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취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또한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법과 최신 농업 트랜드를 알아보는 특강을 들으며 영광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결같이 “학습단체 회원들이 단합하여 급변하는 농업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영광농업에 앞장설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농업인 학습단체는 영광농업의 선도 단체로서 어려운 농촌환경 속에서 항상 영광군 농업에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농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변화에 천여 명의 공직자 모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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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영광군은 12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2기분 자동차세 1만1,536건에 18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납부기한은 23년 1월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 고지서 없이도 금융사 어플리케이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080-350-3651)등을 활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납기 말일에 자동으로 인출되므로 반드시 자동이체 계좌의 예금 잔고를 확인해야 한다. 영광군은 2021년 제2기분부터 돋보기고지서를 제작하여 발송하고 있다. 돋보기고지서란 납부할 세액, 납부기한, 가상계좌를 큰 글씨로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지방세 납세고지서로 가속화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층 납세자를 위하여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 의무표기가 법제화됨에 따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를 출력하여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제고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는 ‘보이스아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1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독촉고지서가 발송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납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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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르신 맞춤형 ICT(정보통신기술)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1월 29일 보건소 보건교육관 3층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연계하여 어르신 맞춤형 ICT(정보통신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 관심 있는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등 디지털 활용격차를 해소하고 사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 설치 및 실행,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사용법, 사진찍기 및 유튜브 재생방법, 스마트 검색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기기 활용법에 대해 실습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맞춤형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활용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기를 연동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2022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도 AI-IOT기반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니 사업관련 상담은 방문보건팀(☎350-4821, 487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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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며 횡단보도 건너지 말아요” 캠페인지난 9월28일 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형진)가 보행자안전을 위해 영광군과 영광교육지원청,영광경찰서와 “스마트폰 보며 횡단보도 건너지 말아요”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보행시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박형진 회장은 “아이들의 등교나 하교길에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행시 스마트폰사용자제를 당부했다.이에 앞서 영광JC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터미널사거리,영광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터미널시장 인근에 고보라이트 및 안전시설 표지판을 제작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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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지급계획 공고(안)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들의 심리적·육체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활력을 불어넣는 등 전 군민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고 생활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군민재난[행복]지원금 지급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지급근거 : 「영광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기 준 일 : 2022. 6. 1.- 지원금액 : 1인당 100만원- 지급대상 : 2022. 6. 1.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사람- 지급방식 : 성인 개인별 지급 원칙(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수령)※ 지급대상 제외: 기준일(6.1)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계속해서 영광군으로되어 있지 않은 사람(사망자 포함)- 신청기간 : 2022. 8. 16.(화) ~ 9. 16.(금)- 신청방법 : 군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그리고’앱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사용기한 : 2023. 10. 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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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 실시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및 하계 행락철 맞이를 위해 영광군은 지난 6월 24일(금) 오전8시부터 영광초등학교 정문 ~ 우체국 사거리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한안전연합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명이 참여하여 불법주정차 및 무단횡단 금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홍보하여 등·하교 학생 및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재고하고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하계 행락철을 맞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양보운전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준수, 불법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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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영광군은 6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1기분 자동차세 1만9,654건에 21억 7천 9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납세 고지서 없이도 금융사 어플리케이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080-350-3651) 등을 활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납기 말일에 자동으로 인출되므로 반드시 자동이체 계좌의 예금 잔고를 확인해야 한다. 영광군은 2021년 제2기분부터 돋보기고지서를 제작하여 발송하고 있다. 돋보기고지서란 납부할 세액, 납부기한, 가상계좌를 큰 글씨로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지방세 납세고지서로 가속화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층 납세자를 위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지방세 납세고지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 의무표기가 법제화됨에 따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를 출력하여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제고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는 ‘보이스아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독촉고지서가 발송되는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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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 절망이 되지 않도록...어제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결과에 따라 당선자 또는 낙선자로 신분이 달라진 후보자뿐 아니라 유권자들도 희비가 갈리겠지,, 종국에는 희망과 실망 사이의 어느 지점에서 마음을 정리해야될테고 당선자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낙선자들은 상심하지 말고 지역 주민을 위해 계속 일하길바랄뿐,, 역대 지방 선거 중 이번에 최고치를 경신한 기록이 두 가지 있단다. 사전투표율과 무투표 당선자 수,, 이 두 기록도 민주주의를 향한 희망과 선거 제도에 대한 실망이라는 두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을 듯하다,, 먼저 최고의 사전투표율은 민주주의를 향한 희망의 증거가아닐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4430만 유권자 중 913만여 명이 투표하여 20.6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치였던 제7회 지방선거 20.14%보다 0.48%p 높고, 제6회 지방선거 11.49%보다는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단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58.4% 전국최고였다, 이처럼 높은 사전투표율은 지역 일꾼이자 대표를 뽑는 데 유권자 관심이 높음을 시사하는것아닐까? 또 선거 당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전투표 활성화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희망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역대 최다 무투표 당선자 수는 미비한 선거제도로 말미암은 실망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하는데, 이번에 당선된 4125명 중 무투표 당선자는 509명으로 12.3%나 된단다. 전남에서는 31명 우리군도 1명,, 제7회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한 명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늘어난것이다, 무투표 당선 예정자는 홍보 현수막도 걸지 않고 공보도 발송하지 않는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검색을 해야 겨우 알 수 있는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서툰 유권자에게는 이 또한 장벽입유권자가 보기에는 아무 노력도 없이 당선이 확정되기도하지만 검증또한 쉽지 않은것이다,. 무투표 당선자들도 억울한 면이 있지않을까? 공직선거법에 의해 선거운동이 금지되기 때문에 자신을 홍보하고 공약을 알리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말이다,, 국가가 보전하는 선거운동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지만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반대' 투표도 할 수 없으니 투표권을 박탈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아닐까? 거대 양당이 독식하는 대결 구도와 무투표 당선의 피해는 결국 국민들이 보게 되는 구조인것이다. 당락이 유권자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당 공천에 의해 결정되니 후보자들은 지역 주민보다는 정당 공천권을 가진 사람에게 더 잘 보이려 할 테니말이다,, 민주주의의 주객이 전도되는 셈인게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논란이지만 바뀌지 않는 것이 안타깝긴하다,,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를 폐지하든, 지역 정당제를 도입하든,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든, 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지금의 정치에 대한 실망은 미래에는 절망으로 바뀌게 되지않을까? 실망이 절망으로 가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이번 당선자들의 중요한 역할이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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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시작영광군은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기반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 앱(오늘건강)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보건소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앱, 스마트폰과 연동된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AI스피커 등 개인 건강수준에 맞는 기기가 제공되며, 이 기기를 활용해 연동된 자료를 통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가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영광군민 중 만성질환을 겪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중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혈압, 당뇨질환자가 우선 대상이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참여 관련 문의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방문보건팀(350-4821,4696)으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AI-IOT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