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바웃영광 TV, 김스터치 제2화 ‘장영진 의원’ 편어바웃영광이 새롭게 기획한 '김스터치'가 지난 1화 임영민의원편에 이어 오늘 2화 장영진의원편이 공개 된다. 어바웃영광은 김종훈기자와 새롭게 합류한 박피디가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했고, 지난 11일 임영민 의원과 함께 한 ‘김스터치’ 1화를 공개 했다. 자체 제작으로 진행 되는 만큼 부족한 점도 보였지만 영상을 본 1,000여명의 시청자들은 지역에 새로운 인터뷰 형식을 만들어 낸 어바웃영광 제작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오늘 공개되는 '김스터치' 2화는 장영진의원의 지난 의정 활동과 산업건설위원회, 지역화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됐다
-
[어바웃TV] 김스터치 1화 '임영민의원 편'꼭 끝까지 시청하시고~ 유튜브 '어바웃영광' '구독' 꾸욱! 2018 지방선거를 통해 영광군의회 입성한 '임영민' 군의원 '백수 해수온천랜드 매각에 관한 생각은", "영광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재치넘치는 임영민 의원의 활약상 지금 시청하세요!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난헌갤러리"맛 ★★★ 다른곳은 과일음료 종류에 과일이 아예 갈아져서 나오는데 이곳의 홍시라떼는 홍시가 작은 덩어리로 있어 홍시의 식감과 온전한 홍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만남으로 부드러 우면서 고소하다.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여러 종류의 수제식빵이 있다. 이곳에서 맛 본 모찌수제식빵은 달달한 맛의 팥과 쫀득한 모찌에 부드러운 빵의 조합은 정말 예술이였다. 생크림이나,딸기잼을 안찍어 먹어도 맛있다. 생크림수제식빵은 생크림을 식빵안에 넣어 나오지만 빵의 열기로 생크림이 빨리 녹기 때문에 생크림을 따로 요청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생크림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일반 생크림 보다 덜 달고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다. 접근성 ★★★ 상사화로 유명한 불갑사로 가는길 불갑모악보건소 바로 뒤에 위치한 난헌갤러리. 영광터미널에서 난헌갤러리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되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주변 논밭을 바라보며 드라 이브하기에도 좋다. 난헌갤러리의 외부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의 불편함이 없고 날씨가 좋은날 가게앞 흔들그네에 앉아 하늘을 올려 다 보면 평온하다. 서비스 ★★★ 난헌갤러리는 인테리어부터 고객을 위한 공간 같았다.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와 고급진 대리석테이블, 푹신한 의자, 생화로 된 꽃병까지. 특히 꽃은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주기 때문에 늘 예쁘고 향기 나는 꽃을 볼수 있다. 그리고 자그만한 갤러리에는 카페 사장님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자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 하나하나에 질감,색감,음영 등만드신 분의 섬세함과 정성이 느껴진다. open : 10시30분 close : 19시30분 (동절기에는 18시30분~19:00사이) 휴 무 : 연중무휴 (눈 올때는 좀 늦게 오픈 할수 있음) 주 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2길 5 (061/351/0118)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
영광에 들어선 채승곤 복싱클럽. .매니 파퀴아오와 맞 붙은 이 사람의 정체는?2019년 새해에도 이어지는 우리군민들의 삶이야기 프로복싱 28전 27승 22KO 1패 채승곤 복싱클럽이란 간판이 영광에 새로 올려져있다... 채승곤 관장의 이야기는 내일(금) 발행되는 어바웃영광 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
영광읍사무소 이전에 찬성 83.1%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찬성 했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을 묻는 질문에는 66.7%가 찬성 의견을 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이 노후화, 군청 주변 교통난 등을 해결 하는데 최근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어바웃영광이 온라인으로 진행 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된 이번 설문조사는 SNS망을 통해 진행 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총 23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중 영광읍민이 84.8%로 가장 많았고 영광읍외 다른 영광군 주민도 14.8% 참여 했다. 먼저 영광읍사무소이전에 대해서는 총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동의 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의 노후화, 주차장 협소를 뽑았다. 신축되는 영광복지회관으로의 이전에는 66.7%만이 동의 했다. 이전에 반대하는 의견도 30%에 달했다.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신축되고 있는 복지회관 주변 도로 역시 좁고 여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이 있어 이전하더라도 다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반복될 것이라는 의견 등이었다.
-
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영광맛집 '해성식당'맛 ★★★ 예약을 하고 가면 10가지 이상의 반찬들이 셋팅 되어있다. 반찬들 모두 간도 적당하고 맛있지만 그중에서 코다리찜은 살도 많고 짭쪼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에 자꾸 먹게 된다. 향이 좋은 미나리무침,새콤달콤한 파래무침에도 계속 손이 간다. 메인요리인 불낙은 선홍빛의 소고기와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낙지와 고구마줄기,무,대파등등이 들어간다. 양념은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양념이 되어 있어 다 익혀진 후에는 빨간색 국물이지만 매운맛은 나지 않고 무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한 메뉴이다. 잘 끓인 불낙의 소고기는 부드러우며 낙지는 탱탱하면서 쫀득쫀 득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불낙을 먹다가 남은 국물에는 공기밥을 넣고 볶아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볶음밥 메뉴가 따로 없기 때문에 직접 공기밥을 넣고 비벼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볶아놓은 밥에 막담근거 같은 아삭아삭한 김치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다 접근성 ★★★ 영광읍 물무로에 위치한 해성식당. 주차 공간은 따로 없기 때문에 가게 앞이나 공간있는 곳에 주차하면 된다. 식당안으로 들어서면 서너개의 대야 안에 살아있는 싱싱한 낙지와 꼬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다. 식당은 가정집형태로 되어 있으며 좌석이 홀과 룸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으나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때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것이 좋다. 서비스 ★★★ 어머니,아들,며느리 세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다.손님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해보였지만 손님들이 많은것에 비해 자리셋팅이며 음식 나오는 회전율은 빨랐다. 또 바쁜 와중에도 반찬 리필등 요청사 항에도 재빠르게 리필해주었다 그리고 깨끗하게 닦여진 테이블에 식기류도 물기 자국없이 깔끔했다. 추운날씨에도 땀흘리며 일하는 주인아주머니. 그래도 한번씩 웃어 주시는 모습에 기분좋게 식사 할 수 있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 102-1 영업시간 : 8시~22시 전화 : 061-351-3595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
영광읍사무소 복지회관으로 이전에...66.7%노후 된 영광읍사무소의 이전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참여 인원 84.7%가 이전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웃영광이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는 최근 노후화된 영광읍사무소와 도동리 청소년문화센터 인근에 신축 중인 영광읍 복지회관의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생각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4일 까지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189명이 응답한 가운데 현 위치에서 ‘이전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은 85.4%, ‘이전이 필요 없다.’는 의견은 14%로 나타 났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 에 대해서는 69%가 찬성했고 26.9%가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은 안된다.’고 응답 했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에는 영광읍민이 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읍 외다른 읍면 주민들은 23%를 차지했다. 이전에 찬성하는 의견의 대 부분은 주차난과 건물의 노후화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고 복지회관으로 이전 하는 것이 복지와 행정의 일원화를 통해 영광읍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지원 할수 있다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반대하는 의견에는 공공기 관이 모여 있는 곳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의견으로 현재 자리에 신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복지회관 주변에도 교통난이 심각하다는 의견, 독립적인 건물이어야 한다는 의견, 군청 주변에 있는 것이 일처리가 편하다는 의견, 옮기것 자체가 세금 낭비라는 의견이 있었다.
-
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크레마'맛 ★★★ 크레마의 가장 큰 매력은 커피, 차 종류도 다양하지만 오늘 만든 신선한 빵이 제공 된다는 점이다. 베이커리는 마늘바게뜨와 검정 고무신, 베이컨치아바타, 크루아상, 밤식빵, 인절미빵, 치즈크림타 르트, 초코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다. 그 중 검정고무신은 오징어먹물로 까맣게 만들어진 바게뜨다. 그모양이 마치 검정고무신과 닮아 네이밍도 ‘검정고무신’이 되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100% 우유 버터와 매일 삶은 국내산 팥의 조합으로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 조합이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에 빠져든다. 크레마는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천연발효종과 질감을 나타내는 탕종을 사용한 숙성반죽하기 때문에 빵의 그윽한 향과 쫄낏함을 더 느낄수 있다. 접근성 ★★★ 단주리에 위치한 카페 크레마. 크레마 주위에는 팬덤엘리제빌,빌라들이 있어 주변이 한적하다. 가게 앞에는 이미 주차가 늘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에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 외부의 한적함과 달리 카페 내부는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가득 차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브런치타임을 갖는것도 좋을거 같다. 다른 카페와는 달리 방문하는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서비스 ★★★ 10시부터 마늘바게트를 시작으로 1시까지 모든 빵들이 나온다. 오후 5시쯤에는 빵들이 거의 다 소진된다. 또 그날 다 팔지 못한 빵들은 다음날 아침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업 체에서 나와 빵을 실어간다고 한다. 빵 하나에 행복함을 느낄 아이 들과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직원분들도 바쁜 와중에도 빵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시식할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어 맛보고 원하는 빵을 담을 수 있으니 편하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영광읍 천년로 11길 62 영업시간 : open 9:00 ~ close 22:00 전화 : 061-351-5666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노을"맛 ★★★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모닝빵이 제공 된다. 메인 요리 중 하나인 단호박돈까스는 돼지등심에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한 식감이 좋고 두툼한 고기의 식감과 육즙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 단호박의 가벼운 단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다른 돈까스와 차별 된다. 흰색의 크림소스와 붉은색의 토마토소스를 섞어 만든 로제파스타는 약간 매콤하지만 크림소스로 뒷맛은 부드러워 더욱 풍미 가득 하다. 함께 주문한 까르보나라스파게티도 담백한 맛이 좋다. 진한 크림 소스 속에 베이컨의 고소함이 살아 있다. 스파게티 메뉴는 전체적으로 면의 두께가 적당 하여 음식을 모두 먹을 때 까지 면은 불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접근성 ★★★ 노을레스토랑의 위치는 백수해안도로 일주코스의 중간부분에 위치해 있다. 영광읍에서 차로 이동 할 경우 약 30~40분 소요된다. 하지만 대부분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이유가 드라이브와 같은 다른 목적이기에 식사나 차와 같은 쉼을 위해 들리기에는 노을레스 토랑이 아주 적격이다. 백수 해안도로를 따라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일상속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가벼운 식사와 음료로 기분전 환을 할수 있다. 특히 확트인 창은 막힘없는 뷰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건물 자체도 이색적인 느낌으로 다가선다. 서비스 ★★★ 먼저 멋진 경치를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가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점원들의 친절한 안내가 시작되었고 주문이나 피클 등을 추가 할때도 곧바로 응대를 해주어 큰 불편 함을 느낄 수 없었다. 화장실과 내부 청소도 깔끔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식당이지만 테이블과 식기류는 청결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565-9 영업시간 : 10:00 ~ 22:00 전화 : 061-353-1122
-
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_궁중왕갈비탕맛 ★★★ 역시 왕!! 간판 이름답게 궁중왕갈비탕의 건더기는 크고 살이 두툼한 갈비뼈 2개와 혈액순환,위장질환,심혈관계 예방과 개선에 좋은 목이버섯, 고혈압, 당뇨예방, 피로회복개선 및 항치매, 간보호, 암예방 등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새싹인삼까지 한끼 식사로 건강을 챙겼다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매일 이른 새벽 육수를 마련한다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국물 한숟 가락에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두툼한 갈비살을 가위로 쑹덩쑹덩 잘라내고 소스그릇에 담궈 놓으니 소스를 흡수한 고기맛이 부드러운 것이 엄지척이다. 깍두기는 딱 알맞게 잘 익어 갈비탕과 환상의 궁합을 이루고 김치는 젓갈을 넣었는데도 비리지 않고 김치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육계장, 도가니무침, 웻에이징 소고기, 연포탕, 낙지볶음 등 메뉴가 다양한데 대표님이 직접 먹어보고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구성된 메뉴판이라며 자부심이 재방문을 자연스레 유도 했다 접근성 ★★★ 영광읍 신하리에 위치한 궁중왕갈비탕은 점심시간 때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다. 건물 뒷편 도로가에 일부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조금 걸을 각오를 해야 한다. 맛있는 갈비탕을 맛볼 뜻이라면 이정도 수고 정도는 감수 해도 된다. 1년채 안된 곳이라 건물 자체가 깨끗하고 궁중왕갈비탕 내부도 칸막이식으로 된 테이블이라 낯가림이 있는사람에게는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다. 서비스 ★★★ 지금까지 방문했던 영광식당 중 서비스 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몇차례 방문 할 때마다 느꼈지만 손님이 많은데도 매번 밝게 맞이해주었고 식사 마무리하고 돌아갈때까지도 밝은 모습으로 배웅을 받으니 배도 든든하고 기분도 한층 업 된 기분으로 점심 식사를 한거 같다. 특히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80년대 가요는 전혀 시끄럽지 않고 무언가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게 한다. 무엇보다 테이블마다 '머리끈'통이 있는데 이는 대표님의 아이디 어로 여성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628-2 영업시간 : 매일 07:00~23:30 전화 : 061-35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