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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안전비행과 안전운용에 당부영광군은 드론 수요가 늘어나면서 잠재적인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기체 신고제’와‘조종 자격 차등화’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내용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드론은 농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고 미래 집약적 기술로 발전되고 있어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나, 드론의 사용자 증가와 대형화에 따라 그 피해도 커지는 상황이다. 사고사례로 ▲불법 항공촬영에 따른 사생활 침해, ▲비행금지구역 및 관제권 무단비행,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무자격 비행(최대이륙중량 250g 초과 기체), ▲신고대상 드론을 신고하지 않고 비행하는 경우(사업용 전 기종, 비사업용 최대이륙중량 2kg 초과 기체), ▲미신고 기체 또는 사용사업 미등록 기체 영리 행위, ▲안전성 인증을 받지 않은 기체 비행, ▲조종자 안전수칙 위반 등 범법행위를 볼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드론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심각성을 느끼고 전문교육과 보수교육을 통한 조종자격 취득으로 관련법규와 조종자 수칙을 이해하여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드론이 우리 일상과 농업분야에서 비중을 차지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안전운용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드론 기초 체험교육, 조종자격증 취득교육, 드론 방제 기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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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금 5월 31일까지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5월 31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이달 말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하지 않을 경우, 기본형 직불금 수령 기회를 상실한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까지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이며,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자로 2016∼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하거나 후계농, 전업농, 등록연도의 직전 3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 1,000㎡ 이상(휴경 제외)에서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 등이다. 군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반드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 바란다”며 “직불금 지급은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거쳐 11월 중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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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집중호우 피해하천 재해복구 마무리에 총력영광군은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불갑천 제방 붕괴 등 57개소 피해하천에 대한 재해복구공사를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하천재해복구공사 대상지 57개소의 호우피해 하천 중 39개소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 하여 전체 공정률 70%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와탄천 등 18개소의 재해복구사업에 대하여 우기 전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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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사운드로 가치를 더하다“분노의질주:더 얼티메이트” 전 세계 최초 ‘영광작은영화관’에서 관람하세요!! 5월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9번째 영화로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배급사 유니버셜 픽쳐스는 6월 25일 예정인 북미보다 한 달 앞서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이유를 ‘현재 정상 영업을 하고 꾸준히 최신영화도 개봉하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극장에서의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대도시 멀티플렉스 못지않은 큰 스크린과 최신 음향설비를 갖추고 있다. 상영관은 1관 295인치, 2관 388인치의 화면으로 2K(Full HD급) 해상도로 상영된다. 오디오는 돌비사의 최고사운드 기술인 DOLBY Atomos, DTS 5.1채널 입체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크린 후방(전면), 좌/우 벽면, 뒷면까지 총 14개(1관12개)의 JBL스피커를 통해 음원의 방향성과 거리감을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음향전문가가 상영관별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오디오 시스템을 조정했다.”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액션영화 관람은 사람, 장소, 사물,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여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관람객은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온전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음료만 가능), 환기, 1일 1회 이상 공간방역작업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1-5501)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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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영광 함께 만들어요영광군은 지난 12일 영광읍 우체국 사거리와 영광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실시 된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군민의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근·등교길에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유해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신고전화 112) 안내, 홍보물 배포 등 아동과 청소년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신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행위와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마련 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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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림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 치유 프로그램 운영영광군은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사회적 농장인 여민동락 영농조합법인에서 농림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외부활동 제한으로 고립감이 발생한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마을별 부녀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주요 내용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학습지 공부하기, 색칠하기, 소근육활동 강화를 위한 팔찌 만들기, 요리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부 출입이 어려워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동네까지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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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최종 결과 도출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와 군의원, 실과소장, 발전사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너지 융복합 산업 플랫폼 구축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본 용역은 백수와 염산을 중심으로 집적화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활용하여 에너지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연구, 전시․체험, 운영․지원 등 에너지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골자로 각각의 영역이 상생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으로 백수읍 하사리 일원 군 유휴부지에 직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기본안전, 구조작업, 발전설비 기술 교육 등을 통해 능동적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유지․보수 산업 육성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정부 건의사업인「해상에너지 통합관리 디지털 SOC 플랫폼 개발」과 연계한 유지관리(O&M) 효율화, AI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상설․기획․특별전시관, 에너지 라이브러리, 에너지미디어 체험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 지역 발전사가 직접 운영하는 홍보․전시관을 도입하여 학교 밖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토록 하였다. 중기적으로는 염산면 두우리 일원 해상풍력발전기를 활용한 야간풍력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관망탑 및 휴게 판매시설 ▲가족캠핑장 시설 ▲e-모빌리티 트레일 ▲산책로 조성 ▲바람개비 동산 ▲제방 파라펫을 활용한 조각품 설치로 특화 거리 조성을 구상하였다. 이는, 외부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에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방안 제시와 더 나아가 정부 수소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수소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장기적 사업 목표로 설정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세부적으로 더 보완하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우리 군만의 차별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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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7년 연속 고병원성 AI 청정 지역 유지영광군은 지난 11일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과 함께 7년 연속 AI 미발생 청정 지역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AI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4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109건이 발생했고 이중 전남지역은 총 9개 시군에서 21건이 발생하였으나, 영광군은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7년 연속 AI 청정 지역 유지라는 뜻깊은 성과이다.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거점소독시설 1개소와 가금농가 입구 통제초소 7개소를 운영하며 가축 관련 차량의 통제와 소독을 시행하였고, 축협 공동방제단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협조를 통해 철새서식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가를 집중적으로 소독하였다. 또한, 가금농가 전담공무원 49명을 지정하여 1일 1회 전화 예찰과 주 1회 방문점검을 하는 등 청정영광을 사수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이번 AI 위기경보 하향 조정 이후에도 그간 강화된 방역 조치를 완화하되 방역 취약 대상에 대하여는 관리를 강화하여 예방 중심의 방역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7년 연속 AI 미발생 청정영광 유지는 축산농가, 축산단체 그리고 여러 기관의 수고로 이루어낸 성과다”며 “농가에서는 앞으로도 AI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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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수, 행안부 차관 면담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현안사업 및 재난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특별교부세 57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과 면담하고 △영광 실내승마장 조성사업(18억원) △모악지구 신규마을 기반조성 사업(15억원) △두목소하천 정비사업(10억원) 등 6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 특히 영광 실내승마장 조성사업은 전국 공공승마장 54개소 중 유일하게 실내승마장이 없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비 33억 원으로 실내승마장 1동(30m×70m, 건축면적 3,589㎡)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재원확보를 위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군수는 산자부를 방문하여 김대자 원전산업정책관과 면담을 갖고 한빛 원전 1․2호기 폐로 대비 산업구조 전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성 군수는 “세수 감소 및 재정분권으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이 예상되나 주요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고 확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한빛 원전 1․2호기가 폐로 될 경우 세수 및 일자리 감소 등 지역경제 악화를 대비하여 정부차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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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생존은 학교가 살아야영광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회의실에서 영광군 4개 지역(백수읍, 대마면, 군남면, 염산면) 초·중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학교장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 수 감소, 지역소멸 등 교육위기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추진하는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교직원 인식을 재고하고, 학부모 및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안 협의 및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2021. 3. 1.자로 통합운영학교로 지정된 장천초·영암서호중 채정화 교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교를 품은 마을, 마을 속의 학교”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채정화 교감은 작은 학교 활성화 우수 사례와 장천초·영암서호중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장은 “실제 운영되고 있는 학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해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의 미래 역량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서 바람직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가 운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존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켜 면 단위 학교를 장기적인 비전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원하지 않으면 추진할 수 없는 일로 학부모 및 지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장단 협의회를 방문하고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