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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제일의원장, 수재의연금 5백만원 쾌척염산제일의원장은 지난 14일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돕기에 써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19년 영광군민의 상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병원을 운영하며 매년 연말 수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불우이웃 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폭우에도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예기치 못한 폭우 피해까지 겹쳐 시름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름을 밝히기 꺼려하는 지역주민도 100만 원을 기부하여, 이 모든 성금은 수해로 인한 수재민 구호에 쓰여질 예정이다. 염산면장은“너무나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선행을 베풀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수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빠른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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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전은 변전소와 송전철탑 건립추진을 즉각 중단하라!1. 우리는 더 이상의 주민 간 분쟁을 원하지 않는다. 백수 상·하사리 일대에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소가 있다. 우리들은 이미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끊임없는 분쟁을 지켜봤다. 그 결과 친목이 두터웠던 선·후배 사이, 이웃들은 개인이익 아래 하루아침에 적을 만드는 경우를 보았다. 그 과정은 매우 불미스러웠고, 아직도 그 상처의 여운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 도대체 누굴 위한 싸움이었던 것인가? 이웃들은 갈라섰지만, 업체들의 이익은 현재진행형이며, 이제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하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그런데 밀실에서 송전철탑이라니 아픈 과거의 역사를 우리 청년들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 대체 누굴 위한 변전소와 송전철탑인가? 백수읍 일대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대용량 전기를 소요로 하는 제조업체가 단 한 곳도 없다. 일반적으로 변전소는 산업단지나 전력을 안정적으로 써야 할 경우에 생긴다. 자연취락지역에 농업이 주업인 주민들에게 송전철탑은 건강을 위협하는 악 중 하나다. 혹자는 풍력과 태양광 때문에 생긴다고는 하나 이미 민간업자들은 이미 선로를 따로 확보하거나 지중화선로로 이미 상업판매를 하고 있다. 추후 해상풍력 역시 마찬가지다. 그 선로 역시 상업용이기에 해당 민간회사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 따라서 한전에서는 누가 설치를 요청했는지, 왜 설치를 해야 하는지 합당한 명분을 제시해야한다. 3. 백수의 미래는 특정인에 의해 정해지지 않는다. 한전 용역회사에서는 왜 설명회를 일부 기득권세력에게만 하려하는가? 그들을 설득하는 것이 예비타당성 조사인가? 그 세력들이 백수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런 시도자체가 백수 주민들의 대한 기만이다. 앞으로 백수에서 기반을 닦고 지역을 지킬 사람들은 백수읍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다. 수백억이 투입되는 사업에는 충분한 사전조사와 계획이 필수다. 게다가 혐오시설의 경우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느닷없이 3년 내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것은 이미 사전에 지역 내 기득권세력과 충분한 사전교감이 있었다고 밖에 설명이 되질 않는다. 정말 개탄스럽다. 그 세력들의 후손들은 앞으로 백수에서 살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다. 4. 관청에서는 합리적이고 공평한 행정을 펼치기 바란다. 지역 특성상 대부분의 청년들이 농업에 종사한다. 불확실한 경종농업 대신 안정적이고, 수익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해 축산업과 경종농업 나아가 6차 산업까지 즉, 복합농업을 하려는 청년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그 이유는 백수가 향후 관광단지로써 우리들의 하려는 농업 행위가 경관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법에는 될지 몰라도 현실은 영광군 조례 또는 그 해 담당공무원의 유권해석에 따라 대부분 불가능하다. 귀농해서 행정심판까지 해야만 하는 서글픈 상황이 나오는 것도 현실이다. 완벽한 법해석에 따르면 농림지역에는 농업과 관련된 시설 외엔 그 어떠한 것들도 들어설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지는 묻지 않아도 된다. 설마 송전철탑이 경관과 주민건강에 좋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관청에 없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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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지지 않는 쓰레기 문전배출…쓰레기 배출시간만 지켜도관내 도로 곳곳에 한낮부터 쓰레기 배출 장소와 시간을 지키지 않아 도시 미관과 악취발생 등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전배출이 아닌 가로수나 전봇대 등을 중심으로 음식물쓰레기는 물론 배달해 먹은 음식을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혼합 배출해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영광군은 가정용 생활쓰레기는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일몰후에서 22시 이전까지 배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종량제봉투가 아닌 1회용 봉지에 담아 배출하거나 소각시에는 폐기물 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배출장소 및 배출시간을 어긴 쓰레기는 읍사무소에서 수거하기 전까지 인근 주민과 행인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이다. 원칙대로라면 쓰레기를 수거하는 업체 역시 문전배출에 맞게 골목 곳곳을 돌며 수거해야 하지만 가로수나 전봇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한 데 모아 일괄 수거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 역시 이곳을 쓰레기 배출장소로 인식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군 담당자는 “일몰 후에 배출하도록 홍보 및 계도도 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사정상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을 수 있지 않냐. 직접 방문해서 저녁에 배출하도록 안내하겠다”며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않아 주민들의 원성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주민 A씨는 “자기 집 앞에 나는 쓰레기 냄새는 싫어 한낮부터 도로변에 쓰레기 배출하는 것은 이기적이다”고 꼬집었다. 다른 주민 B씨는 “문전배출이 원칙이기는 하나 도로변에 일괄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굳이 냄새나게 집 앞에 버려야 하냐”며 반문했다. 하지만 이러한 쓰레기 배출 방법은 실제 규정 위반이며 이를 어길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지만 이를 관리감독할 군이 눈감아주기식 행정을 이어갈 것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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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세 번째(전남 46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장 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8월 19일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유관기관장 회의를 통해 영광 세 번째 확진자(전남 46번) 발생을 알렸다. 영광 세 번째 확진자는 대구광역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불갑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도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8월 14일 오전 자가용으로 자택을 나서 버스를 이용해 당일 저녁 대구 친정집에 도착해 머물다가 16일 오후 1시40분 광주터미널에 도착하여 배우자 차로 이동해 송정동 여동생 집에서 머문 후 오후 3시40분에 자택 집에 도착했고, 다음날 1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정도 마을 경로당에 머문 후 4시9분 불갑면사무소를 방문해 3분정도 머물렀으며, 당일 저녁 7시에 마을주민과 자택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다음날인 18일 오전 9시에 대구시 거주 여동생에게서 확진판정 연락을 받고 11시에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자차를 이용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한 후 19일 새벽 00시55분에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군은 즉시 도에 확진자 발생상황을 유선으로 보고하고, 새벽 1시20분에 군수 주재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신속대응팀을 가동했다. 1차 밀착접촉자 범위 선정 및 긴급재난문자로 확진자 발생을 알리고, 오전 7시 확진자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자택, 마을 경로당, 밀접접촉자 주택, 면사무소 등 확진자의 방문지에 대해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1차 접촉자 5명에 대해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조치하고 전남도 역학조사반의 조사결과에 따라 추가 접촉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했다. 군은 그간 사회복지시설, 마을 경로당,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대중교통 종사자 및 탑승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 집단감염 고위험시설 집합제한 행정조치와 전자출입명부 적용 이행사항 등을 중점 관리해 왔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영광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집합 행사 및 각종 모임 개최 자제와 최근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외부인 방문 시 철저한 발열 검사와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과 “유관기관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마스크 착용과 2미터 거리두기, 손 자주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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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ITH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코로나19 언텍트 가족캠프 운영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라나19 감염의 장기화로 2020년 언텍트[untect] 가족캠프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가족여행’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2020년 가족캠프 지역 내 유관기관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언텍트 가족캠프’는 8월 10일부터 9월 6일(4주간)까지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러닝 부모교육 수료자) 중 30가족이 선정되었으며, 영광군 관내 지역 체험과 캠핑을 1박 2일 동안 개별 가족단위로 가족 구성원이 자조적으로 캠프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비대면 가족캠프 운영 방법은 가족캠프 운영진이 사전에 준비한 가족캠프 키트를 각 캠핑장에서 수령한 후 ‘가족캠프 안내문’에 따라 참여 가족 스스로 진행하면 된다. 가족캠프의 내용은 참여 가족의 발열체크(2회) 일지 작성, 가족미션 5가지(스마트폰 휴요일, 화·사·코 가족사진 촬영, 가족편지 쓰기, 가족 물풍선게임, 가족작품 만들기) 수행 후 결과물을 사진으로 찍어서 운영진의 SNS로 전송,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끝으로 캠프일정을 마치게 된다. 가족캠프 관계자는 “비대면 가족캠프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캠프일정 첫 날 페이스톡을 통해 참여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족캠프 진행방법 및 안전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으며, 가족캠프 마지막 날 까지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가족의 사랑으로 슬기롭게 가족캠프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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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 입체횡단보도 제막식 가져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18일 법성에 위치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입체횡단보도 제막식을 가졌다. 입체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 횡단보도가 마치 튀어나와있는 착시효과로 입체감을 느끼도록 되어있다. 2020년 3월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들과 운전자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영광청년회의소가 발안하여 입체횡단보도와 안내판을 설치했다. 영광청년회의소 조영민 회장은 “입체횡단보도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긴장감을 줌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입체횡단보도는 교통사고 예방 등의 홍보 목적으로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설치가 불가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관내 ‘이면도로’에는 설치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조해주신 영광군 관계자와 전남안전체험학습장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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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광군 세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영광군에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불갑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대구광역시 확진자 접촉으로 19일 오전 00시55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광주버스터미널에서 불갑 자택까지 자차로 이동하였으며 세부 이동 경로는 전라남도 역학조사(19일 오전 9시 이후) 결과 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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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수해 구호물품 지원영광군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 구호물품을 보내왔다. 구호물품은 생수 1,000병, 컵라면 600개로, 군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강동구의 나눔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강동구와 2019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 온라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등 자매결연 체결 이후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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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코로나 19 완벽 대응 ‘안심 해수욕장’ 폐장영광군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긴 장마 기간에도 단 한 건의 사건과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안심 해수욕장 2개소(가마미, 송이도)를 17일(월) 폐장 하였다. ‘안심 해수욕장’은 코로나19 선제적 차단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것으로 해수욕장 예약제, 사회적 거리두기, 방문객 전원 발열체크, 하루 5회 이상소독 등을 가마미와 송이도 해수욕장에서 총 38일간 운영하였다. 집중호우와 장마 등의 악재에 따라 해수욕장 2개소의 전체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23,484명(2019년 27,447명)이나, 전국 해수욕장 평균 35.2% 감소 폭보다는 적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해수욕장 예약제의 편리함과 출입구 차단, 효율적인 발열체크, 상주형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코로나19 감염에 안전하다는 방문객들의 입소문이 퍼진 것으로 파악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코로나 감염이 없는 청정 해수욕장을 만들었다.”라며 “방문객께서는 해수욕장이 폐장하였더라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꼭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은 전국 358개 해수욕장 중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하는 ‘코로나19 대응 우수해수욕장’ 3개소에 강릉 경포대, 완도 명사십리 등과 함께 최종 6개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으며,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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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 문화영 회장은 영광군 협의회 박준화 회장을 찾아 수해를 당한 이웃에게 써 달라고 1천만 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영광을 찾은 동작구협의회 문화영 회장은 홍농읍 출신으로 “이번 수해를 당한 이웃을 돕자는 자문위원들의 뜻을 모아 1천만 원을 영광군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작구협의회 문화영 회장님과 영광군협의회 박준화 회장은 2018년 4월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뜻을 함께 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세계가 어려운 이 시기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영광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생각지도 않게 문화영 회장님과 여러 자문위원장님들을 직접 만나니 반갑고 수해 피해로 힘든 우리 군민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인명피해가 없는 점이 천만 다행이지만 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힘들어 하시는 군민들에게 긴밀히 회원님 한분 한분의 뜻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