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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서초구의회 우호교류 협약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5일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와 서초구의회는 협약을 통해 앞으로 주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정보 공유,공통 현안사항 해결과 미래지향적 협력사업 발굴, 지역축제・문화・관광상품 홍보 및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정책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필구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광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하여 상생하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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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마 대비 농작물 관리 당부!영광군은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를 당부했다. 먼저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벼는 논·밭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고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밭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습해를 예방하고 강풍·강우에 의해 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줄 지주를 설치하여 도복을 방지해야 하며 피복한 비닐이 날리거나 벗겨지지 않도록 땅에 고정해야 한다. 축사는 비바람에 의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비닐하우스는 강풍에 대비하여 내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함으로써 골재와 비닐이 밀착되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장마로 큰 피해가 없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장마 후에는 고추 역병이나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을 잎에 관주처리로 생육을 돋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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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싯잎 삶은 물! 벼, 고추에 효과적!영광군은 모싯잎송편의 원료인 모싯잎을 삶고 배출되는 가공수를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을 실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영광군 모싯잎 재배면적은 70ha 이상으로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5회 이내로 수확되며 매년 1,200톤 정도의 모싯잎이 생산되고 가공수는 약 2만5천톤 가량 발생된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매년 하절기에 발생되는 모싯잎 삶은 물을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지난해에 실증시험을 수행했다. 먼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모싯잎 삶은 물의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소량의 질소, 인산, 칼리 등 비료성분을 함유하고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 실증시험은 가공수를 사용함에 따른 작물의 피해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벼 재배 실증은 모싯잎가공수를 단보당 5톤, 단보당 10톤씩 출수기 전후로 2회 살포하였다. 처리 후 병해충 발생 정도, 생리장해 여부와 수확량을 비교해 본 결과, 생리장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병해충은 대조구와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10톤 시용구에서 5%이상 증가했다. 고추 재배 실증은 가공수 원액, 모싯잎가공수+고초균 100배, 모싯잎가공수+고초균 200배 구간으로 나눠 6월부터 매주 1회 처리했다. 그 결과 모싯잎가공수+고초균 100배 처리구에서 착과수, 과중량이 증가하여 일반물을 줄 때보다 7% 이상 증수되어 모싯잎 가공수를 벼, 고추에 활용할 경우 작물에 도움이 됨을 확인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상에 따라 시험성적이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지속적으로 실증시험을 하여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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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영광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군정을 간접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으면서 영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2020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7월 3일까지로 군청 별관 1층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구 영광읍사무소)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등의 학생과 영광군에서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한번이라도 참여한 사람(중도 포기자 포함)은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그 중 35명(50%)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및 자녀,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일반 선발 대상자 35명(50%)은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7월 10일 영광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군청 실과소, 직속기관 및 읍․면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보수는 최저임금 8,590원을 적용하여 중식비 포함 1일 5만1,540원이 지급된다. 세부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061-350-5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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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홍농 간 국가지원지방도로 5.6km구간 확포장공사 홍농 주민입장에서 본 감리단 문제점1. 하석마을 민원 대응 가. 법성-홍농앞 도로건설로 8m 이상의 도로성토가 되면 하석마을 80여 가구의 조망권이 없어지고 마을의 고립감이 심화되며 평소 다니던 농로의 통행이 어려워지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므로, 공사 초기부터 100m 이상의 교량을 설치하여 줄 것을 계속하여 감리단에 요구해 왔습니다. 나. 그러나 감리단장이 몇 차례나 계속 바뀌면서 새로 부임한 감리단장마다 “전임자가 어떻게 말했는지는 나는 모른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계속 말을 바꾸어 왔고 주민들의 계속된 요구에 생색내듯이 원설계인 통로암거와 크기 면에서 별반 다를 게 없는 조그만 교량 하나를 설치해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다. 수년간 감리단을 쫓아 다니며 마을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호소해온 주민들에게 올해 2월경 정ㅇㅇ 감리단장은 마을 대표에게 “이 정도라도 해주는 게 어디냐, 그냥 설계대로 하더라도 기술적으로 아무런 문제 될 것이 없는데 특별히 해주는 것이니까 받아들이라”라고 하였습니다. 라. 그나마도 해가 바뀌도록 약속했던 교량의 설치는 시작조차 되지 않았고, 그 이유를 알아보니 공사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감리단장이 나서서 시공사에서 제출한 도면을 이리 바꿔라, 저리 바꿔라 지시하면서 몇 달간이나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 마을주민들이 교량설치를 서둘러 달라고 요구하는 이유는 장마철과 태풍이 몰아오는 가을이 되기 전에 교량과 배수시설이 설치되어야 상습침수지구인 농경지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평소 읍내나 논밭에 나갈 때 덤프트럭들이 줄지어 달리는 공사현장을 위험하게 건너 다녀야하는 마을주민들의 불편함과 어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바. 그런데 2018년도 7월 현장을 방문한 전라남도 공사감독관 조ㅇㅇ 주무관도 주민들의 의견 모두 수용해 주겠다고 약속해줬던 사안인데도 감리단장은 말을 바꿔서 공사비가 많이 들어간다느니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느니 하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모습을 볼 때, 이 공사의 감리단장은 본 도로건설의 목적이 무엇인지. 누구를 위한 도로건설인지 전혀 모르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공사감독을 수행하는 자로서 기본적인 자질과 소양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상하제 교차로(지하차도) 2017. 6월 홍농읍 주민대표와 영광군 하기억 의원 등이 상하제 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시공시 주민 통행에 위험해지므로 (농기계 등 통행이 어려움) 입체교차로를 요구하였습니다. 당시 감리단장 오ㅇㅇ 단장은 자세한 내용을 검토조차 않고 공사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대하였고, 이후에 부임한 2018년 2월 이후 부임한 강신원, 김덕균 단장 등도 특별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기술적으로 어렵다느니 공사비가 과대하게 들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계속 기피하여 온 사항입니다. 2019년 2월 부임한 신임단장 정ㅇㅇ 단장 역시 기술적으로 어렵고, 지금 그런 공사를 진행해봐야 공사 기간이 늘어나서 시공사에 좋을 것이 없는 이유로 지금 하고 있는 공사만 빨리 끝내고 나가라는 식으로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부적인 기술검토는 하지도 않고, 부정적인 이유만 들어서 주민의 요구사항을 묵살하는 것은 감리단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세임. 3. 신석 교차로 상하리 쌀 공장 앞 도로는 평소 농기계 통행이 많은데 새로 도로가 건설되면 농기계(경운기, 트랙터)의 통행에 아주 위험하게 되어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통로암거를 세워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요구하는 민원으로서, 2017, 10월 전남도청 조ㅇㅇ 감독관, 영광군 하기억 의원, 감리단(오ㅇㅇ단장), 시공사들이 함께 모여 해당 민원에 대하여 서로 공감을 가졌던 사안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공사비가 과다하게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세부검토는커녕 철탑을 다시 들어야 한다느니 그럴 경우 공사 기간이 길어진다느니 하는 등 안 되는 이유만 들어 그냥 원래대로 평면교차로로 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 10월 현장을 방문한 하기억 의원과 주민들에게 당시 감리단장이었던 김ㅇㅇ 단장은 과속카메라 3개소를 설치해주면 되지 않겠냐면서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주민들을 속여왔고, 2019년 2월 부임한 정ㅇㅇ 단장 역시 이제 와서 그런 것을 설계 변경하게 되면 공사 기간이 늘어나서 안 되느니 하는 이유로 처음부터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상하제 친수공원 도로건설로 홍농읍의 상권이 붕괴되고, 상하저수지가 일부 침범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서 상하제를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홍농읍 주민들이 상하제를 준설하고 친수공원으로 바꿔달라는 의견을 공사 초기 때부터 계속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2016년 공사 초기부터 도의회 이장석 의원 등이 도로건설로 이렇다할 혜택을 받지 못하는 홍농읍 주민들에게 최소한 상하저수지라는 공간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폐도구간을 포함한 저수지 주변 지역을 친수공원화 하여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여 2017년 4월경 전남도청 조ㅇㅇ 감독관 등이 그런 일은 좋은 일이니 잘 검토해보겠다고 약속을 하였던 사안입니다. 그러나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인 감리단장들은 한결같이 관심을 보이지도 않고 있으며 오로지 공사비 타령과 설계변경을 하게 되면 공기가 늘어나서 시공사만 손해라는 논리로 기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저희 마을주민들과 홍농읍청년회 송근철회장 외 회원들은 감리단을 찾아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꾸준히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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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카드 10% 인센티브 지급 12월까지 연장한다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광사랑카드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당초 6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당초 6월까지 인센티브 10% 확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센티브 10% 지급기간을 12월 말로 연장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상가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인 영광사랑상품권에 대해서는 기존 할인율인 5%를 계속 유지하되 추석명절 기간인 9~10월에는 10% 할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군민들이 영광사랑카드를 적극 사용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는 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사랑카드의 발급과 충전은 모바일 앱 ‘그리고’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사무소와 군청 투자경제과에 방문하면 현장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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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막걸리와 전이 있는 '왕빈자삼파전'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다이소 건너편에 위치한 ‘왕빈자삼파전’입니다. '젊은 사장님이 만드는 전은 맛 또한 청춘'이란 문구가 멋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막걸리와 전통주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전국 각지 막걸리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본 만찬은 미역국?과 두부김치, 양파절임으로 3가지입니다. 메인 메뉴인 모듬전(20,000원)은 10여 가지의 전이 골고루 나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좋아하지 않는 전을 미리 말씀하시면 다른 전으로 바꿔 주신다네요) 피자 종류는 하프앤하프 주문도 가능하고, 단품피자만도 주문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컨김치치즈전(13,000원) 추천드려요! 피자전 외에도 골뱅이, 탕류, 볶음류 등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주변에 계란말이 좋아하시는 분 계시면 왕빈자삼파전에서 무려 69cm 계란말이도 추천드려요. 케첩과 머스타드 조합 다들 아시죠? 밥 생각날땐 간장계란밥(3,000원)도 드셔보세요. 양 정말 많아요..기름지고 느끼하다면 후식으로 꿀토마토(5,000원)도 주문 가능하니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막걸리는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영광 대마막걸리가 짱이지 않을까요?~ "소주와 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약문의 ☎ 061-352-6777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503 영업시간 오후5시~오전2시 / 배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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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후반기 의장선거 ‘불출마 선언’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7월 1일에 치러지는 후반기 의장선거에 도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강필구 의장은 포기 결정 배경을 “지난 수많은 시간 동안 밤잠을 설치며 무엇이 영광군을 위한 선택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조금이나마 능력이 있을 때 열정과 능력을 갖춘 후배동료의원들에게 영광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길을 열어주는 것이 제 소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결정은 저에게 있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며, 남은 임기동안 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왔다. 이에 강필구 의장이 의장에 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다음 의장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강필구 의장은 지난 25일 서초구의회 제2위원회실에서 영광군의회와 서초구의회간 우호교류를 통해 발전하는 모범적인 의회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강필구 의장은 지난 1991년 첫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의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정통 지역정치인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맡으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2019년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영광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영광군민들이 바라는 대로 ‘능력’에 따른 하반기 의회 구성이 될지, 또다시 민주당 주도의 나눠먹기가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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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드문모 심기 재배 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9일 염산면 상계리 일원에서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드문모 심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방법, 장점, 주의사항) 교육과 이앙 시연으로 진행했다. 드문모 심기는 3.3㎡당 37주~50주 내외로 이앙 하는 재배 기술로써 관행 70주 이앙하여 10a당 모판이 25~30판이 필요한 재배에서 10판 내외로 이앙이 가능해 육묘·이앙 노동력을 47% 절감할 수 있으며 통풍과 햇빛 투과를 좋게 해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 감소 효과가 있다. 성공적인 드문모 심기를 위해서는 1모작으로 새끼를 많이 치는 수수형 품종인 새일미나 새청무를 선택해야 하며 철저한 논 고르기로 결주 발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육묘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벼 드문모 심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350-5579)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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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진영광군은 기존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하면 1대당 정액 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경유 차량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를 한 자로 신고필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등록되어 있고 사용본거지가 영광군에 1년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접수일이 같은 경우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지원하며, 차령이 같은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체육시설 차량 순서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