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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영광군은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로러 교체하는 비용의 일부(일반가정 20만원, 저소득층 50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는 군민이며 지원수량은 총 28대(일반가정 23대, 저소득층 5대) 이다. 저녹스 보일러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기오엽물질 저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효과가 큰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교체사업에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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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내 통장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영광군은 온실가스 감출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운동인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행하여 1,598세대에 대한 인센티브 1,468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1년에 2회(상·하반기)로 나눠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제공받는 국민 참여 온실가스 감축제도로 우리군은 현재 6,404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2,321세대에 대해 3,908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으며 2019년 하반기분 인센티브는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사용량을 5%이상 감축한 세대에 대하여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군청 도시환경과(☎350-5334) 및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도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 속 실천으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까지 지급받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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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선정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평가위원, 읍·면장, 읍·면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 공모 발표평가를 실시했다. 읍·면 지역 활성화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행된 읍·면 행정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각 읍·면이 지역 색깔을 살린 사업 아이템을 직접 발굴해 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사업에 응모하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하여 내년도 본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만큼 이날 읍·면장들은 주민과 읍·면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상한 사업계획을 조리 있게 발표하고 평가위원들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기도 했다. 사업 공모에는 11개 읍·면에서 각 1개 사업을 응모했고,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11개 사업 중 백수읍 ‘생명의 땅! 황금꽃으로 물들이기’, 군서면 ‘북종산 구절초 꽃동산 조성’, 염산면 ‘갈매기와 함께 설도항 둘레둘레~’, 법성면 ‘그시절 법성포’, 낙월면 ‘낙월도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 최종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2021년 본예산에 반영해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한층 더 발전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어 지역 발전을 위해 자나 깨나 고민한 읍·면장님과 직원분들의 노력이 돋보였다.”라며,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주민의 참여 비중을 높여 본 시책을 영광군식 주민참여예산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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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불갑사지구 관광지를 명품관광지로 조성영광군은 관광객 300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불갑사지구 관광지 확장조성사업 추진으로 명품 관광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12월부터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전라남도에 신청하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지 지정 협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진흥구역 해제 협의, 전라남도의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고 2018년 11월 조성계획 변경승인을 받아 2020년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어 2022년까지 1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되었으며 현재 편입토지 보상협의 및 공사 착공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불갑사지구 관광지는 매년 100만여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명실상부 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어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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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24일 2020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별 과년도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군에서는 올해 세외수입 징수 목표인 93.6% 달성을 위해 징수활동을 강화하여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재산압류와 공매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영광군은 “세외수입은 그동안 지방세에 비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부족으로 징수율이 매우 저조했던 만큼 앞으로는 지방세처럼 부동산․예금압류, 부동산 공매, 번호판영치 등 과감한 체납처분을 통해 납세의식을 고취하여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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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이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4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헬기 착륙지역에 관한 협약 및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경계 협약, 제96연대 3대대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사업 성과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북한이 남북연락소를 폭파 하는 등 한반도는 다시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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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이륜차 공개추첨 열기‘후끈’영광군은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접수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공개추첨을 성황리에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추첨으로 일반대상자 60명 중 40명을 선정하였으며 예비순위 10번까지 선정했으며 선정된 군민은 차종에 따라 최대 330만원까지 지원을 받는다. 또한 예비순위자는 차종별 가격 상이 및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e-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내년도 국비확보에 주력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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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시 돌아왔다!영광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차원에서 휴관했던 영광산림박물관을 6월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영광산림박물관은 관람객 위생을 위해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시설 일제 방역 및 주변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이번에 재개관되는 내부시설은 개별관람만 허용되고 관람 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단체관람을 원할 시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확산으로 군민들에게 선 보이지 못했던 ‘VR체험관’과 새롭게 정비한 기획전시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VR체험관’은 열기구를 타고 하늘위에서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한눈에 관람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된‘영광 호랑이 이야기’애니매이션 방영으로‘불갑산’과 ‘호랑이’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심속의 ‘영광’이라는 지역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 이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 및 바이러스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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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취소영광군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0월에 예정된 ‘2020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방역당국에서도 올 10월 대유행을 예고함에 따라 군에서는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당초 영광군은 10월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지난 5월 엑스포 대행사를 선정하여 전남수학축전,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준비하여 지난해보다 성대한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했던 터라 상당한 아쉬움이 남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만큼 1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엑스포를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면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라는 브랜드 가치를 잃지 않도록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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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디지털꾸러미 구축, 지자체와 함께해요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관내 학교에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힘을 합하여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은 영광군에서 1억원을 지원받아 관내 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테블릿PC 111대, 노트북 57대를 지원하여 포스트코로나 상황에도 영광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가정에서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꾸러미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대상은 관내 학교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수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활용 계획을 받아 선정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학교에 디지털꾸러미를 구축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영광 관내 학교의 온라인수업의 기반을 갖추는데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허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학습의 가정 내 편차 및 열악한 영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 및 교육과정 내 프로젝트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지원과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영광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청과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