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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양파재배농업인 양파 기계화 재배 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4일 양파기계화 교육(2차)을 실시하여 농업인으로 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기계 실습 교육장에서 실제로 양파정식 교육을 하고 농업인들도 현장에서 양파 정식기를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실습교육장에 정식한 양파는 재배하여 내년 수확철에 양파 순제거기 및 양파 수확기계를 활용하여 양파 수확 교육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양파기계화재배 기계는 양파파종기, 양파정식기, 전엽기, 두둑성형과 비닐피복 등 동시에 작업하는 일괄피복기, 양파순제거기, 양파 수확기가 개발되어 상용화 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 양파 기계화 재배단지를 견학하였고, 현지 농업인의 양파모종과 재배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들었으며,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양파마늘담당(배성태)과 농기계 교관(조중기)이 무안군 양파재배 현황 및 양파기계화 재배에 대하여 세심한 설명이있었으며 인건비 절감과 품질 우수성 등 장점을 들어 양파기계화 재배를 적극 권유하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정용수)는 ‘양파재배 농업인들이 관행재배 방식에서 기계화재배로 빨리 전환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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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노인대학 졸업식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이 지난 15일 영광군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이날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정영준)과 노인대학장(이종근)을 비롯한 영광군수 및 영광군의회 의장, 졸업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증서 수여, 공로상 수여 등이 이루어졌다. 노인대학 졸업생 173여명은 졸업증서와 함께 기념품, 졸업사진 등을 전달받고 1년간의 노인대학 일정이 종료되었음을 아쉬워 하였다. 노인대학에서는 공로상 11명, 개근상 53명 등 그동안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한 어르신들께 작은 상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등의 졸업 축사 등으로 졸업식 행사가 이어졌고 졸업생들은 2016년 노인대학이 마무리 되는 것을 아쉬워 하며 “석별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노인대학은 1990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27년째 운영되고 있다. 최초의 명칭은 “노인학교”로 초대 지영태 교장이 취임하였으며 최초 입학생은 51명이었다. 이후 영광군 관내 어르신들의 학구열에 힘입어 입학생 수가 증가하고 2002년에 현재의 노인대학으로 승격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아,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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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지역 외국인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산품을 소개하는 팸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등을 홍보함으로써 영광군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도자기 만들기·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 침류왕 원년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불교가 전래된 유래에 대하여 전해들은 외국인들은 영광군에 백제불교와 관련된 유적지가 많음에 놀라워하며 아름다운 관광지를 보며 백제불교의 역사를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겁고 유익했다고 전했다. 특히, 다도체험에서 홍차와 모싯잎 송편을 맛본 외국인들은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외국인 유치의 기회의 장을 만든 영광군은 지속적인 팸투어 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집중 할 계획이며, 앞으로 외국인들을 맞이할 수 있는 수용태세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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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홍농유치원 소방안전교육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5일 오후 영광군 군서면 방사능방재센터에서 영광 홍농유치원 원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빛원전 방사선비상 대비 주민보호훈련과 함께 이루어 졌으며 훈련종료 후 원생과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물소화기 사용 체험교육을 하였다. 영광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대상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등 영유아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어린이집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달호 서장은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으로 도민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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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정례회 앞두고 정기 간담회 열어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영광군의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제38회 의원간담회를 11월 15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감담회에서는 의원과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례회에 상정할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 보고사항 27건, 협의사항 2건, 공지사항 등에 설명을 듣고 의견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항으로는 의원발의 4건 ▶ 청년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기소 의원) ▶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안(손옥희 의원) ▶ 영광군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김강헌 의원) ▶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 지역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최은영 의원)과 기획예산실장을 포함 7명의 실과소장으로부터 영광군 통합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일부조례안, 영광군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영광군 주택용 전기요금 일부지원 조례안 등 금번 2차 정례회 상정안건 총 27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의정활동 협의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다음 간담회는 11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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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에게 희망을 전하다!"▲김준성 영광군수가 태희씨 가족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1월 14일 질병치료와 노후된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김태희 씨 (31)의 가족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태희씨는 최근 자궁경부암수술을 하였고, 아버지 또한 흉선암 말기로 수술을 완료하였으나 재차 수술이 필요한 상태이며, 정신질환으로 투약치료가 필요한 어머니, 자녀2명 등 가족 5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위기가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실의에 빠진 가족들을 위로 방문하고 군 산하 공직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였고, 위기가정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동행 방문한 ㈜서영전력 장동우 대표도 1,000만원을 흔쾌히 기탁하였다. 지난 7월 영광읍에 신설된 행복나눔부서에서 발굴한 김태희씨 가정은 복합적인 문제가 있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KBS1 TV ‘동행’ 방송을 통해 의료비 및 주거환경 개선비용 등을 모금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지원에 큰 힘을 보태주신 ㈜서영전력 장동우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하여 서로 협력한다면 영광군의 어려운 위기가정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태희씨네 가족 돕기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분은 영광읍 행복나눔부서(350-5211, 담당자 최영철)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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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단풍보러 오세요"단풍이 절정에 달한 영광군 불갑산에는 지난 주말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깊어가는 가을단풍에 불갑산 단풍을 찾아 지난주말부터 만이천여명의 관광객이 불갑사에 방문했다. 영광 불갑산은 단풍명소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불갑사 관광지구 주차장에서부터 불갑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특히, 불갑산에서는 상사화축제 이후 꽃이 지고 푸른 꽃무릇 잎이 돋아나면서 울긋불긋한 단풍과 이루는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불갑산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불갑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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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ㅇ단풍이 절정에 달한 영광군 불갑산에는 지난 주말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깊어가는 가을단풍에 불갑산 단풍을 찾아 지난주말부터 만이천여명의 관광객이 불갑사에 방문했다. 영광 불갑산은 단풍명소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불갑사 관광지구 주차장에서부터 불갑사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산책코스를 따라 여유롭게 걷다보면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특히, 불갑산에서는 상사화축제 이후 꽃이 지고 푸른 꽃무릇 잎이 돋아나면서 울긋불긋한 단풍과 이루는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불갑산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은 불갑산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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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한빛원전, 원자력안전체험관 조성한다.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전 정문 일대6만7천㎡ 부지에 원자력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체험관,생태교육장,공연장,주민커뮤니티시설,생태체험관이 마련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판매장, 음식점, 커피숍, 해넘이 관람 타워도 조성할 계획이다. 예산은(추정 300억원)모두 한국수련원자력에서 지원한다. 원전 측은 주민들과의 상생과 협력사업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 배경이다 현재까지 예정 부지96% 매입을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부지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한수원 이사회를 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온배수를 활용한 양식장, 낚시터, 아쿠아리움, 작물재배 등 다양한 지역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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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최초 “영광승마장”<br>기승능력 7등급 인증 시험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광승마장에서 지난 11월 12일 전남지역 유소년 38명을 대상으로 한국말산업표준(Korea Horse Industry Standard) 기승능력 인증 7등급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실시한 기승능력인증 7등급 시험은 승마산업 저변확대를 위하여 승마에 입문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말 돌보기, 말과 함께 걷기, 말 정리하기, 말타기와 같은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부분에 대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전행 되었다. 현장에서 인증시험을 진행하는 마사회 관계자는 “유소년 승마인이 경기 지역 승마장까지 가서 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지역에서 치루는 것이 가능한 것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진 영광승마장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이번 기승능력 7등급 시험을 실시한 영광승마장은 학생승마체험과 장애인 재활 승마 등 자라나는 청소년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2014년부터 영광군에서 교관 3명 마장관리사 1명을 채용하여 직접 운영하고, 올 8월 전남지역 최초로 마사회 협력시설로 지정되어 이번 인증 시험을 실시하게 되었다.